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연승이냐 정청래 역전이냐…오늘 與 부·울·경 순회경선 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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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8/1 19:37박지원, 첫 경선서 김민석이 정청래 이기고 1위hellip;quot;흥미롭고 흥행이 성공하고 있다quot;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민석 후보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박빙의 승리를 거둔 것을 두고 "흥미롭고 흥행이 성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상을 뒤엎고 충청권 민주당 전대 결과는 김민석 후보가 1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누차 밝혔지만, 이번 전대 대표선출은 '누
- 여성신문진보8/2 11:50오늘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경선… 김민석 ‘2승 도전’, 정청래 ‘반전기대’
더불어민주당은 2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의 부산·울산·경남지역 순회 경선을 한다. 전날 충청권 경선의 권리당원 투표에서 신승한 김민석 후보가 여세를 몰아 2연승을 할지, 부산 지역의 조직력에서 우세할 것으로 관측되는 정청래 후보가 ‘반전 모멘텀’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순회 경선 합동 연설회를 이어간다. 창원에서 열리는 경남지역 연설회가 끝나면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
- 프레시안진보8/2 14:00김민석 연승 막아낸 정청래, 2.8% 차이로 與대표 부울경 당원 투표서 1위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 경선 2일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첫 순회 경선이 펼쳐진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선 김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정 후보를 앞섰는데, 영남권에선 정 후보가 첫 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순회 경선 이틀째인 이날 오전부터 울산·부산
- 경향신문중도진보8/2 08:38정청래·김민석, 서로 향해 “윤리위 제소해야” 공세…극한 대립 보이는 민주당 전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맞잡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이틀째인 2일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김민석 의원(기호순)이 서로를 향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며 공방을 벌였다. 김 의원이 계파 행···
- 경향신문중도진보8/2 14:001211표 차…정청래, 첫 주 ‘근소한 리드’
민주당 전대 충청, 부·울·경 경선2위 김민석에 합산 0.99%P 앞서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2일 정청래 의원(사진)이 김민석 의원과 송영길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정 의원 우세가 예상됐던 충청권 순회경선에서는 김 의원이 근소한 표차로 앞섰다. 순회경선 첫 주 열린 충청권과 부·울···
- 경향신문중도진보8/2 14:00충청은 김민석, 부·울·경은 정청래…‘1승 1패’ 주고받은 민주당 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왼쪽부터) 후보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권 순회 경선에서 2일 정청래 의원이 김민석 의원과 송영길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정 의원 우세가 예···
- 경향신문중도진보8/2 14:00정청래·김민석, 1라운드는 박빙? 충청권 예상 밖 ‘신승’ 김민석, 영남권 ‘역공’ 노리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왼쪽부터) 후보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1라운드가 2일 정청래·김민석 의원(기호순) 간 박빙 승부로 흐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일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의 권리당원 투표에서 45.05%를···
- 경향신문중도진보8/2 14:00계파 간 과반 확보 달린 최고위원 선거도 ‘안갯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민희(왼쪽 사진)·서미화 의원이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충청권, 부·울·경 ‘친청’ 최민희 1위 5명 중 3명 ‘친명계’ 숫자로는 앞서 합동연설회서 계파 간 날 선 공방 지지자들 상대 진영에 야유·고성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이틀째인 2일 최고위원 선···
- 시사저널중도8/1 19:58與전대 첫판 승자는 김민석…충청서 정청래 눌렀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인 충청권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정청래 후보가 2위, 송영길 후보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충남·충북, 정 후보가 대전·세종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2승씩을 나눠 가졌다.민주당은 1일 충남·충북·대전·세종에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충청권은 8·17 전당대회의 첫 순회경선 지역으로, 초반 당심의 향방을 가늠할 첫 승부처로 꼽혀왔다.충남에서는 김 후보가 45.65%를 얻어 정 후보(43.28%)를 2
- 뉴시스중도8/1 21:00김민석 연승이냐 정청래 역전이냐…오늘 與 부·울·경 순회경선 결과 주목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이 열린 충청권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에 0.44%p(303표) 차로 승리한 가운데 2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 경선이 실시된다. 김 후보가 연승 가도를 달릴지, 정 후보가 역전할지 부·울·경 지역 당원투표 결과가 주목된다. 김 후보는 정 후보의 고향인 충청권에서 다소 열세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결과는 박빙 승리로 나왔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일 진행된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경선에서 김 후보는 45.05%(3만632표)를, 정 후보는 44.61%(3만329표)를 각각 얻었다. 송 후보는 총 10.34%(7027표)를 득표했다. 이는 충청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8~29일 온라인 투표, 30~31일 ARS(자동 응답) 전화 투표를 진행한 결과다.당초 충청권 경선은 정 후보가 우세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정 후보 고향이 충남 금산인 데다, 지난해 7월 치러진 충청권 당 대표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가 과반인 62.77%를 득표했기 때문이다. 경쟁 상대였던 박찬대 당시 당대표 후보의 득표율은 37.23%였다.김 후보도 충청권 경선 전날인 지난달 31일 열세를 예상하며 "제가 대략 볼 때 1주 차에 저희가 조금 밀릴 것인데, 7%까지 밀리는 정도면 2주 차에 비기고 3주 차에 대승하면서 안정적으로 이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충청권에서 박빙 승리하며 먼저 기세를 잡았다.김 후보 측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승리 배경에 대해 "(정 후보의 당 대표 재임 시절인) 지난 1년에 대한 당원들의 평가가 이뤄진 것"이라며 "지방선거 책임론, 당정 갈등 문제가 있었고, 이런 기존 지도부가 연임하면 총선에 큰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걱정이 많은 것"이라고 했다.반면 정 후보 측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대전·세종에서는 정 후보가 각각 48.23%, 50.28%를 얻어 1위를 했다"며 "경선은 쭉 치고 올라가는 우상향 추세가 중요하다.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 했다.2일 진행되는 부산·울산·경남 경선 판세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ARS 전화 투표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됐다. 김 후보 측은 "울산은 긍정적, 경남은 박빙으로 본다. 부산은 (정 후보 측) 바닥 조직이 훑고 있어 우리에게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정 후보 측도 "충청권과 (득표 결과가) 비슷할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추후 호남 지역 (당심이) 중요하다"고 했다.송 후보는 충청권 순회경선 뒤 취재진과 만나 "저는 원래 15% 정도 득표를 목표로 뛰었는데, 한 10% 전후가 된 것 같다. 선방했다고 생각하고, 충청 지역이라 제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부산·울산·경남은 좀 더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충청에선 10%, 부산·울산·경남에선 15% 이상 올리고, 제 고향 인천에서 더 올릴 것"이라며 "마지막 원샷 경선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민주당은 2일 부산·울산·경남 경선 이후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 등 지역 순회경선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17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차기 당대표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출된다.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은 1대1이다. 전략지역인 대구·경북·경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
- 뉴시스중도8/2 01:34김민석 303표차 '신승', 정청래 '삐끗'…부·울·경이 초반 승부 가른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의 승부는 303표가 갈랐다.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고향인 충청권에서 예상 밖으로 박빙 승리를 한 것이다. 2일 실시되는 두 번째 순회경선지인 부산·울산·경남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초반 승부 양상이 갈리게 됐다.당초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은 정청래 후보 우세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충청은 정 후보 고향인 충남 금산이 있는 곳으로, 6·3 지방선거에서는 친청(親정청래)계로 분류되는 박수현 충남지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충청권이 첫 승부처가 되자 당내 친명계에서는 일부 반발 목소리도 있었다.당초 정 후보 측은 충청권에서 승기를 잡은 뒤 기세를 몰아 초반 우세 흐름을 형성한다는 전략이었다. 반면 김 후보는 충청 경선 실시 전 "1주 차에 조금 밀릴 것"이라며 7% 이내 차이를 목표로 하고 이후 '역전'을 하겠다는 전략을 예고했다. 하지만 충청권에서 예상 밖 결과로 정 후보 측 계획은 다소 삐끗한 반면, 김 후보 측은 고무된 모습이다.이제 눈길은 두 번째 경선지인 부울경에 쏠린다. 충청권 득표 차가 303표에 불과한 만큼 부울경에서 그보다 더 큰 차로 승리하는 후보가 결국 '첫 주' 승기를 쥐게 된다. 김 후보 측은 연승할 경우 이른바 '밴드왜건' 효과를 노리는 반면, 정 후보 측은 역전을 통한 기세 전환을 꾀하고 있다.정 후보는 전날 "2대1, 3대1, 4대1, 5대1로 저를 두들겨 패고 공격하고 지금까지 당해온 것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성과"라며 '충청 석패'를 강조했다. 아울러 "당원들이 저를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라고 했다.반면 김 후보는 "충청이 처음부터 쉽지 않은 지역이었다"며 "정 후보 연고지이고 오래전부터 준비한 지역"이라고 했다. '불리함을 이긴 선거' 이미지를 부각한 것이다. 아울러 "변화에 대한 기대, 혁신에 대한 요구를 당원·국민이 보여준 결과"라고 했다.당내에서는 부울경 표심은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원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데다 정 후보 체제로 치른 선거 결과도 부산시장 승리, 부산 북갑 패배, 울산 승리, 경남 패배로 승패가 혼재돼 있다. 아울러 경남의 경우 취약 지역으로 5% 가중치를 부여한다.한편 첫 승부처인 충청 순회경선에서 과반 득표자도 나오지 않으며 최종 승패에 선호투표제가 미칠 영향에도 주목된다. 최종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에게 표를 준 유권자의 '2순위 후보' 표가 재배치되므로, 후보 간 협력 전선이 중요해질 수 있다.당 텃밭이자 마지막 경선지인 호남 민심 향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호남은 민주당 전체 권리당원의 3분의 1가량이 밀집한 지역으로,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3위를 한 송영길 후보는 "사실상 원샷 경선"이라며 "반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8/2 02:39與 부울경 순회경선 최고위원 후보 신경전…"反明은 프레임" vs "대통령 흔들어"
[서울·울산=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이 2일 시작됐다. 총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먼저 연설에 나서서 "반명(反明)은 프레임" "대통령을 흔든다" 등의 날 선 발언을 주고받았다.울산 순회경선 합동토론 첫 연설자로 나선 최민희 후보는 이날 김민석 후보를 겨냥, "2002년 노무현 후보를 퇴출하고 정몽준 후보 만들기 위해 당을 나간 사람이 있다"고 했다. 또 "이견을 내면 반명으로 모는 게 민주적 태도인가"라며 "누가 친명·반명 감별 자격증을 줬나"라고 말했다.이성윤 후보도 "우리 당에 반명이 있나"라며 "반명은 우리 당이 잘못되기를 바라고 대통령과 우리 당을 이간질하는 가짜 프레임이고 이간질 프레임"이라고 했다. 그는 "반명, 반명, 반명하는 자가 바로 진짜 반명"이라며 "늑장 대응으로 검찰개혁 지연시키고 혼란을 부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한민수 후보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12월3일 우리는 계엄을 이겨내고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 정부를 만들었다"며 "그런데 어찌 반명을 얘기하는가. 어찌 분열주의를 얘기하는가"라고 했다. 그는 "자기정치를 했다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대라"며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돼 민주당을 개혁해야 한다"고 했다.반면 임미애 후보는 정 후보를 겨냥, "대통령을 어렵게 만들면 안 된다"며 "대통령을 지지자 속에 가두고 국민과 분리하지 말라" "정부가 주최한 자리에서 (야당 대표와) 악수를 거부하며 본인의 선명성은 드러냈을 지 모르지만 정국은 급속도로 냉각됐다. 그러면 곤란해지는 건 대통령"이라고 했다.박선원 후보는 "정청래 지도부가 과연 이재명 대통령·정부의 성공을 위해 사력을 다했나"라며 "말로는 대통령 지킨다면서 흔들어대고, 엇박자 내고 그런 지도부"라고 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낡은 지도부를 몰아내고 새롭고 강력하고 일 잘하는 지도부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했다.김용 후보는 6·3 울산 남갑 보궐선거 등을 거론, "조금만 중앙당에서 한마음으로 전략을 썼다면 왜 전태진이 못 들어가는가. 왜 김태규가 들어가는가"라고 정 후보 책임론을 시사했다. 그는 "누구를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의 요체는 책임이다. 책임을 지지 않은 정치인은 자격이 없다"고 했다.서미화 후보도 "당원 동지들이 바라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솔직한 성찰과 냉정한 평가"라며 "이를 두고 패배의식이라고 몰아세우기만 하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했다. 이어 "무책임한 자기정치를 이제 내버려두지 말고 현명한 선택으로 민주당의 미래를 열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영호 후보는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지 못하면 집권여당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알량한 자신의 정의감, 소신으로 부울경에서 고생하는 우리 지역위원장과 선배, 당원 동지 여러분의 피와 눈물을 지우는 좌절감 있는 메시지로 선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2 03:27金·宋 "李정부 공격에 왜 침묵하나" 협공…鄭 "배신자는 또 배신" 맞불
[서울·울산=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울경 순회경선에서 김민석·송영길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향해 "이재명 정부 공격에 왜 침묵하는가"라고 협공을 펼쳤다. 정청래 후보는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라고 맞받았다.김민석 후보는 이날 부울경 순회경선 당대표 합동연설 첫 주자로 나서서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면 반명(反明)"이라며 "비판할 때 비판하지 못하면 반명"이라고 했다. 최근 친여 스피커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노코멘트' 입장을 밝혀 온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김 후보는 "지식인도, 정치인도 말로는 근사하게 얘기하고 변절과 잘못된 길을 걸었던 역사가 있다"고 했다. 이어 "평론의 이름으로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들, 개혁 정치의 어려움을 자기 논리에 빠져서 저주하는 분들에게 얘기한다"며 "다른 당의 정치를 할 거면 하라"라고 했다.그는 또 "명청 대전을 부정하는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는 사람"이라며 "1년 동안 명청 대전의 악순환 연장을 주장하는 분들은 당을 망하게 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이라고 했다. 아울러 "당원과 의원을 갈라치는 이른바 당심·의심 프레임은 이제 끝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송영길 후보도 "정 후보가 네거티브는 하지 않겠지만 정당방위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는 사람에게서 방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유 작가의 이런 저주에 대해서 왜 침묵하는가"라며 "(유 작가 발언은) 부처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왜 동료 후보는 공격하는가"라고 했다.아울러 "중요한 것은 이재명의 당선이었고 지금은 정권 재창출"이라며 "가장 정확한 개혁, 그것은 정권 재창출"이라고 했다. 그는 또 6·3 국회의원 재보선을 거론, "우리 지역이었던 곳을 국민의힘에 세 군데나 빼앗기고 무소속에 빼앗겼다"며 "이게 승리인가"라고 지적했다.송 후보는 이와 함께 "네거티브 안 한다고 하더니 네거티브가 결국 되고 있다"며 "신천지 문제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 선거 끝나고 합수본 발표가 나면 그것을 가지고 제대로 진상 규명을 하자"고 했다. 김 후보의 신천지 개입 경고를 해당행위로 규정하는 정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정청래 후보는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며 "저는 컷오프, 공천 탈락됐어도 탈당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그는 또 "네거티브, 남 탓, 상대방 헐뜯기 하지 않겠다"면서도 "적어도 신천지만큼은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고, 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공격하게 만든 후보는 용서치 않겠다"고 했다.정 후보는 "신천지, 근거가 있으면 근거를 대라. 왜 며칠 동안 신천지의 '신' 자도 얘기를 못 꺼내나"라며 "2002년 노무현을 배신하고 정몽준에게 갈 때부터 알아봤다"고 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이 대통령 지론이라고 정무수석들은 얘기하는데 친명 자처한 사람들은 통합을 반대했나"라고 했다.그는 아울러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5월 처리 공방을 거론,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2대1, 3대1, 오늘도 정청래를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 공격하려면 하고 때리려면 때려라"라며 "저는 맞겠지만 당원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한편 정 후보와 김 후보는 이날 서로 상대 측 윤리위 제소를 예고하기도 했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잘못된 계파 행위를 한 사람들, 상대 후보가 연설하는데 잘못된 비난과 선동을 한 사람들 모두 윤리위에 제소해서 한 분도, 만에 하나 지도부에 들어가더라도 윤리위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했다.정 후보는 이에 뒤이어 연설에 나서서 "신천지 의혹 제기로 당을 공격하고 당원의 가슴에 상처를 준, 헌법 제20조 정교 분리(를 위반한) 위헌 정당 위험에 빠뜨린 김 후보는 제가 대표가 되면 반드시 윤리위에 제소해 심판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2 05:58민주당 부울경 순회경선 [뉴시스Pic]
[서울=뉴시스]정병혁 김난영 권신혁 배병수 기자 = 2일 울산 울주군 삼남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울경 순회경선에서 김민석·송영길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향해 "이재명 정부 공격에 왜 침묵하는가"라고 협공을 펼쳤다. 정청래 후보는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라고 맞받았다.김민석 후보는 이날 부울경 순회경선 당대표 합동연설 첫 주자로 나서서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면 반명(反明)"이라며 "비판할 때 비판하지 못하면 반명"이라고 했다. 최근 친여 스피커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노코멘트' 입장을 밝혀 온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송영길 후보도 "정 후보가 네거티브는 하지 않겠지만 정당방위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는 사람에게서 방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유 작가의 이런 저주에 대해서 왜 침묵하는가"라며 "(유 작가 발언은) 부처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왜 동료 후보는 공격하는가"라고 했다.정청래 후보는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며 "저는 컷오프, 공천 탈락됐어도 탈당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그는 또 "네거티브, 남 탓, 상대방 헐뜯기 하지 않겠다"면서도 "적어도 신천지만큼은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고, 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공격하게 만든 후보는 용서치 않겠다"고 했다.한편 정 후보와 김 후보는 이날 서로 상대 측 윤리위 제소를 예고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bbs@newsis.com
- 뉴시스중도8/2 07:09與 부울경 순회경선…金·宋 "李정부 공격 왜 침묵" vs 鄭 "배신자 또 배신" 맞불(종합)
[서울·울산·부산=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울경 순회경선에서 김민석·송영길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향해 "이재명 정부 공격에 왜 침묵하는가"라고 협공을 펼쳤다. 정청래 후보는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라고 맞받았다.김민석 후보는 이날 부울경 순회경선 첫 합동연설지인 울산에서 대표 후보 첫 주자로 나서서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면 반명(反明)"이라며 "비판할 때 비판하지 못하면 반명"이라고 했다. 최근 친여 스피커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노코멘트' 입장을 밝혀 온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김 후보는 "지식인도, 정치인도 말로는 근사하게 얘기하고 변절과 잘못된 길을 걸었던 역사가 있다"고 했다. 이어 "평론의 이름으로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들, 개혁 정치의 어려움을 자기 논리에 빠져서 저주하는 분들에게 얘기한다"며 "다른 당의 정치를 할 거면 하라"라고 했다.그는 또 "명청 대전을 부정하는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는 사람"이라며 "1년 동안의 명청 대전 악순환 연장을 주장하는 분들은 당을 망하게 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이라고 했다. 아울러 "당원과 의원을 갈라치는 이른바 당심·의심 프레임은 이제 끝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부산에서는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소속이 아니었다고 강조한 뒤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적 화해가 됐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당 전현직 대통령 및 이해찬 전 총리, 김근태 전 고문과 인연을 강조, "돌아온 탕아를 안아주시는 부산과 민주당에 말씀드린다. 민주당 적자가 돌아왔다. 당을 혁신하고 승리하겠다"고도 했다.송영길 후보는 "정 후보가 네거티브는 하지 않겠지만 정당방위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는 사람에게서 방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유 작가의 이런 저주에 대해서 왜 침묵하는가"라며 "(유 작가 발언은) 부처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왜 동료 후보는 공격하는가"라고 했다.아울러 "중요한 것은 이재명의 당선이었고 지금은 정권 재창출"이라며 "가장 정확한 개혁, 그것은 정권 재창출"이라고 했다. 그는 또 6·3 국회의원 재보선을 거론, "우리 지역이었던 곳을 국민의힘에 세 군데나 빼앗기고 무소속에 빼앗겼다"며 "이게 승리인가"라고 지적했다.송 후보는 이와 함께 "네거티브 안 한다고 하더니 네거티브가 결국 되고 있다"며 "신천지 문제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 선거 끝나고 합수본 발표가 나면 그것을 가지고 제대로 진상 규명을 하자"고 했다. 김 후보의 신천지 개입 경고를 해당행위로 규정하는 정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그는 부산에서는 "굳이 (당대표를) 연임할 필요가 있나"라며 "우리 민주당은 연임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 대통령은 특수한 상황이라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당대표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당청 문제로 고민하는데 왜 나오는 건가"라고 지적했다.정청래 후보는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며 "저는 컷오프, 공천 탈락됐어도 탈당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그는 또 "네거티브, 남 탓, 상대방 헐뜯기 하지 않겠다"면서도 "적어도 신천지만큼은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고, 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공격하게 만든 후보는 용서치 않겠다"고 했다.정 후보는 "신천지, 근거가 있으면 근거를 대라. 왜 며칠 동안 신천지의 '신' 자도 얘기를 못 꺼내나"라며 "2002년 노무현을 배신하고 정몽준에게 갈 때부터 알아봤다"고 했다. 아울러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이 대통령 지론이라고 정무수석들은 얘기하는데 친명 자처한 사람들은 통합을 반대했나"라고 했다.그는 아울러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5월 처리 공방을 거론,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2대1, 3대1, 오늘도 정청래를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 공격하려면 하고 때리려면 때려라"라며 "저는 맞겠지만 당원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이후 부산 합동연설에서는 "이 대통령의 가장 옆자리 최고위원으로, 법사위원장으로 함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가장 앞장서서 맞서 싸운 내가 반명이라면 누가 친명이고 누가 반명인가"라며 "친명을 반명으로 몰아 피의 숙청이라도 할 건가"라고 '반명 공세'에 반격했다.최고위원 후보들도 격돌했다.최민희 후보는 울산 연설에서 최고위원 후보 첫 연설자로 나서서 김민석 후보를 겨냥, "2002년 노무현 후보를 퇴출하고 정몽준 후보 만들기 위해 당을 나간 사람이 있다"고 했다. 또 "이견을 내면 반명으로 모는 게 민주적 태도인가"라며 "누가 친명·반명 감별 자격증을 줬나"라고 말했다.이성윤 후보도 "우리 당에 반명이 있나"라며 "반명은 우리 당이 잘못되기를 바라고 대통령과 우리 당을 이간질하는 가짜 프레임이고 이간질 프레임"이라고 했다. 그는 "반명, 반명, 반명하는 자가 바로 진짜 반명"이라며 "늑장 대응으로 검찰개혁 지연시키고 혼란을 부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한민수 후보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12월3일 우리는 계엄을 이겨내고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 정부를 만들었다"며 "그런데 어찌 반명을 얘기하는가. 어찌 분열주의를 얘기하는가"라고 했다. 그는 "자기정치를 했다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대라"며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돼 민주당을 개혁해야 한다"고 했다.반면 임미애 후보는 정 후보를 겨냥, "대통령을 어렵게 만들면 안 된다"며 "대통령을 지지자 속에 가두고 국민과 분리하지 말라" "정부가 주최한 자리에서 (야당 대표와) 악수를 거부하며 본인의 선명성은 드러냈을 지 모르지만 정국은 급속도로 냉각됐다. 그러면 곤란해지는 건 대통령"이라고 했다.박선원 후보는 "정청래 지도부가 과연 이재명 대통령·정부의 성공을 위해 사력을 다했나"라며 "말로는 대통령 지킨다면서 흔들어대고, 엇박자 내고 그런 지도부"라고 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낡은 지도부를 몰아내고 새롭고 강력하고 일 잘하는 지도부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했다.김용 후보는 6·3 울산 남갑 보궐선거 등을 거론, "조금만 중앙당에서 한마음으로 전략을 썼다면 왜 전태진이 못 들어가는가. 왜 김태규가 들어가는가"라고 정 후보 책임론을 시사했다. 그는 "누구를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의 요체는 책임이다. 책임을 지지 않은 정치인은 자격이 없다"고 했다.김영호 후보는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지 못하면 집권여당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알량한 자신의 정의감, 소신으로 부울경에서 고생하는 우리 지역위원장과 선배, 당원 동지 여러분의 피와 눈물을 지우는 좌절감 있는 메시지로 선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지적했다.서미화 후보는 부산 연설에서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원칙이 노무현 정신"이라며 정 후보의 유 작가 발언 '노코멘트'를 겨냥, "밝혀야 할 원칙 앞에서도 침묵하면서 어떻게 대통령을 지키고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건가. 언행 불일치로 더는 노무현 정신을 모욕 말라"고 했다.한편 정 후보와 김 후보는 이날 서로 상대 측 윤리위 제소를 예고하기도 했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잘못된 계파 행위를 한 사람들, 상대 후보가 연설하는데 잘못된 비난과 선동을 한 사람들 모두 윤리위에 제소해서 한 분도, 만에 하나 지도부에 들어가더라도 윤리위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했다.정 후보는 이에 뒤이어 연설에 나서서 "신천지 의혹 제기로 당을 공격하고 당원의 가슴에 상처를 준, 헌법 제20조 정교 분리(를 위반한) 위헌 정당 위험에 빠뜨린 김 후보는 제가 대표가 되면 반드시 윤리위에 제소해 심판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2 07:34과반 득표자 안 나온 與 충청경선…'최종 변수' 선호투표제 관심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경선지였던 충청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선호투표제에 관심이 쏠린다. 최종적으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선호투표제가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선호투표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출에 적용된다.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3위 후보를 탈락시키고, 해당 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가 2순위로 꼽은 후보에게 해당 표를 분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호투표제는 민주당 내부 '룰 싸움' 계기가 됐다. 민주당 전당준비위원회는 지난달 7일 회의에서 당대표 선출 결선투표 방식을 선호투표제로 결정했다.당시 친청(親정청래)계는 반발했다. 정 후보를 공통 견제하는 송 후보와 김 후보 지지층이 사실상 '짝짓기 투표'를 할 수 있다는 우려다. 친청계는 선호투표와 결선투표는 별개라며 선호투표제 결정이 당헌당규 위반이라는 주장을 펼쳤다.반면 선호투표제 도입을 찬성한 이들은 별도의 결선투표를 치를 경우 전당대회 장소 추가 대관의 어려움 등 실무상 필요를 주장했다. 민주당은 같은 달 14일 당무위, 이후 최고위를 거쳐 선호투표제가 가능하도록 당헌당규를 개정했다.실제 최종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아 선호투표제가 작동할지 당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송 후보와 김 후보는 협력 전선을 펼치고 있다. 반면 정 후보는 '다 대 일' 구도를 부각하며 당원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호소 중이다.송 후보는 2일 부산 연설에서 '신천지 개입 경고'와 관련해 정 후보가 김 후보를 공격하자 "국민의힘에 (신천지가) 개입해 이만희 씨가 구속돼 있고 그런 시도의 정황을 의심하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김 후보가 경고한 것"이라고 두둔했다.김 후보는 "부산에서 말실수하고 부산에 못 간 데 책임이 없나. 평택을에 입장을 못 정하고 지원을 못 한 게 책임이 없나"라며 "명청 대전을 부정하는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 후보에게 공세를 집중했다.이에 정 후보는 "2대1, 3대1, 오늘도 정청래를 공격하는 사람들, 공격하려면 하라"라고 했다. 또 "한 번 배신한 사람 또 배신한다. 저는 컷오프, 공천 탈락했어도 탈당하지 않았다"며 탈당 이력이 있는 송 후보와 김 후보를 직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2 10:39정청래, 與대표 경선 부울경 당원투표서 1위…김민석 연승 저지
(창원·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김정진 오규진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2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
- 뉴시스중도8/2 11:06與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서 정청래 승리…김민석에 2.8%p 앞서
[서울·울산·부산·창원=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두 번째 순회경선지인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승리했다. 전날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앞섰다. 부울경 지역에서 정 후보가 승리하면서 김 후보의 2연승을 저지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2일 부울경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정 후보가 전체 투표 5만3993표 중 2만5189표(46.65%)를 얻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부울경에서 총 2만3675표(43.85%)를 얻어 정 후보에게 2.8%p 뒤처졌다. 송 후보는 5129표(9.50%)를 얻었다. 이는 경남 '전략 지역' 5% 가산을 반영하지 않은 결과다.이날 결과는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31~1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정 후보는 부산에서 권리당원 총 투표수 2만1216표 중 1만345표(48.76%)를 얻었다. 김 후보는 9182표(43.28%)를, 송 후보는 1689표(7.96%)를 득표했다.울산에서는 김 후보가 총 투표수 9363표 중 4337표(46.32%)를 얻어 4054표(43.30%)를 얻은 정 후보를 앞질렀다. 송 후보는 972표(10.38%)를 득표했다.경남에서는 정 후보가 총 2만3414표 중 1만790표(46.08%)를 얻어 1만156표(43.38%)를 얻은 김 후보를 앞섰다. 송 후보는 경남에서 2468표(10.54%)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경남의 경우 전략 지역으로 향후 5%를 가산한다.앞서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총 투표수 6만7988표 중 3만632표(45.06%)를 얻어 3만329표(44.61%)를 얻은 정 후보를 303표 차로 박빙 끝에 눌렀다. 송 후보는 충청권에서 7027표(10.34%)를 얻었다.민주당은 오는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again@newsis.com
- 뉴시스중도8/2 11:06與 최고위원 부·울·경 경선… 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순
[서울·경남(창원)=뉴시스]신재현 김난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전국순회경선 둘째날인 2일, 부산·울산·경남 최고위원 경선에서 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후보(득표순)가 당선권인 1∼5위를 차지했다. 당선권에 친명(친이재명)계 3명, 친청(친정청래)계 2명이 들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국립창원대학교 종합교육권 이룸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부산·울산·경남 지역 합동 연설회 직후 이 같은 내용의 영남권(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경선 결과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최민희 후보 2만4696표·22.87%, 박선원 후보 1만7317표·16.04%, 한민수 후보 1만6060표·14.87%, 서미화 후보 1만4961표·13.85%, 김용 후보 1만3232표·12.25%를 각각 얻었다. 이어 이성윤 후보 1만2816표·11.87%, 임미애 후보 5765표·5.34%, 김영호 후보 3139표·2.91%를 각각 얻었다.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는 친명계로 분류되고, 최민희·한민수 최고위원 후보는 친청계로 꼽힌다.영남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48.39%로 집계됐다. 선거인 9만8724명 중 5만3993명이 투표했다. 경남은 전략지역인 만큼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 5% 가중치가 부여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9일∼30일 영남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30일∼이달 1일은 온라인 투표를 하지 않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최종 결과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내며,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5명을 최종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2 11:23정청래, 與전대 부울경 당원투표 1위…김민석과 1승씩 주고받아(종합)
(창원·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김정진 오규진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2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
- 뉴시스중도8/2 11:31정청래, 부·울·경 승리로 박빙 역전…충청 합해 鄭 45.51% 金 44.52%(종합)
[서울·울산·부산·창원=뉴시스] 김난영 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두 번째 순회경선지인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2일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승리하면서 충청권과 합산해 김민석 후보에 역전했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에게 패한 정 후보는 이날 두 권역 합산 45.51%를 얻어, 김 후보에게 0.99%p차이 박빙으로 앞섰다. 정 후보가 김 후보의 2연승을 저지하면서 초반 판세는 두 사람간 팽팽한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발표를 종합하면 정 후보는 이날 부울경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전체 투표 5만3993표 중 2만5189표(46.65%)를 얻었다. 김 후보는 부울경에서 총 2만3675표(43.85%)를 얻어 정 후보에게 2.8%p 뒤졌다. 송 후보는 5129표(9.50%)를 얻었다.이날 결과는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31~1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이날 부울경 합산치는 경남 전략 지역 가산은 반영하지 않은 결과다. 경남·대구·경북의 경우 최종 투표 결과 산출 시 표당 5%를 가산한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정 후보는 부산에서 권리당원 총투표수 2만1216표 중 1만345표(48.76%)를 얻었다. 김 후보는 9182표(43.28%)를, 송 후보는 1689표(7.96%)를 득표했다.울산에서는 김 후보가 총투표수 9363표 중 4337표(46.32%)를 얻어 4054표(43.30%)를 얻은 정 후보를 앞질렀다. 송 후보는 972표(10.38%)를 득표했다.경남에서는 정 후보가 총 2만3414표 중 1만790표(46.08%)를 얻어 1만156표(43.38%)를 얻은 김 후보를 앞섰다. 송 후보는 경남에서 2468표(10.54%)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앞서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총투표수 6만7988표 중 3만632표(45.06%)를 얻어 3만329표(44.61%)를 얻은 정 후보를 303표 차로 눌렀다. 송 후보는 충청권에서 7027표(10.34%)를 얻었다.충청과 부울경 두 권역을 합산하면 정 후보는 누적 총투표수 12만1981표 중 5만5518표(45.51%)를 얻었다. 김 후보는 5만4307표(44.52%), 송 후보는 1만2156표(9.97%)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와 김 후보 간 득표율 차이는 0.99%p다.경남 지역 5% 가중치를 반영한 충청·부울경 누계는 정 후보 5만6057.5표(45.52%), 김 후보 5만4814.8표(44.51%), 송 후보 1만2279.4표(9.97%)로 나타났다.민주당은 오는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한편 충청권과 부울경 모두 과반 득표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향후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전남광주·전북 등 호남 지역과 역시 권리당원 수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총합해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선호투표제가 승패를 가를 결정적 요인이 될 전망이다. 선호투표제는 3위 후보를 탈락시키고 그에게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재분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2 12:43정청래, 부·울·경 승리로 박빙 역전…충청 합해 鄭 45.51% 金 44.52%(종합2보)
[서울·경남(창원)=뉴시스]신재현 김난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두 번째 순회경선지인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2일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승리하면서 충청권과 합산해 김민석 후보에 역전했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에게 패한 정 후보는 이날 두 권역 합산 45.51%를 얻어, 김 후보에게 0.99%p차이 박빙으로 앞섰다. 정 후보가 김 후보의 2연승을 저지하면서 초반 판세는 두 사람간 팽팽한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발표를 종합하면 정 후보는 이날 부울경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전체 투표 5만3993표 중 2만5189표(46.65%)를 얻었다. 김 후보는 부울경에서 총 2만3675표(43.85%)를 얻어 정 후보에게 2.8%p 뒤졌다. 송 후보는 5129표(9.50%)를 얻었다.이날 결과는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31~1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 이날 부울경 합산치는 경남 전략 지역 가산은 반영하지 않은 결과다. 경남·대구·경북의 경우 최종 투표 결과 산출 시 표당 5%를 가산한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정 후보는 부산에서 권리당원 총투표수 2만1216표 중 1만345표(48.76%)를 얻었다. 김 후보는 9182표(43.28%)를, 송 후보는 1689표(7.96%)를 득표했다.울산에서는 김 후보가 총투표수 9363표 중 4337표(46.32%)를 얻어 4054표(43.30%)를 얻은 정 후보를 앞질렀다. 송 후보는 972표(10.38%)를 득표했다.경남에서는 정 후보가 총 2만3414표 중 1만790표(46.08%)를 얻어 1만156표(43.38%)를 얻은 김 후보를 앞섰다. 송 후보는 경남에서 2468표(10.54%)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앞서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총투표수 6만7988표 중 3만632표(45.06%)를 얻어 3만329표(44.61%)를 얻은 정 후보를 303표 차로 눌렀다. 송 후보는 충청권에서 7027표(10.34%)를 얻었다.충청과 부울경 두 권역을 합산하면 정 후보는 누적 총투표수 12만1981표 중 5만5518표(45.51%)를 얻었다. 김 후보는 5만4307표(44.52%), 송 후보는 1만2156표(9.97%)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와 김 후보 간 득표율 차이는 0.99%p다.경남 지역 5% 가중치를 반영한 충청·부울경 누계는 정 후보 5만6057.5표(45.52%), 김 후보 5만4814.8표(44.51%), 송 후보 1만2279.4표(9.97%)로 나타났다.충청권과 부울경 모두 과반 득표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향후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전남광주·전북 등 호남 지역과 역시 권리당원 수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총합해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선호투표제가 승패를 가를 결정적 요인이 될 전망이다. 선호투표제는 3위 후보를 탈락시키고 그에게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재분배한다. 정청래 후보는 경선 결과가 나온 뒤 "노무현 대통령이 이인제를 이겼듯이 정청래가 김민석을 이길 것"이라며 "노무현 정신으로 반드시 김민석 후보를 이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직도 없고 국회의원도 없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조직과 국회의원 줄세우기를 했던 이인제를 이겼다"며 "노골적으로 김민석 후보의 구호를 현수막까지 내거는 국회의원들이 있는 걸 보면서 노무현이 이인제를 이긴 것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후보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괜찮다. 1200표 (차이는) 큰 표도 아니고 이런 드라마가 있는 게 나쁘지 않다고 본다"며 "선방한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엑스(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7% 마이너스면 최종 안정승리라 본 충청과 부울경 1% 마이너스 결과에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론조사까지 감안하면 첫 주 결과는 약간 우세로 마감된 듯 하다"고 말했다. 송영길 후보는 "유세 내용이 투표 결과에 전혀 반영이 안 되는 구조"라며 "유일하게 저 송영길이 미래 전략과 미래에 대한 부분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런 게 투표에 전혀 반영이 안 돼 허탈한 게 있다"고 했다.송 후보는 "선거가 끝나고 선거운동을 하는 모순적 구조가 시정돼야 한다"며 "제가 부산 명예시민으로서 세 곳 중 부산이 연고가 제일 있고 가덕도나 부산 현안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 부산에서 (득표율이) 10%를 넘지 않은 게 대단히 서운하고 맘이 아프다"고 덧붙였다.충청권, 부·울·경 등 이틀간 진행된 최고위원 후보 선거에서는 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후보가 당선권 안에 들었다. 누적 득표수와 득표율(지역 가산 미반영)로 보면 최민희 후보는 5만5080표·22.58%, 박선원 후보 4만38표·16.41%, 한민수 후보 3만5282표·14.46%, 서미화 후보 3만3478표·13.72%, 김용 후보 3만277표·12.41%을 기록했다. 이어 이성윤 후보 2만7654표·11.34%, 임미애 후보 1만3991표·5.73%, 김영호 후보 8162표·3.35% 순이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2 12:52정청래, 부울경 승리로 김민석 연승 저지…초반 '1승1패' 예측 불허 박빙 승부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정청래 후보가 권역별 당원투표에서 '부울경 승리'로 김민석 후보 연승을 저지했다. 정 후보가 역전해 1위로 나섰지만, 누적 기준 1%p 미만 격차의 '박빙 구도'에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모양새다.정 후보는 2일 발표된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 총 5만3993표 중 2만5189표(46.65%)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43.85%)를 얻어 정 후보에게 2.8%p 격차로 밀렸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9.5%) 득표에 그쳤다.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총 6만7988표 중 3만632표(45.06%)를 얻어 3만329표(44.61%)를 얻은 정 후보를 앞질렀다. 불과 0.45%p 차이, 표 수로는 303표 차이였다. 송 후보는 7027표(10.34%)를 얻어 충청권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충남 금산 출신인 정 후보 측은 당초 충청권을 우세 지역으로 판단, 과반 득표로 초반 우위를 형성한다는 계산이었다. 그러나 예상 밖 패배로 주도권을 내줄 위기에 처했다가 이날 부울경 승리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반면 충청권에서 당초 7% 이내 격차로 2등을 잡고 후반 상승을 꾀하려던 김 후보는 예상 밖 승리로 고무된 분위기였다. 이날 연승을 통해 대세를 형성하려 했으나, 다시 정 후보에게 역전당하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충청·부울경 누적 기준으로는 정 후보가 총 12만1981표 중 5만5518표(45.51%)를 득표해 5만4307표(44.52%)를 얻은 김 후보를 0.99%p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 1%p 미만 차이의 초박빙 경쟁인 만큼 어느 쪽도 우세를 장담하기는 어렵다.정 후보는 이날 "노무현 대통령이 이인제를 이겼듯 정청래가 김민석을 이길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청래를 반명으로 낙인찍고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를 낙인찍어 윤리위에 제소해 피의 숙청을 하면 민주당이 더 커지나"라고 자신을 향한 '반명 공세'도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에 맞서 SNS에서 "국민여론조사까지 감안하면 첫 주 결과는 약간 우세로 마감된 듯하다"고 자평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 연설에서 "한 번 아들은 영원한 아들, 돌아온 탕아"를 자처하며 자신의 약점으로 꼽히던 2002년 후단협 사태 '정공법' 돌파를 시도했다.민주당은 오는 8일에는 제주·인천, 9일에는 강원·대구·경북에서 각각 순회경선을 연다. 민주당 텃밭 호남권은 오는 15일, 역시 당원 비중이 큰 경기·서울은 16일 순회경선으로, 박빙이 계속될 경우 이들 지역이 핵심 승부처가 될 수 있다. 각 주자들은 호남과 수도권에서 집중 표심 잡기에 나설 전망이다.한편 순회경선 첫 주 충청권과 부울경 모두 과반 득표자를 내지 못하며 선호투표제 적용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선호투표제가 적용되면 3위 후보가 떨어지고 그를 뽑은 유권자의 2순위 후보에게 표를 재분배한다.김 후보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정 후보가 과반 득표로 1차에 끝내겠다고 한 것은 의미 없는 얘기가 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2 13:35정청래, 與전대 부울경 당원투표 1위…초반 판세 대혼전 양상(종합2보)
(창원·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김정진 오규진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2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
- 동아일보중도보수8/2 06:21친청 “일베 문화 당에 침투” vs 친명 “정청래 비판하면 일베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첫 전국 순회 경선인 1일 충청권 최고위원 선거에서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가 당선권인 1~5위를 ‘3대2’로 나눠 가지며 남은 전당대회 기간 계파 간 팽팽한 접전을 예고했다. 2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는 ‘노무현 퇴출’ ‘6·3 지방선거 책임론’ 등을 두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2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충청권 최고위원 경선에서 후보 8명 중 당선권인 1~5위에는 최민희(3만384표·22.35%) 박선원(2만2721표·16.71%) 한민수(1만9222표·14.14%) 서미화(1만8517표·13.62%)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1만7045표·12.54%)이 포함됐다. 이성윤(1만4838표·10.91%), 임미애(8226표·6.05%), 김영호(5023표·3.69%) 의원이 뒤를 이었다. 당선권 5명 중 박선원 서미화 김용 등 친명계 3명이 이름을 올렸지만 친청계 최민희 의원이 1위
- 동아일보중도보수8/2 10:38정청래, 충청-부울경 합산 ‘박빙 1위’…최고위원 1위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경선 둘째날인 2일 부산·울산·경남에서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전날(1일) 자신의 고향인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예상 밖의 쓰라린 패배를 당했지만, 이날 탄탄한 조직표를 바탕으로 설욕했다.2일 민주당 부울경 권리당원 당 대표 투표 결과 정 후보는 46.64%, 김 후보는 43.84%, 송영길 후보는 9.52%를 득표했다. 지역별로 부산은 정 후보 48.76%, 김 후보 43.28%, 송 후보 7.96%로 정 후보가 1위였다. 울산은 김 후보 46.32%, 정 후보 43.3%, 송 후보 10.38%로 김 후보가 1위였다. 경남은 정 후보 46.08, 김 후보 43.38%, 송 후보 10.54%로 정 후보가 1위였다.경남에 5%를 가산한 뒤 충청권과 부울경을 합산한 결과는 정 후보 45.52%, 김 후보 44.51%, 송 후보 9.74%로 정 후보가 1위였다. 김 후보와의 격차는 불과 1.01%P다.
- 동아일보중도보수8/2 11:53친명 “최민희 비매너 눈살”…친청 “당내 일베 박살낼 것”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말 순회경선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당선권인 1~5위를 친명(친이재명)계 3명과 친청(친정청래)계 2명이 양분하며 치열한 계파 대리전이 벌어졌다.2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선 전날 충청권과 마찬가지로 최민희 박선원 한민수 서미화 김용 후보(득표율 순)가 당선권인 1~5위에 안착했다. 이번 주말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1위(경남 가중치 5% 반영)는 최민희 후보(22.58%)가 차지했고, 이어 박선원(16.41%), 한민수(14.46%), 서미화(13.72%), 김용(12.41%) 후보 순이었다. 친명계가 3명(박선원 서미화 김용)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친청계(최민희 한민수)는 1, 3위를 차지하고 6위에 이성윤 후보(11.34%)가 바짝 따라붙은 양상이다.계파간 접전 구도 속에 후보 간 날선 신경전도 이어졌다. 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이 연설할 당시 최 의원이 부정적인
- 천지일보보수8/2 00:00부산·울산·경남 당심 어디로… 김민석·정청래 오늘 2차 격돌
[천지일보 충북=김홍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오후 2시 청주시 서원구 CJB미디어센터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북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사진은 당대표 후보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천지일보 2026.08.0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부산·울산·경남에서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두 번째 권역별 순회경선을 진행한다. 부·울·경 권리당원 온라인투표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날 울산·부산·경남에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전날(1일) 충청권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45.05%를 얻어 정청래 후보(44.61%)를 0.44%포인트 차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10.34%를 기록했다. 첫 경선부터 두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맞붙은 만큼 부·울·경 표심이 향후 경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김 후보는 전날 충청권 경선 결과 발표 뒤 “오늘과 내일 1차 승부를 일정하게 선방하면 이후에는 비교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큰 표차는 아닌 것 같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기대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대표를 선출한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은 1인 1표 방식으로 반영된다. 민주당은 부·울·경에 이어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호남,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최종 당대표는 17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 세계일보보수8/2 00:24金연승이냐 鄭역전이냐… 與 부·울·경 순회경선 결과 주목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이 열린 충청권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에 0.44%p(303표) 차로 승리한 가운데 2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 경선이 실시된다. 김 후보가 연승 가도를 달릴지, 정 후보가 역전할지 부·울·경 지역 당원투표 결과가 주목된다. 김 후보는 정 후보의 고향인 충청권에서 다소 열세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결
- 세계일보보수8/2 04:27과열되는 與 전당대회…김민석·정청래, 서로 향해 “윤리위 제소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 지역별 경선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권 주자인 김민석·정청래 후보 간 충돌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는 서로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윤리위원회 제소’를 언급하며 정면 충돌했다. 김 후보는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번 선거 과정에서 잘못된 계파행
- 세계일보보수8/2 04:52고향 충남서 진 정청래…김민석, 첫판 충청 경선 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승부처인 충청권에서 예상 밖 이변이 연출됐다. 충남 출신인 정청래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김민석 후보가 충남과 충북에서 표를 끌어모으며 불과 303표 차의 신승을 거뒀다. 초반 판세를 좌우할 첫 경선에서 김 후보가 기선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대전컨벤션센
- 세계일보보수8/2 06:20김민석, 충청서 경선 첫 승… “당심이 조직 이겨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첫 순회 경선인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단 303표, 0.45%포인트 차로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세종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 직후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3만632표(45.0
- 천지일보보수8/2 07:55金 “계파 정치 심판” 鄭 “신천지 의혹 심판”… 맞제소전
정청래,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미소 짓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정청래 후보가 2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서로를 ‘반명’과 ‘배신자’로 규정하며 정면충돌했다. 두 후보는 상대 측의 ‘계파 정치’와 ‘신천지 의혹’ 등을 문제 삼아 당 윤리위원회 제소까지 예고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합동연설회에 이어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정견 발표를 했다. 전날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가 정 후보를 303표 차로 앞서면서 두 후보 간 공방도 한층 거칠어졌다. 김 후보는 울산 연설에서 충청권 경선 결과를 두고 “당심이 조직을 이겼다”고 평가했다. 그는 “준비된 기득권과 조직, 상대 지역 연고에서 시작됐던 불리한 룰 그 모든 것을 당원의 힘으로 이겨냈다”며 “당원과 의원을 갈라치는 이른바 ‘당심·의심 프레임’은 이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직전 당대표인 정 후보를 향해서는 6.3 지방선거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김 후보는 “선거에 실패했느냐 승리했느냐는 본질이 아니다. 책임이 있느냐가 본질”이라며 “책임이 있으면 바꿔내는 것이 민주주의고 민주당”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잘해도 바꿔온 당인데 못했는데 바꾸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최근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정 후보가 침묵했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언행이 일치하지 못하면 반명이고 비판해야 할 때 비판하지 못하는 것도 반명”이라며 “명청 대전을 부정하는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 측의 선거운동을 계파 정치로 규정하며 윤리위 제소도 예고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잘못된 계파 행위를 한 사람들, 상대 후보가 연설하는 데 잘못된 비난과 선동을 한 사람들은 모조리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에 하나 그런 사람이 지도부에 들어가더라도 윤리위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정 후보는 충청권에서 두 후보의 격차가 0.44%p에 그친 점을 부각하며 맞섰다. 정 후보는 “거의 모든 언론에서 김민석을 지지했고 거의 모든 여론조사와 방송 패널들이 김민석이 이긴다고 했다”며 “국회의원들이 몰려다니며 전화방을 만들어 전화하고 했는데도 0.4%p 졌다면 제가 이긴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의 윤리위 제소 방침에는 신천지 의혹을 다시 거론하며 맞불을 놨다. 정 후보는 “신천지 의혹으로 당을 공격하고 당원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위헌 정당의 위험에 빠뜨린 김 후보는 제가 당대표가 되면 반드시 윤리위에 제소해서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신천지만큼은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고 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공격하게 만든 그 후보만큼은 용서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후보가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탈당했던 이력도 꺼내 들었다. 정 후보는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며 “저는 컷오프, 공천 탈락됐어도 탈당하지 않았다. 당과의 의리를 산처럼 바위처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당 대표 후보가 최고위원 후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두 후보의 공방은 부산 연설회에서도 이어졌다. 정 후보는 “4년 전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이재명에게 돌리고 이재명의 사적 판단 때문에 지방선거를 망쳤다고 공격했던 김 후보가 4년 후에는 정청래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리를 지킨 사람은 또 의리를 지킬 것이고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이 당대표 재임 중 추진한 1인 1표제도 내세웠다. 정 후보는 “1인 1표 제가 추진했는데 반대했던 사람들 똑똑히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며 “그 혜택을 김민석도 보고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무산된 책임을 두고도 김 후보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정 후보는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추진할 때 반대했던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며 “반대해서 실패하게 만들어 놓고 왜 실패했느냐고 저에게 묻는다”고 했다. 이에 김 후보는 부산 연설에서 2002년 탈당을 둘러싼 정 후보의 배신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는 당시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를 추진한 데 대해 “저의 정치적 스승이고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김대중의 평화와 남북 화해가 무너질까 봐 그것을 견디지 못해서 벌였던 일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과거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놓고 이 대통령을 비판했던 일도 직접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저는 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던 사람이다. 책임자였기 때문”이라며 “그 비판을 지금 정 후보보다 훨씬 선거를 잘했는데도 제가 비판했는데 안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 총선과 대선을 제게 사실상 맡겼고 총리까지 맡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아들, 민주당의 적자가 돌아왔다”며 “당을 혁신시키고 승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는 3만 632표를 얻어 45.05%를 기록했다. 정 후보는 3만 329표로 44.61%를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03표, 0.44%p였다. 민주당은 이날 울산과 부산에 이어 경남 창원대학교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 세계일보보수8/2 08:52與 전대 초반부터 정면 충돌… 김민석·정청래, 서로 “윤리위 제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 직후 김민석·정청래 후보 간 갈등이 ‘윤리위 맞제소전’으로 번졌다.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가 정 후보를 303표 차로 꺾은 뒤 두 후보는 2일 부산·울산·경남(PK) 순회 경선에서 서로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맞섰다. 초박빙 승부로 어느 쪽도 판세를 장악하지 못하자 상대를 단순 경쟁자가 아니라
- 천지일보보수8/2 11:01정청래, 민주 당대표 경선 부울경 당원투표서 1위… 김민석 연승 저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8.2.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가 46.65%를 얻어 김민석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석패했던 정 후보는 이번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고, 김 후보의 연승도 제동이 걸렸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이틀째인 2일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개표 결과 정 후보는 46.65%를 기록해 43.85%를 얻은 김 후보를 2.80%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9.5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에는 경남 지역에 적용되는 전략지역 가중치는 반영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앞서 경남을 경북·대구와 함께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에 5%의 가중치를 부여하기로 했다. 가중치는 지역 순회경선이 모두 끝난 뒤 오는 17일 전당대회 최종 득표율 집계 과정에서 적용된다. 정 후보는 전날 충청권 첫 순회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0.44%포인트 차로 뒤졌지만, 부울경에서 승리하며 초반 열세를 만회했다. 2일 오후 경남 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경남 합동연설회’ 종료 후 부산·울산·경남 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1위를 한 정청래 후보가 지지자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8.2. (출처: 연합뉴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30%다. 지역 순회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된다. 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는 각각 17일과 15∼16일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함께 발표된다. 선호투표제는 전체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상위 2명의 득표에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 세계일보보수8/2 11:08정청래, 與대표 경선 부울경 당원투표서 1위…김민석 연승 저지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2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이틀째인 이날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에서 합동연설회를 한 뒤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각 후보의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정 후보는 부울경에서 46.65% 득표율로 김 후보(43.85%)를 2.8%포인트
- 세계일보보수8/2 11:57鄭, 부울경서 1위… 金과 0.99%P차 초접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 순회 경선 결과 정청래 후보가 누적 5만5518표(45.51%)를 얻어 김민석 후보(5만4307표·44.52%)를 1211표 차로 앞섰다. 두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0.99%포인트에 불과해 초박빙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정 후보는 이날 전당대회 두 번째 순회 경선인 부산·울산·경남(PK) 권리당원 투표에서 2만518
- 천지일보보수8/2 12:00정청래, 부울경 승리로 누적 역전… 민주당 당대표 경선 ‘초접전’(종합)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8.2.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충청권에서 패했던 정청래 후보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권리당원 투표에서 승리하며 누적 득표율 선두로 올라섰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이틀째인 2일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에서 합동연설회를 연 뒤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집계 결과 정 후보는 부울경에서 46.65%를 얻어 43.85%를 기록한 김 후보를 2.80%포인트 차로 제쳤다. 송영길 후보는 9.5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정 후보가 부산에서 48.76%, 경남에서 46.08%를 얻어 각각 43.28%, 43.38%를 기록한 김 후보를 앞섰다. 반면 울산에서는 김 후보가 46.32%를 얻어 정 후보(43.30%)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 결과를 합산한 누적 득표율에서는 정 후보가 45.51%로 선두에 올랐다. 김 후보는 44.52%를 기록해 0.99%포인트 뒤졌으며, 두 후보의 누적 표 차는 1211표로 집계됐다. 송 후보는 9.97%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 집계에는 경남 지역 전략지역 가중치는 반영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앞서 경남을 경북·대구와 함께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에 5%의 가중치를 부여하기로 했다. 가중치는 지역 순회경선이 모두 끝난 뒤 오는 17일 전당대회 최종 득표율 집계 과정에서 적용된다. 정 후보는 충청권 첫 순회경선에서 자신의 고향임에도 김 후보에게 0.44%포인트, 303표 차로 밀렸지만 부울경에서 1000표 이상 앞서며 판세를 뒤집었다. 개표 직후 정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역전승하게 만들어준 부울경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무현과 문재인의 후예들이 이들의 정신이 깃든 곳에서 제 손을 잡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당 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후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2. (출처: 연합뉴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부울경 득표율 22.8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선원(16.04%), 한민수(14.87%), 서미화(13.85%), 김용(12.25%) 후보가 당선권인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성윤(11.87%), 임미애(5.34%), 김영호(2.91%) 후보는 각각 6~8위를 기록했다. 충청권과 부울경 누적 득표율에서도 최민희 후보가 22.58%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박선원(16.41%), 한민수(14.46%), 서미화(13.72%), 김용(12.41%) 후보가 당선권을 유지하며 순위 변화는 없었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30%다. 지역 순회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된다. 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는 각각 17일과 15∼16일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함께 발표된다. 선호투표제는 전체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상위 2명의 득표에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