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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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형연 인준…"사법·법제 최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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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8/12 06:45
    조국혁신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형연 인준…"사법·법제 최고 전문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국혁신당은 12일 당대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김형연 전 법제처장을 인준했다.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12일(오늘) 당무위원회를 열고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김형연 전 인천시당위원장을 인준했다"고 말했다.이어 "김형연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은 판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법률비서관과 법제처장을 역임한 사법·법제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또) 전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현장 조직을 단단히 세워내며 실천력 또한 검증받은 바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김형연 최고위원의 인준을 통해 '검찰개혁의 잔여 과제 완수' '향후 사법개혁 추진' '민생개혁 법안의 완성도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처장은 지난 2024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14번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김 전 처장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과 관련해 "(현재) 최고위 구성 자체가 서울대, 50~60대 남성, 법률가이지 않나" "청년, 여성으로 배려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식의 문제 제기도 일부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 뉴시스중도8/12 09:30
    친명·친청 최고위원, '김관영 제명' 두고 또 진실공방…"만장일치" vs "원샷처리 아냐"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친청(親정청래)계와 친명(親이재명)계가 12일 지난 6·3 지방선거 공천 국면 당시 김관영 전 전북지사의 비상징계 과정을 놓고 재차 진실공방을 벌였다. 친청계 박규환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강득구 최고위원이 김 전 지사의 제명 결정 과정이 정청래 당시 대표에 의해 강행됐고 본인이 반대해 만장일치가 아니었다 주장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강 최고위원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저 포함 일부 최고위원은 김 전 지사의 소명을 들은 후에 제명을 결정하자고 했다. 그러나 정 대표를 중심으로 의결을 강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박 최고위원은 "(당시 최고위) 논의 과정에서 윤리감찰단 조사보고서에 김 지사가 금품을 살포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는 내용의 진술서가 포함됐다"며 "조사 과정에서 충분히 일문일답이 이뤄진 것을 '더 이상 굳이 소명을 들을 필요가 없겠다'고 판단해 합의에 의해 의결 절차에 들어갔고 단 한 분의 반대도 없었다"고 주장했다.반면 친명게 황명선 최고위원은 "당시 (김 지사에 대한) 제명을 긴급하게 하자는 것에 대해선 저 자신도 쉽게 동의가 되지 않았다"며 "'현직 지사이니 우리 회의에 와서 본인 소명할 수 있도록 들어보자, 그렇게 하고 판단하자'(고 주장했으나) 그게 묵살이 됐다. 그리고 강 최고위원은 반대하겠다고 얘기를 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황 최고위원은 "모두가 원샷으로 제명처리 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 당시 상황이 긴박했고 그 과정에서 저는 김 전 지사의 소명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판단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황 최고위원은 "다만 워낙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의결 자체가 스피디하게(빠르게) 이뤄졌다"며 "제 기억에 강 최고위원은 반대한다는 의견을 말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