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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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댓글 국적 표시제 도입을…中이든 어디든 선거개입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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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8/13 00:48
    장동혁 "간첩 수사 안하는 나라…李정권, 중국 편인지 국민 편인지"

    [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중국의 선거 개입, 간첩 활동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항의하고, 국제공조를 통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재명 정권은 중국 편인지, 대한민국 국민 편인지 확실하게 밝혀라"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인 간첩 사건이 계속 발각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을 당장 간첩죄로 처벌하지도 못한다. 간첩죄 형법 개정안이 올해 2월에야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부산 해군기지 드론 촬영 사건, 정보사 군무원의 블랙요원 명단 유출 사건 등 중국인에 의한 간첩 사건이 여러 차례 적발된 바 있다. 반도체를 비롯한 중국의 산업스파이 활동도 여럿 발각됐다"라며 "그래서 간첩죄를 개정하자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온갖 이유로 간첩죄 법안 처리를 지연시켰다"고 했다. 또한 "국정원 대공수사권도 박탈하고, 국군 방첩사령부도 해체했다"라며 "이제 대한민국은 간첩 수사를 못하는 나라가 아니라, 간첩 수사를 안 하는 나라가 됐다.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네이버 10년치 댓글 1억1200만여건 중 외국 세력과 연계된 악성 계정이 약 2만4000개 나왔다는 연구분석 결과를 언급하면서 "선거철에는 새로운 악성 계정 활동이 51%나 증가했다고 한다"라면서 "외국 세력이 여론 조작으로 우리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나라든 여론 조작을 통해 대한민국 선거에 개입을 시도한다면 막아야 되지 않겠나. 우리 당은 온라인 댓글표시제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온라인 댓글 국적표시제 도입 제안에 민주당은 혐중이라고 펄펄 뛰면서 반대했다"라며 "결국 여론조작 외국세력의 공범임을 자백한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 대표는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 등 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무효 소청을 기각한 데 대해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며 "선거 소송을 통해 다시 싸우겠다. 제대로 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 swo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13 01:13
    장동혁 “댓글 국적 표시제 도입을…中이든 어디든 선거개입 막아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소청 기각 결정에 반발하며 “선거 소송을 통해서 다시 싸우겠다. 제대로 된 특검을 임명해 모든 진실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 세력의 온라인 여론조작 가능성을 주장하며 ‘온라인 댓글 표시제’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장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선관위에 기각 결정에 대해 “투표용지 부족의 전산조작까지 드러났는데도, 당신들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입증못했으니 소청을 기각하겠다는 뻔뻔함과 무책임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 소송을 통해서 다시 제대로 다투는 방법 밖에 없다. 선거 소송을 통해 다시 싸우겠다”며 “그리고 제대로 된 특검을 임명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외국 세력의 온라인 여론조작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KAIST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국제 공동연구팀이 10년치 네이버 댓글 1억1200만여 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외국 세력과 연계된 악성 계정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