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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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폭염 속 이주노동자 사망에 "인권 문제, 韓 이미지·경제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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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8/6 06:53
    이 대통령, 폭염 속 이주노동자 사망에 "인권 문제, 韓 이미지·경제에도 악영향"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폭염에 노출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면서 "인권 문제는 물론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식품부와 노동부가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주재한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이 대통령은 또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지 물으며 행정의 전산화에 각 부처가 신경써달라고 했다.보건복지부는 이날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의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고, 고용노동부는 현장 점검과 폭염 취약 사업장에 대한 재정 지원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경기도와 경상남도 등 지자체들도 폭염, 가뭄 대처 상황과 향후 대책을 공유했다.이 대통령은 "올해 기상 상황이 악화됐는데, 선제적인 대응으로 오히려 피해를 줄인 부처도 있다"면서 "폭염에 대비한 사전 대응을 적극적으로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