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수장, 22일 마닐라서 2주만에 회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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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신문진보7/22 14:272주 만에 만난 한미일 외교장관…중국 겨냥 남중국해·북한 문제 논의
- 연합뉴스중도7/20 06:17한미일 외교장관, 22일 마닐라서 회담…대북공조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민선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일본 ...
- 뉴시스중도7/20 08:28한미일 외교수장, 22일 마닐라서 2주만에 회동 예정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한미일 외교수장들이 오는 22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가진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는다. 3국 장관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지 약 2주 만이다. 루비오 장관도 전날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또 다른 포럼인 한국 및 일본과의 3자 회담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회담에선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3국 간 안보 및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세안 계기에 열리는 회담인 만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조 장관은 22일 마닐라에서 태국과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를 공동주재하고,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3일에는 제27차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제33차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연이어 참석한다. 또한 같은 날 제14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도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1 21:02한미일 외교장관, 오늘 ARF 계기 마닐라서 회담…대북공조 논의
(마닐라=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미일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북러·북중 교류 상황을 공유하며 대...
- 연합뉴스중도7/22 07:29한미일 외교장관, 마닐라서 회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마닐라=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미일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 뉴시스중도7/22 08:17한미일, 마닐라서 외교장관회담…"견고한 대북억제 태세 유지"
[마닐라=뉴시스] 유자비 기자 = 한미일 외교수장들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는 가운데 견고한 대북 억제 태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마닐라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르코 루비오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논의했다. 3국 장관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지 약 2주 만에 다시 회동한 것이다.외교부에 따르면 3국 장관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으며 대북 정책과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세 장관은 동북아, 중동 등 최근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일 간 소통과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또한 현상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포함해 역내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 해양의 합법적 이용 등 유엔해양법협약에 반영된 국제법 준수와 해양 안보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3국 장관들은 지역 및 글로벌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런 차원에서 초국경범죄 대응, 재난 구호 및 인도적 지원 등으로 협력의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구체적·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협의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3국 장관들은 경제안보 분야와 관련,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우방국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긴요함을 강조하고, 원자력, 핵심광물, 핵심신흥기술 등 분야에서 한미일이 축적한 성과와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기술 보호, 원자력, 공급망 다변화 및 회복력 증진, 경제적 강압 대응, 북극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후속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3국 장관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강화된 한미일 간 협력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분야별·각급 협의를 적극 가동하고,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 장관은 앞으로도 최대한 자주 만나 소통해 나가기로 했음을 재확인하고, 다자회의 계기를 포함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조 장관은 이날 회담이 시작되기 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5분 가량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루비오 장관과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계기에 별도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이날 마닐라에서 태국과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를 공동주재했으며, 23일에는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연이어 참석한다. 또한 한·메콩 외교장관회의도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뉴시스중도7/22 11:00한미일 외교장관 "견고한 대북억제 태세 유지"…남중국해도 논의(종합)
[마닐라=뉴시스] 유자비 기자 = 한미일 외교수장들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는 가운데 견고한 대북 억제 태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서도 논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마닐라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논의했다. 3국 장관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지 약 2주 만에 다시 회동한 것이다.외교부에 따르면 3국 장관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으며 대북 정책과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세 장관은 동북아, 중동 등 최근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일 간 소통과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또한 현상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포함해 역내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 해양의 합법적 이용 등 유엔해양법협약에 반영된 국제법 준수와 해양 안보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는 남중국해 전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에 대해 간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국 장관들은 지역 및 글로벌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런 차원에서 초국경범죄 대응, 재난 구호 및 인도적 지원 등으로 협력의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구체적·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협의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3국 장관들은 경제안보 분야와 관련,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우방국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긴요함을 강조하고, 원자력, 핵심광물, 핵심신흥기술 등 분야에서 한미일이 축적한 성과와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기술 보호, 원자력, 공급망 다변화 및 회복력 증진, 경제적 강압 대응, 북극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후속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3국 장관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강화된 한미일 간 협력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분야별·각급 협의를 적극 가동하고,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세 장관은 앞으로도 최대한 자주 만나 소통해 나가기로 했음을 재확인하고, 다자회의 계기를 포함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이 서로 (남중국해) 부분에 대해 공유하는 생각들이 있다"라며 "우리는 남중국해가 국제 수로기 때문에 안정, 평화와 직결되는 측면에서, 이에 바탕을 두고 미일 측과 협의하고 미일 측은 미일이 생각하는 현재 진행되는 상황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조 장관은 이날 회담 전후로 루비오 장관과 별도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조 장관은 회담에 앞서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5분 가량 대화를 나눴다. 조 장관은 이날 마닐라에서 태국과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를 공동주재했으며, 23일에는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연이어 참석한다. 또한 한·메콩 외교장관회의도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 뉴시스중도7/22 13:41한미일 "견고한 대북억제 태세 유지"…대만·남중국해도 논의(종합)
[마닐라·워싱턴=뉴시스] 유자비 기자, 이윤희 특파원 = 한미일 외교수장들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는 가운데 견고한 대북 억제 태세를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대만 문제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국의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마닐라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개최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논의했다.3국 장관들은 지난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지 약 2주 만에 다시 회동했다.외교부에 따르면 3국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으며 대북 정책과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토미 피고트 국무부 대변인은 회의 후 성명에서 "장관들은 북한에 대한 단일된 접근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의 사이버 위협 및 불법 활동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공조, 납북자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세 장관은 동북아, 중동 등 최근 주요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일 간 소통과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또한 현상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려는 시도를 포함해 역내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 해양의 합법적 이용 등 유엔해양법협약에 반영된 국제법 준수와 해양 안보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는 남중국해 전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에 대해 간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볼 수 있다.국무부는 성명에서 "장관들은 대한 해협 전반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관들은 중국이 최근 태평양을 향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때 충분한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3국 장관들은 지역 및 글로벌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런 차원에서 초국경범죄 대응, 재난 구호 및 인도적 지원 등으로 협력의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구체적·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협의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3국 장관들은 경제안보 분야와 관련,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우방국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긴요함을 강조하고, 원자력, 핵심광물, 핵심신흥기술 등 분야에서 한미일이 축적한 성과와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기술 보호, 원자력, 공급망 다변화 및 회복력 증진, 경제적 강압 대응, 북극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후속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북극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한 3국간 협의를 확대해가기로 약속했다. 3국 장관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강화된 한미일 간 협력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분야별·각급 협의를 적극 가동하고,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세 장관은 앞으로도 최대한 자주 만나 소통해 나가기로 했음을 재확인하고, 다자회의 계기를 포함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이 서로 (남중국해) 부분에 대해 공유하는 생각들이 있다"라며 "우리는 남중국해가 국제 수로기 때문에 안정, 평화와 직결되는 측면에서, 이에 바탕을 두고 미일 측과 협의하고 미일 측은 미일이 생각하는 현재 진행되는 상황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조 장관은 이날 회담 전후로 루비오 장관과 별도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미국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유학생 및 언론인 체류 기간 제한 조치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5분 가량 대화를 나눴다.조 장관은 이날 마닐라에서 태국과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를 공동주재했으며, 23일에는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연이어 참석한다. 또한 한·메콩 외교장관회의도 예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sympathy@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22 19:30보름만에 다시 만난 韓美日 외교장관, 호르무즈 동맹 기여 논의
북-중-러 간 밀착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일 3국의 외교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이후 보름 만에 다시 만나 중동 전쟁 등 글로벌 정세에 대한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되자 동맹들의 재정·외교·군사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미 투자 지연과 쿠팡 사태를 둘러싼 한미 간 불협화음으로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 한미 안보 합의 후속 협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가운데, 한미는 조속한 후속 협상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루비오 “호르무즈 통행료 위험한 선례 될 것” 조현 외교부 장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상은 22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졌다. 외교부는 “동북아시아, 중동 등 최근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 조선일보보수7/20 07:53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22일 마닐라서 2주만에 재회
- 세계일보보수7/20 11:55한·미·일 외교수장, 22일 마닐라서 회담
한국·미국·일본 외교수장이 약 2주 만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을 계기로 다시 회동한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필리핀 마닐라에서 22일 오후(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3국 장관은 △지역·
- 천지일보보수7/21 22:00한미일 외교장관, 오늘 마닐라서 회담… 대북공조·역내 정세 논의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수장이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대북 공조 방안과 역내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지난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지 약 2주 만이다. 한국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3국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은 한반도 문제와 안보 협력, 경제안보,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가속화되는 북한과 중국, 북한과 러시아 간 밀착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 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만큼 미·중 갈등의 주요 현안인 남중국해 문제와 중동 정세 등 역내외 안보 이슈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정부는 회의 기간 주요국과의 양자 회담도 추진 중이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일 외교장관은 3국 간 협력 사안을 논의하고 심화하는 북러·북중 교류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북러·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한의 대화 복귀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회의 기간 한-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다자 외교장관회의에도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 천지일보보수7/22 10:11한미일 외교장관회의 참석한 조현 외교부 장관
[파사이=AP/뉴시스] 조현(왼쪽)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마코 루비오(가운데)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