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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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청년정책은 말 아닌 실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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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대구시장 "청년정책은 말 아닌 실행으로"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청년정책은 말 아닌 실행으로"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추 시장은 지난 10일 지역 청년이 참여하고 함께 결정하는 대구형 청년 정책 거버넌스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영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박성민(33세) 씨를 임명했다.추 시장은 이날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청년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특보 임명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청년특보가 현장을 직접 찾아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아달라"며 "일자리와 주거, 생활 등 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떤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년이 대구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체감도 높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추 시장은 기업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는 "기업에 대구로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어디에 입주할 수 있고 부지는 어떤지, 용수와 전력 공급은 가능한지 등 구체적인 선택지를 바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좋은 기업이 왔을 때 대구가 준비해 놓은 경쟁력 있는 부지와 지원책을 메뉴판처럼 제시하고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구가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투자환경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