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축구협회, 비민주적 조직이 근원…많은 사람 지켜보고 있으니 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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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중도8/5 06:47이 대통령 "축구협회, 비민주적 조직이 근원…많은 사람 지켜보고 있으니 잘해달라"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최근 우리 국민이 관심 가지시는 축구협회,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한데 가장 큰 문제의 근원은 비민주적 조직"이라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실효성 있는 직선제 개혁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업무보고를 진행하던 중 유승민 회장에게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사람이 민주적으로 선출되느냐 문제와 장기 집권 이런 게 문제"라며 "축구협회 뿐만 아니라 다른 협회는 이런 문제가 없나"라고 물었다.또한 "저도 체육단체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봤는데, 정치적으로 연관성도 있고 기득권도 있고 치열하다"며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민주적 구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얼마 전 축구협회는 직선제를 하네 마네 다투고 있는 것 같더니 통과는 됐지만, 그 과정에서 대한체육회 규정을 준용해야 한다면 당연히 직선제를 해야 하는데 왜 논란이 있었나"라고 질문했다.이에 유 회장은 "회원종목단체 규정을 변경하기 전이기 때문"이라며 "조금 혼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자 이 대통령은 "어쨌든 민주적 구성, 투명한 운영, 회계의 공정성 이런 게 중요할 것 같다"며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니까 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5 06:37李 “축구협회, 비민주적 조직과 장기집권이 문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최근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두고 “가장 큰 문제의 근원은 비민주적 조직”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 2차 업무보고에서 “최근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게 축구협회”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 국회 청문회까지 열린 대한축구협회 운영 논란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불공정 논란 등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긴 한데, 가장 큰 문제의 근원은 비민주적 조직이 문제였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출 자체도 민주적으로,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사람이 선출되느냐 하는 문제 하나, 두 번째는 장기 집권이랄까 이런 게 문제”라고 덧붙였다.앞서 K-축구혁신위원회는 4일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인단 구성 관련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에는 회장 선거 선거인단을 약 2만 명으로 두고, 전자투표시스템 활용 추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이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면서 “얼마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