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EU 러시아産 LNG 수출 제재 韓 예외 인정'에 "우리 경제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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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25 14:05유럽연합 “한국은 러시아 LNG 수입해도 제재 면제”···이 대통령 “경제에 큰 도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한국이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할 수 있게 유럽연합(EU)에서 관련 제재를 면제한 데 대해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 일상과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 뉴시스중도7/25 06:33이 대통령, 'EU 러시아産 LNG 수출 제재 韓 예외 인정'에 "우리 경제 큰 도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사할린Ⅱ 액화천연가스(LNG)의 한국 수출에 대해 제재 예외를 인정한 것을 두고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일상과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미국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EU의 러시아 LNG 제재와 관련해, 우리 기업이 제재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글과 함께 관련 내용을 보도한 기사도 함께 첨부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6월 EU 정상들과의 회담 때 우리 에너지 안보를 위해 예외적인 허용이 필요하다고 설명드렸고,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렸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응으로 국민의 삶과 국익을 지켜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 천지일보보수7/25 11:46李대통령, EU ‘러시아산 LNG 제재 예외’에 “국민·경제에 큰 도움 기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샌프란 AI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유럽연합(EU)이 한국의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제재 대상에서 제외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미국·남미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EU의 러시아 LNG 제재와 관련해 우리 기업이 제재 대상에서 예외로 인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 일상과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제재 예외 조치가 지난달 열린 한·EU 정상회담 당시 우리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결과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EU 정상들과의 회담 때 우리 에너지 안보를 위해 예외적인 허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해 드렸고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응으로 국민의 삶과 국익을 지켜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U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제21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채택하면서 한국이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LNG를 계속 수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재의 예외를 인정했다. 적용 기한은 2028년 3월까지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산 LNG 수입 문제가 주요 경제·통상 현안으로 논의된 이후 양측 간 협의가 진전된 데 따른 성과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와 체결한 장기 계약에 따라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매년 150만t의 LNG를 국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EU의 대러시아 제재로 해당 물량의 국내 반입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해 제재 예외 적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번 조치로 계약 종료 시점까지 사할린Ⅱ LNG를 안정적으로 들여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