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유네스코 정신, 백범 선생 통찰과 정확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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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중도진보7/19 13:56이 대통령 “유네스코 정신, 백범 선생 통찰과 정확히 같아”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사“문화 힘으로 세계 평화 기여를”‘피란 수도의 역사’ 부산 소개도“짠”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 후 내빈 만찬에서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건배를 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heon@kyunghyang.com이재명 대통령은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속에 세워야 한···
- 경향신문중도진보7/19 13:56이 대통령 “유네스코 정신, 백범 김구 통찰과 같아…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 기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은 문화로 평화를 구현하고 인류의 화합을 이끌고자 한 백범 김구 선생의 통찰과 정확히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며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의 소중한 유산···
- 뉴시스중도7/19 09:37이 대통령 "문화 힘으로 인류 유산 지키고 세계평화에 기여…백범 김구 뜻 이을 것"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함께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로 백범 선생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수십 년 전,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부강한 나라보다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나라를 꿈꾸셨다"며 "인류 불행의 근원을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셨고, 이를 극복할 유일한 길이 바로 문화라고 역설하셨다"고 했다. 이어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 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은 문화로 평화를 구현하고, 인류의 화합을 이끌고자 한 백범 김구 선생의 통찰과 정확히 같은 곳을 가리킨다"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대한민국 부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게 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각국 대표단을 환영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발판삼아 경제적 성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함께 이룩했다"며 "그 토대 위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전 세계인과 깊이 교감하고, 함께 호흡하는 나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나아가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나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여정은 협력과 연대가 만들어낸 인류 공동의 성공 사례일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개회식 개최지인 부산에 대해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란 수도가 되어 온 나라의 운명을 짊어졌고, 국제 원조의 관문으로 전 세계의 손길을 받으며 나라의 성장과 번영의 토대를 다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부산은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 수도로, 나아가 전 세계인과 교감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우뚝 섰다"며 "국제사회의 협력이 한 도시와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바로 이곳 부산이 몸소 증명하고 있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고자 하는 세계유산은 단순히 과거를 담은 유물이 아니다"라며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여 인류를 하나로 묶어주는 상징이자, 국가 간 평화와 협력을 실천하게 하는 단단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유산을 함께 기억하고 보존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는 서로의 역사를 존중하고, 상호 간 신뢰와 인류 공동체의 연대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 수 있다"며 "특히 갈등과 분열로 신음하는 시대일수록 문화를 매개로 한 대화의 가치는 더욱 소중하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의 이야기로 전 세계인을 웃기고 울리는 찬란한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며 "전 세계와 연대하며 더 평화롭고 더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를 유네스코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가 세계유산 보호와 국제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11:29이재명 대통령, "문화 힘으로 인류 유산 지키고 세계평화에 기여" [뉴시스Pic]
[부산=뉴시스]조성봉 조재완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함께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로 백범 선생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수십 년 전,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부강한 나라보다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나라를 꿈꾸셨다"며 "인류 불행의 근원을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셨고, 이를 극복할 유일한 길이 바로 문화라고 역설하셨다"고 했다.이어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 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은 문화로 평화를 구현하고, 인류의 화합을 이끌고자 한 백범 김구 선생의 통찰과 정확히 같은 곳을 가리킨다"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대한민국 부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게 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각국 대표단을 환영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발판삼아 경제적 성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함께 이룩했다"며 "그 토대 위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전 세계인과 깊이 교감하고, 함께 호흡하는 나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나아가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나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여정은 협력과 연대가 만들어낸 인류 공동의 성공 사례일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개회식 개최지인 부산에 대해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란 수도가 되어 온 나라의 운명을 짊어졌고, 국제 원조의 관문으로 전 세계의 손길을 받으며 나라의 성장과 번영의 토대를 다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부산은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 수도로, 나아가 전 세계인과 교감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우뚝 섰다"며 "국제사회의 협력이 한 도시와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바로 이곳 부산이 몸소 증명하고 있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고자 하는 세계유산은 단순히 과거를 담은 유물이 아니다"라며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여 인류를 하나로 묶어주는 상징이자, 국가 간 평화와 협력을 실천하게 하는 단단한 기반"이라고 말했다.이어 "세계유산을 함께 기억하고 보존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는 서로의 역사를 존중하고, 상호 간 신뢰와 인류 공동체의 연대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 수 있다"며 "특히 갈등과 분열로 신음하는 시대일수록 문화를 매개로 한 대화의 가치는 더욱 소중하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의 이야기로 전 세계인을 웃기고 울리는 찬란한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며 "전 세계와 연대하며 더 평화롭고 더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를 유네스코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가 세계유산 보호와 국제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 wander@newsis.com, bluesoda@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11:33이 대통령 "백범 김구 뜻 이을 것"…유네스코 사무총장 "韓, 협약에 많은 기여"(종합)
[서울=뉴시스]이인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함께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로 백범 선생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수십 년 전,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부강한 나라보다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나라를 꿈꾸셨다"며 "인류 불행의 근원을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셨고, 이를 극복할 유일한 길이 바로 문화라고 역설하셨다"고 했다.이어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 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은 문화로 평화를 구현하고, 인류의 화합을 이끌고자 한 백범 김구 선생의 통찰과 정확히 같은 곳을 가리킨다"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대한민국 부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게 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각국 대표단을 환영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발판 삼아 경제적 성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함께 이룩했다"며 "그 토대 위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전 세계인과 깊이 교감하고, 함께 호흡하는 나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나아가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나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여정은 협력과 연대가 만들어낸 인류 공동의 성공 사례일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개회식 개최지인 부산에 대해 "6·25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란 수도가 되어 온 나라의 운명을 짊어졌고, 국제 원조의 관문으로 전 세계의 손길을 받으며 나라의 성장과 번영의 토대를 다진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부산은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 수도로, 나아가 전 세계인과 교감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우뚝 섰다. 국제사회의 협력이 한 도시와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바로 이곳 부산이 몸소 증명하고 있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고자 하는 세계유산은 단순히 과거를 담은 유물이 아니다"라며 "국경과 세대를 초월하여 인류를 하나로 묶어주는 상징이자, 국가 간 평화와 협력을 실천하게 하는 단단한 기반"이라고 말했다.이어 "세계유산을 함께 기억하고 보존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는 서로의 역사를 존중하고, 상호 간 신뢰와 인류 공동체의 연대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 나갈 수 있다"며 "특히 갈등과 분열로 신음하는 시대일수록 문화를 매개로 한 대화의 가치는 더욱 소중하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의 이야기로 전 세계인을 웃기고 울리는 찬란한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며 "전 세계와 연대하며 더 평화롭고 더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를 유네스코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가 세계유산 보호와 국제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개막식을 통해서 우리는 유산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과거의 산물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 문화의 역동성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라며 "문화가 살아있는 힘으로 남아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10일 동안 이 협약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에서 이번 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구체적으로, 기술적으로 협력을 통해서 우리 협약에 많은 기여를 한 곳이 바로 한국이다. 한국의 활동과 파트너십은 미래지향적"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내일 세션에서 세계유산과 세계유산협약을 위해서 앞으로 함께 어떻게 노력해 갈 것인가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공동 책무"라며 "공동유산을 보호하고, 대화와 연대의 정신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협약 정신의 핵심"이라고 밝혔다.이날 개회식에는 이 대통령과 엘에나니 사무총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병현 제48차 위원회 의장, 전재수 부산시장 등이 참석해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도중 위원회의 공식 홍보대사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wander@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11:34이 대통령, 유네스코 환영만찬서 "인류 이끄는 건 총·칼 아닌 문화"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인류를 이끌어가는 것은 총과 칼이 아닌 결국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유구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세계문화유산위원회가 열리게 된 것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 내빈 만찬에서 환영사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이번 부산 방문을 다시 한번 우리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했으며,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대표단과 정부 인사들이 헤드테이블에 자리했다. 엘에나니 총장은 만찬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유산을 함께 지키고 후대를 위해서 보존하고, 살아있는 기억으로서 지켜나가기 위해 대한민국이 함께 해주시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과 유네스코는 76년간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고, 이런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과거 부산이 한국전쟁 당시 피난수도였던 역사를 언급하며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건배를 제의했다. 만찬에 앞서 이 대통령은 알레드 사무총장과 비공개 접견을 가지고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 전시를 관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뉴시스중도7/19 11:57이 대통령, 유네스코 환영만찬서 "인류 이끄는 건 총·칼 아닌 문화"(종합)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인류를 이끌어가는 것은 총과 칼이 아닌 결국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유구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세계문화유산위원회가 열리게 된 것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 내빈 만찬 환영사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이번 부산 방문을 다시 한번 우리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했으며,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대표단과 정부 인사들이 헤드테이블에 자리했다. 엘에나니 총장은 만찬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유산을 함께 지키고 후대를 위해서 보존하고, 살아있는 기억으로서 지켜나가기 위해 대한민국이 함게 해주시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과 유네스코는 76년 간 굳건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고, 이런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과거 부산이 한국전쟁 당시 피난수도였던 역사를 언급하며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건배를 제의했다. 이날 만찬은 '부산의 대지, 한국의 식탁'을 주제로 준비됐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인삼채·백년초채·흑임자칩으로 시작해 대저 토마토와 해물냉채, 밀쌈 등 전채가 이어졌다. 이후 단호박 타락죽과 금태구이, 동래파전, 연잎으로 감싼 잡채가 제공됐고, 메인으로는 숙성 간장소스를 이용한 김해 한우 갈비찜과 오색골동반, 완자탕 등이 나왔다. 디저트로는 계절과일과 오미자 설화편, 메밀차가 곁들여졌다. 건배주로는 국가무형유산인 문배주가 올랐다. 한 시간 넘게 진행된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 부산에서의 시간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영감과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만찬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9 10:10李 “문화로 평화 구현…백범 선생의 뜻 이어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함께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로 백범 선생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올해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임을 알리며 “수십 년 전,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인류 불행의 근원을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셨고 이를 극복할 유일한 길이 바로 문화라고 역설하셨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 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은 문화로 평화를 구현하고, 인류의 화합을 이끌고자 한 백범 김구 선생의 통찰과 정확히 같은 곳을 가리킨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성장 배경에는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발판삼아 경제적 성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함께 이룩했다”며 “그 토대 위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
- 세계일보보수7/19 21:00李 “문화의 힘으로 평화 구현… 백범의 뜻 이어갈 것” [세계유산위 부산 개막]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칼레드 엘에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만나 한·유네스코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유네스코의 커다란 기여 덕에 한국이 도움 받던 국가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발전했다”며 한국의 역할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앞서 엘에나니 총장과 접견하고 “유네스코가 앞으로도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