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확증편향

트럼프 "北김정은과 연내 만날 것…그는 57개 핵무기 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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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기사 제목

  • 프레시안진보8/19 18:56
    北, 트럼프 대화 제안 거절? 김여정 quot;지도자 간 소통 알지 못하는 일quot;

    김여정 북한 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한미 연합 군사 연습을 한 번 축소하는 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접촉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양국 지도자들의 사이는 훌륭하다고 말해 보다 근본적인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19일 북

  • 여성신문진보8/20 06:41
    북 김여정 "북미 간 소통 모르는 일…한미훈련 축소 의미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북한과 미국의 정상간 소통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김 부장은 19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소통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밝혔다.김 주장은 "아마도 우리 최고지도부의 대외 정책과 관련해 내가 알지 못하는 유일한 사안일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 국가수반(김정은)이 트럼프에 대해 개인적으로 좋은

  • 프레시안진보8/20 07:09
    트럼프, 김정은 만나려 한미 훈련 패스? quot;2년 반 동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quot;

    김여정 북한 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한미 연합 군사 연습 축소에 흥미가 없고 북미 간 접촉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제스처에 사실상 호응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안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이라며 대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한국 정부 역시 북한에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북한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 경향신문중도진보8/20 13:13
    “한·미 훈련 축소 흥미 없어” 몸값 올린 북한, 트럼프에 대화 문턱 높였다

    지난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회담 사진. 트루스소셜 갈무리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잇따른 대화 제의에 여지를 남겨둔 채 미국의 협상 조건을 가늠하는 탐색전에 나섰다는 평가가 20일 제기된다. 북한이 증강된 핵·미사일 역량과 중국·러시아와의 밀착 관계를 배경으로 2018~2019년 1···

  • 경향신문중도진보8/20 13:13
    [뉴스분석] 북·미 정상회담 조짐 일었는데 한국은? ‘한반도 평화 페이스메이커’ 되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하고 있다. AP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추진되는 북·미 정상회담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메이커 활동을 촉진하고 기여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북·미···

  • 경향신문중도진보8/20 13:13
    북·미 모두 한국에 불만 표출…흔들리는 ‘페이스메이커’

    이 대통령, 트럼프에 “대화 결단” ‘가교’ 위해 한·미 현안 해결 필요정부 안팎 ‘패싱’ 위기감…“주변국 막후 외교 통해 대화 여건 조성 주력을”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추진되는 북·미 정상회담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메이커 활동을 촉진하고 기여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계···

  • 뉴시스중도8/19 15:20
    李 대통령 "한미연습 축소 통해서라도 대화여건 조성하려는 트럼프 결단에 경의"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금번 한미연합 연습과 야외기동훈련 축소를 통해서라도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여건을 조성하려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하며 그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9일 밤 X(옛 트위터)에 "이번 트럼프 대통령님의 메시지는 한반도에서 적대와 대결을 넘어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담긴 큰 결정으로 느껴진다"며 이같이 적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언급하며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축소를 미국 국방부에 지시했고, 이에 한미는 당초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UFS를 21일까지로 단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북미 대화 요청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응답했다고도 말했다.이에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최근에 올리신 SNS 메시지와 사진들을 잘 봤다"며 "1년 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님과 처음 만났을 때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하며 피스메이커 역할을 요청드렸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님의 이 결단이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거쳐 한반도의 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미 수차 밝힌 것처럼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이러한 피스메이커 활동을 촉진하고 기여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한국 대통령에게 이란의 비핵화 노력에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으나 '사양하겠다'(No thanks!)는 답을 받았다"고 한 바 있다.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여러 계기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을 위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힌 바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이를 위해 대한민국 법령과 기본정책상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여러 실질적 기여 방안에 대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 긴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머지 않아 미국에서 존경하는 트럼프 대통령님과의 재회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뉴시스중도8/19 16:12
    트럼프 "北김정은과 연내 만날 것…그는 57개 핵무기 보유"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그는 이날 김 위원장이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를 가지고 있다"며 "애초에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 그들은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김 위원장과 "매우 잘 지낸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우리가 현명한(smart) 대통령을 두고 있는 한 그는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멍청한 대통령을 두고 있다면, 아마 그도 그렇게 괜찮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어 연내 김 위원장과 회담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 그럴 것(Yeah, I will be)"이라고 답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그가 지난 17일 김 위원장이 미국의 대화 요구에 반응을 보였다고 밝힌 직후 나온 것이다. 그러나 19일 북한은 북미 정상 간 소통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날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 발표'를 공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정상 간 소통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아마도 우리 최고지도부의 대외정책과 관련하여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유일한 사안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뉴시스중도8/19 17:13
    트럼프 "北김정은과 연내 만날 것…그는 57개 핵무기 보유"(종합)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그는 이날 김 위원장이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를 가지고 있다”며 “애초에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 그들은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고 밝혔다. CBS뉴스는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무기 보유량에 대해 이처럼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은 드문 일이다.그러면서 그는 김 위원장과 "매우 잘 지낸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우리가 현명한(smart) 대통령을 두고 있는 한 그는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멍청한 대통령을 두고 있다면, 아마 그도 그렇게 괜찮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어 연내 김 위원장과 회담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 그럴 것(Yeah, I will be)"이라고 답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CBS뉴스, AFP통신 등 외신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 가능성을 주목했다. 앞서 지난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아시아 순방' 때 김 위원장과 대면 회담을 마련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며 "다음 아시아 순방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BS는 백악관은 회담 계획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북한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WSJ의 보도를 함께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한 데 이어 "김 위원장과의 직접 대화를 다시 시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AFP도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WSJ의 보도를 함께 전하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소통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점점 더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도 북미 정상외교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19일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 발표'를 공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정상 간 소통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아마도 우리 최고지도부의 대외정책과 관련하여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유일한 사안일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도 "우리 국가수반이 트럼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 밝힌 바 있다.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뉴시스중도8/19 21:22
    트럼프 "北비핵화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김정은과 좋은 관계" (종합2보)

    [서울=뉴시스]고재은 김예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폭스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김 위원장이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를 가지고 있다"며 "애초에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 그들은 그렇게 되도록 놔둬서는 안 됐다"고 밝혔다.CBS뉴스는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무기 보유량에 대해 이처럼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은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매우 잘 지낸다"고 강조했다.그는 "나는 김정은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우리가 현명한(smart) 대통령을 두고 있는 한 그는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만약 우리가 멍청한 대통령을 두고 있다면, 아마 그도 그렇게 괜찮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특히 이어 연내 김 위원장과 회담을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 그럴 것(Yeah, I will be)"이라고 답했다.이후 북한과 대화 재개 목표가 비핵화인지 묻는 질문에는 "그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그는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상대로 이렇게 대규모 군사 훈련을 하는 것이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배경을 언급했다. 이어 "최소 2년 반 동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내가 있는 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관해 우리를 돕는 데 관심이 없다고 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한국은 그런데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오는 석유의 60%를 얻고 있다"고도 말했다.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CBS뉴스, AFP통신 등 외신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 가능성을 주목했다.앞서 지난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아시아 순방' 때 김 위원장과 대면 회담을 마련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며 "다음 아시아 순방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CBS는 백악관은 회담 계획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북한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매체는 WSJ의 보도를 함께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한 데 이어 "김 위원장과의 직접 대화를 다시 시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AFP도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WSJ의 보도를 함께 전하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소통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점점 더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북한도 북미 정상외교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19일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 발표'를 공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정상 간 소통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아마도 우리 최고지도부의 대외정책과 관련하여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유일한 사안일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도 "우리 국가수반이 트럼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 밝힌 바 있다.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 aci27@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20 00:45
    북미대화 여지 남긴 김여정…전문가들 "상호탐색 '썸' 국면으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듭 북미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드러내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도 대화 가능성을...

  • 뉴시스중도8/20 02:22
    통일부 "트럼프 통큰 결단, 북 동참 기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 큰 결단이 금년 내 북미정상 대화재개와 한반도의 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평화 역사로 이어지도록, 북측도 이 기회에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미 연합연습 '을지자유의 방패'(UFS) 축소를 평가 절하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발언에 대한 '통일부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는 "북측이 입장 발표에서 제시한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끝내고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체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적대와 대결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을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연습 축소는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려는 결단"이라고 밝혔다.또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로서 만든 평화의 기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이자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김 부장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대해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북미 정상 간 소통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면서도 "두 지도자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고 했다.한미 연합훈련 축소나 조정이 아닌 중단을 요구해온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북미 정상 간 관계를 부각해 북미대화 모멘텀을 유지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8/20 08:19
    외교부 "美 한반도 비핵화 입장 변화 없어…북미대화 재개 기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언급을 피한 것과 관련, 미국의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미국 입장이 변동되지 않고 이해를 같이 하는 것으로 안다"라며 "한반도 비핵화는 공통의 목표로 공유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한미 당국이 소통했는지에 대해 "해당 문제뿐 아니라 전반적인 대북정책에 대해 외교부뿐 아니라 각급에서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은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허용하지 않았겠지만, 그는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정부 차원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을 공식적으로 특정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무기 수량을 언급한 뒤 '북한 비핵화를 위해 대화를 재개하는 것인가' 질문에 "그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사실상 답을 거부했다.김 위원장이 내건 대화 재개 조건이 핵보유국 지위 인정이라는 점에서, 미국이 북한 핵개발 의혹 제기 이후 유지해온 '비핵화' 원칙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또다른 당국자는 그동안 한미 간 회담 결과를 통해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지속해서 공유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미중정상회담에서 백악관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힌 점도 거론했다.구체적으로 언급된 북한 핵무기 수량과 관련해선 외교부 당국자는 "말씀드릴 정보는 없다"라면서도 "북한 핵문제와 이후 논의 절차는 여러 이해당사자들끼리 가진 여러 목표를 향해 계속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외교부는 전날 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낸 입장문에 대해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양국의 조치에 북 측이 호응해 북미 대화가 재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페이스메이커이자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북미 대화 재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부장은 입장문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정례 한미 연합연습 '을지자유의 방패'(UFS)가 조기 종료하는 데 대해 "평할 가치도 없다"라며 "훈련의 규모나 기일이 줄어든다고 해서 도발적, 공격적 성격의 군사연습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정상 간 소통에 대해서는 "나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면서 "우리 국가수반이 트럼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 밝힌 바 있다.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뉴시스중도8/20 10:13
    中, 김정은·트럼프 APEC 만남 여부에 "구체적 정보 없어"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에 만날 것이라는 언급을 내놓은 가운데 오는 11월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측이 만날 가능성에 대해 중국 정부가 함구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조선(북한)·미국 접촉과 관련해서는 제가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현지 시간) 연내에 김 위원장과 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럴 것(Yeah, I will be)"이라고 답했다.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외신들은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회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8일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아시아 순방' 때 김 위원장과 대면 회담을 마련하는 방안을 비공개로 논의했다"며 "다음 아시아 순방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한편 중국 정부는 오는 APEC 정상회의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린 대변인은 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올해 APEC 정상 비공식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각국과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공동체를 구축해 아·태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새 동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면서 "언급하신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19 19:30
    “트럼프, 김정은과 11월 정상회담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 시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한 것도 김 위원장에게 정상회담 재개 의지를 보여주려는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대화 제의에 김 위원장이 응답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면서도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고 밝혔다.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한미·한미일 안보 협력 축소 등 전면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WSJ는 복수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올가을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추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일정과 장소는 안 정해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김 위원장과 회동

  • 동아일보중도보수8/19 19:30
    핵보유 인정 노리는 北… 중간선거 급한 트럼프 ‘나쁜 합의’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가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전격 추진하는 건 6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이란 전쟁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며 새로운 외교적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과 맞물려 있다. 군사·경제 압박에도 이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교착을 풀지 못하자, 집권 1기 자신의 ‘톱다운 외교’를 상징했던 김 위원장과의 담판에 다시 승부를 걸고 있다는 것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날 심야 담화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소통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대해서도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고 덧붙이며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을 닫지 않으면서도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넘어 핵보유국 인정과 대북제재 완화 등 대북 적대시 정책의 전면 철회를 요구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란戰 막히자 ‘김정은 카드’

  • 세계일보보수8/20 00:55
    북미대화 여지 남긴 김여정…전문가들 "상호탐색 '썸' 국면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듭 북미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드러내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도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향후 회담 개최를 둘러싼 북미 양측의 탐색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 부장은 19일 심야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한 입장' 발표문에서 "우리 국가수반이 트럼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좋은

  • 세계일보보수8/20 09:24
    트럼프 “北 핵무기 57개”… 비핵화 원칙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만나겠다고 공언하면서 북한 비핵화 목표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미국이 북한 핵보유를 인정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문답에서 ‘김 위원장과 연내에 만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

  • 세계일보보수8/20 09:26
    트럼프, 北과 ‘스몰딜’ 위험한 거래 우려… 동북아 핵 정세 격랑 [한반도 안보 변곡점]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북·미 회담이 현실화된다면 목표, 의제, 방식 등에서 이전과는 매우 다른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만남 의지를 강력히 시사하고 회담의 목표를 비핵화로 정의하는 것을 피하면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난다면, 이번엔 북한이 바라는 ‘핵보유국 인정’이 현실화될지

  • 세계일보보수8/20 09:26
    계산기 두드리는 北… 상호 탐색전 돌입 [한반도 안보 변곡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히는 가운데 북·미가 대화 재개를 두고 상호 탐색전에 들어갈 전망이다. 북한은 핵보유국 입지를 강조하면서 대화의 문턱을 높이면서도 두 정상 간 개인적 관계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궁극적인 목표인지에 대한 답을 피하면서 김 위원장과의 만남

  • 세계일보보수8/20 09:30
    북·미 대화서 韓 패싱 우려… 李, 트럼프 띄우며 ‘물꼬’ 모색 [한반도 안보 변곡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가능성을 직접 거론하면서 북·미 대화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북·미 정상 간 직접 소통이 먼저 이뤄질 경우 협상 초기 국면에서 한국이 논의 과정에서 다소 배제되는 ‘코리아 패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북한이 한국과의 대화에는 선을 긋고 미국과의 관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