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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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권력 누리는 자리가 아냐"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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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9 05:08
    광주 찾은 송영길 "민주주의 위기 때 앞장서는 사람이 지도자"

    [전남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서는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9일 광주를 찾아 "지도자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앞에 서고 가장 마지막에 물러서는 사람"이라고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 시민군 대변인' 고(故) 윤상원 열사의 묘소를 참배한 뒤 지도자의 자격으로 책임과 희생정신을 강조했다.송 후보는 "윤 열사는 끝까지 옛 전남도청을 지키며 지식인의 소명을 다한 상징적인 존재다. 그 희생은 너무나 고귀하고 지금도 깊은 울림을 준다"며 "윤 열사의 삶과 죽음은 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이어 윤 열사가 시민군 대변인으로 최후 항전 당시 학생들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권유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낸 정의감과 책임감이 지금도 마음 깊이 남아 있다"고 했다.또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를 떠올리며 "윤 열사의 삶을 되새기며 '다시는 도망가지 않겠다'는 각오로 가장 먼저 국회로 달려갔다"며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국회를 지켰다"고 말했다.그는 "민주당 대표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총구 앞에 서고 탱크 앞에 설 각오를 해야 한다"며 "내 뒤에 아무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책임감으로 가장 먼저 뛰어들고 가장 나중에 물러서는 것이 지도자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민주묘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5월 정신 계승해 대체불가 민주공화국을 뒷받침하는 민주당 대표가 되겠다'고 썼다.참배 과정에서는 고교 동창 5·18 열사인 전용진 열사의 묘소도 찾았다.참배를 마친 송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시의회로 향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 뉴시스중도7/9 06:06
    광주 찾은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권력 누리는 자리가 아냐" [뉴시스Pic]

    [서울·전남광주=뉴시스] 류현주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서는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9일 광주를 찾아 "지도자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앞에 서고 가장 마지막에 물러서는 사람"이라고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 시민군 대변인' 고(故) 윤상원 열사의 묘소를 참배한 뒤 지도자의 자격으로 책임과 희생정신을 강조했다.송 후보는 "윤 열사는 끝까지 옛 전남도청을 지키며 지식인의 소명을 다한 상징적인 존재다. 그 희생은 너무나 고귀하고 지금도 깊은 울림을 준다"며 "윤 열사의 삶과 죽음은 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이어 윤 열사가 시민군 대변인으로 최후 항전 당시 학생들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권유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낸 정의감과 책임감이 지금도 마음 깊이 남아 있다"고 했다.또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를 떠올리며 "윤 열사의 삶을 되새기며 '다시는 도망가지 않겠다'는 각오로 가장 먼저 국회로 달려갔다"며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국회를 지켰다"고 말했다.그는 "민주당 대표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가장 먼저 총구 앞에 서고 탱크 앞에 설 각오를 해야 한다"며 "내 뒤에 아무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책임감으로 가장 먼저 뛰어들고 가장 나중에 물러서는 것이 지도자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민주묘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5월 정신 계승해 대체불가 민주공화국을 뒷받침하는 민주당 대표가 되겠다'고 썼다.참배 과정에서는 고교 동창 5·18 열사인 전용진 열사의 묘소도 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leeyj2578@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8 19:30
    송영길 “안에서 위기 시작” 반청 출사표, 친문 고민정도 정청래 거리두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고민정 의원이 8일 차기 당 대표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를 포함해 4파전의 구도가 형성된 것. 송 전 대표는 정 전 대표를 향해 ‘6·3 지방선거 책임론’을 제기했고, 고 의원도 정청래 지도부의 당내 소통 문제를 제기했다. 김 전 총리에 이어 송 전 대표가 출마 일성으로 정 전 대표를 정조준하면서 사실상 반청(반정청래) 연대가 가시화되는 흐름이다. 반면 당 대표 사퇴 직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갔던 정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 의원의 독자 행보로 친문(친문재인) 진영과 연대가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鄭 저격한 송영길, 독자 노선 선언한 고민정송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4년, 황금 같은 시간을 놓치지 않겠다. 대체불가 대한민국, 대체불가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