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올공 행보'에 갑론을박…"갈등 봉합부터" "정당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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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7/21 08:48국힘, '올공 투표지 재검표' 두고 이견hellip;장동혁은 '특검 우선' 고수
국민의힘이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보관된 송파구 투표지 247만 장 재검표 여부를 두고 단일한 의견을 내지 못하고 있다.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21일 장동혁 대표와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윤상현 의원이 이견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회 국조특위 소속 의원들과 당 차원의 특별위원회 의원
- 시사저널중도7/20 18:00중진이 저격하고 친한계가 호응…국힘 단톡방 달군 ‘장동혁 올공 정치’
제헌절 연휴 기간 서울 올림픽공원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싸고 당내 비판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단체 텔레그램방에서는 “언제까지 이 모습을 봐야 하느냐”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고, 20일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앞서 일부 의원들은 “도대체 뭐 하는 거냐” “황당하다”는 등의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정 계파를 넘어 중립 성향 의원들까지 장 대표의 ‘올공 정치’에 등을 돌리면서 당내 균열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양상이다.취재를 종합하면, 장 대표를 둘러싼 당내 기류는 국민의힘 의원 단체
- 뉴시스중도7/21 02:10국힘, 장동혁 '올공 행보'에 갑론을박…"갈등 봉합부터" "정당한 활동"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고리로 올림픽공원 집회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가는 것을 두고 당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반성과 이후 불거진 당 내홍 국면을 수습하는 것이 먼저라는 다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참정권 침해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야당 대표의 정당한 활동이라는 의견도 있다.권영세 의원은 이날 오전 채널A '정치시그널'에서 장 대표의 장외 행보에 대해 "우려가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최근 당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단체대화방에서 장 대표의 장외 행보를 두고 설전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기억을 못 하겠다"면서도 "소위 비장(비장동혁계)·비한(비한동훈계), 한동훈 전 대표도 문제가 있고 장동혁 대표가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도 사실은 굉장히 많다"고 했다.그러면서 "이 두 분 같은 경우는 당에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손해만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행자가 '비장·비한의 비중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절반은 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유의동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장 대표의 장외 행보가) 당이 다시 한번 거듭날 수 있는 것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계속 커지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지금 원내대표가 당내 의원들과 계속 식사를 하면서 의견 수렴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그게 거의 다 마무리돼 가는 중으로 알고 있다"며 "질서 있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대안을 만드는 중으로 알고 있으니 조금 지켜보면 좋은 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이상휘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장 대표의 상황을 이해한다면서도 "정치를 하는 과정을 만들어내는 연속적인 선상에서 본다면 당내에 상당한 대립과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이걸 우선적으로 먼저 봉합한 다음에 투쟁 노선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지방선거에 대한 후유증들이 많이 남아 있고 또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가 있다"며 "굳이 갈등과 대립에 대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여기에 대한 진솔한 분석과 대화, 토론이 먼저 있고 난 다음에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반면 성일종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민들이 이 주권 침해에 대해 항의하고 있는 현장에 야당 대표가 가만히 침묵하고 있는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며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장 대표는 특검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진행자가 '장 대표가 개인적으로 올림픽공원을 찾을 게 아니라 의원들과 같이 가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취지로 묻자 "당 대표를 움직이는 것 자체가 당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답했다.그러면서 "예를 들어 특검을 제대로 안 한다든지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면 당이 알아서 그때는 당론을 모으기도 하겠지만, 당 대표가 특검을 요청하고 있고 현장을 찾는 건 정당한 당 대표의 활동"이라고 부연했다.한편, 장 대표는 오는 23일 경기 용인에서 열리는 참정권 수호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25일에는 경남 김해와 대구 등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20 19:30黨중진 “언제까지 봐야하나”… 당권파 “실명으로 비판하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집회에 잇달아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장 대표의 ‘장외정치’를 둘러싼 내홍이 일고 있다. 당내에서 장 대표의 장외 정치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확산되고 있지만 ‘징계정치’ 재가동에 나선 장 대표 측은 “실명으로 비판하라”고 경고를 보냈다. 장 대표의 비서실장인 박준태 의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집회 참여에 대해 “당 대표가 본인 임기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그곳에 나와 있는 것이란 취지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평가”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중심에 두고 정치하는 분이라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며 “말씀을 하시려면 앞으론 실명으로 말씀하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내에선 장 대표의 집회 참석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의원 단체 텔레그램방에선 4선 한기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