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군사위 확대회의…대남 공작 총괄 '정찰정보총국' 강화(종합)
기사 5건
매체 성향 분포
2
40%
2
40%
1
20%
시간대별 보도량
언론사별 기사 제목
- 뉴시스중도7/9 22:04북, 군사위 확대회의…대남 공작 총괄 '정찰정보총국' 강화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대남·해외 정보 수집 및 공작업무 총괄기구인 '정찰정보총국'을 강화하기로 했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9기 제1차 확대회의가 7월 9일에 진행되였다"고 10일 보도했다.확대회의에서는 "잠재적인 적수들의 위협을 관리하고 관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데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정찰정보총국의 직능과 임무를 다각적으로 확대하며 총국의 군사정찰 및 정보첩보 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정찰정보총국은 기존의 군 총참모부 산하 정찰총국을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지난해 9월 북한매체에서 처음 언급됐다. 당시 통일부는 북한이 2023년 11월부터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운용하는 점을 언급하며 정찰정보총국이 대외 정보 획득과 분석 기능을 강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회의에서는 "전투 체계들의 기술 하부구조를 갱신하고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확대 강화하며 군사기지들을 표준화, 전문화, 현대화하기 위한" 문제 및 '군사교육혁명' 추진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향들을 확정했다.또 ▲현대적인 해군기지 건설 ▲조선소들의 '능력 확장 기술 개건사업' ▲탄광지구 현대화를 위한 군 활동 방향과 임무를 확정하고, 집행을 위한 병력 이용 방안 등을 토의했다.김 위원장은 "오직 강력한 군대의 건설로써만, 그 강력한 힘으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위협들을 억제할 수 있을 때만이 진정한 평화를 쟁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군의) 정치사상적 강대성과 정신 도덕적 우월성, 군사 기술적 우세를 끊임없이 강화하여 무적 필승의 무장력으로 진화시키자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 부동한 강군 건설 방침"이라고 했다.군의 야전화, 현대화, 실전능력 제고를 위한 '중요 과업'도 제시했다.김 위원장은 "투쟁전선이 더 넓어지고 방대해질수록 충성과 위훈의 보무를 더 크게, 더 힘차게 재촉해나가는 것이 우리 군대 특유의 기질이고 투쟁 본때"라며 "전군을 총궐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군사위에서 토의 결정된 중대한 군사적 대책에 관한 7건의 명령에 친필 서명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인민군대의 주요직제 지휘성원들을 해임 및 조동(이동)하고 새로 임명할 데 대한 조직문제"도 논의됐다. 신문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정찰정보총국 기능 강화를 위한 인사 조치 및 직제 개편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7/10 01:51북, 군사위 확대회의…대남 공작 총괄 '정찰정보총국' 강화(종합)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대남·해외 정보 수집 및 공작업무 총괄기구인 '정찰정보총국'을 강화하기로 했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9기 제1차 확대회의가 7월 9일에 진행되였다"고 10일 보도했다. 지난 2월 9차 당대회 이후 첫 군사위 확대회의로, 9기 체제의 국방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확대회의에서는 "잠재적인 적수들의 위협을 관리하고 관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데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정찰정보총국의 직능과 임무를 다각적으로 확대하며 총국의 군사정찰 및 정보첩보 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정찰정보총국은 기존의 군 총참모부 산하 정찰총국을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지난해 9월 박정천 당시 당 군사위 부위원장 담화를 통해서 처음 등장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2023년 11월부터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운용하는 점을 언급하며 정찰정보총국이 대외 정보 획득과 분석 기능을 강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남한 내 주요 시설에 대한 사이버 해킹, 무인기 정찰, 정보 수집 등 비군사적·회색지대 도발을 더욱 정교하게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잠재적인 적수'들'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주한·주일미군, 미국 본토, 나토(NATO) 등 서방 진영 전체의 움직임을 아우르는 수준으로 정찰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회의에서는 '전투 체계들의 기술 하부구조를 갱신하고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확대 강화하며 군사기지들을 표준화, 전문화, 현대화하기 위한 문제' 및 '군사교육혁명' 추진 관련 구체적 방향들을 확정했다. 핵무력 강화 노선을 강조하며 향후 핵포기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한 것이다.또 ▲현대적인 해군기지 건설 ▲조선소들의 '능력 확장 기술 개건사업' ▲탄광지구 현대화를 위한 군 활동 방향과 임무를 확정하고, 집행을 위한 병력 이용 방안 등을 토의했다.김 위원장은 "오직 강력한 군대의 건설로써만, 그 강력한 힘으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위협들을 억제할 수 있을 때만이 진정한 평화를 쟁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군의) 정치사상적 강대성과 정신 도덕적 우월성, 군사 기술적 우세를 끊임없이 강화하여 무적 필승의 무장력으로 진화시키자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 부동한 강군 건설 방침"이라고 했다.군의 야전화, 현대화, 실전능력 제고를 위한 '중요 과업'도 제시했다.김 위원장은 "투쟁전선이 더 넓어지고 방대해질수록 충성과 위훈의 보무를 더 크게, 더 힘차게 재촉해나가는 것이 우리 군대 특유의 기질이고 투쟁 본때"라며 "전군을 총궐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군사위에서 토의 결정된 중대한 군사적 대책에 관한 7건의 명령에 친필 서명했다.회의에서는 "인민군대의 주요직제 지휘성원들을 해임 및 조동(이동)하고 새로 임명할 데 대한 조직문제"도 논의됐다. 신문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정찰정보총국 기능 강화를 위한 인사 조치 및 직제 개편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이번 회의는 한·미에 대응한 대외경고 보다는 내부 역량 강화에 방점을 뒀다"며 "국방과 경제를 동시에 군에 맡기는 새 군사 노선을 공고히 하려는 목적"이라고 총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0 16:40김정은, 대남공작 조직 대폭 강화… 도발 수위 높일듯
북한이 대남·해외 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정보총국 기능 확대를 공식화했다. ‘적대적 두 국가’를 내건 북한이 한국을 ‘제1적대국’으로 규정하며 적대시 정책을 노골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남 도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9기 제1차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회의에선 “잠재적인 적수들의 위협을 관리하고 관건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정찰정보총국의 직능과 임무를 다각적으로 확대하며 총국의 군사 정찰 및 정보 첩보 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제기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을 ‘잠재적 적수’로 규정하고 해외 공작과 첩보 활동을 총괄하는 정찰정보총국의 확대 개편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 정찰정보총국은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도발, 김정남 암살 등 대남 및 해외 공작을 주도한 정찰총국의 후신이다. 미국 ‘소니 픽쳐스’ 해킹 배후로
- 동아일보중도보수7/10 16:40北, 천안함 피격 주도한 정찰총국 확대… ‘사이버 첩보전’ 역량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9기 첫 확대회의에서 정찰정보총국의 확대 방침을 핵무기 및 해군력 강화와 동등하게 ‘중요 과업’으로 꼽은 것은 대남 도발과 공작을 다변화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 연합의 대북 킬체인(선제타격) 대응 등을 위한 정보·사이버전 역량 강화를 도모하려는 포석도 깔렸다는 평가다.● “대남 회색지대 도발 더욱 정교해질 것” 북한은 9일 열린 노동당 중앙군사위 제9기 제1차 확대회의에서 정찰정보총국의 역할을 “잠재적인 적수들의 위협을 관리하고 관건적인 정보 수집”으로 규정하고 “직능과 임무를 다각적으로 확대하며 군사 정찰 및 정보 첩보 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 의지를 정보기구에 투영하면서 대남 도발과 공작 수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방침은 지난해 9월 정찰총국이 정찰정보총국으로 확대됐다는 것이 공개된 지 10개월
- 세계일보보수7/10 06:37‘적대적 두 국가’ 기조 속 정찰정보총국 확대…대남 도발 수위 높아질 듯 [북*마크]
북한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남·해외 공작을 담당하는 정찰정보총국의 기능 확대를 공식화했다.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뒤 남부국경 요새화 등 군사적 조치를 이어온 만큼, 대남 도발 수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전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9기 제1차 확대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