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선관위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에 "국조 연장·특검 중앙선관위 서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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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7/23 08:46국민의힘, 선관위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에 quot;국정조사 연장하자quot;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에 나선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23일, 국민의힘은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다루는 국조특위의 활동 기한은 다음 달 1일까지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대로 된 진
- 경향신문중도진보7/23 03:48장동혁,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 선관위 압수수색에 “부실선거냐, 부정선거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하는 것을 두고 “투표율을 허위 입력했다면 부실 선거냐, 부정선거냐”고 말했다.장 대표···
- 경향신문중도진보7/23 14:35“음모론 치부할 일 아니다”…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에 목소리 커진 장동혁
“다른 수치들은 어찌 믿으란 건가…특검, 선관위 서버까지 수사해야”반어법 공격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장동혁 대표, 신동욱 최고위원(왼쪽부터)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
- 연합뉴스중도7/23 00:18[2보] 투표지 합수본, '투표 통계 조작' 포착해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이밝음 최윤선 최원정 기자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관위 직원들의 통계 조작...
- 뉴시스중도7/23 00:33합수본, 중앙선관위 등 추가 압수수색…투표율 허위 입력 수사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6·3 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송파·강남·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합수본은 23일 "지난달 11일 중앙선관위 등에 대한 1차 압수수색 이후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지방선거와 관련해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율을 전산에 허위 입력한 정황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합수본은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관련 대상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경위를 비롯해 투표율을 허위로 입력한 과정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 뉴시스중도7/23 01:59장동혁, 선관위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에 "국조 연장·특검 중앙선관위 서버 수사"
[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율을 전산에 허위 입력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강제수사에 나서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기간을 연장해 국조특위와 특검을 병행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특검이 중앙선관위 서버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검경 합수본이)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발견하고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결국 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며 "이런 중대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국조특위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났던 모든 문제점과 의혹들을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또한 "특검법 수사 대상에, 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수사가 가능하도록 수사 대상을 반드시 명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지난 의총에서도 수사 범위를 '투표용지 부족' 이렇게 정할 게 아니라 전산 조작이나 다른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중앙선관위에 대한 수사를 반드시 수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단순히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물리적 외형적 현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까지 발견됐다"라면서 "투표율을 허위 입력했다면 부실 선거인가 부정선거인가"라고 물었다. 장 대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특검을 임명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밝히는 것만이 국민 뜻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의혹을 음모론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수사로 낱낱이 밝히고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정조사에서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은 거짓 증언한 것으로 밝혀졌고, 선관위 핵심 증인들의 증언도 오락가락했다. 더구나 검경 합수본은 투표자 수 전산 조작을 포착하고 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렇게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국정조사를 서둘러 끝낼 필요가 없다"라며 "이제 국정조사 기한을 연장할 것을 민주당에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했다. 아울러 "국정조사와 특검의 병행 추진을 통해 반드시 엄정히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gold@newsis.com, now@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23 02:48장동혁, ‘투표율 전산조작’ 의혹에 “국정조사 연장·선관위 서버 수사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율 전산조작’ 의혹이 포착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모든 문제점과 의혹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합수본의 선관위 압수수색에 대해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입력 정황을 발견했고, 결국 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율을 허위 입력했다면 부실선거인가, 부정선거인가”라고 덧붙였다.그는 “이처럼 중대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다음 달 1일 활동 기한이 끝나는) 국정조사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모든 문제점과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특검법 협상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투표용지 부족만 수사 대상으로 정할 것이 아니라 투표 전산 조작 등 다른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선관위 서버에 대한 수사가 반드시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했다.장 대표는 이후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선관위는 ‘전산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선거 통계 시스템에 대한 부실 의혹만 제기해도 ‘음모론’이라면서 온갖 공격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은 10년 징역까지 보내려고 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투표율마저, 이렇게 쉽게 전산 조작이 가능했던 것”이라며 “투표율도 믿지 못하는데, 다른 숫자는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라고 덧붙였다.아울러 “하루속히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 민주당식 ‘정치특검’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국민특검’에게 수사를 맡겨야 한다”며 “민주당이 ‘침대 특검’으로 버티려 한다면, 다시는 그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시스중도7/23 03:27국힘, 선관위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에 "국조 연장·중앙선관위 서버 특검 수사해야"(종합)
[서울=뉴시스]전상우 김지훈 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전산 허위 입력 의혹과 관련,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기간을 연장해 국조특위와 특검을 병행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특검이 중앙선관위 서버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검경 합수본이)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발견하고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결국 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며 "이런 중대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국조특위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났던 모든 문제점과 의혹들을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또 "특검법 수사 대상에, 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수사가 가능하도록 수사 대상을 반드시 명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지난 의총에서도 수사 범위를 '투표용지 부족' 이렇게 정할 게 아니라 전산 조작이나 다른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중앙선관위에 대한 수사를 반드시 수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단순히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물리적 외형적 현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까지 발견됐다"라면서 "투표율을 허위 입력했다면 부실 선거인가 부정선거인가"라고 물었다.장 대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특검을 임명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밝히는 것만이 국민 뜻에 부합하는 일"이라며 "의혹을 음모론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수사로 낱낱이 밝히고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정조사에서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은 거짓 증언한 것으로 밝혀졌고, 선관위 핵심 증인들의 증언도 오락가락했다"며 "더구나 검경 합수본은 투표자 수 전산 조작을 포착하고 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렇게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국정조사를 서둘러 끝낼 필요가 없다"라며 "이제 국정조사 기한을 연장할 것을 민주당에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했다. 아울러 "국정조사와 특검의 병행 추진을 통해 반드시 엄정히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상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조사 2차 청문회를 마친 직후 새로운 수사 상황이 드러나 국민들께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상 어떠한 의혹도 남김없이 객관적 사실과 적법한 절차에 따라 규명돼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포함해 수사는 수사대로, 특검은 특검대로, 국정조사는 국정조사대로 각자의 역할을 다해 철저히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선관위는 다른 투표소 수치에 숫자를 나누어 넣는 방식으로 전산 기록을 맞췄다"며 "이는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닙니다. 데이터 왜곡이자, 오류가 없었던 것처럼 국민을 속인 명백한 조직적 은폐 공작"이라고 말했다.최 수석대변인은 "중앙선관위 서버의 접속 및 수정 기록 전체를 열어 투표율 뿐만 아니라 선거 전산 전반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지금은 국정조사를 종결할 때가 아니라 본격적인 강제 수사와 검증을 시작할 때다. 민주당은 즉각 국정조사 기간 연장에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 jikime@newsis.com, gold@newsis.com, now@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23 06:15합수본, 선관위 '투표율 조작' 정황 포착…강제수사 착수(종합2보)
(서울·과천=연합뉴스) 박재현 이밝음 최윤선 최원정 기자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거관리위원회 실무자들의 ...
- 뉴시스중도7/23 08:27국힘 "국민 납득할 수 있는 특검 출범시켜 선관위 의혹 말끔히 해소돼야"
[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 임의 조작 의혹까지 제기되자 "선관위 개혁이 얼마나 절실한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제대로 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 참정권 침해 방지를 위한 선관위 구조개혁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검경 합수본에서 선관위가 투표자 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선관위를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라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그런 의혹 자체가 선관위 개혁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선관위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 선거제도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에 많은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의 여망에 걸맞는 선관위 개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동혁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선관위공무원 노조와의 간담회에서 "여야가 제대로 된, 국민이 납득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특검을 출범시켜서 모든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대출 의원은 "선거통계시스템이 임의로 조작된 정황이 드러나 수사 당국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며 "서버에 담긴 비밀을 풀고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려면 야당 주도 특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현재의 선거체제는 지속 불가능한 시스템이자 언제 더 큰 사고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시한폭탄과 같다"라며 "직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60년간 정체된 시스템이 낳은 구조적 병폐를 뿌리부터 걷어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선관위 해체 등을 촉구하는 얼을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환경운동가 조승환씨가 맨발로 얼음 위에 서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 행사에는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 등도 참석했다. 장 대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선관위 압수수색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제대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제대로 된 특검이 출발해야 한다. 그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했다. 한편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선관위가 투표 통계를 조작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사실이 맞다면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선거조작위원회다"라며 "선관위 특검은 선관위 서버까지 전면 수색하고, 정부와 국회는 선관위 존폐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gold@newsis.com, now@newsis.com
- 뉴시스중도7/23 11:49투표자 수백명→수천명 '허위입력'…합수본, 중앙선관위 압색 종료(종합2보)
[서울=뉴시스] 오정우 박선정 기자 = 6·3 지방선거 당일 벌어진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을 두고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강제수사를 약 11시간 동안 진행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6·3 지방선거 당일에 발생한 투표율 허위 입력 사태 관련 중앙선관위 및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뒤 11시간만인 오후 8시께 마쳤다.영장에는 경기도선관위 실무자들이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합수본은 경기도 내 특정 지역에서 투표자 수 집계 도중 오입력 문제가 발생했으나, 이를 중앙선관위에 바로 수정 보고하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그간 중앙선관위는 본투표 당일 구·시·군 단위로 1시간마다 전국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집계한 뒤 투표율을 공개해왔다. 이 과정에서 투표자 수 또는 투표율이 잘못 입력된 경우 중앙선관위 지시를 거쳐 수치를 수정해야 한다.하지만 투표자 수 '뻥튀기' 문제가 발생한 뒤 경기도선관위가 이를 즉각 축소·수정하는 대신, 실무자 선에서 본투표 종료 시각인 오후 6시까지 전산상 숫자를 맞추기 위해 수치를 조작했다는 게 합수본 시각이다.합수본은 경기도선관위 실무자들이 이미 과대 계상된 투표자 수를 다른 지역 투표소로 분배하는 '수치 마사지'를 했다고 보고 있다.가령 A지역에서 오후 2시 기준 투표자 수 100명을 1000명으로 잘못 기입한 경우, 1000명을 맞추기 위해 지역 내 투표소의 투표자 수를 실제보다 많게 입력하는 식이다. 본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까지 투표자 수가 자연스레 늘어나 오차가 줄어들기 때문이다.합수본은 이 같은 수법으로 경기도 소재 1개 동에서 실제 수백명에 불과한 투표자 수가 수천 명으로 잘못 입력됐고, 그 결과 4시간가량 투표 현황이 조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실제보다 과다 입력된 투표소에서 1시간마다 갱신되는 투표 현황상 투표자 수가 1명씩만 늘어난 현상도 나타난 것으로 조사했다.경기도선관위 실무자들이 수치를 임의 조정하자고 '짬짜미'한 뒤 중앙선관위도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의심하는 합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중앙선관위 윗선까지 수사망을 넓혀갈 전망이다.아울러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중앙·강남·송파·서초구 선관위 등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11일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나선 강제수사 이후 추가 증거 확보 차원이다.합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경위를 비롯해 투표율을 허위로 입력한 과정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 sun@newsis.com
- 시사저널중도7/23 13:41‘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 포착…국힘 “선관위 서버까지 수사해야”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실무자들의 통계 조작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23일 “국조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6·3 지방선거에서 나타났던 모든 문제점에 대해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발견해 압수수색이 진행 중으로, 결국 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저희가 야당 주도 특검을 주장했지만 그것이 관철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
- 동아일보중도보수7/22 19:30‘송파 247만표 재검표’ 여야 합의 불발
여야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시위로 발이 묶인 송파구 투표용지 247만 장에 대한 재검표 시기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즉각적인 재검표를 주장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특검 수사 이후로 재검표를 미뤄야 한다고 맞섰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이날 2차 청문회를 열었다. 국조특위 여당 간사인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국민의힘을 향해 “재검표 제안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 와서 번복하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일종의 침대 조사를 하자는 것 아니냐. 시간 끌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해식 의원은 “지금 올림픽공원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지 않냐”며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면 재검표를 통해 검증해 봐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재검표 시기를 두고 ‘특검 수사 이후’와 ‘특검 병행’을 두고 엇갈렸다. 주진우 의원은 “여야가 특검 구성에 합의한 만큼 재검표는
- 동아일보중도보수7/23 02:01국힘 “선관위 투표율 허위입력 정황…국조 연장, 특검 병행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국정조사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모든 문제와 의혹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순히 투표용지 부족으로 수사 범위를 정할 것이 아니라 투표 관련 전산 조작이나 다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등 중앙선관위에 대한 수사를 반드시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여야 합의 전까지는 특검법 합의를 의원총회에서 승인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들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발견했다”며 “공전자기록위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상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중앙선관위
- 동아일보중도보수7/23 05:07국힘 ”선관위 악의적 투표율 조작…국조연장-특검도입 해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조작 의혹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 전산 시스템 전면 재검증과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과 강동완 사무총장 직무대리에 대해선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23일 주 의원은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선관위를 압수수색한 뒤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선관위의 투표율 조작이 드러나 검경 합수본의 압수수색이 실시됐다”며 “단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전산 조작”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주 의원은 선관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다. 그는 “국정조사와 수사가 없었다면 영원히 묻혔을 것”이라며 “핵심은 이제 선관위의 해명은 아무것도 믿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국의 투표 결과 입력을 포함한 모든 전산을 재검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주 의원은 “선관위 서버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불가피해졌다”며 “국정조사는 즉시 연장돼야 하고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강력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