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강력한 ‘명통 창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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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7 05:36이건태, 與최고위원 출마…"당·정·청 엇박자 뿌리 뽑고 정권 재창출"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고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길을 열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최고위원이 돼서 이 고질적인 (엇박자) 문제를 뿌리 뽑고, 당·정·청 간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인 이 의원은 "지금 이재명 정부는 내란을 극복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최종 성공 기준은 바로 정권 재창출"이라며 "민주당 정권을 이어가지 못하면 개혁은 또다시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이재명 정부의 실적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정한 경고를 받았다. 대통령 지지율은 고공 행진을 하는데, 왜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들어야 했나"라며 "자기 정치 욕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치명적인 엇박자를 바로잡지 못한다면 민주당을 구조적 다수로 만드는 것도,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도 어려울 수 있다. 자기 정치 욕심으로 이재명 정부와 엇박자를 낸 지도부 교체는 당원들의 요구이자 이번 전당대회의 시대정신"이라고 언급했다.그는 "정치 검찰이 비열한 조작 수사와 기소로 이재명 (당시) 대표를 죽이려 할 때, 저는 최일선에서 이 대통령을 지키며 그 무도한 칼날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개혁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필요한 실력을 입증하고 검증받았다. '법왜곡죄' '표적수사금지법' 등 검찰개혁 법안 10건을 대표발의하며 검찰개혁 입법에 앞장서왔다"고 했다.또 "조작기소 국정조사와 공소 취소 당내 공론화를 전면 주도했으며, 국정조사 설계부터 증거 검증까지 모든 실무를 책임지고 완수했다. 오직 실력과 성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개혁 과제를 이끌었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철저한 '당·정·청 원팀' 체제 구축 ▲사법개혁과 검찰개혁 완벽히 매듭 ▲구조적 다수당으로의 혁신 ▲당심 직통 정당 등을 내걸었다.이 의원은 기자회견 이후 '정청래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적절한가'라는 질문에 "도전하냐 마느냐는 정청래 전 대표가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1년 기간에 대해 당원들 평가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당의 화합을 위해 이번 전당대회는 출마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갖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앞서 김영호·박선원 의원과 정민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이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7 04:03김민석 출사표에…이건태-김용 등 친명 최고위원 출마 러시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의 지원을 받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6일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친명계 최고위원 출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이건태 의원을 시작으로 8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9일 서미화 의원이 출마 선언을 예고한 상황이다.친청(친정청래)계에선 정청래 전 대표의 출마 공식화를 기다리며 최민희 의원과 이성윤 최고위원, 한민수 의원 등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출마 예정자가 10명을 넘어서면서 8명을 통과시키는 20일 예비경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7일 이건태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대장동 변호인’ 출신인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이란 점을 부각하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를 저격하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또 유시민 작가와 각을 세워온 20대 청년인 정민철 정책위원회 부의장도 이날 출마 회견을 했다. 청년 몫을 강조하며 유 작가 및 유튜버 김어준 씨와 등과 각을 세
- 세계일보보수7/7 03:29이건태 최고위원 출마…“이재명 방패에서 민주당 최전방 공격수로”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8·17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하며 ‘이재명 방패’에서 ‘민주당 최전방 공격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 출신이다. 이 의원은 7일 국회에서 “8·17 전당대회는 지도부 몇 명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이재명정부 성공을 실력으로 뒷받침하고, 민주당이 다음 총선 승리와 차기 정권 재창출을 완벽하게 준
- 천지일보보수7/7 07:38이건태,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강력한 ‘명통 창구’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7일 “당정청 간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강력한 ‘명통 창구’가 되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고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길을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당이 흔들림 없이 뒷받침해야 한다”며 차기 지도부의 역할로 당정청 간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현 지도부를 향한 비판도 내놨다. 그는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정한 경고를 받았다”며 “대통령 지지율은 고공 행진하는데 왜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들어야 했느냐”고 지적했다. 특히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자기 정치 욕심으로 이 대통령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엇박자를 냈기 때문”이라며 “지도부 교체는 당원들의 요구이자 이번 전당대회의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검찰개혁 활동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대장동 사건 변호인 이력과 함께 법왜곡죄, 표적수사금지법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 대표발의, 정치검찰조작기소대응특위 부위원장 활동 등을 언급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메가특구특별법 당론 추진 ▲기본사회 정책 지원 ▲5.18 정신을 포함한 개헌 추진 ▲사법·검찰개혁 완수 ▲민생 성과 점검 특별위원회 신설 ▲AI 기반 숙의형 당원 주권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전당대회가 계파 갈등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노선 경쟁과 주장이 겨뤄지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면서도 “상대방을 모욕하거나 없는 사실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서로 자제해야 한다. 저부터 그런 네거티브는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후보단일화협의회(후단협)’ 사태를 둘러싸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과거 행적이 다시 쟁점화된 데 대해서는 “25년 전 일을 끄집어내 공격하는 것은 지금의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공격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은 당원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정 전 대표가 결정할 문제라 제가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굳이 제 의견을 묻는다면 당대표를 1년 하셨고 그 기간에 대한 당원들의 평가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당의 화합을 위해 이번 전당대회에는 출마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는 개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 현재 최고위원 선거에는 박선원 의원, 김영호 의원, 김형남 전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후보 등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서미화 의원도 잇달아 출마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