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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정청래, '메가 프로젝트' 선점전…국회서 잇단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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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중도7/7 01:40
    김민석·정청래, '메가 프로젝트' 선점전…국회서 잇단 토론회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7일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된 국회 토론회를 열고 국정을 뒷받침할 여당 주자 이미지를 부각하는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도 바로 다음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해 의제 경쟁에 나섰다.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속토론회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 3대 메가프로젝트와 지방주도성장'을 개최한다.김 전 총리는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주제로 당 혁신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제1과제:이재명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지원 ▲2030 민주당, 청년친화 민주당 ▲통합, 연대, 확장의 3박자 대통합 ▲당원주권정당, AI(인공지능) 민주당 등 4대 주제로 이번 달 중 매주 토론회를 연속 개최키로 했다.정 전 대표도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해당 토론회는 정 전 대표를 비롯해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 등 친청(親정청래)계 의원들이 공동 주최하며 좌장은 권향엽 의원이 맡는다.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이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된 것을 환영한다'는 취지로 입장을 낸 것을 거론하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당정청과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협력지원하고 메가특구에 필요한 입법도 당이 속전속결로 처리하겠다. 하면 된다"고 말했다.한 친청계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여당에선 누가 됐든 잘 뒷받침해야 한다. 특정인의 이슈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당연히 대한민국과 우리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일 중요한 이슈다. 누가 독점하고 그런 게 어디 있느냐"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8:00
    김민석 "메가프로젝트, 전대 이후 당대표가 맡아야"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7일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속토론회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 3대 메가프로젝트와 지방주도성장'을 열고 "메가프로젝트를 첫 아젠다로 삼은 것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이 이제 4년 남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제1국가 과제이기 때문"이라며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사느냐 죽느냐,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결정적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가프로젝트는 호남만 중시하는 사업이 아니라 서남권을 시작해서 충청권, 영남권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거대한 산업지도를 재구축하는 작업"이라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이번 전당대회가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메가프로젝트를 직접 지휘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현 시기는 과도기이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당의 정책위의장께서 이 부분을 TF를 만들어 맡고 계시지만 전당대회 이후 메가프로젝트는 당대표가 직접 책임을 맡고 당 의원들 전체가 부분별로 역할을 나누는 체제로 가야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8:31
    '당권 도전' 김민석 "정부와도 경쟁…필요한 부분 더 앞서 뛰어야"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7일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정부와) 경쟁하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더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전면적인 정책 속도전을 해야한다"고 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속토론회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 3대 메가프로젝트와 지방주도성장'을 개최하고 "저를 포함한 많은 국무위원이 국무회의를 할 때마다 갖는 긴장감, 압박감과 대통령을 생각하며 '(대통령이) 악덕 상사'라는 부담감을 당에서도 느껴야 한다"고 했다.그는 "이제 우리 당 의원들은 가열차게 의정 활동과 더 치열한 정책 활동으로 정부와 함께, 정부에 앞서서 뛰는 제대로 된 변화를 할 때가 됐다"고 했다.야권이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 '기업 손목 비틀기'란 취지로 공세를 가한 것에 대해선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얘기고, 낡아도 너무 낡은 얘기이며 완전히 옛날 독재 시대에 살고 있는 사고방식"이라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초거대기업이 어떻게 그런 팔목 비틀기에 당하겠나. 가능하지 않은 얘기"라고 덧붙였다.김 전 총리는 전당대회와 오는 2028년 총선을 염두에 둔 발언도 이어갔다.김 전 총리는 개회사 초반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당 뿐 아니라 국가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이번 전당대회가 신변잡기가 아니라 당과 국가의 중요한 방향을 상징하는 어젠다 세팅(의제 설정)을 명확히 하는 거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선 "(메가 프로젝트는) 한두해에 끝나지 않는 국가적 초대형 사업"이라며 "만약 여당이 다음 총선에 승리하지 못하고 정치적인 안정을 가져오지 못하면 이 거대한 국가적 미래 사업 자체가 표류할 수 있다"고 했다.이어 "민주당 입장에선 한편으론 철저하게 메가 프로젝트를 방어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가도록 장기적인 정치적 안정을 위해 다음 총선 승리를 이뤄내는 것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숙제"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용우·김현정·이건태·윤종군·강득구·김우영·장철민·안태준·이재강·전진숙·허영·허성무·박정·황정아·복기왕·황명선·민병덕·염태영·박민규·홍기원 등 친명(親이재명)계 의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