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일 강에서 산 사람... "미치광이 소리 들어도 이 말은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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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진보8/24 09:23700일 강에서 산 사람... "미치광이 소리 들어도 이 말은 하고 싶어"
기획의 말기후위기와 생태학살로 드러나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부정의. 하루하루 현실로 다가오는 생존의 위기 앞에서 과연 다른 세계는 가능할 것인가를 묻는다. 다른 세계는 물론 가능하다고 믿는다. 다만 다른 행성이 아니라 바로 여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우리가 발 딛고 있는 땅과 아직 푸른 하늘과 바다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나무와 새들, 함께 호흡하는 뭇생명들이 공존하는 세계를 함께 상상하고자 한다. 2024년 4월 29일, 임도훈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의 동료들과 함께 금강 세종보 상류 500미터 지점에 천막을 쳤다. 평소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