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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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에 "국회 운영에 추호도 협조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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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기사 제목

  • 프레시안진보6/30 18:14
    민주당, 11개 상임위 '일방 원구성' 강행hellip;한성숙 임명동의안도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원(院)구성안을 강행 처리했다.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몫으로 비워놓은 7개 위원장직을 제외한 11개 국회 상임위·상설특위 위원장이 우선 선출됐다.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놓고 벌어진 국민의힘과의 원구성 협상이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국민의힘은 '전면 비협조'를 선언하며 강력 반발했다. 국회는

  • 프레시안진보7/1 05:54
    민주당 quot;필리버스터middot;패스트트랙 손 볼 것...형사소송법 개정 본격화quot;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하길 바란다"며 "이것조차 거부하고 국회 가동을 방해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회 정상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대행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오후까지 이어진 여야의

  • 경향신문중도진보7/1 10:13
    상임위원장 11개 선출한 민주당 “필버 손볼 것” 속도전 예고…국힘, ‘7개 상임위’ 명분 있어야 수용할듯

    국회 상임위원회(상설위 포함) 11곳의 위원장을 자당 의원으로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이 1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건은 강화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속도를 높이겠다며 입법 속도전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원회를 강탈해갔다”며 유감을 표했지만 당내에선 장기적으로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다만 추가 상임위원장 조···

  • 경향신문중도진보7/1 12:47
    여당 “필리버스터 어렵게, 패스트트랙 빠르게” 입법 속도전

    상임위원장 11개 선출 뒤 “민생법안 등 처리 지연 방지 취지” 언급국힘 “법사위 강탈” 반발 속 일부선 수용 기류…2일 의총서 논의국회 상임위원회 11곳의 위원장을 자당 의원으로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건은 강화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속도는 높이겠다며 입법 속도전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강탈해갔다”며 ···

  • 뉴시스중도6/30 20:00
    與,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여야 대치 정국 격화

    [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개를 단독으로 선출하면서 1일 여야 간 전운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여야는 지난달 11일부터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원 구성 협상을 이어왔으나 결국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안정적 국정 운영과 민생 법안의 차질 없는 처리를 명분으로 법사위원장을 넘겨줄 수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거대 여당 입법 폭주 견제를 명분으로 '본회의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원장을 관례에 따라 가져와야 한다고 맞섰다.결국 양측의 입장이 끝까지 팽팽히 맞서면서 협상이 최종적으로 무산됐고, 민주당은 전날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했다. 법사위 외에 정무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위 등을 민주당이 가져갔다.18개 상임위 중 11개 상임위만 위원장이 선출된 만큼 나머지 7개 상임위의 위원장 분배를 놓고 여야가 협상을 이어가겠지만, 원 구성의 핵심 쟁점이었던 법사위원장에다가 전반기에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았던 재경위와 정무위 등까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가져간 터라 이후 협의는 당분간 공전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정점식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 없이 11개 상임위를 본인들끼리 결정해 (위원장을) 가져가고, 소수당이 남은 7개 가져가든지 아니면 다 차지하겠다는 조롱 투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본회의 개의 후 한 차례 더 의원총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일방통행 콩고물 나눠주기식의 원 구성에는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원 구성 정상화 없이는 어떤 상임위도 받지 않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조정식 국회의장에 의해 11개 상임위에 강제 선임된 의원들에 대한 '위원 사임의 건'도 제출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상임위 독식이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위한 공소취소 등이 목적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입법 독재' 비판 여론전에 화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정 원내대표는 "함량 미달 서영교 법사위원장을 유임시키면서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오로지 (이 대통령) 공소취소 특검법을 통과시키라는 어명에 영합한 그런 유임"이라고 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9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의 법사위원장 장악은 이 대통령 공소 취소 완성을 위한 것",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각종 악법을 브레이크 없이 찍어내겠다는 것"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다만 국민의힘으로서는 민주당의 입법 속도전을 물리적으로 제어할 방안이 마땅치 않은 점이 고민이다. 당장 민주당은 상임위를 즉각 소집해 "입법 전쟁"을 벌이겠다고 벼르고 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비롯해 조작기소 특검법 등의 처리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

  • 시사저널중도6/30 20:16
    與, ‘법사위 포함’ 상임위 11곳 일방 선출 수순…野는 ‘보이콧’ 선언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악화일로로 치닫는 모습이다. 거대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본회의에서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11곳의 22대 국회 후반기 운영을 맡을 자당 소속 위원장 후보들을 추천하자, 국민의힘은 곧바로 보이콧 시위에 돌입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원구성에 돌입한다. 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위원장은 본회의 선거를 거쳐 임명하도록 돼있다. 그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상임위원회 18곳의 배분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법사위원장을 서로 맡겠다고 주장하며

  • 뉴시스중도6/30 22:05
    서울시의회 최다선 관례 흔든 3선 임만균…초선 표심 통했나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의장 후보로 3선 임만균 서울시의원(관악3)이 선출되면서, 시의회 의장단 구성에서 중시돼 온 다선 중심 관례가 흔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수(選數)보다는 소통과 진정성 등을 더 중시한 초선의원들의 표심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임 의원을 선출했다. 의장 후보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인제·강동길·임만균 의원이 결선 투표를 치렀고, 임 의원이 최종 후보가 됐다.민주당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차지했다. 의장은 다음달 첫 임시회 본회의 무기명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되지만, 다수당인 민주당 후보가 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통상 시의회는 최다선을 추대하는 방식으로 의장을 뽑아왔지만, 이번에는 기존 의장단 구성 관례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민주당 내부에서는 5선 김기덕 의원과 4선 김인제 의원이 후보군에 올라 다선 의원 추대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강동길·임만균·봉양순·이승미 의원 등 3선 의원들까지 가세하면서 의장 후보 선출은 6명이 경쟁하는 경선으로 치러졌다. 다수당 내부 조율을 거쳐 의정 경험이 많은 다선 의원이 의장에 오르던 기존 흐름과는 다른 양상이다.이번 결과의 변수로는 초선 의원 표심이 꼽힌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80명 중 초선 의원이 51명에 달한다. 의장 후보 선출 전부터 초선 표심이 경선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거론된 배경이다.◆초선 의원들의 키워드는 관례 아닌 '소통·존중·견제'이런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기존 관례나 인맥보다는 의장 후보가 가진 소통 능력과 진정성, 구상 등을 더 중시해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A 초선 의원은 "무조건 다선이 해야 한다는 관행대로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고, 인물이나 그 사람이 얘기한 정책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하려는 흐름이 좀 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B 초선 의원은 "(초선 의원들이) 새로 들어온 의원들의 목소리도 반영할 수 있는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을 가지고 계신 분을 좀 원하시는 것 같기는 하다"면서 "초선 의원님들 입장에선 존중받고 싶어하는 게 좀 있다"고 전했다.국회에서 최다선 의원이 의장을 맡아 온 관례가 몇년 전 깨진 것이 지방의회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언급도 있었다.C 초선 의원은 "왜 이런 이변이 일어났을까 생각해 봤는데, 무조건 의장은 다선이 해야 한다는 건 이미 국회에서 우원식 의장님이 되시면서 그 선례는 이제 깨진 것 같다"면서 "그러다 보니 시의회도 무조건적으로 다선이 해야 한다라는 인식이 많이 누그러진 게 첫 번째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임 의원에 대해 "한 번 뵀는데 되게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약속을 하면 그걸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는 주변의 평가도 있었는데, 그런 평이 있다는 것에서 자기 말에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 분이라는 진정성이 좀 느껴졌다"고 덧붙였다.D 초선 의원은 다선, 연장자 중심 관례가 흔들리는 분위기에 대해선 답변을 거부하면서도 바라는 의장 리더십에 대해 "의원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이다 보니까 중립적인 역할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세대나 선수나 이런 걸 떠나서 골고루 균형감 있게 살펴봐 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아울러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오세훈 시정에 대한 확실한 견제도 새로운 의장의 리더십 중 하나로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C 초선 의원은 "노련한 5선의 오세훈 시장과 맞서려면 엄청난 투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양보와 타협을 우선으로 해야 하고, 품격 있는 의회도 중요한데, 약간의 투쟁도 할 수 있는 좀 강한 의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제12대 서울시의회는 이달 첫 임시회에서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진행한다. 민주당에서는 임 의원 외에도 부의장 후보로 성흠제 의원(은평1·3선), 원내대표로 이상훈 의원(강북2), 운영위원장 후보로 이병도 의원(은평2·3선)이 각각 선출됐다.의장 후보 선출 이후 상임위원장 배분과 원내 운영 방향을 둘러싼 조율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초선 의원들의 요구가 새 의회 운영에 얼마나 반영될지도 향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 뉴시스중도6/30 23:43
    국힘, 與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에 "국회 운영에 추호도 협조할 수 없어"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중 11개 선출을 단독으로 강행한 것에 대해 "폭주 기관차처럼 파국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고 했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국정의 파트너인 제1야당을 모욕하는 이런 식의 국회 운영에는 추호도 협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주당은) 6·3 지방선거와 각종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국민의 차가운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며 "다수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국회 운영의 최소한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힘은 줄곧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요구해 왔다"고 했다.이어 "그러나 민주당은 끝내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마저 가져갔다.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를 향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것"이라며 "그리고 그 자리에 서영교 의원을 앉혔다. 의도가 너무 뻔하다"고 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생법안 신속 처리를 내세우는 민주당의 명분은 참으로 궁색하다"며 "지금까지 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법안 가운데 진짜 민생을 위한 법안이 과연 몇 건이나 있었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대통령 셀프 사면과 구원에 대한 복수를 위해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뒤흔들고 이념에 매몰된 아마추어 경제정책으로 서민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몬 것이 민주당 입법의 실체"라고 덧붙였다.앞서 여야는 원내대표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중심으로 원 구성 협상을 이어왔으나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민주당은 전날 본회의에서 법사위, 정무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등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한 뒤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1 00:58
    한병도 "국힘, 민생 안중에도 없어…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 협조해야"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곳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며 "국민의힘이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느낀다면, 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했다.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은 어제 본회의에서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의 터무니없는 몽니와 억지로, 후반기 국회는 첫발을 떼지도 못한 채 한 달이라는 시간을 흘려보냈다"며 "법도 아닌 관습이 국회를 마비시켰는데, 국민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비정상이었겠나"라고 했다.이어 "원 구성을 위해 무려 열일곱 차례나 만났지만, 국민의힘은 오직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했다"며 "수차례 협상을 하며 느낀 점이 하나 있다. 지금 국민의힘은 민생은 안중에 없다"고 말했다.또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이자 국회 제1당인 민주당이 이를 방관하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써, 11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고 했다.그는 "지난 한 달 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직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우직하고 부지런히 일하도록 하겠다"며 "이것조차 걷어차고 국회 가동을 방해한다면, 민주당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회 정상화를 완성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특히 필리버스터 신청 및 유지 기준을 강화해서 민생 법안조차 정쟁의 인질로 삼는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법안을 신속 처리하는 제도인 '패스트트랙'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 대행은 "허울뿐인 패스트트랙도 손보겠다. 현행 최대 330일은 제21대 국회 가결 법률안 평균 심사 기간보다 길다"며 "말 그대로 빠른 법안 심사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손보겠다"고 했다.그는 "제22대 후반기 국회에는 무책임한 정쟁과 태업이 조금도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1 11:30
    한병도 “모든 수단·방법 동원해 국회 정상화…국힘, 남은 상임위 협조해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민의힘에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 협조를 촉구하며 “국회 가동을 방해한다면 민주당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회 정상화를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전날 11개 국회 상임·특별위원장을 선출한 것과 관련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한 직무대행은 “원 구성을 위해 무려 17차례나 만났지만 국민의힘은 오직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했다”며 “수차례

  • 동아일보중도보수6/30 19:30
    與 ‘보유세’ 등 걸린 재경-정무위 국힘서 가져오고, 교육-국토위 내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여야가 원 구성 합의에 실패하면서 후반기 국회 시작부터 강 대 강 대치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국회는 30일 오후 7시 50분경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11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위원장으로 선출된 운영위원회는 물론이고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이다. 여야가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맞섰던 법사위원장에는 검찰 조작 기소 진상규명 국조특위 위원장을 지낸 4선 서영교 의원이 선출됐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가 담길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조작 기소 특검법’ 처리를 염두에 둔 인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또 전반기에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았

  • 동아일보중도보수6/30 19:30
    국힘 “임의배정 상임위 전원 사임” 對與투쟁 vs 민주 “국회법 개정해 野 안건심사 지연 차단”

    더불어민주당이 30일 22대 국회 후반기 민주당 소속 11명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자 국민의힘은 거세게 반발하며 대여 투쟁에 돌입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이들 상임위에 임의로 배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사임했고, 원내 지도부는 민주당이 배분한 7개 상임위 위원장도 거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상임위를 바로 소집하고 국회법을 개정해 안건 심사 지연을 막겠다는 방침이어서 22대 후반기 국회 시작부터 여야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 직전 공지를 통해 “11개 상임위에 강제 선임된 우리 당 의원들에 대한 ‘위원 사임의 건’ 공문을 국회 의사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조 의장과 민주당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나머지 7개 상임위 위원장도 받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원 구성 정상화 없이 어떤 상임위도 받지 않겠다”며 “그토록 원하니 그 모든 권력 다 가져가십시오”라고 했다. 당내에선 정

  • 동아일보중도보수6/30 23:53
    국힘, 與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에 “국회 운영에 추호도 협조할 수 없어”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중 11개 선출을 단독으로 강행한 것에 대해 “폭주 기관차처럼 파국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고 했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국정의 파트너인 제1야당을 모욕하는 이런 식의 국회 운영에는 추호도 협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주당은) 6·3 지방선거와 각종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국민의 차가운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며 “다수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국회 운영의 최소한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힘은 줄곧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요구해 왔다”고 했다.이어 “그러나 민주당은 끝내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마저 가져갔다.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를 향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것”이라며 “그리고 그 자리에 서영교 의원을 앉혔다. 의도가 너무 뻔하다”고 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생법안 신속 처리를 내세우는 민주당의 명분은 참으로 궁색하다”며 “지금까지 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법안 가운데 진짜

  • 동아일보중도보수7/1 01:30
    與 “필리버스터 제도 손보겠다”…원구성 강행 이어 법안 처리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 국회 운영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22대 후반기 국회에는 무책임한 정쟁과 태업이 조금도 발 붙일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원 구성을 위해 무려 17차례나 만났지만 오직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했다”며 “수차례 협상을 하며 느낀 건 지금 국민의힘은 민생은 안중에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18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법사위를 포함한 11개를 민주당 몫으로 단독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11개 상임위의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며 “지난 한 달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직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일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

  • 동아일보중도보수7/1 07:44
    역대급 ‘여대야소’ 경기도의회, 부의장 선출 진통…원 구성 ‘안갯속’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12대 전반기 부의장 후보로 3선의 금종례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 2석 모두를 차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7일 예정된 원 구성 협상은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1일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 후보로 ‘3선’의 금종례 의원(비례)을 전원 찬성으로 추대했다. 애초 금 의원과 김성남 의원(포천 2)이 후보로 추천됐지만, 후보 간 협의를 거쳐 금 의원으로 단일화했다.금 의원은 “국민의힘이 강한 야당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무와 교섭 등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라며 “도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힘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의 후보 추대는 부의장 1석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현재 경기도의회는 전체 167석 가운데 민주당이 144석(86.2%)을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22석, 조국혁신당은 1석으로 구성된 역대급 ‘여대야소’ 구조다. 그동안 도의

  • 세계일보보수7/1 01:16
    野 몽니 규정한 민주당, 협치보다 ‘입법 속도전’ 압박

    더불어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한 데 이어 필리버스터와 패스트트랙 제도 개선까지 예고하며 대야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원 구성 협상 결렬 이후 여야 협치 공간이 급격히 좁아졌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은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쟁점 입법 처리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

  • 천지일보보수7/1 05:48
    與, 법사위 등 11개 상임위 선출 강행… 국힘 “국회 운영 협조 못 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30일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원장 선거 중단을 요구하며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6.6.30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11석을 단독으로 선출했다. 이에 국민의힘이 상임위 회의 보이콧을 예고하며 정국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선출된 상임위원장 명단을 보면 법사위원장은 4선의 서영교 의원이, 정무위원장은 3선의 유동수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재정경제기획위원장에는 3선의 조승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3선 송기헌 의원, 국방위원장은 3선 진성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행정안전위원장은 3선의 김영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3선의 이재정 의원이 맡았다. 여당 원내대표가 통상 겸직해 온 운영위원장은 3선의 한병도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4선의 이광재 의원이 선출됐다. 이 외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3선 서삼석 의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3선 김정호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기지 않은 배경에 여러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법사위는 각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이 마지막으로 거치는 ‘체계·자구 심사’ 관문으로 위원장이 마음만 먹으면 법안 처리 속도를 늦추거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자리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개혁 입법과 국정과제 관련 법안들이 법사위 문턱에서 지연되거나 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른바 ‘공소 취소 특검법’ 처리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시각도 있다. 재경위원장 자리를 확보한 데 대해서도 여러 관측이 제기된다. 재경위는 세제·예산 등 국가 재정 전반을 다루는 상임위인 만큼 민주당이 이른 시일 내 세제 개편안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장직을 확보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독주에 상임위 보이콧을 예고했고 조정식 국회의장이 상임위원을 강제 배정한 데에 ‘위원 사임의 건’ 공문을 국회 의사과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하게 성토하며 향후 국회 운영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정 파트너인 제1야당을 모욕하는 이런 식의 국회 운영에는 추호도 협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