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정청래·김민석, 누가 당대표 돼도 조국혁신당과 연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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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신문진보8/4 12:04‘친청래계 대표 주자’ 주철현 의원, 돌연 김민석 지지…배경에 관심
(여수=여성신문) 장봉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13일 앞두고 전남광주지역 친청(친정청래)계 대표 주자로 꼽혀온 주철현 의원(여수갑)이 돌연 김민석 후보 지지를 선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정청래 후보와 가까운 정치인으로 분류돼 온 주 의원이 선거 막판 김 후보를 선택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그의 행보를 두고 정치적 판단인지 당내 권력 지형을 고려한 줄서기인지 엇갈린 시선이 나오고 있다.4일 여성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주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민석 후보가 호남 발전을 위한 민주당 대표 적임자”
- 뉴시스중도8/4 01:51신장식 "정청래·김민석, 누가 당대표 돼도 조국혁신당과 연대 필수"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와 관련해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다음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범진보 진영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이다.신 대표는 지난 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자강이 기본이고 연대는 필수, 합당은 선택"이라며 "조국혁신당은 주머니 속 공깃돌이 아니다"라고 답했다.이어 민주당이 오는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조국혁신당과의 협력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신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힘을 모았던 다른 진보 개혁 야당들, 민주 개혁 야당들, 빛의 광장에 모였던 시민들과 힘을 합쳐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 득표율을 (다음 총선에) 그대로 적용하면 민주당은 수도권에서 두 자릿수 의석을 잃는다는 분석이 나온다"며 "민주당 안에서도 이런 분석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연대를 우선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각 당대표 후보들에 대한 평가도 내놨다.정청래 후보에 대해서는 "(과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과정에서) 한 손으로는 악수를 청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관계를 끊었다"며 "만약 정 후보가 대표가 되더라도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석 후보에 대해서는 "당대표가 된 뒤 대선으로 가려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대선으로 못 간다. 다음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조국혁신당과) 연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연대 방안으로 결선투표제와 정당 간 오픈 프라이머리(여러 정당이 공동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 도입을 제안했다.신 대표는 "내란의 비 끝에 치러진 선거에서도 보수의 뿌리는 깊다. 여전히 보수는 한국 사회의 주류"라며 "결선투표제나 정당 간 오픈 프라이머리 등을 통해 연대를 제도화하고, 대선 때의 정신인 '팀 스피릿'으로 돌아가서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