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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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앙위서 강령·당헌 개정 의결…강령에 '빛의 혁명·촛불 혁명'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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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8/11 00:55
    與 중앙위 '빛의 혁명·촛불 혁명' 담은 강령 개정 등 투표 시작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종 의사결정기구인 중앙위원회가 계승해야 할 민주주의 정신에 '촛불혁명, 빛의 혁명'을 추가하고, '남북' 평화공존 문구를 '한반도' 평화공존 문구로 수정하는 내용의 강령 개정안을 온라인 투표에 부쳤다. 송옥주 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11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중앙위 투표에 부친다고 밝혔다. 안건은 총 두 가지로, 강령 개정의 건과 당헌 개정의 건이 각각 상정됐다.송 부의장은 "이번 강령 개정안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가 비전을 명명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에 맞춰 조율했다"며 "또한 변화된 정세 및 정책 환경도 반영했다"고 했다.이어 "당헌 개정안은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제 기준에 맞춰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사회연대경제위원회로 변경하고, 당원들이 공감하는 전략 지역 기준을 마련했다"고 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새롭게 선출될 당 지도부는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적극 뒷받침하며, 주요 국정 과제를 힘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하기에 그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국정 운영 파트너가 될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세우는 역사적 과업에 당원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했다.강령 개정안에는 계승해야 할 민주정신 외에도 ▲'모든 사람의 평화롭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문구를 UN에서 제시하는 '지속가능발전사회를 구축'으로 변경 ▲국민 주거권 부문에 '주택협동조합, 상호금융을 활용한 공동체 중심의 주택정책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주거기반을 확보' 문구 추가 등이 포함됐다.당헌 개정안은 당헌 내 '사회적경제위원회' 용어를 국제 기준과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사회연대경제위원회'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또 당헌 67조를 개정해 시·도당위원장 선출 투표 반영 비율을 정비하도록 했다. 현행 선거에서는 시·도당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를 동일한 가치로 반영하고 있지만, 당헌에 각각의 반영 비율이 구분되어 있어 표의 가치가 서로 다른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는 것이다.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뉴시스중도8/11 09:22
    민주, 중앙위서 강령·당헌 개정 의결…강령에 '빛의 혁명·촛불 혁명' 담겨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종 의사결정기구인 중앙위원회가 계승해야 할 민주주의 정신에 '촛불혁명, 빛의 혁명'을 추가하는 강령 개정안, 당헌 내 '사회적경제위원회' 용어를 국제 기준과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사회연대경제위원회'로 변경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각각 확정했다. 민주당은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강령·당헌 개정의 건을 온라인 투표에 부쳤다. 그 결과 강령 개정의 건은 중앙위원 653명 중 46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56명(98.06%), 반대 9명(1.9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당헌 개정의 건은 중앙위원 총 653명 중 465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51명(96.99%), 반대 14명(3.01%)으로 통과됐다.강령 개정안에는 계승해야 할 민주정신 외에도 ▲'모든 사람의 평화롭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문구를 UN에서 제시하는 '지속가능발전사회를 구축'으로 변경 ▲국민 주거권 부문에 '주택협동조합, 상호금융을 활용한 공동체 중심의 주택정책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확보' 문구 추가 등이 포함됐다.당헌 개정안은 당헌 내 '사회적경제위원회' 용어를 국제 기준과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사회연대경제위원회'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또 당헌 67조를 개정해 시·도당위원장 선출 투표 반영 비율을 정비하도록 했다. 현행 선거에서는 시·도당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를 동일한 가치로 반영하고 있지만, 당헌에 각각의 반영 비율이 구분되어 있어 표의 가치가 서로 다른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는 것이다.한편 송옥주 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이날 오전 중앙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강령 개정안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가 비전을 명명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에 맞춰 조율했다"며 "또한 변화된 정세 및 정책 환경도 반영했다"고 했다.이어 "당헌 개정안은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제 기준에 맞춰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사회연대경제위원회로 변경하고, 당원들이 공감하는 전략 지역 기준을 마련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서울신문중도8/11 09:43
    與 강령에 ‘빛의 혁명’ 새겼다…계엄 극복 시민정신 명문화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당이 계승할 민주주의 정신에 ‘빛의 혁명’을 추가했다. 12·3 비상계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 의지를 당의 공식 가치로 명문화한다는 취지다.민주당 중앙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강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 중앙위원 653명 가운데 465명(71.21%)이 참여했고, 이 중 456명(98.06%)이 찬성했다. 반대는 9명이었다.현행 민주당 강령은 “당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정신과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촛불시민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에 맞게 강령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빛의 혁명’을 이번에 새로 포함한 것이다.송옥주 중앙위 부의장은 “강령과 당헌은 민주당이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원칙과 가치로 국민과 당원을 섬길 것인지를 밝히는 실천의 약속”이라며 “강령 개정안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가 비전을 명료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에 맞춰 조율했으며, 변화한 정세와 정책 환경도 반영했다”고 밝혔다.이어 “당헌 개정안은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제 기준에 맞춰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사회연대경제위원회로 변경하고, 당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략 지역 기준을 마련했다”며 “오늘 중앙위가 당 운영의 민주성을 높이고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굳건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날 중앙위에는 강령 개정안과 당헌 개정안 등 두 안건이 상정됐다. 강령 개정안에는 민주당이 지향하는 민주주의를 ‘국민주권 민주주의’로 규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당헌 개정안에는 전국당원대회 추천직 대의원을 공직·당직 선거권을 가진 권리당원 중에서만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의원 구성의 형평성과 대표성을 높이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