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확증편향

“배재고 집단 징계는 연좌제”…국힘·보수단체, 야구협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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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기사 제목

  • 프레시안진보7/3 11:41
    나경원 '배재고 징계 철회' 요청 공문hellip;quot;인민재판식 처벌quot;

    국민의힘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조롱 구호로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에 내려진 중징계가 과하다며 연일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청하는 공문을 대한체육회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내에서는 정점식 원내대표 등을 비롯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

  • 경향신문중도진보7/3 04:56
    민주당, ‘5·18 폄훼 배재고 징계 과도’ 주장에 “조롱과 혐오도 표현의 자유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더불어민주당은 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폄훼 발언을 한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 수위가 과도하다는 국민의힘 일각의 주장에 대해 3일 “조롱과 혐오, 폭력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한병도 대표 직···

  • 뉴시스중도7/2 22:39
    진종오 "배재고 '출전정지' 징계 가혹…미래 빼앗으면 안 돼"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조롱 구호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에 대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징계 처분을 두고 지나치게 무거운 처사라는 뜻을 밝혔다.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재고 야구부 징계와 관련한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SNS 글에서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의 부적절한 언행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다. 철저한 반성과 올바른 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지적하면서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는 가혹하다"고 언급했다.이어 "청소년 선수에게 반년 공백은 대학 진학과 남은 야구 인생 전체를 흔들 수도 있다"고 우려하며 "더군다나 일부 학생의 언행 때문에 성실하게 운동해 온 다른 선수들의 미래까지 빼앗아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진 의원은 지도자와 체육계 선배로서의 책임감도 나타냈다. 그는 "우리 사회 어른들의 진정한 역할은 무조건적인 처벌이 아니라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바르게 자라도록 돕는 것"이라며 "선배 체육인으로서 협회에 요청드린다. 우리 학생들에게 가혹한 처벌로 끝낼 것이 아니라, 반성하고 다시 뛸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 뉴시스중도7/3 00:01
    권영세, 배재고 사태에 "동문으로서 송구…6개월 징계는 과해"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출신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6개월 출전정지라는 과한 제재를 가한 일 역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2일 권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재고를 선택해서 간 것은 아니었지만 졸업한 지 이미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교"라면서 이같이 적었다.이어 "1885년 아펜셀러 목사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는 국내 여느 학교와 달리 공부만이 아니라 소위 지덕체인 3s, 즉 study, spirit, sports를 골고루 함양시킨다는 교육목적을 가진 차별화된 학교"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배재고가 최근 스타벅스 관련 혐오 발언 문제로 부정적 논란의 대상이 된데 대해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아쉽게, 그리고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일부 학생들의 아무 생각 없는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배재고는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다만 권 의원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이 배재고 야구부에 내린 징계 수위에 대해서는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권 의원은 "이에 대해 개별적인 책임의 유무, 경중도 가리지 않은 채 단체기합 주듯이 전원에 대해, 그것도 6개월 출전정지라는 과한 제재를 가한 일 역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교 운동선수들에게 이렇듯 중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그들의 대학 진학이나 야구경력 문제를 넘어 인생 전체에 결정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일부 학생의 철없는 실수에 대해 이렇듯 과한 집단제재를 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비판했다.이어 "이 제재는 철회되어야 마땅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가 제약되는 부분이 틀림없이 있고 5·18도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고 본다. 그러나 이 문제는 정치교육, 시민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지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이런 일벌백계식의 과한 집단제재를 통해서 해결하려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우리 사회 일각에서 배재 선수들은 물론 물론 해당 학교 전체에 대해 소위 '캔슬'하려는 움직임도 옳지 않다"면서 "냉정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고 처리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

  • 뉴시스중도7/3 02:02
    與 "국힘, 5·18 조롱 '표현의 자유'로 옹호…재발 방지 대책 마련"

    [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김윤영 기자 = 고등학교 야구 경기 도중 광주제일고 선수들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외친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재발방지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국민의힘이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롱이자 폭력"이라는 주장도 나왔다.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 대변인과 극우 유튜버들이 배재고 선수들의 5·18 조롱을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한다"며 "5·18 조롱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고 차별적 폭력"이라고 했다.그는 "5·18 민주항쟁 당시 수많은 광주 시민들이 끔찍한 국가 폭력에 희생됐고 광주제일고는 5·18을 직접 겪었던 학교"라며 "그런데 국민의힘은 조롱하는 행위를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이것은 또다른 형태의 조롱이자 폭력이며 제1야당이 할 짓이 아니다"라며 "어린 선수들의 잘못도 가볍지 않지만 이들에게 스포츠맨십을 심어주지 못한 지도자와 학교의 책임 역시 결코 작지 않다"고 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교육 현장에서 혐오가 조장되거나 방치되고 있지 않은지 철저히 점검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문정복 최고위원은 "최근 배재고 사태에 이어 공공도서관에 리박스쿨 교재로 사용된 교재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여순사건을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은 도서들이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검색되고 대출되고 예약까지 가능했다"고 했다.그는 "5·18 조롱사태 역시 이런 왜곡된 역사 인식이 교육현장 주변에 방치된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며 "이번 배재고 사건은 예견된 일이었다. 이번 기회에 민주 시민 교육 지원을 포괄한 헌법 가치 교육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의 말미 추가 발언을 통해 "여러 최고위원들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아직도 5·18을 폄훼하고, 5·18과 관련된 이런 얘기를 지금 이자리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리다"고 했다.그는 "5·18은 군사 독재 정권이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총을 쏘고 칼로 찌르고, 우리 가족들이 쓰러져 나간 사건"이라며 "수많은 시민들이 그 아이의 죽음 소식을 확인하고 현장에 가서 시신을 확인하고 울부짖었다"고 했다. 또 "그 마음을 눈곱만큼이라도 헤아린다면 어떻게 5·18을 폄훼할 수 있냐"며 "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 진보·보수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사람이라면 이런 것을 갖고 장난치고 폄훼하고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민주당은 국민의힘 일각의 '학생 처벌에 신중해야 한다', '가혹한 징계' 주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는 배재고에 내려진 징계가 과도하다는 입장인데 민주당은 적절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징계 처분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된 바는 없다"고 했다.그는 "다만 한 대행 말씀처럼 5·18 역사가 왜곡되거나 폄훼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려를 표한다"며 "지금의 상황은 정치권이나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소통의 모습을 학생들께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또 "더불어 교육 현장에서 혐오를 조장하거나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당에서 점검해봐야겠다"며 "국민의힘도 차별이나 혐오 표현, 역사 왜곡이 없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youn@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3 01:25
    “배재고 집단 징계는 연좌제”…국힘·보수단체, 야구협회 비판

    광주 소재 학교를 상대로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있는 응원 구호를 부른 배재고 야구 선수들에 대한 중징계가 진영 대결로 번지는 양상이다.국민의힘은 배재고 징계에 대해 “야구 인생을 끊는 사형선고다. 철없는 학생들의 응원을 지역 혐오로 규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보수단체는 배재고 징계 결정을 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고발했다.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배재고 야구부 전체의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중징계는 학생 선수들의 야구 인생에 내린 사실상의 사형선고와 다름이 없다”고 했다.박 의원은 해당 구호가 분명 부적절했다면서 “잘못을 가르치는 것과 선수 생명을 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직접 구호에 참여하지 않은 선수들까지 처벌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집단적 연좌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배재고 학생들을 상대로 반성하게 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사과하는 식의 재발 방지 교육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어른들의 스타벅스 광고 문제는 사과와

  • 동아일보중도보수7/3 11:15
    김민석 “배재고 사과 다행…역사교육으로 조롱·혐오 종식시켜야”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가 상대팀인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5·18 조롱과 혐오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김 전 총리는 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5·18 조롱과 혐오를 종식시킵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고 한다”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세계인의 높은 평가를 받는 5·18이 조롱과 혐오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은 국민 모두의 과제”라고 강조했다.그는 독일 사례를 언급하며 “극우 혐오 표현을 엄격히 규제해 나치식 경례와 상징, 구호 사용을 범죄로 규정하는 독일에서는 학생들에게도 나치 범죄의 역사를 가르쳐 혐오와 차별이 문화로 고착되는 것을 막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배재고 학생들뿐 아니라 국민

  • 세계일보보수7/3 08:01
    野, 배재고 ‘6개월 출전 정지’에 “가혹한 연좌제적 처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배제고등학교 야구부에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야권에서 “가혹한 연좌제적 처벌”이라며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협회는 경기 중 ‘스타벅스 가자’라는 구호를 외쳤다는 이유로, 배재고 야구부 전체에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중징계를 내렸다”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