박준태 “장동혁, 광복절 경축식 참석… 박정하, 허위사실 동원해 당대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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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8/11 06:29국힘 박정하 "장동혁 광복절 행사 불참은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 박준태 "허위 사실 책임져야"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당 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8·15 광복절 행사 참석 여부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친한(친한동훈)계 박정하 의원이 장 대표의 행사 불참 가능성을 주장하며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당 지도부는 장 대표가 이미 참석을 확정했다며 "허위 사실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반박했다.박정하 의원은 11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장 대표가) 일정이 애매해 광복절 행사에 갈지 안 갈지를 얘기를 아직 안 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일제 치하에서 다시 국권을 회복한 광복절 행사에 안 간다는 건 제1야당 대표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 아닌가"라며 "잠실 올공(올림픽공원) 집회에 참석하는 건 그렇다 쳐도 광복절 행사에는 참석해야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했다.이에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입장을 내고 "장 대표는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을 이미 확정했고, 지난주 목요일 행정안전부에 참석 의사까지 공식 통보했다. 당 대표실에 전화 한 통만 했어도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이라고 했다.이어 "(박 의원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 운운했다. 단순한 착오가 아니라 당 대표를 흠집 내기 위한 악의적 발언"이라며 "당 대표 한 사람을 모독한 차원을 넘어, 우리 당과 당 대표를 지지하는 수많은 당원을 모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소속 의원이 허위 사실까지 동원해서 당 대표 공격에 매진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당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며 "박 의원은 잘못된 보도부터 스스로 바로잡고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천지일보보수8/11 07:57박준태 “장동혁, 광복절 경축식 참석… 박정하, 허위사실 동원해 당대표 공격”
국민의힘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장동혁 대표의 건강 상태와 당무 복귀 시점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6.6.22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이 11일 박정하 의원을 향해 “소속 의원이 허위사실까지 동원해서 당대표 공격에 매진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당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실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당대표 한 사람을 모독한 차원을 넘어 우리 당과 당대표를 지지하는 수많은 당원을 모독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같은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장 대표가 광복절 행사에 갈지 안 갈지를 아직 얘기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일정이 애매하다고 한다”며 “광복절은 일제 치하에서 다시 국권을 회복한 것이다. 그걸 안 간다는 것은 제1야당 대표로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박 실장은 “장 대표는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을 이미 확정했고 지난주 목요일 행정안전부에 참석 의사까지 공식 통보했다”며 “당대표실에 전화 한 통만 했어도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 운운했다”며 “단순한 착오가 아니라 당 대표를 흠집내기 위한 악의적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박 의원은 잘못된 보도부터 스스로 바로잡고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