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합동연설회…김민석 "反明 심판"·정청래 "개혁 대표"·송영길 "유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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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19 20:00與, 8·17 전대 예비경선 주간…더 치열해진 金·宋·鄭 경쟁
[서울=뉴시스] 김난영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통해 총 5명의 당대표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한다. 각 후보들은 예비경선을 앞두고 당심을 노린 메시지 경쟁에 매진 중이다.민주당은 오는 21일부터 예비경선을 시작해 23일 예비경선 통과자를 결정한다. 현재 당대표 후보 5명, 최고위원 후보 14명으로 구성된 전당대회 구도는 이번 예비경선을 통해 각각 당대표 후보 3명, 최고위원 후보 8명으로 압축된다.김민석 전 총리는 예비경선을 앞두고 '친명(親이재명 대통령)' 후보 입지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9일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이미 대통령이 (희망을) 심으셨다"며 "제가 물을 보태겠다"고 말했다.SNS에서는 이번 전당대회를 "반명(反이재명 대통령) 분열주의와의 대회전"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냐, 이재명 정부 흔들기와 민주당 쪼개기냐"라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송영길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를 연일 직격하며 동력 확보에 매진 중이다. 그는 경남 김해 타운홀 미팅에서 정 전 대표를 향해 "대통령과 대결하는 모습"이라며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말씀도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민주당 '적통'도 자처했다. 특히 유시민 작가가 제기한 증축·재건축론을 겨냥, "적통이 분명한 사람은 외연 확장과 포용에 자유롭다"며 "그런 면에서 송영길은 가장 자유로운 입장"이라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도 찾았다.정 전 대표는 '개혁 선명성'을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전북 전주을 지역위 당원대회에서 "개혁은 계속해야 한다"며 "어제 밥 먹었다고 오늘 밥 안 먹나. 비슷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고(故) 이해찬 전 총리 배우자 김정옥 여사가 후원회장을 맡았다며 "이해찬 선배 당대표의 길을 후배 당대표로서 이어가겠다",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당을 민주적 국민 정당, 개혁해서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했다.또 다른 당권 주자인 친문 핵심 고민정 의원은 청년과 정책 중심의 메시지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는 최근 3박4일 호남 일정을 소화하며 "2030세대부터 4050세대까지 함께 모이고 연결되는 심지가 되겠다"고 했다.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은 "자기 자리를 위협한다 싶으면 싹을 잘라버리는 기득권 정치, 친청, 친송, 친석으로 갈라져 싸우는 계파 정치, 이런 호남정치를 완전히 끝장내겠다"며 호남 정치 혁신을 주장하고 있다.민주당 당대표 경선은 중앙위원·권리당원 온라인 투표(70%) 및 국민 여론조사(30%) 혼합 방식으로, 최고위원 경선은 중앙위원 50%와 권리당원 50%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득표율 및 순위는 공개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again@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0:12정청래 "당원들, '집토끼 집 나가면 총선·대선 무망' 불안감"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산토끼를 아무리 잡아 온들 집토끼가 집 나가면 총선·대선은 무망한 것 아닌가"라며 핵심 지지층 중요성을 강조했다.정 전 대표는 2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는 그런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면서도 당원 간에 "이런 불안감 내지 심하게 말해 공포감 같은 게 있다"고 했다. 그는 연임 도전 이유로 "핵심 코어 지지층, 소위 전통적 지지층 이반 현상과 상실감이 있다"며 "그 분들의 열정, 헌신이 제게 투사되고 있다"고 했다.그는 "총선 승리,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이분들이 굳게 민주당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균열 조짐이 좀 보이고 그것이 저로 투사가 점점 되는 것 같다"며 "그래서 일종의 사명감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만드는 데 정청래가 나서 달라' 이런 요청이 있었다"고 했다.자신이 나서야 하는 이유로는 1인1표제와 검찰개혁을 들었다. 그는 "1인1표제를 흔들려 하는 움직임이 실제로 있다"며 "(당원들은) 정청래가 당 대표가 되지 않으면 1인1표제가 폐지될 수도 있다, 흔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실제로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경계심이 대단하다"고 말했다.이어 "검찰개혁 부분이 9부 능선을 넘었다"면서도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지 않으면 실제로 공소청·중수청은 하나 마나"라며 "10%의 꼬리로 몸통 전체를 흔들 수 있다, 이런 불안감이 실제로 당원들에게 많이 있다"고 했다.특히 "최근 의총에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 있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놀랐다"며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보완수사권 폐지는 안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주장을 절대다수가 한다"고 했다. 그는 "도대체 알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의원들도 느끼고 당원들도 많이 느낀다"고 했다.정 전 대표는 지난 주말 SNS에 후원금 한도가 찼다고 쓴 바 있다. 그는 이런 후원금 상황을 두고도 "당원들의 분노의 표현"이라고 했다.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증축·재건축론을 두고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 몫이지 제가 거기에 말을 덧붙여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를 더 야기할 수 있다"며 "유 작가 말이나 대통령 관련 말은 당 대표를 지낸 사람으로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그러면서도 "뿌리를 자르고 꽃을 피울 수는 없다"며 이른바 '4통(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 지지자) 통합'을 언급한 뒤 "기본을 더 다지고 주춧돌을 다지고 거기에 기둥을 세우고 서까래를 세우는 그런 방법으로 총선을 넘고 대선을 넘자는 것이 저의 주장"이라고 강조했다.6·3 국회의원 재보선 평택을 공천에 대해서는 "김용남 전 의원을 지목해서 한 얘기가 아니라 평택 지역 자체가 결과적으로 민주당도 이기지 못했고 조국혁신당도 이기지 못했으니 지나고 나서 후회할 자유는 있다"며 "총선·대선 때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하는 교훈을 얻은 것"이라고 했다.당내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한 이른바 '생일 투표 가이드' 논란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다 늘 있었던 일"이라며 "상대방 쪽도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알아서 본인들이 전략을 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까지 탓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앞서 채현일 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최근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앞두고 특정 당대표 후보와 세 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한 묶음으로 만들고 당원 출생월에 따라 투표할 후보까지 정해놓은 홍보물이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0:39장동혁 "野 추천 선관위 국민특검해야…참정권 회복이 헌법 수호 길"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대통령이 참정권을 박탈하려 한다면 국민이 대통령의 권력을 박탈할 것"이라며 야당이 추천하고 수사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특검 도입을 재차 촉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추천, 수사 범위 무제한 '국민특검'만이 빼앗긴 참정권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는 길"이라며 "정치특검 그만하고 국민특검 하자"고 말했다.그는 "이재명 정권 4대 정치특검(내란·김건희·채 해병·2차 종합특검)이 부동산 비용만 64억을 썼다고 한다. 강남과 광화문에 임대료 비싼 사무실을 얻고 몇억씩 들여서 초호화 인테리어까지 했다. 모두 국민의 혈세"라며 "특검을 특검해야 한다는 비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정치특검이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우리 국민은 올림픽공원에서 폭염과 싸우고 있었다"며 "헌법을 짓밟은 이 정권이 자신들만의 제헌절을 보낼 때, 청년과 시민들은 특검과 재선거를 외치며 광장을 지켰다. 그들이 지키려는 건 바로 헌법과 국민 참정권"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급격한 주가 변동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두고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보유세 인상,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를 공식화했다. 부동산 토론회는 하나 마나 답정너"라며 "본인이 밀어붙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국민의 지갑이 털리고 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상장폐지는 없다고 강변했다"고 했다.이어 "이재명 정권 1년 동안 우리는 가난해졌다. 자영업자 폐업은 역대급이고 청년 일자리는 절벽이다. 수입은 줄고, 이자는 늘고, 물가와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갔다"며 "이재명 정권의 목표는 '부자 정부, 가난한 국민'이다. 내 집 가질 생각 말고 정부가 나눠주는 임대주택 살고, 열심히 일할 생각 말고 정부 지원금으로 살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국방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는 "2010년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차베스가 사관학교를 통합했다. 군을 정치화해서 정권의 도구로 쓰려고 한 것이다. 마두로가 힘 한번 못쓰고 미국에 잡혀간 근본 원인"이라며 "사관학교 통합은 군의 미래가 걸린 국가 대계다. 국민적 논의도 없이 졸속으로 밀어붙일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해군 장병이 죽어가는데 대통령은 태연하게 골프를 치고, 국방부 장관이 탈영 의혹을 받는데 어떻게 이재명 정부 국방안보 정책을 믿을 수 있겠나. 강경화 주미대사의 급거 귀국은 한미동맹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며 "군이 약해지고 한미동맹이 흔들리면 좋아할 사람은 북한 김정은 정권밖에 없다. 사관학교 통합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0:51정점식 "2차 종합특검 재연장 野탄압 공안정국의 연장…국민이 심판할 것"
[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전상우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민주당의 3대(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2차 종합특검 재연장 강행 처리 움직임에 대해 "2차 종합특검 재연장의 또 다른 이름은 야당탄압 공안정국의 연장"이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검찰을 해체하는 대신 특검의 칼로 야당 인사들을 대거 잡아들이고 야당을 탄압하는 특검 중심의 공안정국 기조를 계속하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 "공안정국 속에 내재된 이재명 정권의 본질적 자기모순과 내로남불식 국정운영"이라며 "경찰에 대한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하겠다면서 특검에 대한 보완수사 특검에는 연장에 재연장을 거듭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수사·기소) 완전 분리는 민주당 검찰개혁의 절대 신조이자 도그마"라며 "하지만 (3대) 특검은 이 도그마의 성역이다. 특검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행사하는데 이에 대해 비판하는 민주당 인사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의 참정권 침해사건 사건 특검 제3자 추천 특검 임명 주장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3대 특검과 2차 종합특검을 강행 추진하면서 단 한 번도 대한변협 추천이나 제3자 특검을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런데 유독 선관위 특검에만 꼼수를 내세우고 있다"며 "민주당은 특검 앞에만 서면 모순투성이가 된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야당 탄압 특검의 연장은 밀어붙이면서 야당 추천 선관위 특검을 거부하고, 검찰 해체를 강행하고, 보완수사권 폐지를 밀어붙이는 내로남불 국정운영을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1:08고민정 "전당대회서 '적통 논란' 실망스러워…누구에게 기대려는 모습"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8·17 전당대회와 관련해 "스스로가 나는 누구랑 더 가깝다 나야말로 적자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뿌리 없음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고 의원은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 인터뷰에서 '제일 눈살이 찌푸려졌던 것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그야말로 적통 논란이다. 누가 누구 라인인지 아무도 궁금하지 않다. 국민들은 그 사람의 정치 이력을 쭉 보면서 저런 정치인이구나 이해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당원들이 자꾸 적통 논란이 계속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좀 질책을 많이 하시더라"라며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세 분은 그야말로 대권 주자급 거물 정치인들이지 않나. 본인의 색깔로 본인의 정치를 하셔야 되는 분들인데 자꾸만 누구에게 기대려고 하는 모습이, 연세는 많이 들었고 정치적 이력도 많지만 젊은 사람들만큼의 패기도 없는 것 같다. 좀 실망스럽다"고 했다.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는 3대1 (구도로) 일종의 언더독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는 질문에는, "그분의 시각에선 본인을 둘러싸고 모두가 다 자기를 때리고 있다는 시선으로 만드려는 것 같다"며 "당연히 현직에서 내려오신 분은 그런 비판을 당연히 받을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대답했다.그러면서 "그것을 너무 아파할 일은 아니지 않나. (지방선거에서) 이름조차 국민과 당원들은 알지 못 하는 후보들이 많이 있다. 그분들 입장에선 1대3이 아니라 1대100, 1대1000 무게감으로 맞았음에도 당의 결정이니까 존중하고 받아들였다. 그럼 (정청래 전 대표는) 그런 분들을 추스르고 다스리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했다.아울러 "(정 전 대표가)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했지 않나"라며 "그분들이 '(정 전 대표가) 1대3으로 맞아서 아프다고 하지만 저희들은 어디다 아프다는 소리도 못 내봤다' '당이 결정했기 때문에 받아들여야만 했고 아직도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다. 그래서 공감이 잘 안 된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고 말했다.전당대회 후보자 기탁금 논란을 두고는 "원외에 계신 분들이 문제 지적하는 것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원내에 계시고 국회의원도 하셨던 분들이 갑작스럽게 이것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굉장히 이율배반적이고 표리부동한 모습"이라며 "늘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이렇게 결정을 해왔다. 그럼 이 전준위 자체를 앞으로 확 당길 수 있게끔 (미리) 손을 봤어야 한다"고 했다.또 "이 문제점이 한두 번 나왔었던 것인가. 진작부터 개선하려는 노력들을 했어야 한다"며 "우리 당의 선배 그룹 정치인이라면 그 제도의 잘못된 것을 진작부터 고치자고 왜 주장 안 하셨는지가 좀 답답하다"고 언급했다.이재명 대통령의 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언급을 두고 '당무 개입'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선 "국민의힘이 잘못 짚은 것 같다. 공직자를 선출하는 것과 당 안의 선거는 다른 문제"라면서도 "대통령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정무 라인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닌가 (생각한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2:07국힘 "장동혁 올공 방문, 野 추천 특검법 수용 시점까지 이어질 것"
[서울=뉴시스]김지훈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선관위 특검에 야당 추천 특검 임명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장동혁 대표의 올림픽공원 참정권 침해 규탄 개표소 봉쇄 집회 참여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올림픽공원을 방문하는, 개인적인 현장 방문 일정은 (야당 추천) 특검법이 수용되는 시점까지 계속 이어지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주 목요일 용인 시민 (집회) 현장을 방문하고, 토요일에는 김해와 대구를 방문하는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운동 현장 방문은 이번주 대구 방문을 끝으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현재는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구 집회 현장 방문을 마지막 현장 방문으로 계획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도권 내에서 (야당 추천 특검법이) 효과적으로 수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이해해달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의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 기탁금 언급은 당무 개입'이라는 취지의 비판에 "공당(국민의힘)이 당직선거와 공직선거조차 구분하지 못하면 안 된다"라고 반박한 데 대해 "본인의 과거 발언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응수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본인이 과거에 했던 발언과 얼마나 배치되는 언급인지를 아셨으면 좋겠다"라며 "과거 '나경원 연판장' 사건 때 이재명 당시 대표는 '대통령실이 노골적으로 당무에 개입하고 있다. 대통령의 당무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고, 민주주의 원리에도 맞지 않는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고 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조기 복당 주장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당은 대여 공세에 집중할 시기"라면서 "특정인의 복당을 논의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2:10이준석 "李 정부 부동산·주식시장 실패…김용범 거취 표명해야"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0일 "부동산과 주식 양대 시장에서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면 이재명 정부의 경제성장은 낙제점"이라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부터 사법 시스템과 국가 정책 운영 기조 자체를 해체해 나가고 있다"며 "김 실장은 곧 거취 표명을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지난 5월 상장된 삼성전자·SK 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급격한 주가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에는 "김 실장이 오만가지 것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세종시 공무원들은 청와대 입만 바라보는 상황이 됐다"며 "시장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오는 21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는 것과 관련 "정 원내대표 임명 뒤 첫 식사 자리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보완수사권부터 2차 종합특검 연장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주의가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보유세를 강화하는 아집을 보이면 부동산 시장은 크게 실망하고 전월세 대란이 가속화돼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야권이 이러한 것들에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 내분 상황이 워낙 심하게 불거지고 있어서 당력을 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민주당이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 연장법' 처리를 시도하는 것에는 "종합특검의 경우 영장도 제대로 받아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명 수사를 진행하는 것보다 빨리 정리하는 게 맞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이 대표는 "민주당이 (종합특검을) 끌고 나가자는 이유는 명확하다"며 "사정 정국을 만들어야 하는데 스스로 검찰을 없앴으니 검찰 역할을 대신해 수사·기소를 같이 할 기관을 둬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5:40송영길 "정청래, 여론조사상 국민의힘에서 지지도 가장 높아"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에서 가장 지지도가 높은 사람이 정청래 후보"라며 "정 후보를 지지하는 게 국민의힘 지지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유튜브 방송 '백운기의 정어리 TV'에 출연해 당 대표 후보 경선 방식 채택 당시 선호투표·결선투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다른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게 아닌가, 정상적인 민주당 당원 판단으로 보기 어려운 글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논란이 발생한 데 외부 개입이 있는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개입이 분명히 일부 돼 있다"며 "오늘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더라. 실제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에서 가장 지지도가 높은 사람이 정청래 후보"라고 답했다. 송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역선택 가능성을 언급하며 "우리 내부에도 얼마든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들어와서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는 게 국민의힘 지지,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지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정청래 전 대표 언급이 '스토커 수준'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인간관계는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청래 전 대표가 이번 전당대회에서 연임에 성공할 경우 만들어질 당청 관계에 대해서는 "문제가 당연히 생길 것"이라며 "(대통령이) 당 대표를 상대 안하고 원내대표와 일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 의원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두고서는 "우리 당 내부의 분열의 소지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공소 취소와 서로 무슨 타협을 한 것이라는 설까지 나오면서 (지지자들이) 대통령까지 공격을 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게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송 의원은 당대표 당선시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우리 세력"이라면서도 "지금 합당은 반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조국 전 대표가 뒤로 물러나 있는 것이 조국혁신당한테는 기회"라며 "당 대표가 된다면 교섭단체 요건을 10명으로 낮춰서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가 되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다.조국 전 대표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조급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사면 복권되자마자 다시 22대 국회에 들어온다는 것은 아마 우리 헌정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대법원 유죄 판결로 구청장직을 상실하니까 바로 윤석열이 사면, 복권시켜서 다시 출마시켰다가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5:52국힘, 與 '종합특검 연장법' 강행에 규탄대회…"입법 폭거"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여당이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규탄대회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을 통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비공개 의원총회를 마친 직후에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규탄대회가 진행됐다.정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최소한의 기본원칙마저 완전히 짓밟고 의석수만 믿고 입법 독주의 폭주 기관차를 다시 굴리고 있는 데 대해 필리버스터로 그 무도한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고발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민주당이 강행 처리하겠다는 2차 종합특검 연장안의 본질은 명확하다"며 "야당을 옥죄고 탄압하기 위한 공안정국의 연장이자 이재명 정권의 모순과 내로남불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입법 폭거"라고 했다.그는 "이번 2차 종합특검 자체가 태생적으로 1차 3대 특검의 대안·보완수사 개념이다.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빼앗고 폐지하겠다더니 자신들이 주도하는 특검에는 보완수사라는 명목을 붙여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는 게 도대체 앞뒤가 맞는 소리인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수사와 기소의 완전 분리를 부르짖던 민주당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한 손에 쥐고 있는 무소불위의 특검 앞에서는 왜 침묵하는가. 실익도 명분도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또한 "종합특검팀이 청구한 구속영장 17건 중에서 11건이 기각돼 기각률이 무려 65%에 달한다"며 "혐의 소명조차 못하면서 구속영장만 남발하다 신뢰를 잃었고, 일선 검사들을 차출해 민생사건 수사만 지체시키며 그 피해를 국민에게 전가하고 있는 이 특검을 왜 그토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는 것인가"라고 했다.신동욱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권이 앞으로 4년 남았다. 이 4년 내내 특검이라는 괴물과 마주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특검 정국의 최종 목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완전히 없애서 보통시민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고, 그 끝에는 정권 연장이라는 거대한 음모가 숨어있다고 저희는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신 최고위원은 "분노한 민심이 그대들의 배를 뒤집을 때까지 기다리겠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야당과 협치하고 양보하고 대화하는 정상적인 국정 운영의 길로 들어서겠나"라며 "그 선택은 온전히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몫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경고한다. 특검으로 흥한 정권 반드시 특검으로 망할 것"이라고 했다.우재준 최고위원은 "이제 특검을 멈춰야 한다. 굳이 특검을 한다면 이제 그 칼날은 민주당을 향해야 한다"며 고 말했다.우 최고위원은 "대체 왜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 해제 표결을 미뤘는지 혹시나 이 대통령이 들어올 때까지 계엄 해제를 방해한 것은 아닌지, 김민석 국무총리는 도대체 어떻게 계엄이 미리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는지, 대장동 일당에 대해서 항소 포기를 지시한 것은 누구인지 이런 것들을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now@newsis.com, swoo@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20 09:07“자기 정치 끝내고 완벽한 원팀·이기는 민주당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이건태(기호 2번) 의원은 20일 “지도부의 자기 정치로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완벽한 원팀,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 집권 2년 차에 당정 간 엇박자와 당내 균열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2년 뒤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도 장담하기 어렵다는 절박한 위기감으로 최고위원 선거에 다시 도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다.그는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과정에서 독선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졌고 그 결과 당내 큰 혼란이 발생했다”며 “지방선거 공천과 경선 관리, 선거 전략 등이 과연 공정하고 합리적이었는지 강한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내 지도부 리더십을 교체해야 이재명 정부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다른 최고위원 후보와의 차별점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내세웠다. 그는 “법 왜곡죄를 당내에서 가장 먼저 발의해 통과시켰고 사법개혁특위 간사를 맡으며 대법관 증원 등을 주도했다”며 “맡은 일은 반드시 성과로 연결시키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검사 출신인 이 의원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공개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가 지난 18일 취소한 배경에 대해 “한 의원의 법무부 장관 시절 이 대통령에 대한 조작기소 책임을 국민 앞에서 따져 묻기 위해 토론을 수락했다. 하지만 당원들이 TV토론 자체를 반대했고, 문자와 전화가 너무 많이 와 당원들의 뜻을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선 보완수사요구권의 실효성 강화, 수사평정 인사 반영, 경찰 비리 관련 공소청 검사의 적극 수사 요청 등 견제 장치 마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그는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을 향해 ‘필연적으로 실패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논리적 비약과 억측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그런 식의 정치가 필연적으로 실패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 서울신문중도7/20 09:19죽기 살기 ‘여당 노선투쟁’
정청래 “집토끼 나가면 선거 무망”김민석 “강성 개혁? 반명 분열주의”송영길 “정, 대통령과 정면대결 선언”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노선을 둘러싼 생산적 토론 대신 편 가르기만 난무한 ‘죽음의 전쟁’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당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과거 행적 ‘파묘’와 좌표 찍기 공격이 오가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을 키우는 퇴행적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다가는 집토끼(지지층)·산토끼(부동층) 모두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주요 당권 주자들은 크게 개혁과 중도실용이라는 당의 노선을 두고 경쟁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경쟁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현안과 맞물리면서 과열 양상이 심해지고 있다. 여기에 당대표 후보들이 각 지지층을 향해 내는 메시지는 분열을 더 가속화하는 모습이다.정청래 전 대표는 20일 MBC 라디오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10% 꼬리에 몸통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이런 불안감이 실제 당원들에게 많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렇게 가면 ‘산토끼를 아무리 잡아온들 집토끼가 집을 나가면 총선·대선이 무망한 것 아니냐’ 이런 불안감 내지는 심하게 말하면 공포감 같은 게 있다”고 했다.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전날 정 전 대표가 내세우는 강성 개혁 노선의 실체가 위장한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라고 꼬집었고, 송영길 의원은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정 전 대표를 향해 “굳이 대통령과 싸우겠다고 칼을 빼서 정면 대결을 선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민주당 지도부는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숙의 모드로 전환하고 21일 정책 의원총회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 등을 충분히 듣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대를 앞두고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지지층 간에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지난 14일 보완수사권의 예외적 인정을 핵심으로 하는 홍기원 의원 안에 이름을 올린 의원 10명은 강성 당원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선 ‘검개(검찰개혁) 11적’으로 불리며 하루에도 수백개씩 항의 문자를 받고 있다고 한다.미래 비전 경쟁 없이 과거 행적을 둘러싸고 후보 간 ‘인정 투쟁’이 지속되면서 당원들도 실망감을 내비치고 있다. 10년째 당원이라고 밝힌 윤경황(62)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아군에 대해 총질하는 것 같은 부분은 보기 민망할 정도”라고 했다. 2010년 중반부터 당원으로 가입한 윤영란(51)씨는 “어른이 부재한 싸움을 보는 것 같다”며 “처음으로 기권표를 행사할까 생각 중”이라고 했다.지난해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대학생 남모(19)씨는 “정책 대립이 전무하고 계파 갈등만 계속돼 답답하다”며 “진흙탕 싸움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20개월째 당비를 내고 있다는 자영업자 박귀상(63)씨도 “힘들게 고생한 사람들부터 챙기고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데 특정 이슈들에만 매몰돼 있다”고 꼬집었다.집권당이 노선 투쟁을 벌이는 이례적 상황은 2007년 열린우리당 말기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모셔왔던 대통합민주신당 상황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친청(친정청래)계 한 인사는 “정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당이 대통합민주신당으로 가는 거를 막으려는 것”이라며 “대통합민주신당은 80석 필패”라고도 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민주당과 통합한 이후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체제로 치른 18대 총선에서 81석을 얻은 바 있다.범여권 평론가인 유시민 작가가 공론장에 띄운 ‘증축·재건축·재개발론’과 ‘필연적 실패론’도 이러한 민주당 내 노선 갈등을 겨냥했다는 해석도 나온다.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과거에도 주류 대 비주류의 계파 갈등은 항상 있었다”면서도 “그런데 조금 양상이 다른 게 전직 대표가 현직 대통령과 대립하는 모양새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는 “민주당의 정체성, 미래 권력의 방향성, 미래 권력을 누가 차지할 거냐의 문제”라며 “이걸 과연 호남에 있는 강성 지지층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라고 했다.
- 뉴시스중도7/20 09:23장동혁 "한동훈 국힘에 받아들이는 것은 확장·통합 도움되지 않아"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한동훈 의원을 국민의힘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국민의힘의 확장이나 당내 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한 의원의 당원게시판 사건의 법적 문제가 수사에서 확정된다면 (윤리위 제명 징계) 사면은 불가능해지냐는 취지의 질문에 "범죄 행위이기 때문에 징계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법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며 "당내 통합에 있어서도, 그리고 당내 결속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제 확고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자신에 대한 비판 행위까지 징계 대상으로 삼는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저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을 징계하겠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 공천한 후보가 있는데 다른 당 후보를 돕거나 무소속 후보를 돕는 것은 명백한 해당 행위"라며 한 의원의 선거를 도운 후보에 대한 징계 필요성을 재차 내비쳤다. 당내에서 사퇴론이 계속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지방선거 전에도, 지방선거 끝난 후에도 당대표 흔들기는 계속됐다"라며 "당대표를 흔드는 분들은 민심을 얻자는 것도 아니고, 중도로 확장하자는 것도 아니고, 국민의 마음을 얻는 방향으로 나가자는 것도 아니고, 당권 다툼의 다름이 아니다"라고 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가 상승 추세를 보이는 데 대해서는 "지방선거 이후에 발생한 이 엄청난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에 대해 국민의힘은 시민과 함께 가고 있고, 민주당은 외면하고 있다. 그것이 지지율의 큰 변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정치에서 중도 확장, 외연 확장을 누구와 합치는 것에서 찾으려 하면 그 복잡한 관계에 있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라며 "가장 확실한 것은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반응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올림픽공원에서 싸우고 계신 시민들이 정치적 효능감을 얻도록 하는 것이 당 지지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자 기탁금 언급 당무개입 논란에 관해서는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의 일에 의견을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대통령의 의견을 당원 한 사람의 의견으로 볼까"라고 되물었다. 민주당의 3대(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2차 종합특검 재연장 법안 강행 처리 움직임에 대해서는 "이 대통령 취임 400여일 넘게 성과도 없이 야당을 탄압하기 위해 특검만 하고 있다"라며 "국민들은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히려 지금 민주당이 추진해야 할 것은 참정권 훼손에 대한 국민 특검"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11:27與 전대 합동연설회…김민석 "反明 심판"·정청래 "개혁 대표"·송영길 "유능 대표"
[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20일 첫 합동 연설회에서 한목소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반명 심판', 정청래 전 대표는 '개혁 대표', 송영길 의원은 '유능한 대표' 등을 언급하며 차별점을 내세웠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당대표 주자들은 당선 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추는 방향으로 당을 이끌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친명계(친이재명계) 주자들은 정청래 전 대표를 저격하는 등 계파간 신경전을 이어갔다. 연설 첫 주자로 나선 송영길 의원은 "개혁을 입에 달고 살지만 실제 개혁이 아니라 동기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정청래 전 대표를 저격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 화두는 유능한 진보"라며 "집권당은 평론가가 아니다. 결과를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손에 잡히는 가시적 성과를 가져오는 게 바로 이재명 정부다. 이것을 당이 뒷받침하겠다"라며 정부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택법 개정, '모두를 위한 주택 도입' 실현 등을 통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다른 친명계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앞으로 2년, 지난 1년처럼 또다시 명청대전 기사제목을 보길 원하시나"라며 정 전 대표를 겨냥했다. 김 전 총리는 "사상 최대의 특보단을 임명한 당대표의 사당화를 다음 총선 판에도 다시 허용하시겠나"라며 "자기과시 폭탄선언으로 합당논의를 수렁에 빠뜨린 자기정치로, 과연 정교한 통합 논의가 가능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과 이재명만이 연임한 민주당에서, 과연 선거 승리도 못하고 연임하려는 무책임이 용납되어야 하나"라며 "김대중을 공격했듯 이재명을 공격하고, 노무현을 흔들듯 분열을 부추기는 거짓 평론에 말 한마디 못하고 노코멘트 하는 당 대표에게 뭘 믿고 당을 맡기시겠나. 명청대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어달라. 전 당원 100프로 투표로 반명 분열주의를 깨고 당과 정부와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정청래 전 대표는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력한 개혁 당대표'라는 구호를 거듭 강조했다. 검찰개혁 등 개혁 과제 완수와 함께 민주당 정체성을 강조하는 '4통 통합'을 목표로 앞세웠다. 정 전 대표는 "민주당 정체성은 개혁"이라며 "이제 9부 능선을 넘은 검찰개혁 마지막 과제인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당원과 함께 제 손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저는 민주당 개혁주의자"라며 "일편단심 민주당 바라기다.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번도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정 전 대표는 "네거티브를 안 하고 남 탓하지 않겠다. 동지 언어를 사용하겠다"며 "2대1, 3대1로 싸우면 맞겠다. 그 상처를 당원들께서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여성이자 청년으로 분류되는 다른 당대표 후보들은 당이 나아가야 하는 지향점을 제시했다. 고민정 의원은 "당원과 국민들은 정쟁보다 정책 경쟁을 원했고 정치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이전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의 정치이력을 갖고 계신 분들조차 구시대의 유물인 족보를 찾아다니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친명, 반명, 친석, 친청으로 나뉘고 갈라져서 손가락질 하는 ‘분열의 정치’로는 미래를 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멸칭은 퇴출해야 한다"며 "대통령 홀로 고군분투하도록 두지 말아야 한다. 함께 윤석열 탄핵을 만들어온 유시민 작가의 발언은 큰 파장을 낳았다"고 언급했다.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은 "저는 계파가 없다. 686 기득권 정당 민주당을 청년도 공정하게 경쟁하는 정당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저 김보미가 당 대표가 되려고 나왔다. 민주당 세대 교체를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김 전 군의원은 "686이 786, 886까지 가면 망한다"며 "686은 아름답게 퇴장하고 청년들이 민주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전 군의원은 정 전 대표 역점 공약인 '1인1표제'를 언급하면서 "이건 가짜 1인1표"라고 각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정청래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가짜 불법 당원을 모았다는 이유로 몇몇 후보자를 징계했다"며 "당대표 경선에서 똑같은 일이 또 반복되고 있다. 가짜 당원이 당대표까지 뽑겠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천지가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들어왔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자신의 투표권을 대리인에게 넘긴 명백한 불법 당원 아닌가. 불법 당원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12:14與 합동연설회…김민석 "反明 심판"·정청래 "개혁 대표"·송영길 "유능 대표"(종합)
[서울=뉴시스]신재현 한재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20일 첫 합동 연설회에서 한목소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반명 심판', 정청래 전 대표는 '개혁 대표', 송영길 의원은 '유능한 대표' 등을 언급하며 차별점을 내세웠다.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열었다.당대표 주자들은 당선 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추는 방향으로 당을 이끌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친명계(친이재명계) 주자들은 정청래 전 대표를 저격하는 등 계파간 신경전을 이어갔다.연설 첫 주자로 나선 송영길 의원은 "개혁을 입에 달고 살지만 실제 개혁이 아니라 동기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정청래 전 대표를 저격하는 발언을 내놓았다.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 화두는 유능한 진보"라며 "집권당은 평론가가 아니다. 결과를 책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송 의원은 "손에 잡히는 가시적 성과를 가져오는 게 바로 이재명 정부다. 이것을 당이 뒷받침하겠다"라며 정부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주택법 개정, '모두를 위한 주택 도입' 실현 등을 통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점을 언급했다.또 다른 친명계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앞으로 2년, 지난 1년처럼 또다시 명청대전 기사제목을 보길 원하시나"라며 정 전 대표를 겨냥했다.김 전 총리는 "사상 최대의 특보단을 임명한 당대표의 사당화를 다음 총선 판에도 다시 허용하시겠나"라며 "자기과시 폭탄선언으로 합당논의를 수렁에 빠뜨린 자기정치로, 과연 정교한 통합 논의가 가능하겠나"라고 말했다.이어 "김대중과 이재명만이 연임한 민주당에서, 과연 선거 승리도 못하고 연임하려는 무책임이 용납되어야 하나"라며 "김대중을 공격했듯 이재명을 공격하고, 노무현을 흔들듯 분열을 부추기는 거짓 평론에 말 한마디 못하고 노코멘트 하는 당 대표에게 뭘 믿고 당을 맡기시겠나. 명청대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함께 만들어달라. 전 당원 100프로 투표로 반명 분열주의를 깨고 당과 정부와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정청래 전 대표는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강력한 개혁 당대표'라는 구호를 거듭 강조했다. 검찰개혁 등 개혁 과제 완수와 함께 민주당 정체성을 강조하는 '4통 통합'을 목표로 앞세웠다.정 전 대표는 "민주당 정체성은 개혁"이라며 "이제 9부 능선을 넘은 검찰개혁 마지막 과제인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당원과 함께 제 손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정 전 대표는 "저는 민주당 개혁주의자"라며 "일편단심 민주당 바라기다.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번도 민주당을 떠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정 전 대표는 "네거티브를 안 하고 남탓하지 않겠다. 동지 언어를 사용하겠다"며 "2대1, 3대1로 싸우면 맞겠다. 그 상처를 당원들께서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여성이자 청년으로 분류되는 다른 당대표 후보들은 당이 나아가야 하는 지향점을 제시했다.고민정 의원은 "(제가 만난) 당원과 국민들은 정쟁보다 정책 경쟁을 원했고 정치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이전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수십 년의 정치이력을 갖고 계신 분들조차 구시대의 유물인 족보를 찾아다니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친명, 반명, 친석, 친청으로 나뉘고 갈라져서 손가락질 하는 '분열의 정치'로는 미래를 열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의원은 "멸칭은 퇴출해야 한다. 피해를 보는 건 국민"이라며 "치열한 논쟁으로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했다.이와 함께 "대통령 홀로 고군분투하도록 두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 내부 결속부터 단단히 다져야 한다. 우리 안의 다른 목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보탰다.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은 "저는 계파가 없다. 686 기득권 정당 민주당을 청년도 공정하게 경쟁하는 정당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저 김보미가 당 대표가 되려고 나왔다. 민주당 세대 교체를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김 전 군의원은 "686이 786, 886까지 가면 망한다"며 "686은 아름답게 퇴장하고 청년들이 민주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 전 군의원은 정 전 대표 역점 공약인 '1인1표제'를 언급하면서 "이건 가짜 1인1표"라고 각을 세우기도 했다.그는 "정청래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가짜 불법 당원을 모았다는 이유로 몇몇 후보자를 징계했다"며 "당대표 경선에서 똑같은 일이 또 반복되고 있다. 가짜 당원이 당대표까지 뽑겠다고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신천지가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들어왔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자신의 투표권을 대리인에게 넘긴 명백한 불법 당원 아닌가. 불법 당원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고위원 후보 연설회도 이어진 가운데 친명계·친청계는 지지자들을 향해 상반된 메시지를 냈다. 친명계는 정청래 전 대표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은 반면 친청계는 정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친명계인 김용 후보는 "정부는 뛰고 있는데 당도 함께 뛰고 있나, 대통령이 한 걸음 나아갈 때, 민주당은 두 걸음을 준비하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서미화 후보는 "지방선거 실패, 내란 잔당, 한동훈·이진숙·추경호를 살려낸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떤 책임 있는 사과도 없이 계신 정청래 대표, 저는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호 후보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1년 만에 끝도 없는 분열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며 "분열에 빠진 당을 다시 하나로 묶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친청계인 최민희 후보는 "개혁 당 대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민주당이 혼란스럽다"며 "수사, 기소 분리를 놓고 검찰 수사권 존치법을 발의하는 등 민주당이 우왕좌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성윤 후보는 "제가 또 다시 이 자리에 선 건 검찰개혁이 자칫 좌초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며 "강력한 개혁으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국민이 행복해진다"고 주장했다.한민수 후보는 "개혁은 우리 민주 개혁 진영 생명수와 같다. 개혁을 할 때 승리했고 개혁을 멈추면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