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확증편향

통영시장 선거 ‘44표 차’ 재검표 지연… 37개 중 21상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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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중도진보7/27 04:05
    ‘44표 차 희비’ 오늘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오후 7~8시 결과 예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향신문 자료사진6·3 지방선거에서 44표 차로 당락이 갈린 경남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가 27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다.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당선 무효 선거 소청 등과 관련한 재검표 결과가 오후 7∼8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재검표는 모든 투표용지를 다시 확인하는 수개표 방식으로 ···

  • 뉴시스중도7/26 20:13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27일 오후 2시 경남선관위…영상 촬영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6·3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가 27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남선관위)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단 44표 차로 승패가 갈린 통영시장 선거의 재검표를 앞두고, 그 결과에 통영 시민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재검표는 지난 6·3통영시장 선거 개표 당시 역전에 재역전, 개표중단, 미분류함 재검표 등 우여곡절 끝에 44표 차이로 낙선한 천영기 전 통영시장이 제기한 선거 소청이 받아들여져 진행된다.경남선관위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7일 오후 7∼8시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검표 과정에서 이의가 제기될 경우 결과 발표는 더 늦어질 수 있다고 했다.재검표는 모든 투표용지를 다시 확인하는 수작업 방식으로 이뤄진다. 천영기 전 통영시장과 강석주 통영시장 측 관계자, 선거관리위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지를 하나씩 확인하며 검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무효표와 이의가 제기된 표는 별도로 선거관리위원과 양측 관계자들이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경남선관위는 재검표 결과를 토대로 천 전 시장이 제기한 당선 무효 소청을 인용하거나 기각, 또는 각하할 방침이다.특히 경남선관위는 재검표 과정에서의 사진은 가능하지만 영상 촬영은 불가능하다고 밝혀 천 전 시장 측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또한 언론사 취재진도 1사 1명으로 제한했으며, 취재 시간도 3개 검표부 별 투표함 각 1개 검표 완료시까지만 허용하고 이후에는 퇴실해야 한다고 전해왔다.이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한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와 소청대리인 도태우 변호사는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소청에 따른 재검표 과정에서 영상 촬영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천영기 전 통영시장은 “재검표는 단순히 투표지를 다시 세는 절차가 아니라 투표지의 상태와 수량, 유·무효 판단, 관련 기록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공식적인 증거조사”라며 “그 과정과 결과가 객관적인 기록으로 남아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도태우 변호사는 촬영 자료의 원본성과 공개 책임을 확보하기 위해 최초 공개 주체를 후보자와 대리인 변호사의 공식 계정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이들은 “촬영은 재검표를 방해하거나 선거관리 기관을 불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재검표 결과의 정확성을 입증하고 불필요한 의혹과 사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재검표 비용 1922만3000원은 소청을 제기한 천 전 시장이 부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27 06:09
    ‘44표 차’ 통영시장 선거 뒤집힐까…투표지 재검표 절차 돌입

    6·3 지방선거에서 44표 차로 승패가 갈린 경남 통영시장 선거와 관련한 재검표 절차가 27일 진행 중이다.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천영기 전 통영시장이 제기한 당선무효 선거 소청과 관련한 재검표가 이날 오후 2시 경남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개회했다.이날 재검표는 개표 당시 사용된 전체 투표용지를 다시 확인하는 수개표 방식으로 이뤄진다.천 전 시장과 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 측 관계자, 선관위원 등이 참관한 가운데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용지를 일일이 확인한다. 무효표와 이의제기 표는 별도로 분류해 선관위와 양측 관계자가 함께 검증할 예정이다.이번 재검표는 천 전 시장이 제기한 당선무효 소청 심사를 위한 절차다. 재검표 자체가 소청 인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경남도선관위는 재검표 결과를 토대로 소청 인용·기각·각하 여부를 8월 18일까지 결정하게 된다.앞서 천 전 시장은 지난달 17일 개표·검표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경남도선관위에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법원에 개표상황표와 투표지분류기 기록물 등에 대한 증거보전도 신청했다.천 전 시장 측은 개표 당시 재확인 대상이었던 미분류 투표지 2380표 가운데 유효표가 1354표였고, 이 중 771표가 자신에게 기표가 된 것으로 확인된 점을 근거로 투표지분류기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미분류표 상당수가 특정 후보 표로 확인된 만큼 전체 투표용지에 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지난 6월 3일 치러진 통영시장 선거에는 강석주 당선인과 천 전 시장, 무소속 박청정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전체 투표수는 6만 9693표였다.천 전 시장은 3만 3582표(48.90%)를 얻어 3만 3626표(48.97%)를 획득한 강 당선인에게 44표(0.07%포인트) 차로 패했다. 박 후보는 1455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1030표로 집계됐다.공직선거법 제219조는 시장·군수 선거 후보자가 당선 효력에 이의가 있을 경우 당선인 결정일로부터 14일 안에 시·도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소청이 기각되거나 각하되면 천 전 시장과 강 당선인 양측은 결정서를 받은 날부터 14일 안에 고등법원에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이날 천 전 시장 측은 ‘재검표 과정 동영상 촬영 제한’ 등에 대해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그는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투표지함이 보관된 장소에 폐쇄회로(CC)TV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영훈 경남선관위 위원장은 “3개 검표부를 촬영 중인 카메라가 별도로 있다”며 “소청인 측에서는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무제한 촬영은 어렵다는 위원회 결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증거보전 신청이 들어온 이후부터 투표함은 CCTV가 있는 곳으로 옮겨 보관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재검표 비용 1922만 3000원은 천 전 시장이 전액 부담한다.경남선관위는 이날 재검표 결과가 같은 날 오후 7~8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다만 재검표 과정에서 이의가 제기된다면 결과가 이보다 늦게 나올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 연합뉴스중도7/27 06:51
    '44표 차 희비'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시작…수개표로 확인

    (창원·통영=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통영시장 당선무효 소청과 관련한 재검표가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6층 대회의실...

  • 연합뉴스중도7/27 13:23
    '44표 차'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지연…결과 밤늦게 나올 듯(종합)

    (창원·통영=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통영시장 당선무효 소청과 관련한 재검표가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6층 대회의실...

  • 천지일보보수7/27 14:15
    통영시장 선거 ‘44표 차’ 재검표 지연… 37개 중 21상자 남아

    (창원=연합뉴스) 27일 오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에서 44표 차로 당락이 갈린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은 천영기 전 통영시장. 2026.7.27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44표 차로 승부가 갈린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 대한 재검표가 27일 진행됐지만 소청인 측의 잇따른 이의 제기로 절차가 지연되면서 최종 결과는 밤늦게 나올 전망이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창원시 청사에서 통영시장 선거 당선 무효 소청과 관련한 재검표를 실시했다. 현장에는 소청인인 국민의힘 천영기 전 통영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시장 측 관계자, 참관인 등이 참석했다. 천 전 시장 측 참관인으로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와 이영돈 PD 등이 참여했다. 당초 재검표는 오후 7~8시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영상 촬영 허용 여부와 투표용지 보관 상자의 봉인 상태 등을 둘러싼 이의 제기가 이어지면서 늦어졌다. 오후 10시 기준 전체 37개 보관 상자 가운데 16개만 검표를 마쳤고 21개가 남았다. 천 전 시장 측은 현장 영상 촬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검표부 3곳에 대한 촬영은 진행하지만, 무제한 촬영은 허용되지 않았다. 또 천 전 시장 측은 투표용지 보관 상자의 봉인 상태에도 문제를 제기했으나 통영시선관위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투표용지 보관 상자는 예정 시각보다 약 1시간 30분 늦은 오후 3시 25분 처음 개봉됐다. 경남선관위는 통영시선관위에 보관 중이던 투표용지 6만 9693표를 창원으로 옮겨 수개표 방식으로 재검표하고 있다. 청사 주변에는 경찰관 330명이 배치됐다. 천 전 시장은 선거 후 투표지 분류기 시스템에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지난달 17일 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강석주 시장이 3만 3626표(48.97%)를 얻어 천 전 시장(3만 3582표, 48.90%)을 44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재검표 비용 1922만 3000원은 소청인인 천 전 시장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