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李, 정답 가린채 오답 증세 반복하면 또 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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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중도7/24 13:30오세훈 “서울에 집 지을 땅 없다면서 재개발 공급 효과 부정은 모순”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와 관련해 “재개발·재건축을 바라보는 대통령의 뿌리 깊은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재확인하는 씁쓸한 자리였다”고 혹평했다.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답을 가린 채 시험문제를 푼다면, 결과는 낙제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대통령께서는 서울에서 택지개발을 할 땅을 거의 찾기 어렵다고 토로하면서도, 재건축은 평수가 늘어나 공급 효과가 크지 않고 재개발은 총 입주 가구 수가 오히려 줄어든다는 취지로 말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울에 더 이상 집 지을 땅이 없다
- 동아일보중도보수7/23 19:30“재건축-재개발, 가구 수 크게 안늘어… 서울 택지 찾기 어렵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재건축·재개발을 하더라도 가구 수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고 밝힌 데는 민간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 확대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주택 공급 확대와 관련해선 “수도권에 헬기를 타고 택지를 찾아보겠다”며 신규 택지 확보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재건축의 경우에는 가구 수가 늘어나긴 하지만 그 역시도 평수가 커지며 (일반분양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지는 않다”며 “재개발의 경우 과밀한 지역에는 기존 주민들의 상당수가 떠나야 해서 총가구 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여러 가구가 거주하는 다가구가 재개발 뒤에는 아파트 분양권 1, 2채로 줄어드는 경우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또 “서울 택지 개발하려고 보면 찾기가 어렵다”며 “공급 한계가 뚜렷하다”고 했다. 이어 “수도권에 헬기를 타고 쭉 돌아보며 택지를 하나씩 찍어볼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
- 동아일보중도보수7/24 03:49오세훈 “李, 정답 가린채 오답 증세 반복하면 또 낙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동산 대토론회에 대해 “재개발·재건축을 바라보는 대통령의 뿌리 깊은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재확인하는 씁쓸한 자리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답을 가린 채 시험문제를 푼다면, 결과는 낙제”라고 토론회를 평가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서울에서 택지개발을 할 땅을 거의 찾기 어렵다고 토로하면서도, 재건축은 평수가 늘어나 공급 효과가 크지 않고 재개발은 총 입주 가구 수가 오히려 줄어든다는 취지로 말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에 더 이상 집 지을 땅이 없다는 현실은 인정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공급 수단인 재개발·재건축의 공급 효과를 부정한 것”이라며 “이보다 더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 어디 있겠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가 추진 중인 2031년까지 31만 호 이상 착공을 목표로 하는 정비사업의 경우, 약 8만7000호의 순증 효과가 예상된다”며 “정부가 내놓은 1·29 대책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