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런 '롤러코스피' 있었나…김용범 경질·ETF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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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29 06:15정점식, 사상 초유 연이틀 양시장 서킷브레이커에 "무능·무책임 김용범 즉각 경질해야"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즉각 경질하라"며 정부 경제 라인의 전면 교체를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었다"며 "그렇다면 지금 주식시장을 이토록 어지러운 카지노 도박판으로 만든 '정책 장난'이야말로 패가망신시켜야 할 일이다"고 했다.그는 "코스피는 한 달 사이에 30% 폭락했고, 코스닥 지수는 이재명 정부 출범했을 때보다 떨어진 상황"이라며 "이번 7월 월간 코스피 하락률이 1997년 10월 IMF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혼란이다"고 말했다.이어 "작금의 상황은 몇 가지 땜질 처방을 던져놓고 행운을 빌고 있을 때가 아니다"며 "무엇보다도 주식시장을 이 같은 난장판으로 만든 데 대해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덧붙였다.정 원내대표는 김 정책실장이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중 "지난 2~3개월은 우리만 그런 건 아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유통시장이나 구조적인 특성이 변동성을 키운 면이 있다" 등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정 원내대표는 "(김 실장의) 말장난식 궤변은 국민들을 아연실색케 한다"며 "국민들은 이틀 연속 주가 폭락으로 피눈물 흘리는데 책임 있는 고위 당국자가 이렇게 옹색한 변명과 궤변을 늘어놓는다니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아울러 "김 실장은 이미 이재명 정부의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우리 주식시장과 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책임이 크다"며 "그런데 아직도 반성보다는 말장난에 가까운 궤변으로 책임을 회피하느라 급급하다.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에게 한국 경제의 명운을 더 이상 맡길 수 있겠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9 06:38국힘 "이런 '롤러코스피' 있었나…김용범 경질·ETF 수사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즉각 사퇴하고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
- 시사저널중도7/29 10:12코스피 11% 폭락 다음 날, 김용범 “우리만 그런 건 아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최근 국내 증시 급락과 관련해 “지난 2~3개월은 우리만 그런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자신이 도입을 주도한 단일종목 레버리지ETF가 급락에 원인이라는 지적에 대해선 “모든 게 다 레버리지 ETF 때문은 아니다”라고 했다.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김 실장은 28일(현지 시각) 상파울루의 한 호텔에서 진행한 현지 브리핑에서 증시 안정화 대책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한국 시간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2.09포인트(10.84%) 급락한 6023.66에 거래를 마쳤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29 06:12정점식 “주가 폭락에 국민 피눈물…궤변 늘어놓는 김용범 경질하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증시에 이틀 연속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 정지)와 서킷브레이커(주식 매매 일시 정지)가 발동된 것을 두고 “아비규환의 혼란”이라며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의 경질을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오늘 이틀 연속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사상 초유의 사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코스피 6000선과 코스닥 700선이 붕괴됐고, 코스피는 한 달 사이 30% 폭락했다”며 “7월 월간 코스피 하락률이 1997년 10월 IMF 외환위기 당시보다 높아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혼란”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이재명 정부 이전에 우리 증시에 이렇게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난무하는 ‘롤러코스피’가 있었나?”라며 “국민들은 이틀 연속 주가 폭락으로 피눈물을 흘리는데, 책임 있는 고위당국자가 옹색한 변명과 궤변을 늘어놓는다니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김 실장을
- 세계일보보수7/29 06:43국힘 "이런 '롤러코스피' 있었나…김용범 경질·ETF 수사해야"
국민의힘은 29일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즉각 사퇴하고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 이전에 우리 증시에 이렇게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난무하는 '롤러코스피'가 있었느냐"며 "김 실장은
- 천지일보보수7/29 06:45코스피·코스닥 연일 동반 서킷브레이커… 국힘 “김용범 즉각 경질해야”
2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1~2%대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시 하락전환해 6천선 아래로 내려왔다. 2026.7.29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연일 서킷브레이커가 동시 발동한 것과 관련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경질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범 실장은 이미 이재명 정부의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우리 주식시장과 경제를 혼란에 빠뜨린 책임이 크다”면서 “아직도 반성보다는 말장난에 가까운 궤변으로 책임을 회피하느라 급급하다.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에게 한국 경제의 명운을 더 이상 맡길 수 있겠는가”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김용범 정책실장을 즉각 경질하고 경제 라인을 전면 교체하라”며 “주식시장의 혼란을 초래한 정부의 책임을 겸허히 수용하고 주가 폭락으로 큰 피해를 본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지금 김 실장이 해야 할 일은 한가한 ‘원인 점검’이 아니라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즉각 그 자리에서 떠나는 것”이라며 “김 실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아가 레버리지 ETF 졸속 도입 전 과정을 파헤치는 수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금 필요한 것은 책임 회피용 변명이나 일시적인 땜질 처방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고 무너진 시장 신뢰를 회복할 실질적인 대책 수립에 사력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경제 정책은 실험이 아니고 더구나 국민의 삶과 재산을 걸고 하는 실험은 더욱 있을 수 없다”며 “정부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예고된 위험을 외면한 경위를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고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지라”며 “국민의 절규를 방관하는 무책임한 정부라는 오명을 더 이상 자초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실장은 국내 증시 변동성과 관련 “모든 것이 레버리지 ETF 때문은 아니다”라며 “우리나라 자본시장과 유통시장의 구조적 특성이 변동성을 키우는 면이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우리나라 시장의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은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높고 개인투자자들이 매우 역동적으로 투자하며 관련 파생상품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