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대 메가투자 동참해달라"…젠슨 황 "SK와 5000억달러 파트너십"(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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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신문진보7/25 03:42이 대통령 “대한민국, 글로벌 AI 허브 되겠다”…샌프란시스코 AI 선언
- 프레시안진보7/25 08:26李대통령 quot;AI 성장의 결실, 청년들 더 큰 기회로 이어지게 최선 다할 것quot;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세계와 협력하며 AI 시대를 선도하는 나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세계 AI 산업을 이끌어 가고 계신 네 분과 마주 앉았다. 혁신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대표,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혹 탄 브로드컴 대
- 프레시안진보7/25 08:26젠슨황 quot;한국, AI 황금시대quot;hellip;李대통령 quot;이제 그 시대 초입quot;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3대 메가 프로젝트' 등 한국 정부의 AI 비전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투자를 요청했다. 젠슨 황 CEO와의 면담에서 이 대통령은 "온 세상이 정말 근본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는
- 프레시안진보7/25 08:26李대통령 quot;한국은 글로벌 AI 허브hellip;새로운 AI 혜택 분배모델 고민quot;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전 세계 기업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AI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한국의 AI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3:42이 대통령 “가죽점퍼 잘 어울린다”, 젠슨 황 “한국인은 AI 좋아해”
빅테크 인사 연쇄회동…젠슨 황 ‘치맥 회동’·가죽 점퍼 등도 화제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남미 순방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인사들···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3:42이 대통령, 빅테크 CEO와 연쇄 회동 “AI 투자 대대적 확대”…앤트로픽 CEO “한국 기업과 협력 기대”
AI서밋 참석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왼쪽부터),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CEO)와 각각 면담에서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3:42‘치맥’ 이어 이번엔 피시앤칩스…이 대통령, 젠슨 황 등 AI 거물들과 ‘샌프란 깐부 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글로벌 AI 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과 한 식탁에 앉아 만찬을 함께하며 인공지능(AI) 협력 강화에 나선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유정 대통령실···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3:42이 대통령 “AI 시대 미래 함께 만들자”…글로벌 빅테크 CEO·재계 총수 한자리에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인공지능(AI) 산업 협력 확대와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연합뉴스 ···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3:42시총 합이 무려 1.7경···글로벌 AI 거물 총집결, 이 대통령과 미국서 만찬 회동 [현장 화보]
미국을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서밋에 참석한 CEO들과 만찬에 앞서 맥주로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왼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애저 하드웨어 사장, 김용범 정책실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대통령,최태원 ···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3:42이 대통령 ‘샌프란 AI선언’…“대한민국, 대체불가 공급망 핵심 국가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샌프란 AI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AI(인공지능) 서밋’에 참석해 AI 시대 한국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현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8:26청와대 “국내 기업-글로벌 빅테크 기업, 9천500억불 반도체 협력 추진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글로벌 AI 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이준헌 기자청와대는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천500억달러(약 1천375조원)···
- 경향신문중도진보7/25 08:26시총 합이 무려 1.7경···“우리는, 식구다” 화기애애했던 ‘샌프란 깐부 회동’ 후기
미국-남아메리카 순방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AI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해진(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SK그룹회장), 라니 보르카르(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사장), 젠슨 황(엔비디아 CEO), 이재명 대통령, 혹 탄(브로드컴 CEO), 이재용(삼성전자 회장), 정의선(현대차···
- 뉴시스중도7/24 17:00김용범 "美 AI 서밋에서 삼성·하닉 반도체 계약 발표…빅테크와 AIDC 협약도"(종합)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반도체·빅테크 CEO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모이는 'AI 서밋' 행사에 대해 "대규모 AIDC(AI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글로벌 기업들로 수요처가 확정된 것이 나오고, 메모리는 삼성과 하이닉스가 각각 특정 반도체 얼마를 새로 장기 계약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청와대에 따르면, 김 실장은 전날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번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 때 4700조를 보면서 다들 숫자가 너무 크다고 했는데, 사실 저는 이번에 기업들이 발표하는 숫자를 보면 그보다 더 클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7박11일 간의 미국·남미 순방 중 첫 일정으로 이날(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샘 알트만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와 순차적으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한다.김 실장은 이 행사에서 발표될 투자 내용 및 규모에 대해 "가장 큰 것은 메모리 칩의 새로운 장기 계약이 나올 것"이라며 "미국의 빅테크 기업과 한국 메모리 넘버 1·2 회사들의 파트너십이 아주 의미있다고 본다. 한미 간의 기술·경제 파트너십이 더 공고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대통령이 낭독할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에 "AI 혁명에 필요한 반도체를 어떤 경우라도 차질 없이 공급하는 나라가 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김 실장은 "그 다음에 AIDC 쪽에도 매우 구체적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구체적인 투자계약이 나온다"며 "지난 번에는 2035년까지 한국 내에 AIDC를 짓겠다는 것을 발표했다면, 이번에는 AIDC 수요기업이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확정적인 협약 내용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렇게 되면 몇 달 내에 AIDC 추진도 부지만 잡으면 되는 것으로 구체화된다"고 부연했다.AIDC 등의 에너지 수요를 확보할 전략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나 재생에너지 이런 쪽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제가 김성환 기후환경에너지부 장관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해상풍력, 태양광, 양수발전, ESS(에너지저장장치),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무엇이든 가져오시라. 5년 안에 추진한다면 재원을 투입해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SMR(소형모듈원자로)도 그 대상 가운데 하나"라며 "과거에는 SMR이나 원자력 자체를 두고 논란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대립적으로 보기 보다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관점에서 접근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김 실장은 "8월 달에 수소도 그렇고 새로운 에너지 쪽에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목표, 비전 이런 타깃을 정해서 성과를 내보겠다는 걸 발표하는 행사를 하나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실장은 양극화를 뜻하는 'K자형 성장'에 대해 "이제 소문자 k가 아닌 대문자 K"라며 양극화 완화를 위해 편성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 규모에 대해 "꽤 클 것"이라고 밝혔다. '수조원대'인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넘는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뉴시스중도7/24 19:43이 대통령 "AI 투자 관심·기여 기대"…앤트로픽 CEO "韓 메모리 업체와 데이터센터 협력"
[샌프란시스코=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순방 첫 일정으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의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시내 호텔에서 아모데이 CEO와 면담하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확대할 생각이기 때문에 앤트로픽의 특별한 관심과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전에 프랑스 G7(주요 7개국) 오찬 모임 때 잠깐 봤던 것 같은데, 그때는 개인적인 대화는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을 뵙게 돼서 반갑고 기쁘다"고 했다.아모데이 CEO는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흥미진진하게 느끼고 있다"며 "특히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공지능 분야를 가장 우선순위 분야로 짚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그는 "앤트로픽은 많은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기대도 매우 높다"며 "한국의 메모리 업체들이 앤트로픽에 투자도 많이 해주셨고, 그런 면에서 (AI) 데이터 센터와 그 외 여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국가 차원에서 한국이 정말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과기정통부와 함께 AI 협력에 관한 많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서 AI 보안 그리고 사이버 산업에서의 테스트를 수행하게 됐다. 한국과 함께 일하게 된 건 정말 흥미진진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7/24 21:08이 대통령 "韓 AI 투자 대대적 확대"…앤트로픽 CEO "韓기업 협력 우선순위"(종합)
[샌프란시스코=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CEO) 면담의 첫 번째 일정으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를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의 투자와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시내 호텔에서 아모데이 CEO와 면담하고 대한민국과 앤트로픽의 동반 성장을 위한 투자 파트너십 확대와 책임 있는 AI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인공지능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확대할 생각이기 때문에 앤트로픽의 특별한 관심과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은 앤트로픽의 아시아 AI 인프라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미토스로 확인된 앤트로픽의 세계적인 AI 모델 역량과 대한민국의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 AI 역량과 대규모 AI 소비시장의 잠재력이 결합한다면 양측 모두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아시아 AI 핵심 거점으로 최적화되어 있으며, 국내기업들과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아모데이 CEO는 "한국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은 흥미진진하며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메모리 제조업체와의 협력 및 AI 데이터센터 등 많은 분야에서 투자를 진행할 게획"이라도 화답했다.이어 "국가 차원에서 한국이 정말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과기정통부와 함께 AI 협력에 관한 많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 AI 보안 그리고 사이버 산업에서의 테스트를 수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면담에서는 국내 첨단메모리 반도체 공급 협력, 아시아 AI인프라 핵심거점으로서 국내 AI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공동 투자,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개발·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얘기가 오갔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국민의 일상생활, 산업, 공공 분야에서 AI활용 전 세계 1위를 목표로 집중 투자 중으로, 인재·기술 등 다양한 기반과 높은 국민의 기술 수용성 등 큰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앤트로픽과 같은 첨단 기술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있다면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앤트로픽 CEO를 시작으로 샘 알트만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와 순차적으로 만난다.AI 반도체 핵심 공급국인 우리나라와의 전략적 투자 협력을 원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잇달아 면담하며 반도체부터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에 이르는 AI 공급망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7/24 23:44[속보]이 대통령 "韓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도약"…'샌프란 AI 선언' 발표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7/24 23:46이 대통령 "3대 메가 큰 역할 기대"…젠슨황 "SK와 5천억불 파트너십"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김지은 이인준 기자 = 미국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3대 메가프로젝트는 정말 국가적 결단"이라며 협력을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시내 호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 APEC(정상회의) 때 약속해 주신 대로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 덕에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이제 한 1년쯤 지나면서 준비를 거쳐서 소위 3대 메가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인공지능이 중심이 된 새로운 사회, 새로운 나라를 준비하고 있는데 황 대표께서 계속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황 CEO는 이에 "대통령께서 발표해주신 AI 네이티브 국가에 대한 비전이 대한민국에 에너지를 부여했다고 생각한다"며 "프라이드 치킨부터 삼겹살까지 제가 대한민국에서 느낄 수 있었던 에너지는 실로 놀라웠다"고 말했다. 또 "한국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그리고 연구개발까지 다양한 기업, 조직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며 "AI 네이티브 국가라는 대통령님의 비전과 모두 일치하는 파트너십이다. AI 칩을 개발하는 것에서부터 피지컬 AI, 그리고 AI 인프라스트럭쳐까지 커버하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양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할 것이다. 그 규모는 5000억달러(730조원)에 달한다"면서 "SK하이닉스, 삼성, 엔비디아는 칩 디자인과 메모리 디자인에 대한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님 리더십 하에 한국은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이룩해왔다. 진정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엔비디아 그리고 황 대표께서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황금시대로 진입하는 데서 지금까지도 정말로 큰 역할을 해주셨지만 앞으로는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고 또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의 면담에서 "대한민국이 AI 중심으로 산업 재편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대표께서 관심도 가져주고 투자도 결정해주고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로서는 참으로 기쁘고 기대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저희가 3대 메가프로젝트는 정말 국가적 결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도 대표님께서 많이 참여해주시길,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올트먼 CEO는 "한국 정부가 AI에서 보여주시는 노력들을 볼 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통령께서 보내주신 리더십과 투자들을 다른 나라 리더들도 더욱 따라왔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품질의 충분한 AI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한국은 3개의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한 AI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선도적"이라고 화답했다.이후 이 대통령은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브로드컴의 혹 탄 CEO와도 면담을 가졌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브로드컴이 대한민국의 AI 생태계 조성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AI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탄 CEO는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AI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지금 결정하고 기업들과 협업해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자 엄지를 세우는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다.또 한국의 소버린 AI(주권 AI)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범용(General Purpose)의 GPU 칩이 아닌 한국 모델에 적합한 AI LLM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맞춤형(Custom) 반도체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0:10이 대통령 "韓 대체불가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
[샌프란시스코=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인공지능)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의 도약 의지와 협력 비전을 밝히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대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AI 시대는 기술과 생산 역량, 데이터와 에너지, 시장과 인재가 하나의 거대한 공급망으로 연결되는 시대"라며 "이 공급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축하느냐가 지금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의지와 노력으로 IT 강국을 일궈냈고, 이제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했다"며 "삼성전자는 뒤늦게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었음에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뚫고 HBM 세계 선두에 오른 SK하이닉스는 얼마 전 나스닥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지난 6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을 책임지는 다극 생산 거점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며 "어떤 위기 속에서도 반도체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전장치이자, 글로벌 반도체 부족을 예방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투자"라고 했다.아울러 "반도체뿐 아니라, AI의 두뇌가 될 데이터센터와 현실에서 AI를 구현할 피지컬 AI를 연결해 글로벌 AI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AI 허브를 구축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튼튼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글로벌 AI 혁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또 "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모두를 위한 AI,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라는 비전 아래, 국제기구와 함께 글로벌 AI 허브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만의 성장이 아닌, AI의 기회와 혜택을 전 세계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혁신의 역동성을 유지하면서도 AI의 혜택이 특정 계층에 머물지 않고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로운 분배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의미 있는 여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0:32이재용 "한미 강점 결합하면 더 빠른 혁신·성장 가능…AI 글로벌 협력 필수적"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이인준 김지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한미) 두 나라 강점들이 하나로 결합한다면 우리는 더 빠르게 혁신하고, 더 크게 성장하며, 더 많은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오후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미국은 세계 최고의 원천 기술과 플랫폼, 뛰어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반도체와 디바이스 첨단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이 회장은"AI 시대는 어느 한 기업의 힘만으로 이뤄갈 수 없다"며 "혁신적인 AI 모델과 최첨단 반도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와 풍부한 전력까지 완벽한 생태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경을 넘어선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어 "최근 들어 실리콘밸리를 방문할 때마다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속도에 놀라고 있다"며 "우리가 AI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우리 앞에 얼마나 다른 미래가 펼쳐지게 될 지를 보여준다. 인류가 일하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말했다.이어 "삼성은 기술을 통해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와 발맞춰 안전하고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AI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50년 전 시골 오지에 초등학교에 다닐 때 운동장 내린 헬기를 만지며 경이로움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꿈을 느끼게 됐다는 대통령 자서전 내용이 생각난다"며 "그날 헬리콥터를 처음 본 소년이 미래를 꿈꾸었듯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다음 세대가 보다 큰 꿈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은 모든 노력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1:19이 대통령 "3대 메가투자 동참해달라"…젠슨 황 "SK와 5000억달러 파트너십"(종합2보)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 김지은 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엔비디아·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를 잇달아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의 투자와 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호텔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대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와 연쇄 면담하고 투자 파트너십 확대와 AI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황 CEO와 만나 "우리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시작해 인공지능이 중심이 된 새로운 사회, 새로운 나라를 준비하고 있다"며 "젠슨 황 대표께서 계속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이 AI 황금시대로 진입하는 데 앞으로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고, 또 기대하고 있다"고 재차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특히 현대 로보틱스 분야는 전북 지역 주민들도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다"며 "대다수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연구실 안에, 아니면 프로그램 안에 있다고 하지만 곧 세상 밖으로 나와 우리 모든 사람들의 모든 일상을 장악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황 CEO는 면담 과정에서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오늘 양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할 것"이라며 "그 규모는 5000억달러(약 730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또 "네이버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단행한다"며 "네이버는 한국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회사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의 확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 운행하는 제네시스 차량을 함께 개발하고 로보틱스도 같이 진행을 할 계획"이라며 "LG와 함께 발전 시스템을 같이 개발하고 공장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같이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황 CEO는 "한국에서 AI 프런티어 랩을 시작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AI 연구원들이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으로 이주할 계획"이라고도 했다.아울러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대한민국 LLM(거대 언어 모델)'을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한국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그리고 연구개발까지 다양한 기업, 조직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황 CEO를 향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때 약속해 주신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신 덕에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빠르게 지금 변화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또 황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가진 치맥 회동을 언급하며 "방송에서 여러 차례 봤고, 저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다"며 "대표님을 볼 때마다 정말 에너지가 넘친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올트먼 CEO와의 면담에서 "대한민국이 AI 중심으로 산업 재편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대표께서 관심도 가져주고 투자도 결정해주고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로서는 참으로 기쁘고 기대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했다.또 "저희가 3대 메가프로젝트는 정말 국가적 결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도 대표님께서 많이 참여해주시길,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올트먼 CEO는 "한국 정부가 AI에서 보여주시는 노력들을 볼 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통령께서 보내주신 리더십과 투자들을 다른 나라 리더들도 더욱 따라왔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품질의 충분한 AI에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한국은 3개의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한 AI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선도적"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브로드컴의 탄 CEO와 면담 자리에서는 "브로드컴이 대한민국의 AI 생태계 조성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AI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탄 CEO는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AI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지금 결정하고 기업들과 협업해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자 엄지를 세우는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다.또 한국의 소버린 AI(주권 AI)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범용(General Purpose)의 GPU 칩이 아닌 한국 모델에 적합한 AI LLM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맞춤형(Custom) 반도체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아모데이 CEO는 "한국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은 흥미진진하며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메모리 제조업체와의 협력 및 AI 데이터센터 등 많은 분야에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화답했다.이어 "국가 차원에서 한국이 정말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과기정통부와 함께 AI 협력에 관한 많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게 됐다. 이를 통해 AI 보안 그리고 사이버 산업에서의 테스트를 수행하게 됐다"고 언급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AI 반도체 핵심 공급국인 우리나라와의 전략적 투자 협력을 원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잇달아 면담하며 반도체부터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에 이르는 AI 공급망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1:28이 대통령 "韓 대체불가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세계적 AI 허브 구축"(종합)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김지은 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인공지능)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의 도약 의지와 협력 비전을 밝히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대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AI 시대는 기술과 생산 역량, 데이터와 에너지, 시장과 인재가 하나의 거대한 공급망으로 연결되는 시대"라며 "이 공급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축하느냐가 지금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의지와 노력으로 IT 강국을 일궈냈고, 이제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했다"며 "삼성전자는 뒤늦게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었음에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뚫고 HBM 세계 선두에 오른 SK하이닉스는 얼마 전 나스닥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지난 6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을 책임지는 다극 생산 거점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며 "어떤 위기 속에서도 반도체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전장치이자, 글로벌 반도체 부족을 예방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투자"라고 했다.아울러 "반도체뿐 아니라, AI의 두뇌가 될 데이터센터와 현실에서 AI를 구현할 피지컬 AI를 연결해 글로벌 AI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AI 허브를 구축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튼튼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글로벌 AI 혁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또 "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모두를 위한 AI,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라는 비전 아래, 국제기구와 함께 글로벌 AI 허브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만의 성장이 아닌, AI의 기회와 혜택을 전 세계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혁신의 역동성을 유지하면서도 AI의 혜택이 특정 계층에 머물지 않고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로운 분배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의미 있는 여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 "앞으로 맞이하게 될 인공지능 사회를 우리는 선도적으로 대비하려 한다"며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민들에게 AI에 대해서 교육할, 배울 기회를 부여하고 그리고 초보적일지라도 AI를 모두에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이 선진국들의 도움을 받아서 또 선진국들을 추격하면서 따라가면서 지금까지 왔다면 이제는 한 발짝 앞에 서서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전범이 되는 그 길을 가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모든 영역에서는 어려웠지만 인공지능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일상적인 삶에 적용하는 문제라면 '우리가 자신 있다' 말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이 만들어가는 그야말로 인공지능 황금시대, 그 시대의 초입에서 여러분들을 포함한 세계적인 기업인들의 협력과 또 참여를 부탁드린다.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1:30이 대통령, 젠슨황 등과 '맥주 회동'…시총 1.7경 AI 리더 한 자리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김지은 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AI(인공지능) 리더들과 만찬을 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저녁 샌프란시스코의 AI 연구자들과 시민들이 즐겨찾는 현지 식당을 방문해 글로벌 AI 리더들과 만찬을 갖는다"고 밝혔다. 만찬에는 이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여해 투자·협력을 약속했던 국내기업 총수,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겸 부총리, 김용범 정책실장 등 10명 내외가 참석한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등이 자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참석 기업들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경7000조원에 달한다.이 대통령은 글로벌 AI 리더들과 한 자리에 모여 격의 없는 대화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AI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만찬에는 피시앤칩스를 비롯해 깔라마리 튀김, 크랩 케이크, 클램차우더 등 캘리포니아 현지의 소탈한 음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음식과 함께 맥주도 가볍게 곁들일 계획이다.강 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방한 당시, 한국의 음식문화인 '치맥회동'과 '삼겹살 회동'을 통해 우리 기업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유대감을 가졌던 것처럼 양국의 AI 기업 리더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현지 음식을 함께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리더들이 결집한 장면을 통해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AI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AI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1:41이 대통령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최태원 "4700조 메가투자 과장 아냐"(종합2보)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 김지은 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인공지능)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의 도약 의지와 협력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AI 시대는 기술과 생산 역량, 데이터와 에너지, 시장과 인재가 하나의 거대한 공급망으로 연결되는 시대"라며 "이 공급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축하느냐가 지금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의지와 노력으로 IT 강국을 일궈냈고, 이제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했다"며 "삼성전자는 뒤늦게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었음에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뚫고 HBM 세계 선두에 오른 SK하이닉스는 얼마 전 나스닥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지난 6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을 책임지는 다극 생산 거점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며 "어떤 위기 속에서도 반도체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전장치이자, 글로벌 반도체 부족을 예방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투자"라고 했다.아울러 "반도체뿐 아니라, AI의 두뇌가 될 데이터센터와 현실에서 AI를 구현할 피지컬 AI를 연결해 글로벌 AI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AI 허브를 구축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튼튼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글로벌 AI 혁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대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와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재용 회장은 "AI 시대는 어느 한 기업의 힘만으로 이뤄갈 수 없다"며 "혁신적인 AI 모델과 최첨단 반도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와 풍부한 전력까지 완벽한 생태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경을 넘어선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했다.이어 "미국은 세계 최고의 원천 기술과 플랫폼, 뛰어난 인재를 보유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반도체와 디바이스 첨단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갖췄다"며 "(한미) 두 나라 강점들이 하나로 결합한다면 우리는 더 빠르게 혁신하고, 더 크게 성장하며, 더 많은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기대다.최태원 회장은 "2주 전 대한민국은 3조 달러 이상 규모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허황되거나 과장된 것이 아니다"며 "숫자가 생소하다 보니 의심하거나 너무 과장된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오늘 이 자리가 이 프로젝트가 허황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어제 젠슨 황 CEO와 저녁을 함께했는데 미래에 도대체 AI가 얼마나 더 확장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했다"며 "젠슨 황은 만날 때마다 항상 '모어 칩'을 외친다. AI 계획은 만지면 만질수록 점점 커져 간다"고 했다.이와 관련 황 CEO는 이 대통령과 면담 과정에서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오늘 양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할 것"이라며 "그 규모는 5000억달러(약 730조원)에 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최 회장은 "브로드컴도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들으면 깜짝 놀랄 숫자의 메모리 칩을 요구하고, 오픈 AI도 다른 사람한테 칩 주지 말고 다이렉트로 오픈 AI한테 달라고 얘기한다"며 "(메가) 프로젝트라고 발표한 게 아마도 작은 숫자가 되는 것 아닌가, 우리가 하고 있는 게 무모한 것이 아니라 현실에 바탕에 둔 얘기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3:02"'우리는' 하면 '식구다' 해주세요" 이 대통령, 시총 1.7경 AI 리더와 '맥주 회동'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김지은 이인준 기자 = "젠슨 황 대표님,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을 식구라고 해요. '밥을 같이 먹는 사이'라고 해요. 제가 '우리는' 하면, '식구다' 한 번 해주세요."(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 빅테크(기술 대기업)를 이끄는 AI(인공지능) 리더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곁들인 만찬을 가졌다.샌프란시스코만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의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만찬장에는 황 CEO와 함께 혹 탄 브로드컴 CEO, 라니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만찬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직접 건배사를 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병맥주를 부딪치며 흥을 돋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날 저녁값을 내겠다고 하자, 황 CEO는 "맥주가 더 필요하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 대통령은 황 CEO를 향해 "서울의 용산전자상가를 다니던 그 젊은 시절이 정말 큰 에너지원이 됐느냐"고 물었고, 황 CEO가 '그렇다'고 하자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으로 말을 대신했다.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1년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변했다.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속도가 정말 놀라울 정도"라고 했다. 황 CEO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올해 성장률 전망을 묻자, 이 대통령은 "작년은 1퍼센트 근처인데, 올해는 3퍼센트를 넘길 것 같다.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수십 년 만에 처음"이라며 함께 참석한 기업 총수들에게 공을 돌렸다.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황 CEO를 향해 "땡쓰 투 유(당신 덕분입니다)"고 했고, 황 CEO는 "그러면 맥주 한 병 더 해도 되느냐. 한 병 더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여해 투자·협력을 약속했던 국내기업 총수,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정부 관계자 등 10여 명 내외가 참석했다.만찬에는 피시앤칩스를 비롯해 깔라마리 튀김, 크랩 케이크, 클램차우더 등 캘리포니아 현지의 소탈한 음식이 나왔다. 이날 참석 기업들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경7000조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3:42이 대통령, 오픈AI와 '재분배' 논의…올트먼 "현금 지원보다 기업 성과 공유 바람직"
[샌프란시스코=뉴시스] 김지은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에서 "AI(인공지능) 시대에는 단순한 현금 지원보다 기업의 성과를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지분 기반 모델이 더 바람직할 수 있다"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한국의 AI 산업 육성 방안을 설명하며 'AI 시대의 부의 분배 방식'에 관한 견해를 묻자 올트먼 CEO가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다.올트먼 CEO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도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며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AI 기기의 한국 테스트베드 활용에 기대를 표명하며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아룰러 "한국은 오픈AI에 가장 중요한 협력국 가운데 하나고, 이 대통령의 AI 비전과 리더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 대통령을 만나 "AI는 수입할 수 있지만 국가의 지능은 외주화할 수 없다"며 국가 AI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혹 탄 브로드컴 CEO는 한국의 AI 정책과 글로벌 AI 허브 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I 인프라 수요가 최소 2029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4:39이재명 대통령, 글로벌 AI 리더들과 '맥주 회동' [뉴시스Pic]
[서울=뉴시스]조성봉 김지은 이인준 김진아 기자 = "젠슨 황 대표님,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을 식구라고 해요. '밥을 같이 먹는 사이'라고 해요. 제가 '우리는' 하면, '식구다' 한 번 해주세요."(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 빅테크(기술 대기업)를 이끄는 AI(인공지능) 리더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곁들인 만찬을 가졌다.샌프란시스코만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의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만찬장에는 황 CEO와 함께 혹 탄 브로드컴 CEO, 라니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만찬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직접 건배사를 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병맥주를 부딪치며 흥을 돋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날 저녁값을 내겠다고 하자, 황 CEO는 "맥주가 더 필요하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 대통령은 황 CEO를 향해 "서울의 용산전자상가를 다니던 그 젊은 시절이 정말 큰 에너지원이 됐느냐"고 물었고, 황 CEO가 '그렇다'고 하자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으로 말을 대신했다.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1년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변했다.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속도가 정말 놀라울 정도"라고 했다.황 CEO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올해 성장률 전망을 묻자, 이 대통령은 "작년은 1퍼센트 근처인데, 올해는 3퍼센트를 넘길 것 같다.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수십 년 만에 처음"이라며 함께 참석한 기업 총수들에게 공을 돌렸다.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황 CEO를 향해 "땡쓰 투 유(당신 덕분입니다)"고 했고, 황 CEO는 "그러면 맥주 한 병 더 해도 되느냐. 한 병 더 필요하다"고 했다.이날 만찬에는 이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여해 투자·협력을 약속했던 국내기업 총수,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정부 관계자 등 10여 명 내외가 참석했다.만찬에는 피시앤칩스를 비롯해 깔라마리 튀김, 크랩 케이크, 클램차우더 등 캘리포니아 현지의 소탈한 음식이 나왔다. 이날 참석 기업들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경7000조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bluesoda@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4:42김용범 "국내 기업-글로벌 빅테크 기업, 총 9500억달러 규모 반도체 협력"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김지은 이인준 기자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AI) 행사와 관련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들, 그리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공급망 강화와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협력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에 열린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부터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까지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분야마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구체적인 투자·협력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실장은 이어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 서비스 및 인재 양성 등 분야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반도체 분야의 경우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총 9500억달러(1375조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이를 통해 반도체 공급과 생산뿐 아니라, 차세대 칩의 공동 설계와 국산 AI 반도체 실증까지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290조원)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K그룹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향후 5년간 7500억달러 규모(1085조 원)에 달하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적 공급 협력도 진행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국산 AI 반도체인 NPU(신경처리장치)와 AMD의 CPU·GPU(중앙·그래픽처리장치)를 연계한 AI 컴퓨팅 인프라 공동 구축·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울러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양국 기업들은 약 5GW, GPU 약 200만장(B200 기준)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최대 2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확장에 대한 엔비디아의 지원과 함께 최신 GPU 베라루빈 시스템을 우선 할당하는 데 합의했고,앤트로픽과 국내 GW급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투자·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SK텔레콤은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와도 기존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기반 파트너십을 국내 주요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GW급 AI 컴퓨팅 용량 확보를 추진하기도 했다.네이버는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투자 협약, 글로벌 투자기업 브룩필드와 인프라 공급 계약을 통해 총 100억 달러 규모 대규모 글로벌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엔비디아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GPU 공급 및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브룩필드로부터의 최대 90억달러 지원을 통해 기가와트급 AI 팩토리 운용에 필요한 안정적인 인프라와 공급망을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지컬 AI 등 서비스 및 인재 양성 분야에선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AI 로봇을 개발·검증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반인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대학·스타트업의 다양한 로봇 개발 지원에 활용된다. 현대차그룹은 또 웨이모와는 자율주행차 파운드리 계획을 발표했다.삼성SDS와 앤트로픽은 AI 신규 시장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AI 엔지니어를 함께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김 실장은 "정부와 민간은 앞으로도 전심전력을 다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들과의 개별 면담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했다. 우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샘 알트만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를 만나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협력을 구체화하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 사업의 규모와 실행력을 한층 높였다.이어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생산기지이자 AI혁신의 토대로 만들어 대체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제시했다.행사 이후에는 젠슨 황, 혹 탄 CEO, 라니 보르카르 MS 사장,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회장, 이해진 의장 등과 함께 인근의 캘리포니아 현지 음식점을 찾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만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편안한 분위기의 저녁 자리에서 건배사로 여흥을 돋웠다. 이 대통령의 '우리는' 선창에, 참석자들은 한국말로 '식구다'라고 외치며 의기투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5:16靑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삼전닉스와 1375조원 반도체 장기구매 계약 체결"(종합)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 김지은 이인준 기자 =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총 9500억달러(1375조원) 규모의 반도체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을 계로 이뤄진 AI 서밋 행사에서 이같은 성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290조원)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향후 5년간 7500억달러 규모(1085조원)에 달하는 첨단메모리 반도체의 장기적 공급 협력도 진행한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반도체 분야 협력은 5년간 장기 구매 계약을 맺는 것"이라며 "SK는 엔비디아와 500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2500억달러는 내부 공시 등의 절차로 추후 공개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본계약 수준의 판매 계약인지, 포괄적인 MOU 성격이냐'는 물음에는 "단순 MOU인지, 선수금을 얼마씩 넣고 하는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했다"면서도 "단순히 숫자를 사인하는 건 아닌 걸로 이해했다"고 부연했다.그는 "오픈AI CEO 등 빅테크 기업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3대 메가프로젝트 등 (AI) 인프라 투자가 적기에 이뤄졌다고 환영했다"고 전했다.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선 약 5GW, GPU 약 200만장(B200 기준)의 대규모 AI데이터센터 투자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김 실장은 "SKT는 엔비디아와 최대 2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확장에 대한 엔비디아의 지원과 함께 최신 GPU 베라루빈 시스템을 우선 할당하는 데 합의했다"며 "앤트로픽과 국내 GW급 AI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투자·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또 "SKT는 AWS와도 기존 울산 AI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기반 파트너십을 국내 주요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해 GW급 AI 컴퓨팅 용량 확보를 추진한다"고 전했다.네이버는 엔비디와의 전략적 투자 협약, 글로벌 투자기업 브룩필드와 인프라 공급 계약을 통해 총 100억달러 규모의 AI 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이 밖에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AI 로봇을 개발·검증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반인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해 대학·스타트업의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삼성SDS와 앤트로픽은 AI 신규 시장을 공동 발굴하는 한편 AI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김 실장은 이번 행사를 두고 "반도체부터 AI데이터센터, 피지컬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분야별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5:33"우리는, 식구" 이 대통령, 시총 1.7경 AI 리더들과 '맥주 회동'(종합)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젠슨 황 대표님,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을 식구라고 해요. '밥을 같이 먹는 사이'라고 해요. 제가 '우리는' 하면, '식구다' 한 번 해주세요."(이재명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 빅테크(기술 대기업)를 이끄는 AI(인공지능) 리더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곁들인 만찬을 가졌다.샌프란시스코만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의 야외 테라스에 마련된 만찬장에는 황 CEO와 함께 혹 탄 브로드컴 CEO, 라니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만찬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직접 건배사를 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병맥주를 부딪치며 흥을 돋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날 저녁값을 내겠다고 하자, 황 CEO는 "맥주가 더 필요하다"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참석자들은 폭넓은 주제를 놓고 대화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황 CEO를 향해 "서울의 용산전자상가를 다니던 그 젊은 시절이 정말 큰 에너지원이 됐느냐"고 물었고, 황 CEO가 '그렇다'고 하자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으로 말을 대신했다.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1년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변했다.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속도가 정말 놀라울 정도"라고 했다.황 CEO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올해 성장률 전망을 묻자, 이 대통령은 "작년은 1퍼센트 근처인데, 올해는 3퍼센트를 넘길 것 같다.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분기) 명목 GDP 성장률이 수십 년만에 최고"라며 함께 참석한 기업 총수들에게 공을 돌렸다.이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황 CEO를 향해 "땡쓰 투 유(당신 덕분입니다)"고 했고, 황 CEO는 "그러면 맥주 한 병 더 해도 되느냐. 한 병 더 필요하다"고 했다.최근 주식시장 상황도 화제로 올랐다. 이 대통령이 "최근 주가가 약간 조정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자, 황 CEO는 "다시 오를 겁니다"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빅테크 CEO들은 한국 AI 산업 발전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황 CEO는 "한국은 이미 글로벌 3강으로, AI 기술이 어려운 기술임은 맞지만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다"며 "한국에 투자해서 단기간에 최상급 프론티어 AI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의 AI 모델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한국만의 AI 모델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혹 탄 브로드컴 CEO도 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글로벌 AI 시장을 위해 삼성과 SK하이닉스를 많이 서포트 해달라"고 요청했다.이날 만찬에는 이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여해 투자·협력을 약속했던 국내기업 총수,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정부 관계자 등 10여 명 내외가 참석했다.만찬에는 피시앤칩스를 비롯해 깔라마리 튀김, 크랩 케이크, 클램차우더 등 캘리포니아 현지의 소탈한 음식이 나왔다. 이날 참석 기업들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경7000조원에 달한다.김용범 정책실장은 만찬 이후 브리핑을 통해 SK그룹 7500억달러(1085조원), 삼성전자 2000억달러(290조원) 등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총 9500억달러(1375조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5:44젠슨 황 "AI데이터센터 인허가 빨리 해달라"…이 대통령 "속도 중요"
[샌프란시스코=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요청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면담에서는 AI 정책을 속도감 있게 펼쳐줬으면 하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이 대통령은 "인허가 등 속도가 중요하다. 당연히 신경을 쓰겠다"고 답했다고 김 실장은 전했다.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는 이날 만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김 실장은 "탄 CEO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위해서도 두 회사는 중요하다.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며 "이에 이 대통령은 저한테도 중요하다고 화답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6:39[전문]이 대통령, '샌프란시스코 AI 선언'
[샌프란시스코·서울=뉴시스]김지은 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에서의 도약 의지와 협력 비전을 밝히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AI 선언에서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인공지능)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또 "반도체뿐 아니라, AI의 두뇌가 될 데이터센터와 현실에서 AI를 구현할 피지컬 AI를 연결해 글로벌 AI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AI 허브를 구축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튼튼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글로벌 AI 혁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했다.다음은 이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AI 선언' 전문.존경하는 글로벌 기업인과 혁신가 여러분. 저는 오늘 글로벌 혁신의 심장,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민국이 꿈꾸는 새로운 AI 시대의 비전을 세계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우리가 상상하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곳에서 작은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이 되었고, 그 혁신은 새로운 산업을 넘어 인류 문명의 전환을 이끌어 왔습니다.샌프란시스코와 대한민국은 닮은 점이 참 많습니다. 1906년 대지진의 폐허를 딛고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 기술 혁신의 중심이 된 샌프란시스코처럼 한국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도 국민 모두의 의지와 노력으로 IT 강국을 일궈냈고, 이제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삼성전자는 뒤늦게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었음에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뚫고 HBM 세계 선두에 오른 SK하이닉스는 얼마 전 나스닥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습니다.또한 지난 6월, 대한민국 경제와 세계 AI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약 4700조 원 규모의 AI 프로젝트 투자가 발표됐습니다.그리고 오늘 바로 이 자리에서, 기업가치 합계 2경 원이 넘는 대한민국과 글로벌 대표 기업들이 오랜 시간 뜻을 모아 준비해 온 대규모 AI 투자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대한민국과 함께 이 담대한 도전에 동참해 주신 양국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AI 혁명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현재입니다.이제 AI는 하나의 기술이나 산업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더 뛰어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경쟁을 넘어,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며, 풍부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이를 산업과 일상에 얼마나 빠르게 적용하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AI 모델도 첨단 반도체의 안정적인 공급 없이 작동될 수 없으며, 아무리 뛰어난 반도체라도 AI라는 거대한 수요가 있어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AI 시대는 기술과 생산 역량, 데이터와 에너지, 시장과 인재가 하나의 거대한 공급망으로 연결되는 시대입니다. 이 공급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축하느냐가 지금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동시에 우리는 여러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AI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상 곳곳에 빠르게 적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특정 국가만의 AI가 아니라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거대한 글로벌 AI 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그리고 어떻게 하면 AI 발전이 인간 중심의 가치 위에서 이루어지고, 그 혜택이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가게 할 수 있을까.이것은 치열한 경쟁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기술을 선도하면서도 서로의 강점을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함께 풀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입니다.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꿈꾸는 AI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의 협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첫째,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입니다.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AI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지난 6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을 책임지는 다극 생산 거점 체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어떤 위기 속에서도 반도체 생산을 지속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급망 안전장치이자, 글로벌 반도체 부족을 예방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투자입니다.반도체뿐 아니라, AI의 두뇌가 될 데이터센터와 현실에서 AI를 구현할 피지컬 AI를 연결해 글로벌 AI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AI 허브를 구축하겠습니다.대한민국의 튼튼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더욱 과감하게 도전하고, 글로벌 AI 혁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둘째, 대한민국은 공급을 넘어, AI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나라가 되어 세계가 함께 성장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AI 시대에, 대한민국은 특별한 강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제조 경쟁력과 디지털 인프라, 역동적인 AI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새로운 기술을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들이고 산업과 일상에 가장 먼저 적용하는 기업과 국민이 있습니다.대한민국은 AI를 산업 현장과 공공서비스, 국민의 일상 전반에 가장 빠르게 확산시켜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창출하는 나라가 되겠습니다.AI가 연구실과 디지털 공간을 넘어 제조공장과 도시, 물류 현장 곳곳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글로벌 AI 테스트베드이자 생산 플랫폼이 되겠습니다.대한민국이 구축한 AI 생산 플랫폼에서는 AI가 더욱 빠르게 개발되고 검증되며, 산업 현장에 폭넓게 적용될 것입니다.그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AI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고, 더 발전한 AI는 다시 산업의 생산성과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대한민국은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통해 AI의 생산과 활용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글로벌 혁신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올해 말부터는 5천만 국민이 함께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국민의 일상은 물론 행정, 복지, 교육을 비롯한 공공서비스 전반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AI 시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이것은 대한민국만의 성장이 아니라 글로벌 AI 생태계 전체의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수요 기반이 될 것입니다.여러분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장 빠르게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혁신과 투자의 무대로 대한민국을 선택해 주십시오.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은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셋째, 대한민국은 세계 AI 시장을 넓혀가는 글로벌 허브가 되겠습니다.AI를 단순히 활용하는 나라에 머무르지 않겠습니다. 다양한 국가들과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AI 시장을 만들고, 더 많은 나라의 국민들이 AI 혁신의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우리의 협력은 기술 선도국 사이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개도국 지원 또한 단순히 AI 격차를 줄이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새로운 인재가 성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며,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이 만들어지는 글로벌 AI 생태계의 공동 번영을 위한 투자여야 할 것입니다.최근 대한민국 정부는 '모두를 위한 AI, 인류의 난제 해결을 위한 AI'라는 비전 아래, 국제기구와 함께 글로벌 AI 허브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은 축적된 AI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각국의 언어와 문화, 산업 환경에 적합한 AI가 개발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 간, 기업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대한민국만의 성장이 아닌, AI의 기회와 혜택을 전 세계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글로벌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의미 있는 여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넷째, AI가 더 책임 있고, 인간 중심적으로 발전하며, 그 성과가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대한민국은 올해 1월 AI 기본법을 시행했습니다.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가 산업 현장과 국민의 삶 속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전 세계와 나누고자 합니다.인간 중심 혁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간과 AI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제안드립니다.대한민국은 혁신의 역동성을 유지하면서도 AI의 혜택이 특정 계층에 머물지 않고 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로운 분배 모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기술의 진보와 경제적 성과만으로는 AI의 미래가 완성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아직 어느 나라도 완벽한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그렇기에 대한민국 역시 세계와 함께 고민하고, 실험하며 새로운 해법을 찾아가고자 합니다.대한민국은 AI 시대에도 모든 국민이 교육과 의료 등 기본적인 권리를 더욱 두텁게 보장받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AI 기본사회’라고 부릅니다.AI 기본사회의 철학이 국제사회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그동안 대한민국은 선도국들을 빠르게 따라잡으며 오늘의 성취를 이루어 왔습니다.이제 대한민국은 미래 AI 비전을 먼저 제시하고, 세계와 함께 협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나라가 되고자 합니다.대한민국은 글로벌 AI 생산기지이자 혁신의 토양이 되고, 세계 기술과 자본, 인재와 아이디어가 연결되는 대체불가의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하겠습니다.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가 바다를 가로질러 도시와 세상을 연결하며 경제적 번영을 열었듯, 글로벌 AI 산업을 이끌고 계신 여러분께서도 세계를 잇는 협력의 다리가 되어 주십시오.여러분께서 꿈꾸는 AI 시대의 담대한 미래를 대한민국과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대한민국은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존경하는 글로벌 기업인과 혁신가 여러분.1990년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주제곡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제가 당신 곁에 있을게요. 당신도 제 곁에 있으니까요.”우리가 함께할 때 AI는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더 크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우리 모두를 위한 AI의 미래, 함께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ijoin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5 07:13韓, 빅테크와 9500억달러 'AI 동맹'…외신 "AI 인프라 확산 신호탄"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외신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과 '샌프란시스코 AI(인공지능) 서밋' 개최를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과 '샌프란시스코 버전 깐부 회동'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치맥을 나누며 화제를 모았던 장면이 이번엔 샌프란시스코만 선착장으로 무대를 옮긴 셈이다.만찬은 샌프란시스코만 인근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황 CEO를 비롯해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혹 탄 브로드컴 CEO가 자리했다. 국내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총출동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배석해 한·미 AI 및 반도체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에 앞서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총 6건의 전략적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은 엔비디아, 앤스로픽,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총 9500억달러(1375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급·생산 협력, 5기가와트(GW) 규모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에 7500억달러(1085조원) 상당의 메모리를 공급하고,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2000억달러(290조원) 규모의 반도체 협력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최대 2GW 규모의 AIDC 구축·확장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로봇 개발을 위한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네이버는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투자 협약,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와 인프라 공급 계약을 통해 총 100억달러(약 14조6000억원) 규모 대규모 글로벌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엔비디아는 네이버에 10억달러(약 1조46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브룩필드는 최대 90억달러(약 13조2000억원)의 자금 지원을 위한 비구속적 조건합의서에 서명했다. 미국 CNBC는 AI 붐에 따른 전 세계적 메모리 품귀 속에 엔비디아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짚었다. 매체는 이번 계약이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까지 포함하며, AI 인프라 구축이 소수 빅테크를 넘어 각국 정부와 대기업으로 확산되는 신호라고 분석했다.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와 아시아원은 미국 AI 기업들의 메모리 수요가 기존 전망을 웃돌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태원 회장은 엔비디아와 오픈AI, 앤트로픽, 브로드컴이 요구하는 물량이 예상보다 많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한국이 반도체 생산부터 AI 인프라와 제조업, 전문인력까지 AI 산업 전반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 CEO는 한국이 개발한 고대역폭메모리(HBM)가 오늘날 AI 슈퍼컴퓨터 발전의 핵심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인도 IANS통신은 올트먼 CEO가 한국을 AI 시대의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로 꼽았다고 전했다.닛케이아시아는 이번 회동이 AI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 빅테크와 한국 기업 간 밀착을 보여준다고 짚으며,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메모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 5월 앤트로픽이 기업가치 9650억달러를 인정받은 투자 유치 당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을 메모리·저장장치·로직칩 공급 파트너로 이미 명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25 10:28李대통령, ‘샌프란시스코 AI 선언’…“한국, 대체 불가 AI 협력 플랫폼 될 것” [전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인공지능) 서밋’에 참석해 한국의 산업 비전과 글로벌 협력 구상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AI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 세계의 협력을 제안했다. 그는 “한국은 대체불가의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미래 AI 비전을 먼저 제시하고, 세계와 함께 협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나라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혁신과 투자의 무대로 대한민국을 선택해 달라. 대한민국
- 동아일보중도보수7/24 16:40李, 오늘 글로벌 AI협력 ‘샌프란시스코 선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미국과 남미 3개국 등 5개국 7박 11일 순방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등을 차례로 만난다.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하는 인공지능(AI) 서밋 행사에서 글로벌 AI 협력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한다. 25일에는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 교류’ 행사가 개최된다. 이 대통령은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캐피털 회사인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쿼이아 캐피털 등 6개 글로벌 벤처캐피털 대표를 만난다. 이어 이 대통령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 독일을 방문한 뒤 귀국한다.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은 23일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AI 서밋 행사 등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SK하이
- 동아일보중도보수7/24 19:42李 “韓, AI에 대대적인 투자 확대”…샌프란시스코서 계획 밝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대한민국이 앞으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아모데이 CEO를 만나 “앤스로픽의 특별한 관심과 기여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국가 정상회의 오찬 모임 때 잠깐 봤던 것 같은데 그때는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을 뵙게 돼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아모데이 CEO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AI 분야를 가장 우선 순위 분야로 짚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한국과 함께 일하게 된 건 정말 흥미진진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앤스로픽은 기업과의 협력을 가장 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며 “사업 중심의 기업인 만큼 많은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기대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
- 동아일보중도보수7/24 23:36젠슨 황 “엔비디아-SK, 5000억 달러 비즈니스 파트너십 발표 예정”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을 만나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을 원할하게 해준 덕분에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빠르게 지금 변화하고 있다”며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인공지능(AI)이 중심이 된 새로운 나라를 준비하고 있는데 계속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황 CEO는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양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발표할 것”이라며 “그 규모는 5000억 달러(730조 75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황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이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 대통령은 “언제나 가죽점퍼가 잘 어울리신다”며 패션을 고리로 친근감을 표했다. 지난해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이뤄진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깐부 회동’도 언급하며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고 말했다.황 CEO도 “이 대통령께서 발표한 AI 비전이 대한민국에 에너지를 부여했다고 생각한
- 동아일보중도보수7/25 00:06美 AI 심장부에서…李 “대체불가 韓, 최고의 AI반도체 생산기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선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기업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AI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AI 협력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어떻게 하면 특정 국가만의 AI가 아니라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거대한 글로벌 AI 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AI 발전이 인간 중심의 가치 위에서 이루어지고 그 혜택이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가게 할 수 있겠느냐”며 “이것은 치열한 경쟁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25 01:41李대통령, 젠슨황 등과 ‘맥주 회동’…시총 1.7경 AI 리더 한 자리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AI(인공지능) 리더들과 만찬을 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저녁 샌프란시스코의 AI 연구자들과 시민들이 즐겨찾는 현지 식당을 방문해 글로벌 AI 리더들과 만찬을 갖는다”고 밝혔다. 만찬에는 이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여해 투자·협력을 약속했던 국내기업 총수,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겸 부총리, 김용범 정책실장 등 10명 내외가 참석한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등이 자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참석 기업들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경7000조원에 달한다.이 대통령은 글로벌 AI 리
- 동아일보중도보수7/25 03:45젠슨 황 “韓 올해 성장률 얼마나?”…李 “3% 넘길 것 같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AI(인공지능) 리더들과 건배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찬을 이어갔다. 이날 만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의장, 혹 탄 브로드컴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캘리포니아 현지 음식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AI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버드와이저 병맥주를 하나씩 들고 야외 테라스에서 기념 촬영을 한 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이 대통령이 앉은 줄에는 끝자리부터 정의선 회장, 이재용 회장, 이 대통령, 최태원 회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차례로 자리했다. 맞은편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운
- 동아일보중도보수7/25 04:20靑 “9500억 달러 반도체 협력 추진…SK·엔비디아 7500억-삼성·브로드컴 2000억”
청와대는 24일 반도체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 달러((1375조원) 규모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래픽처리장치(GPU) 약 200만 장의 대규모 인공지능(AI) 센터 투자 협력을 추진한다.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을 만나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협력을 구체화하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 사업의 규모와 실행력을 한층 높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이번 일정은 지난달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가 강력한 반도체 산업을 보유한 우리나라와 전략적 투자 협력을 원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준비해 온 거대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임을 국내외에 밝히고 대한민국이 보유한 반도체뿐 아니라 AI 인프라, 모델, 피지컬A
- 세계일보보수7/24 20:21앤트로픽 CEO 만난 李 “韓 AI 분야 투자 확대에 관심·기여를”
7박11일 간의 미국·남미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갖고 한국 인공지능(AI) 분야 투자에 관심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진행한 아모데이와의 면담에서 “(아모데이는) 대한민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이라며 “대한민국이 앞으로 AI 분야
- 천지일보보수7/24 22:00이 대통령 “AI 투자 대폭 확대”… 앤트로픽 “한국 협력 최우선”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를 면담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AI 투자와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아모데이 CEO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메모리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의지를 밝혔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아모데이 CEO와 면담하고 대한민국과 앤트로픽의 투자 파트너십 확대 및 책임 있는 AI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은 앞으로 AI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앤트로픽의 특별한 관심과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아시아 AI 인프라 핵심 거점이 될 최적의 파트너”라며 “앤트로픽의 세계적인 AI 모델 경쟁력과 한국의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AI 소비시장이 결합하면 양측 모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데이 CEO는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은 매우 높은 우선순위”라며 “메모리 제조업체와의 협력은 물론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의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는 또 “한국은 국가 차원에서 AI 분야를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AI 보안과 사이버 분야 테스트를 함께 수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 협력과 국내 AI 데이터센터 공동 투자,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개발·활용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산업과 공공, 국민 생활 전반에서 AI 활용 세계 1위를 목표로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앤트로픽과 같은 첨단 기술기업과 함께 새로운 AI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앤트로픽 CEO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샘 알트만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CEO와 잇따라 만나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AI 공급망 전반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천지일보보수7/24 23:46[속보] 李대통령 “韓, 대체불가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국가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속보] 李대통령 “韓, 대체불가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국가로”
- 천지일보보수7/25 00:02이 대통령, 샌프란시스코서 빅테크 4인방 연쇄 회동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AI서밋 참석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왼쪽부터),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CEO)와 각각 면담에서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미국·남미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AI 기업 최고경영자(CEO) 4명과 잇달아 만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CEO가 연쇄 회동 상대였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면담하고 있다. ◆젠슨 황 “대한민국 황금시대”… 치맥 회동도 화제 이 대통령은 젠슨 황 CEO와의 만남에서 “우리 정부는 3대 메가 프로젝트로 인공지능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사회, 새로운 나라를 준비하고 있다”며 “젠슨 황 대표가 계속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APEC 회의 당시 GPU 공급을 약속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덕분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젠슨 황 CEO에게 “언제나 가죽점퍼가 잘 어울린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나눈 치맥 회동을 거론하며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황 CEO는 “지난달 서울을 방문했는데 프라이드 치킨부터 삼겹살까지, 대한민국에서 느낀 에너지는 실로 놀라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인들은 전부 AI를 좋아한다”며 “이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1년 동안 많은 것을 이룩했다. 진정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황금시대라는 젠슨 황 대표의 명명은 옳은 표현이다. 이제 그 시대의 초입에 들어선 것”이라고 화답하면서 “대한민국은 인공지능의 현실화에 관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면담하고 있다. ◆올트먼 “韓 3대 메가, 다른 나라도 따라왔으면”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의 만남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중심으로 산업 재편을 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투자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챗GPT를 제가 열심히 잘 쓰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올트먼 CEO는 “한국 정부가 AI에서 보여주는 노력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대통령의 리더십과 투자에 대해 다른 나라 리더들도 더욱 따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정말 국가적 결단”이라며 올트먼 CEO에게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의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모데이 “데이터센터 등 협력”… 과기부와 MOU도 체결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공지능을 가장 우선순위 분야로 둔 점에 감사드린다”며 “데이터센터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앤트로픽에 많은 투자를 해줬다는 점도 언급했다. 아모데이 CEO는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보안 및 사이버 산업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앤트로픽의 각별한 관심과 투자, 기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혹 탄 “소버린 AI에 관심”… 스타트업 생태계도 주목 혹 탄 브로드컴 CEO는 “한국은 대기업 중심 사회임에도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이 창업해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한국의 소버린 AI(자국 주도 AI) 사업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브로드컴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인공지능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 조선일보보수7/25 00:22李대통령, 샌프란 AI 선언서 “한국, 글로벌 AI공급망 핵심국가 도약할것”
- 세계일보보수7/25 00:37李 대통령, 젠슨 황·샘 올트먼 등 AI 리더들과 릴레이 면담…“韓 AI 프로젝트에 관심·투자 기대”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 핵심 경영자들과 잇달아 만났다. 이 대통령은 한국 AI 시장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 세계일보보수7/25 00:43李 대통령 “대한민국,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강조했다. 이날 현지에서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AI(인공지능) 서밋’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AI 시대 한국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가 가진 세계
- 세계일보보수7/25 01:13李대통령 '샌프란AI 선언'…"韓, 대체불가 공급망 핵심 국가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현지에서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AI(인공지능) 서밋'에 참석했다. 여기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했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다리오 아모데이
- 세계일보보수7/25 01:20李 ‘샌프란시스코 AI 선언’ 통해 “韓 대체불가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도약”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서밋에서 “대한민국은 대체불가한 글로벌 인공지능(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만의 성장이
- 천지일보보수7/25 02:00이 대통령 “韓,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국으로 도약할 것”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샌프란 AI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I 시대 한국의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재계 인사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혹 탄 브로드컴 CEO 등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 기업들의 기업가치 합계는 2경원을 넘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대체 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경쟁력과 생산 역량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AI 반도체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샌프란 AI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세계 반도체 공급을 책임지는 다극 생산 거점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AI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AI 허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급에 그치지 않고 AI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나라가 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AI가 연구실과 디지털 공간을 넘어 제조공장과 도시, 물류 현장 곳곳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글로벌 AI 테스트베드이자 생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선도국과 개발도상국 간 AI 격차를 줄이는 글로벌 허브 역할도 맡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국가들과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 많은 나라 국민들이 AI 혁신의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만의 성장이 아닌 AI의 기회와 혜택을 전 세계와 나누는 책임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혜택이 특정 계층에만 집중돼서는 안 된다는 점도 부각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1월 AI 기본법을 시행했음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은 AI 시대에도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 것이며, 이를 ‘AI 기본사회’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글로벌 AI 리더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이재명 대통령,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 최태원 SK 회장,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이해진 네이버 의장, 김용범 정책실장. 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와 한국의 공통점도 짚었다. 1906년 대지진의 폐허를 딛고 세계 기술 혁신의 중심이 된 샌프란시스코처럼 한국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출발한 대한민국도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발표된 4700조원 규모의 AI 프로젝트 투자도 이날 서밋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렸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경제와 민주주의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비상계엄 사태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합리적이고 투명해야 하며 공정하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는 점에서 경제 문제는 민주주의와 연결돼 있다”며 “민주적 소양에서 대한민국이 뛰어난 역량이 있다는 점은 2년 전쯤 혼란을 통해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선진국들을 추격해 왔다면 이제는 한 발짝 앞에 서서 모두의 전범이 되는 길을 가려 한다”며 “대한민국이 만들어가는 인공지능 황금시대의 초입에서 세계적 기업의 협력을 부탁드린다.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약속했다.
- 세계일보보수7/25 04:30젠슨 황 “맥주 한잔 더?” 이재명 “공무원이라~” 웃음꽃… 글로벌 AI 리더들과 미국판 ‘깐부회동’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미국의 인공지능(AI) 업계 핵심 기업인들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맥주 회동’을 갖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분을 다지며 AI 의제에 관해 소통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과거 방한 당시 국내 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깐부회동’ 또는 ‘삼겹살회동’을 가졌듯 이 대통령은 식사자리를 통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
- 세계일보보수7/25 05:49이재명 방미 ‘AI 빅딜’, 1375조 반도체 동맹 뜬다… 삼성·SK, 글로벌 빅테크와 초대형 협력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분야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 달러 (한화 약 1375조원) 규모의 장기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열린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AI) 서밋’의 주요 성과를 설
- 천지일보보수7/25 06:00李대통령, 빅테크 CEO들과 ‘깐부 만찬’… “우리는 식구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글로벌 AI 리더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 회장,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용범 정책실장,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을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인공지능(AI)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한국형 AI 모델 개발과 AI 투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24일(현지시간) 열린 만찬은 샌프란시스코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혹 탄 브로드컴 CEO, 라니 보르카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하드웨어 사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함께했다. 이번 만찬은 지난해 젠슨 황 CEO가 방한 당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깐부 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했던 인연을 살려 마련됐다. 메뉴는 피시앤칩스와 칼라마리 튀김, 크랩 케이크, 클램차우더 등이 준비됐으며 맥주를 곁들인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건배사에서 “한국에서는 가족을 함께 밥을 먹는 ‘식구’라고도 부른다”며 “내가 ‘우리는’이라고 하면 ‘식구다’라고 외쳐 달라”고 말했다. 이에 젠슨 황 CEO는 “위 아 패밀리(We are family)”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대통령은 젠슨 황 CEO에게 젊은 시절 용산 전자상가를 자주 찾았던 경험을 묻는 등 친근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 배경훈 부총리가 식사비를 내겠다고 하자 황 CEO가 “맥주를 더 사라”고 농담을 건네고, 이 대통령이 “공무원이라 안 된다”고 받아치는 등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비공개 만찬에서는 AI 산업 협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다. 이 대통령은 “기업인들 덕분에 한국 경제가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AI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글로벌 빅테크 CEO들은 “한국은 이미 글로벌 AI 3강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한국에 적극 투자하면 단기간 안에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론티어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국가의 AI 모델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만의 독자적인 AI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형 AI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만찬은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이어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주요 기업 간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참석자들은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AI 모델,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 세계일보보수7/25 09:01‘1400조’ 한·미 초대형 AI 동맹…반도체·공급망 구축 박차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AI 팩토리, 로봇, 자율주행을 아우르는 약 9500억 달러(약 1390조원) 규모의 초대형 AI 동맹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삼성·SK·현대차그룹·네이버 등 국내 기업과 엔비디아·오픈AI·브로드컴·앤트로픽·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