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민주당 차기 당대표, 연임해 독점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에 기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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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2 08:25김영진 “민주당 차기 당대표, 연임해 독점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에 기회 줘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원조 친이재명계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대표를 연임하면서 독점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당대표를 하면서 풀을 넓혀 나가고 대권주자로 커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
- 뉴시스중도7/2 00:40與김영진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연임보단 다양한 사람 기회줘야"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선출 관련 "대표를 연임하거나 독점하기 보다는 다양한 사람이 당 대표를 하면서 대권주자로 커 나가는 것이, 민주당의 운동장을 넓게 쓰고 후보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은 재임에 도전하지만 거기는 (대표직을) 짧게하고 재임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도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원론적인 입장"이라며 "정 전 대표도 1년은 보궐선거로 (당 대표를) 했기 때문에 더 올바르게 대표를 하겠다는 자신의 비전에 의해서 출마하는 것이라 그것은 나름대로 당원들이 평가할 것"이라고 했다.김 의원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일대일로 조정한 '1인1표제'와 관련 당내 일각에서 "일부 전략 지역에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을 두고는 "1인1표제를 도입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이번 당 대표 경선은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김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 간 공방이 치열해지는 것에 대해선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주자들이 상당히 무게감이 있다"며 "현재 3인의 주자들이 대동소이한 정치적인 경력과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더 강하게 비치는 지점이 있다"고 했다.'차기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과열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엔 "그것도 다분히 숨겨져 있다"면서도 "민주당이 인위적인 공천에 의해서 공천을 진행하는 그런 정당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