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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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영 "김민석 캠프 여전히 여유…'신천지' 대응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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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7/24 14:16
    김민석 quot;신천지 집단입당 의혹, 곧 정리된 입장 얘기할 것quot;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김민석 전 총리가 자신이 제기한 신천지 집단입당 의혹에 관해 "곧 정리된 입장을 얘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4일 lt;연합뉴스gt;와 인터뷰에서 "문제 제기를 정확히 하면서 전대를 보호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 솔로몬의 해법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뉴시스중도7/23 20:00
    與 당권주자 金·鄭·宋 압축…'신천지 논란'에 당 연일 시끌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본선에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진출했다. 본선 진출 직후 각 후보가 즉시 상호 견제에 나선 가운데, 당내에서는 때 아닌 '신천지 논란'이 한창이다.김 후보와 정 후보, 송 후보는 23일 예비경선에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들 세 후보 모두 5명 구도로 진행된 예비경선 초반부터 '빅3'로 불렸던 만큼 이변은 없는 결과다. 예비경선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국민여론조사와 중앙위원·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들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직후 서로를 향해 견제구를 날렸다.김 후보는 개혁을 강조하는 정 후보를 겨냥해 "검찰개혁이 이용물이 돼서는 안 된다"고 했고, 정 후보는 "허위 조작 정보, 가짜뉴스 유포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신천지 의혹 제기'를 한 김 후보를 겨냥했다. 송 후보는 "더 이상 당청 간 불협화음이 들리지 않도록 하자"고 말했다.후보 간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당대회 신천지 개입설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 김 후보가 최근 합동연설에서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자 비밀연합'을 거론한 것이 계기다.김 후보는 이후 MBC 라디오 등에서 "신천지는 한편으로는 사이비 종교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러저러한 이득을 위해 정치권에 개입하거나 대학생 사회에 선거에 개입했던 역사가 있다"며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구체적인 근거는 아직 제시하지 않았다.다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 비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천지·통일교 특검 논의 당시 당대표였던 정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정 후보는 반박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무리 전당대회에서 승리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지만 이렇게 당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당을 공격하고 당원을 공격하는 일은 명확하게 해당 행위"라며 김 후보를 겨냥해 "결자해지하기 바란다"고 했다.김 후보는 이와 관련해 "예비후보가 압축되면 전당대회 초반의 여러 현안에 대해 한 번 정리해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밝힌 상황이다.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신천지 논란을 여당에 대한 공세 소재로 삼고 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수본은 지금까지 국민의힘 당원 가입 관련 의혹만 수사했다"며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했다.당권 경쟁에서 불거진 의혹에 국민의힘까지 가세하며 민주당 내에서는 당권 경쟁 과열이 자칫 당 전체에 타격을 주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7/24 00:19
    박지원 "정청래 '여론조사' 역전승…호남 변화무쌍, 김민석 전략 수정해야"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 여론조사에서 정청래 전 당대표가 김민석 전 총리를 상대로 역전승을 기록한 가운데 박지원 의원이 김 후보의 전략 수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서 "여론조사는 흐름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김민석 후보가 부자가 몸 조심해야 되는데 잘 나가다가 합동연설에서 너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했다"고 진단했다.이어 "김민석 후보는 지금부터 전략 수정을 해서 '1년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총리로서 성공한 반도체 공화국을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소외된 서민과 농어민 정책도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정책 전당대회를 이끌고 가야한다"고 당부했다.앞서 뉴스토마토가 전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청래 후보(33.7%) ▲김민석 후보(22.0%) ▲송영길 후보(11.7%)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발표한 순위에서도 김 후보가 앞서가다가 정 후보가 역전했다.박 의원은 과거 전당대회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1년 전 전당대회 때도 박찬대와 정청래 두 분이 대결했다"며 "당시에도 민주당 국회의원 170여 명이 박찬대를 지지했지만 결국 당원들과 국민들이 정청래로 돌아갔다"고 회상했다. 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의원은 "압도적 선두 주자가 그렇게 네거티브 캠페인을 할 필요가 없다"며 "정청래 후보는 피해자 코스프레와 감성호소 작전을 펼치면서 국민들과 당원들의 마음을 사고 있다"고 분석했다.민주당 기반인 호남 지역의 표심 이동에 대해서는 "호남은 참 변화무쌍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김민석 후보의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 뉴시스중도7/24 11:34
    강수영 "김민석 캠프 여전히 여유…'신천지' 대응은 아쉬워"

    [서울=뉴시스]이기주 인턴 기자 = 강수영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여전히 김민석 후보가 판세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김 후보 캠프에서도 위기감보다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감지됐다고 전했다. 다만 김 후보의 '신천지' 언급을 둘러싼 대응 방식에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다.강 변호사는 24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정청래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언더독(약자) 효과는 분명 있는 것 같다"면서도 "권리당원의 표심이 가장 중요한 선거인 만큼 전체 판세는 여전히 김민석 후보가 많이 앞서가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그는 "정청래 후보가 피해자 포지션으로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층 결집 효과는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정 후보를 부정적으로 봤던 사람들이 '마음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할 정도의 효과는 크지 않은 것 같다"며 "호남 여론조사에서도 여전히 김민석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어 "김민석 캠프에 연락해 봤는데 전혀 '큰일 났다'는 분위기는 감지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상당히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또 "캠프 내부에서는 '신천지' 관련 발언을 언급하는 것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의견이 오간 것으로 보였다"며 "'특정 후보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니냐'는 취지의 논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강 변호사는 김 후보의 '신천지' 언급에 대해서는 대응 방식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그는 "김민석 후보는 '내가 언제 정청래 후보 지지자들을 신천지라고 했느냐'고 해명하고 있지만, 차라리 언급하지 않거나 왜 그 문제가 중요한지부터 설명했으면 더 세련된 대응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청래 후보가 대표적인 당내 개혁 성과로 내세우는 1인 1표제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외부 조직이 권리당원 투표에 개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그런 점을 먼저 설명한 뒤 '1인 1표제를 지키기 위해 이런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접근했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 같은 전제 설명 없이 '신천지' 문제를 먼저 꺼내다 보니 특정 진영을 겨냥한 공격처럼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며 "전략적으로는 아쉬운 대응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fo0221@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24 10:46
    與 전대 컷오프된 김보미 “이장선거도 득표율 공개” 비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한 김보미 전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이 ‘후보별 득표율 미공개’ 조치를 비판하며 “이장 선거조차 개표 결과를 공개한다”고 직격했다. 그는 당 지도부가 당초 득표율을 공개하기로 했다가 선거 당일 갑자기 바꿨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한 유일한 30대 후보였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경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제가 몇 표를 받았는지 알 길이 없다. 득표수도 득표율도 공개되지 않아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께 결과조차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올렸다. 앞서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같은 날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당 대표 후보 중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정청래 전 대표가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과 김 전 의장은 탈락했다. 김 전 의장은 “선거를 치르고도 득표수와 득표율을 알려주지 않는 정당,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밀실 정당의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