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년 대책 속도 높여야…폭염 문제도 총력 대응'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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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8/6 09:09李대통령 quot;청년 대책 속도 높여야quot;hellip;'정책 연계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들은 지금 취약 계층이 돼가고 있다"면서 "여러 국정과제 가운데 속도를 높여야 할 것 중 하나가 청년 대책"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많은 정책들을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부처별로 청년 사업들 간에 연계성이 떨어지거나 청년 정책의 구체적 내용을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다"며 이같이 말
- 뉴시스중도8/6 05:29이 대통령 "청년대책 속도 높여야…취업·주거 등 삶의 핵심 영역 중심 재편"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여러 국정과제 가운데 속도 높여야 할 것 중 하나가 청년 대책"이라며 "청년 정책을 교육과 취업, 소득과 자산, 주거와 결혼 등 청년 삶의 핵심 영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걸 적극 검토해야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년들은 지금 거의 취약계층이 돼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많은 정책을 정부에서도 준비하고 있는데 부처별로 청년 사업들 간에 연계성이 떨어지거나 또는 청년 정책의 구체적 내용이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다"며 "얼마 전 청와대가 실시한 청년 FGI(심층면접) 조사에서도 청년 정책 가짓수는 많은데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굵직한 정책은 없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청년들의 실제 수요와 생애 주기에 맞게 정책들을 촘촘하게 정비하고 지원 정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며 "보편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문턱을 낮춰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하고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체계를 두텁게 설계하는 방안을 고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또 "정책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정책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각종 청년 관련 정책과 제도들이 워낙 복잡하게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어서 이를 아는 사람만 활용한다는 비판이 큰 것도 현실이다. 앉아서 신청을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대상자들에게 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서 최대한 많은 신청을 유도하는 인공지능 온라인시스템 같은 것도 구축해주면 좋겠다"고 했다.최근 '청년미래적금' 가입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신청자에게 가입 유형이 잘못 안내되는 오류가 발생한 데 대해서는 "일부 신청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심지어 정부를 비난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며 "관계 당국은 부당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고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고 환기했다.이 대통령은 "언제나 말씀드리는 것처럼 공급자의 입장이 아니라 수요자, 수혜자인 청년의 시각에서 제도 전반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또 개선하는 노력을 꾸준하게 기울여야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6:07이 대통령 "폭염 대응 인프라 개선 내년 예산안에 반영…청년 대책 속도 높여야"(종합)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여러 국정과제 가운데 속도 높여야 할 것 중 하나가 청년 대책"이라며 "청년 정책을 교육과 취업, 소득과 자산, 주거와 결혼 등 청년 삶의 핵심 영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걸 적극 검토해야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년들은 지금 거의 취약계층이 돼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많은 정책을 정부에서도 준비하고 있는데 부처별로 청년 사업들 간에 연계성이 떨어지거나 또는 청년 정책의 구체적 내용이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다"며 "얼마 전 청와대가 실시한 청년 FGI(심층면접) 조사에서도 청년 정책 가짓수는 많은데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굵직한 정책은 없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청년들의 실제 수요와 생애 주기에 맞게 정책들을 촘촘하게 정비하고 지원 정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며 "보편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문턱을 낮춰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하고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체계를 두텁게 설계하는 방안을 고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또 "정책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정책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각종 청년 관련 정책과 제도들이 워낙 복잡하게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어서 이를 아는 사람만 활용한다는 비판이 큰 것도 현실이다. 앉아서 신청을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대상자들에게 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서 최대한 많은 신청을 유도하는 인공지능 온라인시스템 같은 것도 구축해주면 좋겠다"고 했다.최근 '청년미래적금' 가입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신청자에게 가입 유형이 잘못 안내되는 오류가 발생한 데 대해서는 "일부 신청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심지어 정부를 비난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며 "관계 당국은 부당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고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고 환기했다.이 대통령은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들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겠다"며 "모든 국정 성과는 결국 주권자 국민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모든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어떤 사안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서는 "지금은 사실상 국가적 기후재난상황이다.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갖고 정책 대응 수준과 범위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겠다"고 지시했다.이어 "뉴노멀이 된 기후 재난 상황에 맞게 주거와 용수 시설, 전력망, 폭염 대응 시설 같은 인프라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하겠다"며 "이에 대한 계획들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어디에 살고, 또 어디에서 일을 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생사가 좌우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고시원, 쪽방촌, 비닐하우스 같은 취약 시설 거주 주민이나 공사 현장, 농어촌, 주차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에 가용한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전날 마무리된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충실히 이뤄졌단 생각이 든다"며 "평소 성실하게 성과를 낸 덕분"이라고 격려했다.그러면서도 "업무보고는 끝났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로, 거창한 설계도나 화려한 청사진보다는 국민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기 위한 간절한 정성, 발 빠른 실천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정부 임기가 1400여 일 남았다"며 "한 번 더 신발 끈을 단단하게 묶고 국민이 체감하는 국정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허위 보도와 가짜 정보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도 재차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외 잘못된 보도나 악의적 정보에 대해서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부처가 책임지고 바로잡아주기 바란다"며 "국민 판단의 근거는 결국 정보인데, 그 정보가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판단도 정확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 판단, 즉 집단적 의견인 여론을 왜곡 조작하기 위해 가짜 정보·조작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7:05李 "좋은 의도 정책도 국민 삶 피해 주면 안 하느니만 못해…문제 있다면 고쳐야"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의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어떤 사항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든 국정의 성과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분야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검찰의 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염두에 둔 발언이란 해석이 나온다.이 대통령은 전날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도 "수십 년 동안 해왔던 (형사사법)제도를 통째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말끔하게 모든 문제를 제거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당연히 마찰이 있고 적응하고 맞춰가는 시간, 비용,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 "지금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최대한 끌어내고 거기에 대한 대비 방안을 최선을 다해 강구해야 한다"며 "실무 단위에서도 모든 가능한 경우를 최대한 대비하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의 두 번째 업무보고가 마무리됐고 정부 임기가 이제 1400여 일 남았다"며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거창한 설계도나 화려한 청사진보다 발 빠른 실천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7:11이 대통령, '청년 대책 속도 높여야…폭염 문제도 총력 대응'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김진아 조성봉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여러 국정과제 가운데 속도 높여야 할 것 중 하나가 청년 대책"이라며 "청년 정책을 교육과 취업, 소득과 자산, 주거와 결혼 등 청년 삶의 핵심 영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걸 적극 검토해야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년들은 지금 거의 취약계층이 돼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많은 정책을 정부에서도 준비하고 있는데 부처별로 청년 사업들 간에 연계성이 떨어지거나 또는 청년 정책의 구체적 내용이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다"며 "얼마 전 청와대가 실시한 청년 FGI(심층면접) 조사에서도 청년 정책 가짓수는 많은데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굵직한 정책은 없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청년들의 실제 수요와 생애 주기에 맞게 정책들을 촘촘하게 정비하고 지원 정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며 "보편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문턱을 낮춰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하고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체계를 두텁게 설계하는 방안을 고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또 "정책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정책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각종 청년 관련 정책과 제도들이 워낙 복잡하게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어서 이를 아는 사람만 활용한다는 비판이 큰 것도 현실이다. 앉아서 신청을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대상자들에게 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서 최대한 많은 신청을 유도하는 인공지능 온라인시스템 같은 것도 구축해주면 좋겠다"고 했다.최근 '청년미래적금' 가입 심사 과정에서 일부 신청자에게 가입 유형이 잘못 안내되는 오류가 발생한 데 대해서는 "일부 신청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심지어 정부를 비난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며 "관계 당국은 부당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고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고 환기했다.이 대통령은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들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겠다"며 "모든 국정 성과는 결국 주권자 국민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모든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어떤 사안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기록적인 폭염과 관련해서는 "지금은 사실상 국가적 기후재난상황이다.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갖고 정책 대응 수준과 범위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야겠다"고 지시했다.이어 "뉴노멀이 된 기후 재난 상황에 맞게 주거와 용수 시설, 전력망, 폭염 대응 시설 같은 인프라 개선에 힘을 모아야 하겠다"며 "이에 대한 계획들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것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어디에 살고, 또 어디에서 일을 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생사가 좌우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고시원, 쪽방촌, 비닐하우스 같은 취약 시설 거주 주민이나 공사 현장, 농어촌, 주차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에 가용한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전날 마무리된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충실히 이뤄졌단 생각이 든다"며 "평소 성실하게 성과를 낸 덕분"이라고 격려했다.그러면서도 "업무보고는 끝났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로, 거창한 설계도나 화려한 청사진보다는 국민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기 위한 간절한 정성, 발 빠른 실천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정부 임기가 1400여 일 남았다"며 "한 번 더 신발 끈을 단단하게 묶고 국민이 체감하는 국정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허위 보도와 가짜 정보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도 재차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외 잘못된 보도나 악의적 정보에 대해서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부처가 책임지고 바로잡아주기 바란다"며 "국민 판단의 근거는 결국 정보인데, 그 정보가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판단도 정확해진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민들 판단, 즉 집단적 의견인 여론을 왜곡 조작하기 위해 가짜 정보·조작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정하게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bluesoda@newsis.com, suncho21@newsis.com, kje1321@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8:25靑 "형소법 개정안 관련 국민 불편 예방하는 방안 마련"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6일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권 독점이 우려된다며 법령과 제도 정비 등의 후속 조치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국민의 피해나 불편을 예방하라는 취지라고 밝혔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후속 조치가 검찰의 보완수사권 재개정을 염두에 두는 건지 시행령 개정만 하는 것이냐'는 취재진 물음에 "형소법 관련해선 어제 (이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말한 것처럼 오랜 기간에 걸쳐 익숙해져 있던 관습적 부분이 달라지는 만큼 새로운 개정안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하고 불편함을 잘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업무보고 말씀을 참조하면 될 듯하다"고 답했다.형소법 재개정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 대통령은 전날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수십 년 동안 해왔던 (형사사법)제도를 통째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말끔하게 모든 문제를 제거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당연히 마찰이 있고 적응하고 맞춰가는 시간, 비용,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지금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최대한 끌어내고 거기에 대한 대비 방안을 최선을 다해 강구해야 한다"며 "실무 단위에서도 모든 가능한 경우를 최대한 대비하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의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어떤 사항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구체적인 분야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형사소송법 개정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염두에 둔 발언이란 해석이 정치권 일각에서 나왔다.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발언을 두고서도 "두번째 업무보고에 대한 평가 과정에서 나온 말로 각 부처 정책이 속도감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라며 "특정 부처를 가르켜 하신 말은 아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
- 뉴시스중도8/6 09:13이 대통령 "부의 양극화 해결방안, 반드시 검토해야 하지만 까다로운 일"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부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행정적 방안은 반드시 검토해야 하지만, 예민하고 까다로운 일임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제42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경제성장수석실이 마련한 '보편적 지원정책 논의동향'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행정적인 편의성 내지는 행정적인 관습대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굉장히 이 문제에 대해서 예민하고 그리고 까다롭게 접근할 수 있는 일임을 행정 주체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부분(보편적 지원정책)에 있어서 특별하게 구체적인 얘기가 오간 건 아니었다"고 부연했다.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으로부터 '청소년 SNS 이용환경 개선안'을 보고받고 연령 기준과 제한 범위, 방법 등에 대해 질문했다.이 대통령은 "선거권과 혼인신고 가능 연령 등 현행 다른 사회적 기준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국민 여론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회적 구성원들 간의 충분한 논의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또한 '청년 대상 지원제도 재설계 방안' 보고에 대해 "보편성을 추구하되 효율성과 효과는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교육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AI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과 정부의 행정서비스 개발 및 분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6 08:02李 “청년이 취약계층 돼가…지원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를”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년들은 지금 거의 취약계층이 돼 가고 있다”며 “국정과제 가운데 속도 높여야 할 것 중 하나가 청년 대책”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청년 정책을 교육과 취업, 소득과 자산, 주거와 결혼 등 청년 삶의 핵심 영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걸 적극 검토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실제 수요와 생애 주기에 맞게 정책들을 정비하고 정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보편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문턱을 낮춰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하고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체계를 두텁게 설계하는 방안을 고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논란을 일으킨 청년미래적금 가입 안내 오류에 대해서는 “신청자들이 정부를 비난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고 했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청년 대상 지원제도 재설계 방안에
- 천지일보보수8/6 10:00李 ‘국민 체감’ 국정운영 강조… 청년정책·폭염 대응도 주문(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8.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책의 성패를 판단하는 최우선 기준으로 국민의 체감과 실제 삶의 변화를 제시했다. 정책의 취지가 긍정적이더라도 시행 과정에서 국민에게 불편이나 피해를 초래한다면 과감하게 수정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든 국정의 성과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이 평가한다”며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의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어떤 사항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는 정부 정책을 공급자의 논리로 추진하기보다 국민이 현장에서 겪는 효과와 부작용을 중심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최근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이 거세진 상황도 이번 발언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정책의 명분이나 추진 주체와 관계없이 국민에게 피해가 발생하는지를 우선적으로 살피고, 필요할 경우 보완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라는 메시지로도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두 번째 정부 업무보고가 종료된 만큼 이제는 정책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단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 정부 두 번째 업무보고가 마무리됐고 이제 정부의 임기가 1400여일 남았다. 한 번 더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진짜 중요한 건 지금부터다. 거창한 설계도나 화려한 청사진보다 발 빠른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허위정보 대응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국민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그 토대가 되는 정보부터 객관성과 신뢰성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요체는 국민 주권의 실천이며, 국민의 판단에 근거가 되는 것은 결국 정보”라며 “정보가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판단도 정확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내외의 잘못된 보도나 악의적 정보는 하나도 놓치지 말고 바로잡아 달라”며 “여론을 왜곡하고 조작하기 위해 가짜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출처: 연합뉴스) 청년정책의 경우 개별 지원사업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의 삶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다시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정책의 가짓수는 많은데 핵심 문제를 해결할 굵직한 정책이 별로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청년 정책을 교육, 취업, 소득, 자산, 주거, 결혼 등 삶의 핵심 영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개인별 상황에 따라 지원의 밀도를 달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도록 했다. 이 대통령은 “필요하면 지원의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게 해주고,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더 두텁게 지원 체계를 설계하는 방안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여러 부처에 분산된 청년 관련 제도로 인해 정책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제도를 잘 아는 일부 청년만 혜택을 누리는 구조를 개선하고, 신청과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도 줄여야 한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청년 제도가 여러 부처에 흩어져 아는 사람만 활용한다는 비판도 있고, 청년 미래 적금 심사 과정에서 안내가 잘못돼 일부 신청자가 혼란을 겪고 정부를 비난하는 일도 생겼다”며 “공급자 입장이 아닌 수요자 청년 입장에서 제도를 끊임없이 보완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관련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높일 것을 지시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주거시설과 야외 노동 현장에 행정 역량을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기후재난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갖고 대응 수준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쪽방촌, 고시원, 공사 현장 등에서의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8.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출처: 연합뉴스) 폭염을 일시적인 이상기후가 아닌 반복되는 기후재난으로 규정하고, 중장기 인프라 확충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보다 근본적으로는 뉴노멀이 된 기후 재난에 알맞게 용수시설이나 전력망, 폭염 대응 시설 등의 인프라 개선에 힘을 보아야 한다. 전통시장 냉방 설비 구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덧붙였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의 발언에 따르면 홍보수석실은 청소년 SNS 이용 제한 방안을 보고했고, 이 대통령은 적용 연령과 규제 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의했다. 선거권 및 혼인신고 가능 연령과의 형평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경청통합수석실은 보편적 지원정책을 둘러싼 논의 동향을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자산과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행정적 대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논란과 파급효과를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부의 양극화를 해결할 행정적 방안을 반드시 검토해야 하지만, 예민하고 까다로운 일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 천지일보보수8/6 14:53이 대통령 “국민 체감 못 하는 정책, 안 하느니만 못해”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06.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의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시행 과정의 부작용에 대비해 보완책 마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모든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어떤 사항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허위 정보 대응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외 잘못된 보도나 악의적인 정보에 대해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부처가 책임지고 바로잡아주길 바란다”며 “국민들의 판단 근거는 결국 정보인데 그 정보가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판단도 정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판단 즉 집단적인 의견인 여론을 왜곡·조작하기 위해 가짜 정보, 조작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년 정책의 재정비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들은 지금 거의 취약계층이 되어가고 있다”며 교육·취업, 소득·자산, 주거·결혼 등 청년 삶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정책 재편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청와대가 실시한 표적 집단 면접조사(FGI) 결과를 소개하며 “청년정책이 가짓수는 많지만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굵직한 정책이 없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실제 수요와 생애주기에 맞게 촘촘하게 정비하고 지원 정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