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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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용산공원 내 훼손된 녹지에 청년주택 짓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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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8/20 07:09
    민주당 quot;용산공원, 20년 전과 상황 달라hellip;검토단계부터 어깃장이냐quot;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청년주택 공급을 위한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검토 단계부터 난개발이라 어깃장을 놓을 일이 아니"라며 "비판을 위한 비판은 접어두자"라고 역공을 가했다. 한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은 직장과 주거가

  • 서울신문중도8/19 16:19
    김윤덕 “용산공원 내 훼손된 녹지에 청년주택 짓자는 것”

    하준경 “금싸라기 땅 잘 이용해야”靑서도 청년임대주택 구상 첫 거론與, 특별법 개정안 오늘 본회의 검토野·서울시 반발… “반드시 지켜낼 것”정부·여당이 19일 서울 용산공원의 일부를 청년주택 용지로 활용하기 위한 공론화에 본격 나섰다. 반면 서울시와 국민의힘은 녹지 보존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했다.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19일 TV조선 ‘뉴스 퍼레이드’에 출연해 용산공원 부지 내 주택 공급 방안과 관련해 “이 큰 땅을 다 공원으로 만드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규모”라며 “어떻게 쓰는 것이 제일 좋을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을 만든다고 공원을 안 만든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금싸라기 땅을 젊은이들이 잘 이용해 결혼도, 출산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참모가 용산공원 부지를 청년 임대 주택 형식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건 처음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용산공원 전체의 녹지를 밀고 주택을 짓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공원·녹지로서의 기능을 일부 상실하고 있는 곳에 제한적으로 주택, 특히 청년주택을 공급하는 대안이 있을 수 있는지를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그런 공간이 있다고 판단되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이런 분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한다는 게 현재 국토부의 생각”이라며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도 용산공원 주택공급과 관련해 국민 여론을 수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민주당과 국토부는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공급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추가적인 공급 대책보다는 공급에 속도를 내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민주당 간사 복기왕 의원은 취재진에 “용산공원 전체에 대한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아직 논의가 출발도 안 된 상태”라고 했다.민주당은 20일 본회의에서 용산공원 캠프킴 녹지 비율을 완화해 주택 공급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용산공원조성 특별법 개정안’ 등 공급 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안이 용산공원 전체의 주택 건설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야권은 향후 용산공원 개발의 물꼬를 틀 수 있다며 반발했다.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용산공원을 뉴욕 센트럴 파크와 같은 시민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하던 분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했고, 김미애 의원도 “미래 세대가 누릴 공원 녹지를 왜 함부로 줄인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국회 토론회에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용산공원만큼은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에는 이미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공급 대안이 있다. 바로 재개발·재건축”이라고도 했다.

  • 뉴시스중도8/20 00:04
    與 서울시당 "용산, 가장 확실한 공급…추가세수 20조원, 청년 주거에 쓸 수도"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20일 청년층 주거 공급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용산공원 부지 활용, 추가세수 20조원 투입 등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민주당 서울시당의 '서울시정 정책개혁특위(가칭)'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 주거난 대책-청년주택 공급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다' 세미나를 열었다.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언젠가 내가 열심히 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믿음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지금 당장 갈 곳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다. 청년들에게 '또 다시 기다려라'는 말이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두 가지 공급 원칙이 있다며 "부담 가능한 가격으로 최대한 빨리 공급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급지로 제시된 용산공원의 청년주택 활용 가능성을 거론했다. 김 의원은 "이건 절대로 녹지 자체를 훼손하자는 뜻이 아니다"라며 "장교 숙소나 군인 아파트, 옛 방위사업청 부지 등 이미 녹지 기능을 상실한 상당 부분과 그리고 역세권 등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미군기지 반환 부지에 대해서 공급을 검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유지인 용산 부지는 정부 착공 즉시 물량을 조절할 수도 있는 가장 확실한 핵심 공급 수단이기 때문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해 공공주택으로 아주 좋은 활용 가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한정애 사무총장은 "올해도 그렇지만 저희가 흔히 말하는 세수입 현황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상태로, 한 몇 년 지속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이 세수입 현황을 주택 공급과 관련해 아주 과감하다는 것들을 뛰어넘는 정도의 조치들, 행위, 계획들이 정부 차원, 국회 차원에서 만들어지도록 국회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기형 의원도 "추가 세수라는 표현의 세수가 있는데 과감하게 한 20조원 정도는 들여서 청년 주거 공급에 써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라며 "공공 중심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데 쓰는 용도도 있고 세액 지원, 대출이자와 관련해서 쓸 수 있다"고 보탰다. 김동아 의원은 "특정 지역 거점마다 청년주거타운을 조성해서 대학생, 청년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획기적 공급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제안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협조도 촉구했다. 김영배 의원은 "오 시장이 최근 재개발, 재건축 이야기만 재탕, 삼탕 반복해 늘어놓는데 민주당도 재개발, 재건축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5년 넘게 지금 시장을 한 사람이 정부 탓, 전임시장 탓만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청년들에 대해 모욕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며 "책임 있게 협력하고 대안을 내놓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오기형 의원은 "오 시장도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 때 (그린벨트) 해제한 것이 지금까지 잘 추진이 안 됐다. 이번에 보다 적극적으로 청년주택을 중심으로 투입하면 어떨까 제안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20 00:23
    與김영배 "용산공원, 아주 좋은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수단"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정부가 용산공원 부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시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의원들이 20일 청년...

  • 연합뉴스중도8/20 01:02
    與김영배 "용산공원, 아주 좋은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수단"(종합)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정부가 용산공원 부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시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의원들이 20일 청년...

  • 뉴시스중도8/20 01:18
    한병도 "용산공원 부지 활용 차분히 논의해야…吳, 어깃장 안 돼"

    [서울=뉴시스] 김난영 신재현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용산공원조성특별법 논란과 관련해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도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곳에 미래 세대가 감당할 수 있는 양질의 주택을 마련한다는 관점에서 차분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 때 제정됐다"며 "당시에는 부지 전체의 공원화가 국민적 합의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20년 가까이 흘렀다"고 했다.그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현실도, 서울의 주택 수요와 인구 구조도 크게 달라졌다"며 "법의 제정 취지는 존중하되 더 나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것까지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서는 "검토 단계부터 난개발이라 어깃장을 놓을 일이 아니다"라며 "녹지로서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운 공원 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조차 반대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라고 했다.그는 "비판을 위한 비판은 미래 세대를 위해 접어두기 바란다"며 "오 시장과 국민의힘은 용산을 바라보는 기준을 청년의 삶으로 바꿔 달라. 녹지 보존과 청년의 기회, 둘 다 살릴 수 있는 길을 함께 찾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했다.2007년 제정된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은 용산 미군부대 반환 부지를 활용한 공원 조성·관리가 골자다. 민주당에서 지난 3월 일부 반환 부지에 대한 조성 계획 수립 등을 골로 한 개정안이 발의돼 국토교통위와 법사위 심사를 거쳤다.심사를 거친 법안에는 용산 미군기지 주변 산재 부지를 활용하는 캠프 킴 등 복합시설조성지구 설계 기준을 유연화하는 근거 조항이 마련됐다. 국토부의 용산공원 일대 주택 공급 검토와 맞물리는 부분이다.김윤덕 국토부장관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 시장과 회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agai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20 01:25
    한병도 "용산공원 활용, 미래세대 주택 마련 관점서 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0일 정부가 용산공원 부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시사한 것과 ...

  • 뉴시스중도8/20 01:55
    與 서울시당 "용산, 가장 확실한 공급…추가세수 20조원, 청년 주거에 쓸 수도"(종합)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20일 청년층 주거 공급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용산공원 부지 활용, 추가세수 20조원 투입 등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서울시당 차원에서는 주택 공급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의 '서울시정 정책개혁특위(가칭)'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 주거난 대책-청년주택 공급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다' 세미나를 열었다.서울시당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언젠가 내가 열심히 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믿음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지금 당장 갈 곳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다. 청년들에게 '또 다시 기다려라'는 말이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두 가지 공급 원칙이 있다며 "부담 가능한 가격으로 최대한 빨리 공급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급지로 제시된 용산공원의 청년주택 활용 가능성을 거론했다.김 의원은 "이건 절대로 녹지 자체를 훼손하자는 뜻이 아니다"라며 "장교 숙소나 군인 아파트, 옛 방위사업청 부지 등 이미 녹지 기능을 상실한 상당 부분과 그리고 역세권 등 활용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미군기지 반환 부지에 대해서 공급을 검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그는 "국유지인 용산 부지는 정부 착공 즉시 물량을 조절할 수도 있는 가장 확실한 핵심 공급 수단이기 때문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해 공공주택으로 아주 좋은 활용 가능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한정애 사무총장은 "올해도 그렇지만 저희가 흔히 말하는 세수입 현황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상태로, 한 몇 년 지속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이 세수입 현황을 주택 공급과 관련해 아주 과감하다는 것들을 뛰어넘는 정도의 조치들, 행위, 계획들이 정부 차원, 국회 차원에서 만들어지도록 국회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오기형 의원도 "추가 세수라는 표현의 세수가 있는데 과감하게 한 20조원 정도는 들여서 청년 주거 공급에 써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라며 "공공 중심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데 쓰는 용도도 있고 세액 지원, 대출이자와 관련해서 쓸 수 있다"고 보탰다.김동아 의원은 "특정 지역 거점마다 청년주거타운을 조성해서 대학생, 청년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획기적 공급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제안했다.민주당 의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협조도 촉구했다.김영배 의원은 "오 시장이 최근 재개발, 재건축 이야기만 재탕, 삼탕 반복해 늘어놓는데 민주당도 재개발, 재건축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5년 넘게 지금 시장을 한 사람이 정부 탓, 전임시장 탓만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청년들에 대해 모욕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책임 있게 협력하고 대안을 내놓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오기형 의원은 "오 시장도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 때 (그린벨트) 해제한 것이 지금까지 잘 추진이 안 됐다. 이번에 보다 적극적으로 청년주택을 중심으로 투입하면 어떨까 제안한다"고 했다.김영배 의원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서울시당 산하 주택공급정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위 위원장은 오기형 의원이, 간사는 김남근 의원이 맡기로 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민주당 소속인 자치구청장들과 함께 협의회를 열어 소규모 주택 개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김남근 의원은 "서울시 행정에서 병목 현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소규모의 다양한 주택들을 공급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변화를 지자체에서 넘기는 게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8/20 03:24
    국힘 "李정부, 부동산 참사 덮으려 용산공원 파헤쳐…무책임한 도피성 개발"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정부가 서울 용산공원 부지에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부동산 참사를 덮으려 용산공원을 파헤친다"고 주장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서울 도심의 핵심 녹지 자산인 용산공원에 무리한 임대주택 개발 구상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무책임한 도피성 개발"이라며 "관리와 치안까지 들먹이며 주택을 지어야 한다는 궤변은, 당장의 정치적 수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국가적 미래 자산을 훼손하려는 무책임한 정권의 도피성 행태일 뿐"이라고 말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여당은 한 술 더 떠 '용산공원조성특별법만 개정하면 국토부가 그냥 밀고 나갈 수 있다'는 안하무인식 독주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토지 정화조차 아득한 녹지 부지에 청년들을 임대주택으로 밀어 넣겠다는 것이 과연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청년 주거 대책인가"라고 물었다.그는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규제는 단단히 묶어둔 채 녹지 부지를 파헤치는 것은 전형적으로 '거꾸로 공급'"이라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비사업만 제대로 가동돼도 오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가 안정적으로 착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재명 정부와 여당은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난개발 구상을 즉각 백지화하라"며 "지자체 및 시민사회와의 숙의 과정을 거치고, 민간 정비사업의 규제를 풀어 주택 시장의 실질적인 숨통을 터주는 근본적 대책으로 즉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서울 용산구 국회의원인 권영세 의원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서울 전체를 위해서,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용산공원은 공원으로 놔둬야 한다"며 "용산공원은 반환도 안 돼있고, 반환이 되더라도 환경 정화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주장했다.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상적인 정비사업은 규제로 죽이면서, 단 한 번 훼손되면 영원히 복구할 수 없는 국가 녹지부터 파헤치는 것은 정책이 아니라 국가폭력"이라고 적었다.나 의원은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한다. 닥치고 공원 밀어버리기, 더 이상 국민과 서울시민에게 강요하지 말라"며 "청년의 주거 불안을 핑계로 미래세대의 공원을 빼앗지 말라고 했다.안철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산공원은 빈 땅이 아니다. 노무현 정부도 녹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약속하고 특별법까지 만들었다"며 "그런데 이재명 정부는 이곳에 대규모 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려 한다"고 했다.안 의원은 "국가공원이자 대한민국 수도 정중앙을 공공임대 공급부지로 활용하는 것은 무능하고 게으른 접근"이라며 "자기 지역구에서는 과밀 개발 운운하며 공공임대를 막고, 서울 용산에는 국가공원을 밀어버려서라도 임대주택을 채우자는 것, 이것이 이재명 민주당식 주거정책인가"라고 물었다.그러면서 "용산공원은 국민 모두의 공원이다. 이 대통령의 비상용 택지도, 민주당 임대 혐오의 배출구가 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뉴시스중도8/20 06:59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정부 용산공원 임대주택 참담…다음 세대 바라봐야"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제19대 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20일 정부가 용산공원 부지 일부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데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정 고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택이 부족하다고 서울 한복판의 공원부터 없애겠다는 것이 과연 국가의 주택정책인가"라며 "공원은 단순한 빈 땅이 아닌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의 자산이다"고 적었다.그는 뉴욕 센트럴 파크를 만든 미국의 도시공원 설계자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의 발언을 인용하며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의 아파트 몇 채가 아니다. 청년들이 살아갈 도시와 다음 세대가 누릴 국토를 지켜주는 것이 진정한 청년 정책"이라고 했다.이어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며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합리화하고, 계획된 택지와 신도시의 공급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국토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의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수도권으로 몰리는 주택 수요 자체를 줄여야 한다"며 "쉬운 길을 택해 공원을 허무는 것은 정부가 할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다.정 고문은 "정부는 다음 선거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바라보고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며 "청년을 위한다면서 청년의 미래를 빼앗지 말고 집을 짓겠다고 도시를 파괴하지 말라"고 했다.그러면서 "공원은 정부가 필요할 때 잠시 빌려서 함부로 쓸 수 있는 땅이 아니다.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국민의 자산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19 19:30
    김윤덕 “용산공원 녹지 아닌 곳에만 청년주택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용산어린이정원에 국한해 논의가 집중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급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이후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금싸라기 땅이 잘 이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용산공원 청년주택 건설 구상을 공식화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주택을 공급할 공간이 있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공급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용산공원에) 장교숙소, 군인아파트, 구 방위사업청 부지 등과 같은 녹지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지역이 일부 있다”며 “원칙적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도 가치를 상실하고 있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 주택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용산어린이정원뿐만 아니라 전체 용산공원 중 공원·녹지 기능을 상실한 일부 지역을 찾아 청년 주택 공급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의미다. 김 장관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용산공원 주택 공

  • 동아일보중도보수8/20 01:16
    한병도 “오세훈, 용산공원 검토부터 어깃장 놓을 일 아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0일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계획에 반대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검토 단계부터 난개발이라 어깃장을 놓을 일이 아니다”며 “녹지로서 재기능을 하기 어려운 공원 부지의 활용 방안은 검토조차 반대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은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곳에 미래 세대가 감당할 수 있는 양질의 주택을 마련한다는 관점에서 차분하게 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군 기지 반환 부지를 국가공원 외 다른 목적으로 용도 변경하거나 처분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대해서도 “당시에는 부지 전체의 공원화가 국민적 합의였지만 그로부터 20년 가까이 흘렀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현실도, 서울의 주택 수요와 인구 구조도 크게 달라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과 서울시는 2024년 윤석열 정부 당시 서리풀지구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 호를 공

  • 세계일보보수8/20 01:40
    한병도 "용산공원 활용, 미래세대 주택 마련 관점서 논의해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0일 정부가 용산공원 부지를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시사한 것과 관련,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도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곳에 미래 세대가 감당할 수 있는 양질의 주택을 마련한다는 관점에서 차분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청년·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를

  • 세계일보보수8/20 02:57
    與 “용산공원 부지 내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 최우선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서울 용산공원 부지 일부에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재확인하고,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협조를 촉구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주택공급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용산공원 부지 활용 방안도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 세계일보보수8/20 09:26
    ‘용산 청년주택’ 힘 싣는 與 “吳시장, 주거난 대안 내놔라” 역공 [뉴스 투데이]

    “청년, 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주택 공급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민주당이 부동산 대책의 핵심을 ‘공급’에 설정하고 속도전에 돌입했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 공급에 팔을 걷어붙이는 분위기다. 당 지지 기반이 취약한 2030세대에 대한 지지율 회복 정책이라는 판단이 깔렸다. 부동산 대책을 놓고 대립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