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리” “바뀐 건 셈법”…정청래·송영길, 선호투표제 두고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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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중도보수7/12 04:17“다구리” “바뀐 건 셈법”…정청래·송영길, 선호투표제 두고 맞불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서 결선투표 대신 ‘선호투표제’를 도입하는 문제를 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와 송영길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맞붙었다.정 전 대표는 12 페이스북에 한 언론사의 만평을 공유하며 “두들겨 맞으면 많이 아프다. 잘 견뎌보겠다”고 했다. 정 전 대표가 올린 만평엔 ‘선호투표제로 갑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 의원, 강득구 의원 등 친명 인사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정 전 대표 얼굴 옆에는 ‘다구리인가!’라는 구절이 써 있다. 이후 정 전 대표는 다시 글을 올려 “최악의 자기정치는 선거 때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하거나 남의 당 후보를 돕는 구태정치”라며 “나는 억울한 컷오프로 공천 탈락했어도 당의 승리를 위해 더컸유세단을 이끌며 뛰었다. 선당후사했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는 경선 규칙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