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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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장동혁 끝까지 버틸 것…한동훈, 복당 서두를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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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저널중도7/10 15:00
    “장동혁에게 당한 징계는 ‘훈장’…한동훈 ‘복당 시계’ 빨라질 것” [진중권의 시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7월7일 시사저널TV 《시사끝장》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 드라이브가 “오히려 대표 책임론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징계 대상자로 거론되는 친한(親한동훈)계 및 소장파 의원들 입장에서도 “장 대표에게 당했다는 게 명예로운 훈장”이 될 수 있어 징계가 실질적 압박 수단으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장 대표가 ‘해당 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 추진 의지를 드러내며 당헌·당규 개정 가능성까지 언급한 데 대해선 “분명하게 한동훈

  • 시사저널중도7/10 17:47
    김종인 “장동혁 끝까지 버틸 것…한동훈, 복당 서두를 이유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당내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결국 당원과 의원들의 압박으로 지도부 교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김 전 위원장은 10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는 차기 대선 주자로도 이름이 거론되는 만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버티려 할 것”이라며 “스스로 대표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그는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친한(親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 뉴시스중도7/10 21:00
    장동혁, 사퇴론 속 '부실 선관위' 고리 장외 행보…당내선 '고립 자초' 비판도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고리로 재선거와 야당 추천 특검을 촉구하며 본격적인 장외 행보에 나섰다. 지난 8일 인천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열리는 '참정권 수호 집회'에 참석할 계획인데, 당 안팎에서는 장 대표가 리더십 논란을 돌파하기 위해 강성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면서 당내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12일 부산에 이어 15일 광주, 이후 대구 등을 방문하며 '부정선거·재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와 함께 목소리를 낼 전망이다.장 대표는 그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현장 집회에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지만, 지난 8일 인천에서 열린 집회 방문을 계기로 전국을 돌며 여론을 모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각 지역에서 2030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집회에 참여한다"며 "청년 당원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모여서 참정권 훼손 사태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담아내는 의미가 있다. 취합된 의견을 제도권에서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법을 (정부·여당이) 수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 당의 과제"라며 "지금 진행하고 있는 지방 방문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해서 시민들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당 안팎에서는 장 대표가 이른바 장외 정치로 강성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당 내에서는 장 대표가 주장하는 '전면 재선거'에 대한 공감대가 낮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세력과 밀착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앞서 장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지금 우리 청년과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걸고 싸우고 있는데, 저들은 '부정선거'라고 부르면 극우라고 폄훼하고 음모론자로 몰아간다"며 "부정선거라고 외칠 국민의 자유까지 뺏으려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한기호 의원은 8일 KBS 라디오에서 "당 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 재선거를 의결하지 않았다"라며 "당 대표 직함을 가지고 혼자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결국 본인만 정치적으로 고립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 청년 당직자는 뉴시스에 "부실선거와 부정선거의 의미는 엄연히 다르다. 이번 사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대응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인데, 장 대표가 이를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것은 문제"라고 했다.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 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장 대표가 당 내 불만이 이어지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장외집회 참석을 택했다는 시각도 있다.유의동 의원은 9일 채널A 라디오에서 "장 대표가 너무 특정한 사안만 집중하면 정당이 폭넓은 지지를 받는 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다"며 "다른 현안을 놓치면서 특정 진영만을 향한 정당으로 오해받기 쉽다"고 했다.김재섭 의원은 "장 대표가 장외로 겉도는 것 자체가 정치적 입지가 굉장히 좁고, 활동 범위가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국민의힘의 많은 의원들은 징계 논란을 비롯해 당 내홍에 대한 공개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 지도부 소속의 한 의원은 "장 대표가 극단주의 세력과 의도적인 야합을 하고 있다"면서도 "굳이 더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 다들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뉴시스중도7/11 04:46
    민주 "장동혁, 음모론 갇혀…제1야당 대표 자격 있나"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음모론에 갇혀 민생을 팽개쳤다"며 "제1야당 대표 자격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거대한 카르텔'로 규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품격을 지켜야 할 제1야당의 대표가 스스로 음모론 프레임에 갇힌 참담한 모습"이라며 "국정운영을 무속에 기대던 정당이 이제는 음모에 기대는 정치만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정조사특위는 현장조사에서 247만장의 투표지가 그대로 보존된 것을 확인하고 공개 재검표까지 제안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위원장이 이끈 특위의 결론이다"라며 "그런데도 장동혁 대표는 '오염·훼손 가능성'을 들먹이며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검 관련해선 "'야당 단독 추천'을 고집하는 것은 참정권 침해의 진실을 밝히자는 국정조사를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겠다는 검은 속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는 이런 무리수를 두면서도 민생은 내팽개친채 전국을 돌며 괴담 퍼뜨리기에만 열중하고 있다"며 "사실을 외면하고 음모만 좇는 이가 과연 공당의 대표 자격이 있느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0 16:40
    장동혁 “한동훈, 해당 아닌 범죄행위로 제명”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징계 정치’를 재개한 가운데 올 초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겨냥해 “해당(害黨) 행위가 아닌 범죄 행위로 제명당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장 대표는 10일 유튜브에서 “한 의원은 범죄 행위로 제명당한 것이지 해당 행위로 제명당한 것이 아니다”라며 “당원 게시판 문제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이 어떤 것으로 제명당했는지 잘 생각해 보고, 저기에 해당하는지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심각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히 금지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 대표는 또 “100명이 있지만 자기편을 향해 총을 쏘는 20명이 있다면 그 20명은 없는 것만 못하다”며 “계속해서 ‘끌어안아야 된다’ ‘뺄셈 정치 하지 마라’라고 하는데 우리 편을 향해 총을 쏘는 사람보다 더 뺄셈은 없다. 이걸 해결하려는 대표를 물러나라고 하는 것이 뺄셈 정치”라고 반박했다. 6·3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