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선관위 '수상한 출장' 압수수색…서울시선관위 관계자 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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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7/20 00:47합수본,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 운영 실태를 들여다보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 의혹 및 선관위 직원들의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노 전 선관위원장과 성명불상의 선관위 공무원 등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고발장에는 성명불상의 선관위 공무원들이 2023년 9월 6~14일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을 명목 삼아 몰디브로 공무상 해외 출장을 갔으며 1470만원 상당 예산을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 경비로 지출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노 전 위원장의 경우 지난해 11월 13~23일 배우자와 함께 덴마크 등 해외출장을 갔으나 출장 보고서에 기록하지 않는 등 9053만원 상당을 횡령했다는 게 고발인 측 주장이다. 6·3 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꾸려진 합수본은 최근 검경 파견 인력을 늘리고 선관위 채용비리, 외유성 출장 의혹 등 방문 운영 실태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한 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 뉴시스중도7/20 01:11합수본, 선관위 '수상한 출장' 압수수색…서울시선관위 관계자 조사(종합)
[서울=뉴시스]권지원 박선정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 운영 실태를 들여다보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합수본은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 의혹 및 선관위 직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앞서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지난달 노 전 선관위원장과 성명불상의 선관위 공무원 등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고발장에는 성명불상의 선관위 공무원들이 2023년 9월 6~14일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을 명목 삼아 몰디브로 공무상 해외 출장을 갔으며 1470만원 상당 예산을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 경비로 지출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노 전 위원장의 경우 지난해 11월 13~23일 배우자와 함께 덴마크 등 해외 출장을 갔으나 출장 보고서에 기록하지 않는 등 9053만원 상당을 횡령했다는 게 고발인 측 주장이다.6·3 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꾸려진 합수본은 최근 검경 파견 인력을 늘리고 선관위 채용비리, 외유성 출장 의혹 등 방문 운영 실태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한 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앞서 합수본은 지난 2일 노 전 위원장 등 선관위의 외유성 출장 의혹 관련 고발인인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측을 소환해 조사했다.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미디어법률단장을 맡고 있는 최지우 변호사는 "출장 필요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적 관광이나 사적 휴양의 목적으로 국가 예산을 지급했다면 당연히 업무상 횡령죄가 성립될 것"이라며 "업무상 횡령죄 비용이 1억 원을 넘어가면 국고 손실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한편 합수본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서울시선관위 관계자 1명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합수본은 서울 각 자치구 선관위 실무진과 고발인 등 다수의 참고인을 차례로 소환해 기초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akwon@newsis.com, sun@newsis.com
- 뉴시스중도7/21 01:28합수본, 중앙선관위 이틀째 압수수색…'외유성 출장 의혹'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 운영 실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중앙선관위를 이틀 연속 압수수색하고 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경기 과천 소재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합수본은 전날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 의혹 및 선관위 직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관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중앙선관위원장 사무실 등에서 관련 물품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피의자인 노 전 위원장 자택 등은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지난달 노 전 위원장과 성명불상의 선관위 공무원 등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노 전 위원장은 배우자와 함께 덴마크 등 여러 해외 출장을 함께 갔으나 출장 보고서에 기록하지 않고 선관위 예산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성명불상의 선관위 공무원들이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 등을 명목 삼아 외유성 해외 출장을 갔다는 의혹도 있다. 합수본은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고발인인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측을 소환해 조사했다.미디어특별위원회 미디어법률단장을 맡고 있는 최지우 변호사는 "출장 필요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적 관광이나 사적 휴양의 목적으로 국가 예산을 지급했다면 당연히 업무상 횡령죄가 성립될 것"이라며 "업무상 횡령죄 비용이 1억 원을 넘어가면 국고 손실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의 방만 운영 전반을 들여다보는 합수본은 이날 서울시와 서초구, 송파구, 대구시 선관위 관계자 각 1명씩 총 4명의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 뉴시스중도7/22 23:41합수본, 노태악 전직 비서 참고인 소환…'외유성 출장' 의혹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외유성 출장 의혹을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의 비서를 소환한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노 전 위원장의 비서였던 선관위 관계자 A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A씨는 지난해 노 전 위원장이 해외로 출장을 떠났을 무렵 비서를 맡은 인물로, 국외 출장 계획을 수립한 데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20일 선관위의 외유성 출장 관련 선관위 등을 압수수색한 만큼, 수사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관측된다.노 전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13~23일 배우자를 동반해 덴마크 등 해외출장을 갔으나 출장 보고서에 기록되지 않는 등 9053만원 상당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는다.이 외에도 선관위 소속 공무원들은 2023년 9월 6~14일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을 명목 삼아 해외 출장을 간 뒤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 경비를 1470만원 상당의 선관위 예산으로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합수본은 이 같은 방식으로 선관위 공무원들이 2023년부터 2년간 4회에 걸쳐 총 8680만원을 횡령했다고 의심하고 있다.최근 검경 파견 인력을 늘린 합수본은 선관위 채용비리, 외유성 출장 의혹 등 방문 운영 정황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노 전 위원장은 외유성 출장 의혹이 제기되자 최근 국외 출장 비용으로 사용된 4743만8900원을 선관위에 반납했다.앞서 지난 1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유성 부부 동반 출장 의혹에 대해 "국고에 반납하든지 아니면 적절한 방법으로 사회에 다시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