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확증편향

송영길 "鄭, 대통령과 싸우려 나오나…날 찍어도 사표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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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기사 제목

  • 여성신문진보8/3 11:58
    1승씩 주고받은 김민석·정청래… 호남에선 과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1주 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1승씩 주고받는 초박빙 판세가 펼쳐진 가운데, 당원이 몰려 있는 호남 표심의 향배가 주목받고 있다.정 후보는 2일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세력의 본산인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를 꺾고 1위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정 후보의 연고지인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예상을 깨고 303표 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발표된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 후보는 2만5천189표(46.65%), 김 후보는 2만3천675표(43.85%),

  • 경향신문중도진보8/3 10:08
    정청래·김민석 ‘초접전’… 남은 변수는 ①호남 ②선호투표제 ③대통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왼쪽)이 3일 강원 원주시의회에서 열린 원주권 당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민석 의원(오른쪽)가 같은날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린 ‘전북 민주당원 하나로 결의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1주차(충청권·영남권) 순회 경선이 마무리된 3일 당대표 선거는 정청래···

  • 경향신문중도진보8/3 10:08
    네거티브 얼룩진 전당대회…친명 ‘투표 현수막’ 친청 ‘생일투표’ 두고 선관위 신고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3일 강원 원주시의회에서 열린 원주권 당원 간담회에서 참석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1차 순회 경선 결과가 초접전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청래·김민석 의원은 3일 서로 부정선거 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공방을 벌였다. 정 의원 측은 김 의원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편파적 현수막을 걸었다며 중···

  • 시사저널중도8/2 19:56
    부·울·경서 정청래 1위 탈환…충청 합산 김민석 제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2일 치러진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충청권까지의 누적 판세를 뒤집는 역전극이 연출됐다.​민주당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에서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46.65%(2만5189표)로 승리했다. 김민석 후보는 43.85%(2만3675표), 송영길 후보는 9.5%(5129표)를 기록했다.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남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후 이같은 부

  • 뉴시스중도8/2 20:00
    鄭·金 초박빙, 과반 없이 끝난 與 초반 경선…선호투표제 관심 고조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말 순회경선이 과반 득표자 없이 끝나며 결선 방식인 선호투표제가 주목되고 있다. 최종적으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선호투표제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2일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발표 결과를 종합하면 정청래 후보는 충청·부울경 지역에서 누적 투표수 12만1981표 중 5만5518표(45.51%)를, 김민석 후보는 5만4307표(44.52%)를 득표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0.99%p에 불과하다. 송영길 후보는 1만2156표(9.97%)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누적 기준 정 후보가 1위이기는 하지만, 과반을 달성하지 못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당대표의 경우 과반 득표로 선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선호투표 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도록 한다.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에 도입된 선호투표제는 3위 후보 탈락과 표의 재배분이 골자다. 유권자가 후보 3명을 선호순으로 기재한 뒤, 3위 후보가 떨어지면 그를 뽑은 유권자가 2순위로 찍은 후보에게 표를 재배분한다.김 후보와 송 후보는 정 후보를 겨냥해 사실상 공동 전선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호투표제를 도입할 경우 정 후보에게 불리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친청계는 선호투표가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당헌당규 개정까지 거쳐 선호투표제가 도입됐다.당내에서는 김 후보와 송 후보 지지층이 사실상 '짝짓기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최종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아 선호투표제가 실시되면 정 후보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이와 관련, 호남 표심이 선호투표 실시 여부 및 승자 선출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호남은 민주당 전체 권리당원 3분의 1가량이 밀집된 지역이다.호남은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 후보에게 66.49%의 지지를 몰아줬다. 호남 표심이 특정 후보에게 쏠릴 경우 선호투표 없이 승패가 판가름날 가능성이 있다. 반면 호남 표심도 비등하게 갈리면 선호투표 적용 가능성이 커진다.민주당은 오는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8/3 01:31
    김용 "與당대표 선거, 선호투표까지 안 갈 것…金 50% 넘을 수 있어"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용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3일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판세와 관련해 "저는 선호투표까지 안 갈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당대표 경선은 선호투표까지 안 가도 결과가 갈릴 수 있다고 보나'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하면서 "저는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0% 넘을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변수는 송영길 후보다. 송 후보께서 이전에 당대표 선거도 치르시고 당에 워낙 뿌리가 깊이 있으셔서 정말 많은 지지자들이 있다. 워낙 당에서 훌륭하신 분"이라면서도 "근데 표가 덜 나와서 그것을 반영해 말씀드리는 것이다. 갈수록 양강으로 압축된다. 그것을 감안하면 50% 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했다. 그는 "어제(2일) 부산·울산·경남은 근소한 차로 (김 후보가 정청래 후보에게) 졌다. '충청에서 1등 했는데 부·울·경에서 졌네' 이럴 수도 있는데 아니더라. 너무 자신만만하시더라"라며 "여기(부·울·경)서 이 정도면 대단히 선전한 거다. 충청, 부·울·경에서 거의 대등하게 왔기 때문에 그렇게 분석하시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방선거 전, 후 전국을 다녀봤지 않나. 특히 호남 같은 경우 유권자분들이 굉장히 많다. 최근에 내려가 만나본 호남 민심은 '정청래 전 대표 그럴 줄 몰랐다' '이재명 대통령을 도울 줄 알았는데 저렇게 자기 정치 할 줄 몰랐다' 그러면서 많이 민심이 돌아서 계시더라"라고 말했다.또 "큰 흐름은 비슷하다.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제일 시끄럽던 데 하나가 전북이었지 않나"라며 "(도지사 선거로) 전북이 시끄러웠는데 전북도 제가 봤을 때는 전남과 호남 전체가 크게 흐름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고위원 선거를 두고는 "이번 전당대회가 희한하게 팀정청래, 전임 대표님하고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가 최민희 위원장, 한민수, 이성윤 이렇게 돼 있다"며 "이분들이 아주 전략적으로 투표하고 있다. 이성윤 후보가 6위로 떨어지면서 저하고 접전을 붙이다 보니까 이 후보를 맨 앞에 놓고 최민희·한민수를 (생일별로) 홀짝으로 (투표)한다 이런 정보까지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렇게 안 하셨으면 좋겠다. 1인1표제 당원 주권 주의 아닌가.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당원한테 맡겨야 한다. 투표를 강제하는 이런 다소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은, 제가 거기에 희생양이 되고 싶진 않다"고 주장했다.'상대편에선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는 진행자의 지적엔 "전혀 그렇지 않다"며 "반장 선거에서 내 친한 애들을 놓고 생년월일 1월부터 6월까지는 회장 찍고, 나머지는 부회장 찍고 이것이 말이 안 되지 않나. 팀정청래를 가장해 당원의 표심을 왜곡하는 행동은 자제해달라"고 답했다. 한편 민주당은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한 바 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3위 후보가 떨어지고 그에게 투표한 유권자 '2순위 후보'에게 표가 합산되는 방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 서울신문중도8/3 01:57
    김용 “호남 민심 돌아서…김민석, 결선 없이 과반 득표 가능”

    김용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3일 “최근 호남 민심이 ‘정청래 전 대표가 그럴 줄 몰랐다’는 쪽으로 많이 돌아섰다”며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과반 득표 가능성을 전망했다.김용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해 박찬대 원내대표와 정청래 후보가 (전당대회에서) 맞붙었을 때는 법제사법위원회 활동 때문에 호남 표심이 (정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쏠렸다”며 “최근 호남에서 만난 당원들 사이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그럴 줄 몰랐다. 이재명 대통령을 도울 줄 알았는데 저렇게 자기 정치를 할 줄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에서 이 같은 흐름이 이어져 당대표 경선이 선호투표까지 가지 않고 1차 투표에서 승부가 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김용 후보는 당대표 경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 “선호투표까지 안 갈 것이라고 본다”며 “50%를 넘을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민주당 당대표 경선은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득표를 재배분하는 선호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용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충청권에서 승리하고 부산·울산·경남에서 패한 결과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부·울·경은 과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있었던 정 후보를 지지하는 핵심 그룹들이 있는 곳이어서 질 것을 예상했다”며 “이 정도면 대단히 선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특히 김용 후보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이른바 ‘팀 정청래’ 지지층의 전략투표를 비판했다. 김용 후보는 최민희 후보를 고정하고 한민수·이성윤 후보를 나눠 찍는 방식이 이 후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당원에게 맡겨야지 투표를 강제하는 비민주적인 방식은 안 된다”고 지적했다.

  • 연합뉴스중도8/3 02:47
    鄭 "당심이 이겨"·金측 "대통령 팔아 거짓말"…호남구애 경쟁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1주차 순회경선에서 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가 0.99%포인트(p) 차 접전...

  • 뉴시스중도8/3 04:58
    송영길 "선호투표로 宋 찍어도 사표 없어…2순위 金 찍으면 합쳐진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송영길 후보가 "선호투표제로 송영길을 찍어도 아무 사표가 없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송 후보는 3일 전남광주 순천에서 진행한 순천 시민 공감 토크에서 이같이 말한 뒤 "2번(2순위를) 김민석을 찍으면 표가 다 합쳐진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충청을 보더라도 어느 한 사람이 과반수를 얻을 수가 없게 돼 있다"며 "송영길이 10%만 나오더라도 (누구도) 과반수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전당대회에) 송영길이 왜 나왔나"라고 자문한 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김민석 후보를 협공했으면 어떻게 됐겠나"라고 했다.송 후보는 "송영길이 나왔기에 민주당 전당대회가 그래도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며 "매일 서로 비난하는데 그나마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게 송영길"이라고 했다.그는 "(선호투표제로) 송영길을 찍고 싶은데 못 찍겠다고 할 필요가 없게 됐다"며 "마음 놓고 송영길을 찍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호소했다.민주당은 지난 1,2일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8·17 전당대회 첫 권역별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다.충청권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45.06%, 부울경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46.65%로 각각 최다 득표했다. 송 후보는 두 권역에서 각각 10.34%, 9.50%를 득표했다.어느 권역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선호투표제를 통한 표의 재분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선호투표제는 3위 후보를 떨어뜨리고 그에게 표를 준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재분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8/3 07:41
    김어준 "5대5 승부, 최대 승부처는 호남…표심은 수학 아냐"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을 마친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이 "최종 승부처는 호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어준은 3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민주당 권리당원 지역 순회경선 결과를 언급하며 "두 후보 모두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길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앞서 충청권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45.05%를 얻어 정청래 후보의 44.61%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46.57%를 기록해 김민석 후보의 43.77%를 제쳤다.김어준은 현재 흐름에 대해 "김민석, 정청래 두 후보 모두 과반 승부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1차 투표에서 곧바로 당선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3위 후보 표의 향배가 중요해진다"며 "일반적으로는 송영길 후보 지지층이 김민석 후보에게 더 많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고 여론조사에서도 대체로 김민석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이러한 전망이 반드시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김어준은 "표심은 수학이 아니다"라며 "선거에서는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다. 과반을 넘기지 못하면 오히려 역전해야 한다는 정청래 후보 지지층의 결집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처음부터 이번 선거는 5대5 승부라고 봤다"며 "첫 주말 경선을 마친 지금도 여전히 반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어준은 결국 최대 승부처는 호남이라고 진단했다.그는 "호남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지금까지 여론조사대로 김민석 후보가 호남에서 넉넉하게 앞설지 아니면 정청래 후보가 박빙 승부를 만들거나 역전할지가 당대표 선거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unchunny@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3 08:50
    鄭 "배신에 총량없어"·金 "명청대전 나라 흔들"…호남구애 경쟁도(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1주차 순회경선에서 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가 0.99%포인트(p) 차 접전...

  • 뉴시스중도8/3 08:57
    송영길 "鄭, 대통령과 싸우려 나오나…날 찍어도 사표 없어"(종합)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송영길 후보가 "선호투표제로 송영길을 찍어도 아무 사표가 없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송 후보는 3일 전남광주 순천에서 진행한 순천 시민 공감 토크에서 이같이 말한 뒤 "2번(2순위를) 김민석을 찍으면 표가 다 합쳐진다"고 말했다. 그는 "충청을 보더라도 어느 한 사람이 과반수를 얻을 수가 없게 돼 있다"며 "송영길이 10%만 나오더라도 (누구도) 과반수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전당대회에) 송영길이 왜 나왔나"라고 자문한 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김민석 후보를 협공했으면 어떻게 됐겠나"라고 했다. 이어 "송영길이 나왔기에 민주당 전당대회가 그래도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며 "그나마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게 송영길"이라고 했다.뒤이어 진행한 여수 시민 공감 토크에서는 정청래 후보를 겨냥, "청와대와 관계가 실제로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언론에서 다 안 좋다고 하고, 명청 대전이라고 하고, 대통령도 몇 번이나 간접적으로 불편함을 표시했다"고 지적했다.송 후보는 "이재명 정부에 대해 저주를 퍼붓는 유시민 작가와 그 일련의 흐름, 또 일베처럼 딴지일보 게시판의 대통령을 공격하는 그런 행위를 그대로 방치하고, 편승하고, 그에 대해 단 한 마디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으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출마 선언에서 30번이나 외쳤다"고 했다.그는 아울러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했고, 1인1표제 그렇게 강조했고 통과됐다"며 "(정 후보가 연임하면) 뭘 할 거냐. 계속 검찰개혁 가지고 또 2년을 먹고 살려고 그러나"라고 했다. 그는 "뼈해장국을 끓여도 세 번씩 끓이면 물도 안 나온다"고 했다.송 후보는 "휴게실에서도 정 후보에게 말했다. '왜 나오려고 그러냐, 쉬지'"라며 "'대통령과 싸우려고 나오나. 야당 대표 하려는 건가'(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안타깝다"며 "정 후보를 아끼는 주변 분들도 자기들 욕심 때문에 잘못 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 자리에서도 "송영길 찍고 2번 김민석 찍으면 절대 사표 없이 다 버텨서 정리된다"며 "호남에서도 꼴등이 되면 내가 어디 가서 얼굴을 두고 정치를 하겠나. 잘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민주당은 지난 1,2일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8·17 전당대회 첫 권역별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다.충청권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45.06%, 부울경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46.65%로 각각 최다 득표했다. 송 후보는 두 권역에서 각각 10.34%, 9.50%를 득표했다.어느 권역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선호투표제를 통한 표의 재분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선호투표제는 3위 후보를 떨어뜨리고 그에게 표를 준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재분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2 19:30
    충청 김민석-부울경 정청래 ‘1위’… 與 전대 첫주부터 접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말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1위를 주고받았다. 차기 당권 향배를 가늠할 초반 경선에서 확실한 승부를 내지 못한 것. 접전을 벌인 두 후보는 각각 ‘신천지 개입 의혹 제기’와 ‘생일별 투표 지침’을 두고 서로를 향해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맞받아치는 등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2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부·울·경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 후보가 득표율 46.6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43.85%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다. 이에 앞서 1일 충청권 경선에서는 김 후보가 45.06%의 득표로 정 후보(44.61%)를 0.45%포인트 차이로 따돌리며 신승을 거뒀다. 누적 득표율에선 정 후보가 45.51%의 득표율로 김 후보(44.52%)를 0.99%포인트 차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충청권에서 10.34%

  • 동아일보중도보수8/3 08:07
    정청래·김민석 ‘0.99%P’ 초접전…15일 호남 경선이 승부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말 순회경선에서 정청래·김민석 후보가 득표율 0.99%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면서 15일로 예정된 호남 경선이 당권 경쟁의 결정적 승부처로 떠올랐다. 한 주 앞서 인천·제주, 대구·경북·강원 경선이 예정돼 있지만 이들 지역의 권리당원 비중이 11%대에 불과한 만큼 전체 권리당원의 33%가 집중된 호남에서 사실상 당락을 좌우할 ‘원샷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김 후보는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정 후보는 노사모를 중심으로 호남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송 후보 역시 고향이 있는 호남에서의 1위 성적표로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 3주차 호남이 ‘원샷 경선’ 승부처 될듯3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당대회 2주차 순회경선은 이번 주말인 8, 9일 인천·제주와 대구·경북·강원 등에서 열린다. 이들 지역은 친명(친이재명)계 조직력이 탄탄하거나 정 후보의 약세 지역으로 꼽혀 김 후보에게 다소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 세계일보보수8/2 21:00
    김민석, 정청래 고향 충청서 기선제압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인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불과 303표, 0.45%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충청은 충남 금산 출신인 정 후보의 ‘홈그라운드’로 평가돼 김 후보도 열세를 예상했지만, 첫 당심 경쟁에서 박빙의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2일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에서

  • 세계일보보수8/2 21:00
    金·鄭 양강 구도 뚜렷… 宋 “야구 1회 안 끝나” 호남서 반전 노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 순회 경선 결과 정청래 후보가 누적 선두에 올랐지만 김민석 후보와의 격차는 0.99%포인트에 불과했다. 어느 쪽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가운데 양측의 경쟁은 ‘당의 정통성을 누가 잇느냐’를 둘러싼 충돌로 번졌고, 급기야 서로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윤리위 제소 공방’으로까지 격화했다. 전당대회 분수령으로

  • 세계일보보수8/2 21:03
    鄭·金 초박빙, 과반 없이 끝난 與 초반 경선…선호투표제 관심 고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말 순회경선이 과반 득표자 없이 끝나며 결선 방식인 선호투표제가 주목되고 있다. 최종적으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선호투표제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 2일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발표 결과를 종합하면 정청래 후보는 충청·부울경 지역에서 누적 투표수 12만1981표 중 5만5518표(45.51%)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