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원 구성 협조 불가” 보이콧… 7개 위원장 ‘강제 배정’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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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중도7/2 15:30국힘 “원 구성 협조 불가” 보이콧… 7개 위원장 ‘강제 배정’ 거부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국회 원 구성에 응하지 않고 당분간 모든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기로 했다. 또 민주당이 강제 배정한 7개 위원장도 받지 않기로 했다. 여기에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강행을 예고하면서 여야는 한동안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게 됐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달 30일 민주당의 법제사법위원장 포함 11개 상임위원장 일방 선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일각에서는 국민의힘이 7개 위원장을 수용하는 ‘실리형 플랜B’를 검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이날 의총에서는 ‘더 강경한 투쟁’으로 뜻을 모았다.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후 “이 상태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며 “더 강한 투쟁을 통해서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왜 법제사법위원회를 고집하느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취소를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 처리를 위한 것”이라며 “향후 원 구성에도 협조할 생각이 없다는 분명한 투쟁 방향을 설정했다”고 강조했다.이날 의총에서는 민주당이 공소취소 특검법 철회를 약속하면 법사위원장을 양보하자는 의견도 일부 나왔으나 다수 의원의 공감을 얻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특히 출구전략 없이 강력 투쟁해야 한다는 의견이 초선 의원들에게서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다만 진행 중인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특위는 사안의 특수성을 감안해 중단 없이 국정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에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제1야당의 책무를 스스로 포기한 최악의 정치적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내세운 법사위 반환과 의회 독재 주장은 국회 마비를 정당화하려는 기만적 프레임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민주당은 3일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방침이다.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독식에 곧바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민주당은 21대 전반기 국회 당시 순차적으로 핵심 상임위원장 1차 선출, 국민의힘 몫까지 2차 일방 선출 등을 거쳐 2020년 7월 중순 단독 원 구성을 완성해 1년 2개월 동안 독점 체제를 유지한 바 있다.한편 민주당은 이날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다루는 형사소송법 개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 원내대표는 “TF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한 분리, 보완수사권 폐지라는 시대적 과제를 빈틈없이 완수할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도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1소위 배정을 강행했다.
- 시사저널중도7/2 17:00국힘 “원 구성 협상 불가” 더 강한 대여 투쟁 예고…與, 반쪽 법사위 출범
국민의힘이 2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해 11개 상임위원장의 단독 선출을 강행한 데 대해 “이 상태로는 국회 원 구성에 협조할 수 없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불참한 가운데 첫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여당 간사 선임과 법안심사1소위원회 구성 안건을 단독으로 상정·의결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의원총회를 열고 22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당초 당내에선 상임위 전면 보이콧을 이어가야 한다는 강경론과 민주당이 국민의힘 몫으로 남긴 7개
- 뉴시스중도7/2 20:00국힘, 與 '일방 원 구성' 대응 고심…강경 투쟁론에 '출구전략 고민' 의견도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여당이 제안한 7개 국회 상임위원장을 거부하면서 원 구성 협상에 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국회 보이콧부터 장외 투쟁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당 일각에서는 출구전략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원장을 포함해 11개 상임위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더불어민주당의 1차 원 구성에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향후에도 원 구성에 협조할 생각이 없다는 분명한 투쟁 방향을 설정했다"고 말했다.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의원들이 더 고생을 하더라도 이번에는 야당이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경한 의견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했다.구체적인 투쟁 방안에 대해서는 원내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이에 앞으로는 정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국회 상임위 보이콧과 장외 투쟁 등 강도 높은 투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구체적인 투쟁 방안을 속단할 수는 없다"며 "상황에 맞춰서 의원총회를 열고 총의를 모아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한 초선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매번 고민만 하면 안 되지 않나. 이번에는 야당의 기질대로 강하게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현재는 18개 상임위원장을 다 받지 말고 여론전에 나서자는 의견이 다수이지만,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기류도 읽힌다. 이미 거대 여당의 뜻대로 의사일정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상임위원장 없이 정상적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실제로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2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첫 전체회의를 강행하기도 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축구협회에 대한 청문회, 현안질의 등을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이에 국민의힘 내에서는 여당이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법사위원장을 내줄 수 있다는 출구전략이 제기되기도 한다. 국민의힘에서는 해당 법안을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 사건 공소 취소를 위한 특검으로 규정하고 공세를 펴고 있다.추가 협상을 통해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확보해야 한다는 실리론도 존재한다.한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상임위원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7개 상임위라도 받는 게 실리적인 측면에서 옳지만, 최우선은 공소취소 특검법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담보를 받고 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gold@newsis.com, swoo@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3 01:00국힘 "선관위, 국조특위 와중에 '조직 보전' 문건…특검해야"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철환 위원장 직무대행의 유임을 위한 대응 문건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 뉴시스중도7/3 01:08한병도 "국힘, 기어이 민생 보이콧…패스트트랙 손보고, 엉터리 필리버스터 막을 것"
[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여당의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하며 국회 일정을 보이콧 중인 국민의힘을 향해 "투쟁이 아니라 철없는 투정으로 보일 뿐"이라고 했다.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기어이 민생 보이콧을 선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이) 지난 한 달간 국회 공백을 초래한 데 이어 이제는 방탄국회니, 의회독재니 선동을 일삼으며 자신들의 무책임함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나아가 '더 강한 투쟁'을 운운하며 민생을 볼모로 한, 이 소모적인 정쟁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고 했다.이어 "국민의힘에 엄중히 묻는다.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에 떠는 청년의 삶은 정녕 돌아봐야 되지 않겠냐"며 "정쟁만 반복하며 허송세월할 정도로 민생 현장은 녹록하지 않다"고 했다.한 대행은 "제1야당이 민생은 안중에도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라며 "지금이라도 당리당략에 매몰된 몽니를 그만두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시기를 바란다. 민주당은 즉각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산적한 민생·개혁 입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또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지원해야 한다며 ▲규제 특례·종합 정책 지원을 담은 메가특구특별법 제정 ▲대규모 전력망 확충과 원활한 공업 용수 공급을 위한 '물관리기본법' 및 '수도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이날 서울 모처에서 진행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대해서는 "한자리에 모여 집권여당의 책임을 되새기고, 차질 없는 민생 입법 완수를 다짐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반드시 성과로 국민께 보답해야 하기에, 치밀한 전략과 과감한 액션플랜을 마련하겠다"며 "불필요한 정쟁에 휘말리지 않고, 민생 법안만큼은 신속히 처리되도록 패스트트랙 절차를 손보고, 엉터리 필리버스터도 막겠다"고 했다.또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 입법 과제를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하겠다"며 "검찰개혁의 화룡점정이 될 형사소송법 개정도, 원내·정책위·법제사법위원회가 힘을 합쳐 내용은 충실하게, 처리는 쾌속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국회로써 청량감과 효능감을 안겨드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7/3 01:35與 "'민생 보이콧' 국힘, 국회 정상화 협조해야…국민에 짐만 돼"(종합)
[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여당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을 이유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민생 보이콧 선언" "국민에 짐만 되는 정당"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회 정상화 협조를 촉구하면서,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거부할 경우 여당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이 기어이 민생 보이콧을 선언했다"며 "지난 한 달 간 국회 공백을 초래한 데 이어, 이제는 방탄 국회니, 의회 독재니 선동을 일삼으며 자신들의 무책임함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했다.한 직무대행은 "나아가 '더 강한 투쟁'을 운운하며 민생을 볼모로 한, 이 소모적인 정쟁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투쟁이 아니라 철없는 투정으로 보일 뿐"이라며 "정쟁만 반복하며 허송세월할 정도로 민생 현장은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여야도 국회에서 물가 안정과 민생 경제 회복에 머리를 맞대야 할 때다. 그런데 제1야당이 민생은 안중에도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라며 "국민의 삶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당리당략에 매몰된 몽니를 그만두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시길 바란다"고 했다.또 "민주당은 즉각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산적한 민생 개혁 입법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불필요한 정쟁에 휘말리지 않고, 민생 법안만큼 신속히 처리되도록 패스트트랙 절차를 손보고, 엉터리 필리버스터도 막겠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 입법 과제를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했다.황명선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의 국회 발목 잡기가 아주 도를 넘었다. 국회 정상화에 즉각 협조해야 한다"며 "경제 지표와 민생 체감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국회가 할 일이다. 민주당은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지난달 30일 11개 상임위원장을 우선 선출하고 국회 정상화 첫걸음을 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러나 국민의힘은 의원 전원 사임계를 제출하고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에도 불참하며 국회 문을 걸어잠그려 하고 있다. 국민의힘 몫으로 남은 7개 상임위까지 하루빨리 정상 가동돼야만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이 가능하다"고 했다.강득구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상임위 배정을 거부하고 강경 투쟁을 선언했다. 일부에서는 의원직 사퇴까지 얘기했다"며 "어이가 없고 헛웃음이 나오고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없다"고 말했다.강 최고위원은 "언제까지 국민의힘을 기다릴 수 없다. 국회 정상화를 위해 단호하게 결단해야 할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를 계속 이렇게 거부한다면 저는 민주당에 양보하는 것으로 알겠다. 민주당이 받을 수 있다면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성윤 최고위원도 "검찰개혁을 막기 위해 상임위를 거부하고 온갖 정쟁만 일삼고 있는 국민의힘은 정말 국민에 짐만 되는 정당"이라며 "민생과 개혁을 외면하고 국정 발목 잡기에 몰두하는 국민의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배출한 국민의힘은 해산만이 정답"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saebyeok@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7/3 02:19국힘 "선관위 확실히 개혁해내야…위철환 탄핵 포함 끝까지 책임 묻겠다"
[서울=뉴시스]김지훈 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문제점들을 드러낸 선거관리위원회를 재건축 수준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위철환 상임위원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국정조사에서 계속 나온다"라며 "이번에는 확실히 제도적 개혁을 해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6월 3일에 송파구에서 허둥지둥 대응한 게 13명이다. 그 시간 서울시선관위와 중앙선관위, 행정안전부 상황실까지 먹통이었다"라고 했다. 또한 "투표용지 축소, 하한선을 50%로 낮추는 의사 결정 기록을 받아보면 심도 있는 토론도 없었고, 시뮬레이션도 없이 사무총장 전결로 허술하게 처리됐다"고 했다. 이어 "올해 선관위가 쓰는 예산이 8000억원이 넘는다. 그런데 투표용지가 전달이 안 됐다는 것은 조직 구조와 업무 체계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며 "제도 개혁은 국회가 하고, 그 사이에 담당자와 실무자들의 직무 유기 등은 수사까지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특검은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특검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노태악 위원장이 사퇴하고 직무대행을 위철환 상임위원이 하는데, 대통령이 추천한 위원"이라고 했다. 또한 "그동안 민주당은 (선관위) 비호하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국민의힘에 맡겨야 선명성이 생기고, 그래야 의혹이 해소되고, 정권의 부담도 없다"고 했다. 아울러 "선관위 직원 1명이 선관위원 78명을 모시는 체계다. 또한 독립성과 중립성에 방점을 두고 각 지역별로 독립적으로 선관위를 했는데, 중앙선관위와 서울선관위가 연락이 잘 안 된다. 옥상옥이 아니라 옥상 옥상 옥상옥, 4개의 계층 구조를 갖고 있어 유기적으로 작동이 안 된다"라며 "선관위법 전면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선관위가 위 대행 사퇴 압박에 대응하는 문건을 만든 데 대해서도 "국민은 반성과 쇄신을 기대했지만, 선관위가 가장 먼저 챙긴 것은 개혁이 아니라 자리였다"고 비판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29일 '위원 전원 사퇴에 대한 검토'라는 제목의 문서를 작성했다. 이 문건에는 "특정 정당에서 상임위원의 과거 이력을 이유로 정치적 중립성, 공정성 논란,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한 감독 소홀 책임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대응방안은 "위원 전원 유임"이라고 했다. 문건은 "수사대상인 상임위원이 위원장 권한대행을 맡는 것이 부적절하고 공정하지 않다는 것인데, 위원 및 직원 전원 고발돼 수사대상인 상황에서 누가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더라도 수사대상인 점은 동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원 전원은 이미 국정조사와 수사에 협조하는 바, 향후 수사결과에 따라 책임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아울러 "상임위원, 위원 전원 사퇴 시 선관위의 헌법기관으로서의 기능이 불능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더 충격적인 것은 위 직무대행 체제에서 꾸려진 지방선거 후속조치 TF 운영계획"이라며 "계획안에는 '자체 쇄신이나 제도 개선 발굴이 아닌 방어·대응 운영을 기본 방향으로 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최 대변인은 "선관위가 가장 먼저 만든 것은 개혁 로드맵이 아니라 선관위 방탄 전략이었다"라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조직 보전에만 몰두한 선관위가 스스로 개혁할 의지가 있는지 국민은 묻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야당 추천 특검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적극 추진하고, 위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을 포함해 이번 사태 책임자들에게 정치적·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judyha@newsis.com
- 뉴시스중도7/3 05:50與, 국회의원 워크숍 개최…한병도 "李·文 만남, 후반기 국회 성과로 완성"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민생 입법 완수를 강조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오늘 워크숍은 당·정·청이 하나 되어 집권 여당 책임을 되새기고, 차질 없는 민생입법 완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엊그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께서 손을 맞잡고 민주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함께 이야기 나누셨다"며 "국민께서 보신 것은 두 대통령님의 만남만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한 직무대행은 "민주정부의 계승이었고 통합과 단결의 약속이었으며 대한민국을 위한 공동의 책임에 대한 비전이었다"며 "이제 그 뜻을 후반기 국회가 성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직무대행은 "국민 삶에는 쉼표가 없다, 국회에도 쉼표가 있을 수 없다"며 22대 국회 후반기 입법 성과를 약속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진정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일말 책임감을 느낀다면 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할 것을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의미한 필리버스터, 무용지물 패스트트랙 제도를 기필코 개선해 입법 활동에 멈춤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 직무대행은 "야당 상임위원장을 맡던 우리 부처에서 걱정이 많이들 있으시다고 한다"며 "주요 국정과제 입법들을 속히 처리해야 하는데 못하는 것 아닌가, 특히 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많은 고민에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한 직무대행은 "저희들이 법을 개정해서 필리버스터, 패스트트랙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잘못된 것을 하지 못하도록 개선해서 국정과제를 확실히 뒷받침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통합으로 더 강해지고 성과로 신뢰 받으면서 오직 국민과 민생을 향해 나아가는 후반기 국회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7/3 08:08與 "22대 국회 후반기, 핵심 입법 추진안 67개…4대 전환 목표 설정"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22대 국회 후반기 운영 기조를 '일하는 국회 전면화'로 설정했다. 부동산 정책 등 4대 핵심 관리 의제를 정한 가운데 핵심 입법 추진 과제는 67개로 추렸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 두 번째 세션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후반기 국회 운영 기조 및 운영방안을,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집권 2년차 주요 입법과제를 설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천 원내수석이) 입법 과제를 면밀히 준비해서 민생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며 "핵심 키워드로 '성과내고, 성장하고, 2030에 집중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부연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일하는 국회 전면화가 운영 기조이고 상임위가 공전하지 않도록 상임위 간사단을 선정해 할 수 있는 준비를 빨리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오는 8월 치러지는 전당대회 전에 입법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법을 중심으로 정리해 빠른 속도로 처리하자는 이야기를 했다"며 "예산안과 관련해서도 잘 준비해 빠른 속도로 처리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핵심 입법 추진안을 67건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김 원내대변인은 "18개 상임위에서 7월부터 전격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부탁했고 4대 전환 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경제 산업의 전환 ▲삶과 안전의 전환 ▲기후 미래의 전환 ▲국가 제도의 전환에 관한 법안들이라고 한다. 김 원내대변인은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서 부동산 정책 및 세제 개편안, 연금개혁, 기후위기 대,응 국가균형 발전 등 4대 핵심 관리 의제를 잡았다"고도 언급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모여 4대 의제와 더불어 6·3 지방선거 공약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youn@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3 10:59선관위 ‘위원 전원 유임’ 문건…국힘 “위철환 체제서 개혁 기대 못 해”
국민의힘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철환 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선관위원 전원의 유임을 위한 대응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국민 목소리에 귀를 닫고 조직 보전에만 몰두했다”고 비판했다.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은 반성과 쇄신을 기대했지만, 선관위가 가장 먼저 챙긴 것은 개혁이 아니라 ‘자리’였다”며 “선관위가 가장 먼저 만든 것은 개혁 로드맵이 아니라 선관위 ‘방탄 전략’이었다”고 주장했다.앞서 김은혜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위 직무대행이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 동아일보중도보수7/2 19:30국힘 “투표지 국정조사外 모든 국회 일정 보이콧”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후반기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현재 진행 중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를 제외한 모든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당내에선 의원직 총사퇴까지 불사해야 한다는 강경론까지 제기된 가운데 일각에선 현실적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를 받아올 방법이 없는 만큼 일단 원 구성에 참여한 뒤 원내에서 투쟁을 이어 가야 한다는 ‘현실론’도 나왔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2시간가량 개최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는 없다.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넘기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 몫으로 배정된 외교통일위원장 등 7개 상임위 위원장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 원내지도부는 국조특위를 제외한 7월 임시국회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3 01:21與 “국회 일정 보이콧한 국힘, 철없는 투정이자 민생 보이콧”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보이콧을 ‘철없는 투정’으로 규정하고 입법 속도전에 나서겠단 방침을 밝혔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기어이 민생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한 달간 국회 공백을 초래한 데 이어, 이제는 방탄 국회니 의회 독재니 선동을 일삼으며 자신들의 무책임함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투쟁이 아니라 철없는 투정으로 보일 뿐”이라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은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등 모든 국회 일정 참여를 거부하기로 당론을 모은 바 있다.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것에 대한 반발 차원이다.한 직무대행은 정부의 물가관리 대책에 대해선 “정부는 어제 하반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고, 주요 먹거리 공급 확대에 나선다는 대책을 내놨다”며 “당정은 비상한 각오로 물가 안정에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또 “3대 메가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 천지일보보수7/3 14:40민주당, 후반기 ‘일하는 국회 전면화’… 워크숍서 67개 입법안 제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26.07.03.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후반기 국회 운영 기조를 ‘일하는 국회 전면화’로 정하고 67개 핵심 추진 입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번 달부터 16개 상임위원회별 논의에 착수해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후반기 국회 운영 방향과 당정 협력 방안, 지방선거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후반기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변곡점”이라며 “오늘 워크숍은 당정청이 하나가 돼 집권여당의 책임을 되새기고 차질 없이 민생 입법 완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국민 삶에는 쉼표가 없고 국회에도 쉼표가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 협조를 촉구했다. 이어 “무의미한 필리버스터와 무용지물 패스트트랙 제도를 기필코 개선해서 의원들의 입법 활동에 멈춤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며 지방 주도 성장과 국가 균형 발전, 3대 메가프로젝트, 민생경제 회복, AI 미래산업 육성 등을 국회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의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6.07.03.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도 참여했다.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는 집권 2년 차를 맞아 커다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이고 청사진”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러한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당정청 그리고 국회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집권 2년 차 국정 기조를 보고했다. 민주당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 2년 차의 핵심 키워드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이라며 강 비서실장이 이를 ▲민관 합동 ▲지방 주도 성장 ▲모두 ▲규칙 등 네 가지 키워드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후반기 국회 운영 방향을 보고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입법 과제를 면밀히 준비해서 민생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며 “핵심 키워드는 성과를 내고 성장하고 2030에게 집중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상임위원회 공전을 막기 위해 간사단 선임, 현장 방문, 민생 법안 발굴 등을 서두르기로 했다. 또 8월 전당대회 전에도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법안과 예산안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후반기 입법 과제와 지방선거 공약 이행 방안을 보고하며 67개 핵심 입법 추진안을 제시했다. 67개 과제는 ▲경제·산업의 전환 ▲삶과 안전의 전환 ▲기후·미래의 전환 ▲국가 제도의 전환 등 4대 전환 목표에 맞춰 마련됐다. 민주당은 부동산 정책 및 세제 개편, 연금개혁, 기후위기 대응, 국가균형발전을 4대 핵심 관리 의제로 제시했다. 다만 67개 핵심 입법 추진안의 구체적인 법안명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김 원내대변인은 검찰개혁 완수가 핵심 의제로 언급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없었다”는 취지로 답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상임위별 분임 토의가 진행됐고 3대 메가프로젝트를 빠르게 논의하자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