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고민정, 8일 당대표 출마 선언…"정청래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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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6 20:00김민석, 출마 첫날 정청래에 "자기정치" 저격…당권경쟁 격돌 예고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첫날부터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지난 1년 자기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며 각을 세웠다.7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출마 선언을 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송영길 의원도 이번 주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둘러싼 충돌이 본격 점화되는 양상이다.김 전 총리는 전날 오전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지난 1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국정 지지를 정당 지지와 선거 결과로 연결하지 못했다. 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고 했다.그는 6·3 지방선거를 지휘했던 정청래 지도부에 대해선 "(진보 진영이) 집권을 했는데 (민주당은) 집권 여당이 아니라 집권 야당처럼 비춰진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을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김 전 총리의 출마 선언 직후 정 전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 동지의 언어만 쓰겠다"고 했지만 김 전 대표는 이에 "우리 당의 역대 지도자는 당의 건전한 방향을 위한 정치적 토론과 논쟁을 피하면 안 된다고 말씀했다. 네거티브는 다른 문제"라고 맞받아치며 신경전을 벌였다.김 전 총리의 출마선언으로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계파간 공방도 가열되고 있다.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불거진 당내 친명(親이재명)·친청(親정청래) 갈등의 중심에 있던 인물들이다. 이들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 등을 둘러싸고 사사건건 대립 구도를 보여왔다.김 전 총리가 출마 선언에서 정 전 대표를 직격한 이후에 친명·친청계 의원들 사이에서 대리전 양상이 벌어지기도 했다.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은 "(김 전 총리가) 출마의 첫 자리에서부터 시대착오적이고 유체이탈식 발언을 나열하시는 모습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도 "남탓만 하고 비난하는 식의 출마선언이 개탄스럽다"며 "이렇게 남탓만 하는 것이 정작 김민석 당대표 후보님 본인의 '자기정치 폐해'나 '당정협력 혼선'을 초래하는 자기정치 아닌가"라고 말했다.반면 친명 비당권파 최고위원 강득구 의원은 전날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지난 지선의 결과에 대해 "압승, 승리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 전 대표도 자기 성찰의 시간이 좀 필요한 것 아닌가"라며 불출마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다.친명계 이건태 의원은 이성윤 최고위원을 향해 "정 전 대표가 '네거티브하지 않겠다' '단결의 언어, 동지의 언어만 쓰겠다'더니 정 전 대표의 측근인 이 최고위원은 아직도 네거티브만 하고 있다. 안타깝다"고 했다.이런 가운데 송영길 의원은 이번 주 중반께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당대표 출마선언문'이라고 기재된 서류를 들고 참석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송 의원은 김 전 총리와 지지층을 상당 부분 공유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당내 일각에선 송 의원이 김 전 총리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완주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전당대회가 3파전 끝에 결선 투표로 이어지게 되면 두 후보간 자연스럽게 단일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3:12與 전대 본격화에 대리전도 가열…친청계, 김민석 정조준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 공식 등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본격화하며 주자들을 둘러싼 '대리전'도 가열되고 있다. 정청래 전 대표 측 인사들은 김 전 총리를 연일 정조준 중이다.당내 친청(親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은 7일 SNS에 '울산시장 승리와 평택 재보궐 패배, 어디로 가야 하나' 제하의 글을 올려 "누군가 팩트를 왜곡하지 않으면 SNS로 왜곡을 바로잡을 일도 없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했다.그는 "어렵사리 연대에 성공한 울산시장 선거는 승리했고 연대를 시도하지 못했던 평택 재보궐은 실패했다"며 "합당 실패와 평택 재보궐 패배 책임과 관련해 우리 모두 면피하려 하거나 누군가 억울하게 책임을 뒤집어쓰게 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이날 발언은 전당대회 등판과 동시에 정 전 대표가 이끌었던 지방선거 공천 및 결과를 비판한 김 전 총리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의원은 같은 글에서 같은 당 이언주·강득구 의원을 거론하기도 했다.앞서 전날에는 역시 친청계 인사인 이성윤 최고위원이 SNS를 통해 김 전 총리를 겨냥, "남 탓만 하고 비난하는 식의 출마선언이 개탄스럽다"며 "이렇게 남 탓을 하는 것이 정작 김 후보 본인의 자기 정치 폐해"라고 말한 바 있다.이 최고위원은 아울러 "김 후보가 윤석열 계엄 해제 국회 표결에는 불참했다"며 "감기약을 드시고 주무셨다고 하는데 그 감기약 성분이 무엇인가", "잠을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던데 그런가"라고도 했다.김 전 총리 측도 적극 반박 중이다. 김 전 총리는 이날 KBS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이 최고위원의 감기약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에서 누가 얘기하나 사실 그렇게 생각했다"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얘기하셔서 좀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친석(親김민석)계 강득구 의원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똑같은 논리로 김 전 총리의 그날 밤 행적을 캐물었다"며 "공개적으로 해명되고 확인된 사실을 당대표 출마 첫날 다시 꺼내 흠집 내기로 몰아가는 게 정말 당을 위한 문제 제기인가"라고 했다.한편 8월 전당대회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은 오는 8일 민주당사에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대표는 출마 시기를 막판 고심 중으로,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당권 경쟁과 주자들을 둘러싼 논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군도 속속 등장 중이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 의원에 이어 이날 이건태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오는 8일 등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5:31친문 고민정, 8일 당대표 출마 선언…"정청래에 불만"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일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7일 고민정 의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 의원은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친문계(친문재인계) 고 의원은 앞서 지난달 26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저는 민주당이 모두의 정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선) 불만이 많다. 우리는 친국민이 돼야 된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엔 "우리가 지켜야 할 사람은 바로 국민이다. 특히 2030세대에게 기본적인 삶의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적었다. 고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게 되면, 당권 주자 중 유일한 40대 여성 후보가 된다. 송영길 전 대표, 김 전 총리, 정 전 대표는 각각 1963년생, 1964년생, 1965년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5:38송영길, 8일 당사서 출마선언…미래·청년 메시지 강조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일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다.송 의원 측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8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복당한 송 의원은 그간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공천 과정 등을 두고 정청래 전 대표와 공개적으로 각을 세워 왔다.당초 출마 대신 김민석 전 총리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설이 제기됐으나, 지방선거 이후 완주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정 전 대표 거취에 따라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해 온 송 의원은 정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기정사실화되자 출마 채비를 해 왔다.출마선언문에는 민주당의 미래와 총선 승리를 위한 2030 젊은 층 지지 회복 등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앞서 민주당 주요 당권 주자 3인방 중에서는 김 전 총리가 전날 가장 먼저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대표는 이번 주 후반 공식 출마가 점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7 09:13정청래 “총리 ‘당대표 로망’이 자기 정치” 김민석 “당원이 평가”
정, 김 출마 선언 하루 만에 반격친청·친석 계파대결 가속 우려도오늘 송영길·고민정 출마 ‘4파전’청년최고위원·선호투표제 도입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연임 도전이 유력한 정청래 전 대표와 ‘자기 정치’를 놓고 7일 정면 충돌했다.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 전 총리를 겨냥해 “국정에만 전념해야 할 정부 측 고위 관료 현직 국무총리가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지 않게 ‘당대표 로망’ 발언을 함으로써 평지풍파를 일으킨 것이 대표적 자기 정치 사례”라고 직격했다.김 전 총리가 전날 출마 선언에서 “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트렸다”고 발언한 걸 두고 정 전 대표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오자, 정 전 대표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하루 만에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정 전 대표는 “자기 정치라는 모호한 관념을 들고 와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은 부정확할뿐더러 옳지도 않다”며 김 전 총리를 비판했다.김 전 총리도 물러서지 않았다. 김 전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지방주도성장 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딱 한 번 이야기한 ‘당대표가 오랜 로망’이라 하는 것을 말했기에 1년 동안 우리 당의 어려움을 가져온 자기 정치의 폐해인가에 대해 당원들이 토론하고 평가할 시간이 돌아왔다”고 했다.앞서 김 전 총리가 지난 1월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민주당 대표는 자랑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로망은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정 전 대표와 김 전 총리가 자기 정치를 놓고 설전을 벌이면서 친청(친정청래) 대 친김민석 간 계파 대결이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전날 12·3 계엄 해제 표결 당시 행적을 문제 삼으며 ‘감기약 성분’ 발언으로 김 전 총리를 공격한 친청계 이성윤 의원은 이날도 페이스북에 “왜 2024년 12월 4일 새벽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김 전 총리는 “이 의원이 명백한 허위 사실을 말했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기에 법적으로 대응할 문제로 바뀌었다”고 했다.이런 가운데 송영길 의원과 친문(친문재인)계 고민정 의원이 8일 각각 민주당 중앙당사와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 정 전 대표까지 포함하면 4파전 양상이 될 전망이다.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이번 전대에 청년 최고위원제를 도입하고 당 대표 선출 선거에 지지하는 순서대로 여러 후보를 선택하는 ‘선호투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정 전 대표는 “유불리 생각하지 않고 (전준위) 결정에 존중하고 수용한다”고 했고, 김 전 총리도 “전준위에서 결정하면 환영한다”고 했다.
- 뉴시스중도7/7 11:32송영길 "전당대회 완주…선호투표로 김민석과 통합"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를 예고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전당대회) 완주를 안 할 수가 없다"며 "오히려 끝까지 완주해야 (김민석 전 총리와) 통합이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후 MBC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김 전 총리) 페이스메이커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송 의원은 "출마한 사람이 당선되려고 나오지 떨어지려고 나오겠느냐"라며 "선호 투표가 도입됐기 때문에 오히려 끝까지 완주해야 서로 선호 투표를 통해 통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전 대표와 김 전 총리 사이 '자기정치' 공방을 두고선 "누구나 자기 정치를 한다"면서도 "그 자기 정치가 민주당의 이익과 이재명 정부의 이익과 일치되느냐, 상충되느냐 문제 아니겠는가"라고 했다. 이어 "서로 공방이 있는것은 당대표 선거에서 당연한 것"이라며 "이걸 가지고 일부 언론이 진흙탕 싸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또 송 의원은 "(김 전 총리와) 당에 대한 문제 의식을 일부 공유한다"며 "조국혁신당과 합당 추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방선거 공천 과정이나 이런 모든 분야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8일 예정된 출마 선언에 담길 메시지와 관련해선 "당 지도부의 언어 속에 2030 세대의 이야기가 잘 반영되지 않는다"라며 "절박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본다"라고 했다. 고민정 의원이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것엔 "우리 세대에 대한, 좀 젊은 세대로서의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7 14:49고민정, 8일 당대표 출마선언…“다음 세대가 윗세대 밀고 올라가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구을)이 차기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다.7일 고 의원 측에 따르면, 고 의원은 내일(오는 8일) 오전 9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한다.고 의원 측 관계자는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고 의원은 당대표 출마 고민을 오래 해왔다”며 “특히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표심을 보면, 확실히 2030 세대가 등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최근에 결심이 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앞서 고 의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대표 출마를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그는 지난 2일 S
- 동아일보중도보수7/7 05:3040대 고민정, 60대 당권주자 3인방과 경쟁…8일 출마선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다.7일 고 의원 측에 따르면 고 의원은 8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고 의원 측은 뉴스1에 “지난 선거는 청년들이 민주당을 철저하게 외면한 결과”라며 “이번 전당대회는 그런 부분을 성찰하고, 정치가 청년을 포함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국민의 삶을 챙기는 정치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과 비전 등이 활발히 토론돼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아니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런 우려와 함께 노선과 비전 경쟁을 하려는 취지에서 고 의원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의원은 출마선언문에도 이같은 청년 외면 문제 등에 대해 담을 예정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현재 차기 당대표 후보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선언했고, 송영길 전 대표는 8일, 정청래 전 대표는 이번 주 후반쯤 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송 전 대표와 김 전 총리, 정 전
- 동아일보중도보수7/7 08:46‘친문’ 고민정, 與전대 출마…첫 일정은 DJ 묘소 참배
친문(친문재인)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7일 고 의원 측은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기자회견 후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묘소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달 26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저는 민주당이 모두의 정당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선) 불만이 많다. 우리는 친국민이 돼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다”고 했다. 고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현재 민주당 당권 경쟁은 4인 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 외에 8일 고 의원과 송영길 의원도 출마를 선언하고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도 이번 주 후반쯤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의원은 1979년생으로 당권 경쟁에 나선 4명 중 유일한 여성이자 40대 후보다. 특히 친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