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접촉”·주진우 “적반하장”…정이한 자작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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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12 00:40이준석, 정이한 배후설 제기…"모 후보 캠프에서 이상한 제안? 사실이면 끝장"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의혹을 제기했다.이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인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며 "적반하장을 용납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에서 누가 정이한에게 접근해서 그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게 했는지 몰라서 말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만약에 모 후보 캠프에서 정이한에게 이상한 제안을 했으면 귀하들은 끝장이다. 진짜로"라고 적었다.이 대표의 발언은 국민의힘이 단일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 전 후보에게 접촉했거나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특정 후보 캠프가 정 전 후보에게 부적절한 제안을 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정치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지난 6·3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8만 5608표를 얻어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83만9667표)를 4만 5941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당시 정 전 후보는 2만 7418표를 얻는 데 그쳤다.선거 기간 흉기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정 전 후보는 이후 사건이 자작극으로 드러났으며, 지난 8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개혁신당은 사건을 사전에 인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거듭 선을 긋고 있다. 이 대표는 "압수수색 당일까지 부산 캠프에 있던 사람들도 무슨 일인지 몰랐다"며 당 차원의 사전 인지설을 부인했다.반면 국민의힘은 경찰과 개혁신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지난 10일 "자작 테러로 부산 시민들의 투표권이 강탈당했다"며 경찰과 개혁신당이 사건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정 후보에게 저희가 속은 것을 한 의원이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다른 목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같은 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국회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선거 전, 정 전 후보를 소환 조사해 자작극 관련 자백을 확보했으며, 이 같은 내용이 당시 대통령실에도 보고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의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개혁신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건을 언제 인지했는지 명확히 밝히고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e17@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12 07:16이준석 "국힘 공작"·주진우 "적반하장"…'정이한 자작극' 공방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나왔던 정이한 전 후보가 이른바 '피습 자작극' ...
- 뉴시스중도7/12 08:20'정이한 자작극' 공방…이준석 "국힘 보좌진 출신" 주진우 "적반하장"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피습 자작극'으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구속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이 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인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고 적었다.이어 "적반하장을 용납할 생각이 없다. 국민의힘에서 누가 정이한에게 접근해서 그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게 했는지 몰라서 말 안 하는 게 아니다"며 "만약에 모 후보 캠프에서 정이한에게 이상한 제안을 했으면 귀하들은 끝장이다. 진짜로요"라고 했다.이어 이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 재차 글을 올려 "주 의원이 이기인 사무총장에게 해명을 요구한 5월 19일과 20일 사이에 개혁신당 인사들은 정이한 후보와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이어 "당내 어떤 인사와도 상의하지 않고 익일 기자회견만 예고하고 연락을 모두 끊어버렸기 때문"이라며 "개혁신당은 당 방침상 어느 후보도 단일화 협의에 응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했다.또한 "국민의힘 인사들과 정이한 후보가 매우 활발히 그 시기에 연락했던 것에서 단서를 찾아보면 주 의원의 해당 일자에 대한 의문이 풀릴 것"이라며 "주 의원이 개인적으로 연락한다면 그 부분을 설명할 용의도 있다"고 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국민의힘 공작설을 제기했다"며 "속은 부산 유권자들을 더 화나게 하는 적반하장"이라고 적었다.이어 "4월 27일 정이한의 자작극이 있었고 5월 19일 이기인 사무총장이 연락했는데 정이한과 장기간 연락이 두절됐다"며 "그 무렵 전후로 경찰에서 정이한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개혁신당 당직자들이 캠프에 상주 중인데 경찰 조사 과정을 어떻게 모를 수 있나.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그는 "이 대표 주장처럼 국민의힘이 정이한 자작극을 알았다면 즉시 공개했을 것이다. 정이한의 표 갈라치기를 도울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이 대표는 물타기 하지 말고 즉시 아는 사실을 공개하기 바란다"고 했다.그러면서 "테러가 관여된 중요 사건은 상부에 보고된다. 경찰, 국정원, 청와대가 관여된 초대형 선거 게이트인지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12 08:56이준석 “국민의힘 접촉”·주진우 “적반하장”…정이한 자작극 공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싸고 12일 재차 맞붙었다. 이 대표가 국민의힘 인사와 정 전 후보의 접촉 가능성을 거론하자 주 의원은 “속은 부산 유권자들을 더 화나게 하는 적반하장”이라며 반박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 의원이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에게 해명을 요구한 5월 19일과 20일 사이 개혁신당 인사들은 정이한 후보와 연락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당내 어떤 인사와 상의하지 않고 다음 날 기자회견만 예고한 뒤 연락을 모두 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그는 “국민의힘 인사들과 정이한 후보가 매우 활발히 그 시기에 연락했던 것에서 단서를 찾아보면 주 의원의 해당 일자에 대한 의문이 풀릴 것”이라며 “주 의원이 개인적으로 연락한다면 그 부분을 설명할 용의도 있다”고 했다.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는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인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모 후보 캠프에서 정이한에게 이상한 제안을 했으면 귀하들은 끝장이다. 진짜로”라고 덧붙였다.이에 주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이 대표가 국민의힘 공작설을 제기했다”며 “속은 부산 유권자들을 더 화나게 하는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작극이 투표일 전에 알려지기만 했어도 울산, 서울 등도 개혁신당 후보가 거의 득표를 못 했을 것”이라며 “개혁신당의 전적인 책임”이라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개혁신당 당직자들이 캠프에 상주 중인데 경찰 조사 과정을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며 “이 대표 주장처럼 국민의힘이 정이한 자작극을 알았다면 즉시 공개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이한의 표 갈라치기를 도울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이 대표는 물타기하지 말고 즉시 아는 사실을 공개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12 04:27이준석, 국힘 겨냥 “정이한에 공작 의혹…사실이면 끝장”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테러 자작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누가 정이한에게 접근해서 그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게했는지 몰라서 말 안하는 게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관여 의혹을 제기했다.이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인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적반하장을 용납할 생각이 없다”며 “만약에 모 후보 캠프에서 정이한에게 이상한 제안을 했으면 귀하들은 끝장이다. 진짜다”고 말했다.한편 정 전 후보는 부산시장 선거 당시 음료 테러 사건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6·3 지방선거에서 이목을 끌었다. 이후 경찰 수사 결과 자작극이었음이 드러나 8일 구속됐다.이후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10일 “경찰과 개혁신당은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 밝혀야 한다”며 “선거 전에 알았다면 부산 시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책임을 져
- 세계일보보수7/12 08:21이준석 “피습 자작극은 국힘 공작” vs 주진우 “적반하장 물타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자당 소속이었던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에 공작설을 제기하며 정면충돌했다. 이준석 대표는 12일 SNS를 통해 “정이한은 원래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이라며, 이번 사건의 배후에 국민의힘 인사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적반하장을 용납할 생각이 없다”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