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물류창고 화재 9시간째…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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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18 07:06인천 물류창고 화재 9시간째…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인천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소방청은 18일 오후 3시15분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창고 화재 대응을 위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국가소방동원령은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소방청장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다.앞서 이날 오전 6시54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났다.화재 당시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2시간21분 만인 오전 9시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3시간10분 뒤인 오후 12시25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하지만 물류센터 내부에 생활용품이 대량으로 적재돼있고 짙은 연기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화재 발생 8시간이 넘도록 불길을 완전히 끄지 못하고 있다.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서울·경기·충북·충남·강원 등 5개 시·도에서 고가사다리차 4대, 물탱크차 13대, 무인소방로봇 1대, 회복지원차 3대 등 소방장비 21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지원하고 있다.소방청은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추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18 11:39인천 물류창고 화재 13시간째…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3차 발령(종합)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인천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13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 3차를 발령하고 특수장비를 추가 투입했다. 소방청은 18일 오후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창고 화재 현장을 찾아 진압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화재 진압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현장지휘차량에서 소방청과 인천소방본부, 인천 서구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서부경찰서, 건축구조물 전문가 등이 참석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화재는 이날 오전 6시54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을 위해 오전 9시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12시25께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오후 12시28분부터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화재 진압과 현장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있다.현재까지 소방과 경찰 등 인력 412명과 장비 155대가 투입돼 화재를 진압 중이다. 건물 내부에 있던 관계자 121명은 모두 대피했으며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공무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소방당국은 생활용품이 대량으로 적재돼있고 내부에 짙은 연기가 가득 차 시야 확보가 어려운 데다 건축물 붕괴 위험도 있어 화재 발생 13시간이 넘도록 완전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건축구조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무리한 내부 진입 대신 건물 측면 램프 구역 등을 활용한 외곽 진압 작전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대용량 포방사시스템과 고성능화학차, 고가·굴절사다리차, 무인파괴방수차 등 특수장비를 집중 투입해 건물 냉각과 연소 확대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인근 수원을 확보하고, 장비 설치가 시작되면 경찰과 협력해 주변 도로와 현장 접근도 통제하기로 했다. 야간 진화에 대비해 조명차를 배치하고 장시간 현장 활동에 대비한 대원 교대와 회복지원체계도 운영한다.인천 서해구청은 연기 확산 등으로 인근 주민 피해가 우려될 경우 신속히 대피를 지원하고 필요하면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당국, 건축구조물 전문가와 협력해 건축물 안전진단도 추진한다.소방청은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기 위해 이날 오후 6시 국가소방동원령 3차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 등 8개 시·도에서 고가·굴절사다리차 24대, 물탱크차 23대, 무인소방로봇 1대, 회복지원차 6대 등 총 54대의 소방장비가 추가로 투입돼 진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또 집중호우와 인천 물류창고 화재에 동시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호우 대응반과 화재 대응반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최 대행은 "건축물 붕괴 위험을 면밀히 살피고 대원 안전이 확보된 범위에서 체계적으로 진압 작전을 추진해야 한다"며 "전국의 가용 소방력과 특수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00:48국힘,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 기울여야"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 자원의 빈틈없는 투입과 소방대원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유독가스와 고열의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수석대변인은 "물류센터 내부의 막대한 가연성 물질로 인해 진화 작업이 장기화되면서 인근 지역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현장 상황에 맞춰 고가 사다리차와 특수 장비 등 가동 가능한 소방 자원이 현장에 빈틈없이 투입돼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극도로 위험한 현장 상황에서 무엇보다 엄중하게 다뤄져야 할 것은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이라며 "진화도 시급하지만 현장 지휘부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작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현장의 소방대원들이 오직 진화와 안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전날 오전 6시54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2시간21분 만인 오전 9시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2시25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이후에도 화재가 길어지 소방청은 오후 3시15분,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소방청장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인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9 05:19여야,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소방대원 안전에 최선을" 당부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여야는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 중인 19일 현장 투입 소방대원의 안전과 무사 귀환을...
- 뉴시스중도7/19 06:09與 "쿠팡물류센터 화재, 국민 안전 확보에 필요한 지원 다할 것"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고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소방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압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진화 과정에서 일부 소방대원이 연기 흡입과 탈진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더 이상의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이 원내대변인은 "정부와 관계기관은 진화 인력의 충분한 교대와 휴식, 현장 의료 지원과 안전장비 보급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아울러 "인근 주민이 유해 연기와 추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상황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대피와 보호 조치에도 나서야 한다"고 했다.이 원내대변인은 이와 함께 "화재 진압 이후에도 정부와 함께 화재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대형 물류 시설의 소방·방재 체계에 빈틈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7:56윤호중, 인천 물류센터 화재현장 방문…"지원 총력"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 안전 확보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인천 서해구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해 소방청과 경찰청, 인천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화재 대응 상황을 보고받았다.윤 장관은 현장에서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되, 현장 대원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라"는 대통령 지시사항을 전달했다.또 고열과 짙은 연기, 건물 붕괴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점을 언급하면서 소방 작전에 필요한 장비와 자원을 적기에 지원하고 현장 대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호 조치 속에서 작전을 전개해달라고 지시했다.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인천 신현초등학교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윤 장관은 인천시와 서해구청 관계자들에게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구호물품과 식사 제공 등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윤 장관은 "사흘째 이어지는 유독가스와 고열 등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며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천지일보보수7/19 01:20국민의힘,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에 “피해 확산 막는 데 총력 기울여달라”
18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야간 진화 작업에 나섰다. 2026.7.18.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현장 상황에 맞춰 고가 사다리차와 특수 장비 등 가동 가능한 소방 자원이 현장에 빈틈없이 투입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극도로 위험한 현장 상황에서 무엇보다 엄중하게 다뤄져야 할 것은 우리 소방관들의 안전”이라며 “진화도 시급하지만 현장 지휘부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작전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현장의 소방대원들이 오직 진화와 안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