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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3대메가 TF’ 당대표 직속 특위로 확대… 전당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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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일보보수7/6 02:06
    한병도 “‘3대메가 TF’ 당대표 직속 특위로 확대… 전당 지원체계 구축”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6.07.03.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6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TF를 당대표 직무대행 직속 특별위원회로 확대해 입법과 예산, 규제 혁신을 총괄하는 전당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메가프로젝트는 백년대계의 국가전략 사업이자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 우리 기업들에 더 많은 지원을 해 주겠다며 앞다퉈 투자 유치를 타진했지만 기업들은 국가 경쟁력을 고려해 국내 투자를 결단했다”며 “국민의힘은 이조차도 해묵은 지역감정을 동원해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업의 투자 결단과 국가의 성장전략을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몰아가는 것을 어느 국민께서 납득하겠느냐”며 “정치가 해야 할 일은 발목잡기가 아니라 초당적인 지원”이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메가 특구 특별법’을 비롯한 후속 입법과 예산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국민의힘도 발목잡기를 그만두고 이 담대한 여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전력·부지 인허가 패스트트랙과 세제 혜택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력·부지 인허가 패스트트랙, 세제 혜택 등 지원 공식화는 최고위에서 보고됐지만 세부 이행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정책위원회에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발표된 미래대응기금의 특위 편입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규모나 세부 사업 내용, 추가 세수 전망 등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관계부처와 충분히 논의하면서 윤곽이 잡히면 말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