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서 정청래에 5.67%p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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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8/8 13:15[속보] 김민석, 제주 경선서 52.64% 득표hellip;정청래 39.89%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를 각각 득표했다.
- 프레시안진보8/8 13:15[속보] 김민석, 제주middot;인천 승리로 누적 1위 탈환hellip;박빙 경쟁 지속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눌렀다. 김 후보는 누적 순위에서 정 후보를 제쳤다. 순회경선 2주차인 8일 제주와 인천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후 실시한 두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 후보는 두 곳에서 47.75%(2만2537표)를 득표해 42.08%(1만9862표) 득표율을 얻은 정 후보를 앞섰다
- 경향신문중도진보8/8 07:18민주당 제주 경선 격돌…김민석 “화합” 정청래 “사과부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김민석·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2차 TV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8·17 전당대회 2주 차 순회 경선이 시작된 8일 제주에서 4·3 정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당 대표가 되면···
- 경향신문중도진보8/8 13:14[속보]김민석, 민주당 제주·인천 순회경선서 47.75%로 1위···누적 득표율 ‘선두 탈환’
김민석 ‘누적 득표율’ 정청래에 0.87%P차로 앞서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 의원이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김 후보는 제주·인천 지역에서 ···
- 경향신문중도진보8/8 13:14민주당 전당대회 제주·인천 경선서 김민석 47.75% 1위…정청래 42.08% 송영길 10.17%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오른쪽부터)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8일 47.75%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순회경선 개표 결과 김 후보가 제주·인천···
- 연합뉴스중도8/7 20:01與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정청래·김민석 박빙 속 2차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 뉴시스중도8/7 21:00與 전당대회 순회경선 2주 차…오늘 '첫 수도권' 인천 승부 주목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권역별 순회경선이 8일 2주 차를 맞이한다. 첫 주 순회경선에서 정청래·김민석 후보가 1승1패씩 주고받은 가운데, 2주 차는 이날 제주와 인천에서 먼저 승부를 겨룬다.현재까지 순회경선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권리당원 누적 득표 45.51%로, 44.52%를 득표한 김 후보를 0.99%p 차로 앞선다.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부울경에서는 정 후보가 승리하며 현재 확실한 우위는 없는 상황이다.첫 주 투표 결과 뚜렷한 흐름이 없는 상황에서 정 후보와 김 후보 모두 2주 차 '대세론 형성'을 노리고 있다. 특히 사실상 핵심 승부처인 호남의 전략적 선택을 고려하면 순회경선 2주 차 성적표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정 후보는 이와 관련, 최근 김어준씨 유튜브에서 "(2주 차 지역에서) 비등비등하게 나오면 (3주 차) 호남에서 크게 요동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도 같은 채널에서 "(2주 차에) 비기면 제가 최종적으로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날 순회경선지인 제주·인천의 경우 권리당원 선거인단 수가 도합 10만여 명으로 전체 152만여 명 중 큰 비중은 아니다. 당원 수가 적고 민주당세가 강하지 않은 만큼 특정 후보의 유불리를 예단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인천은 선거인단 자체는 5만여 명으로 적지만, 수도권 표심을 처음으로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3위인 송영길 후보가 시장을 지내고 현재 지역구(연수갑)도 둔 곳인 만큼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지도 주목된다.송 후보는 이와 관련해 최근 MBC '조승원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인천, 제주에서 올라가기를 기대한다"며 "저의 정치적 고향이니까 많이 투표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민주당은 이날 지난 4~5일 온라인, 6~7일 ARS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오는 9일에는 강원, 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서울·경기를 거쳐 여론조사 30%와 합산해 17일 최종 결과를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뉴시스중도8/8 02:34與 제주·인천 순회경선 최고위원 후보 신경전…"지방선거 패배 책임져야" "금도 넘지 말라"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나선 최고위원 후보들이 8일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다만 이번 당 대표 선거가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의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 간 경쟁 구도로 형성되면서 최고위원 후보들도 이에 연대하는 '계파 대리전' 양상이 이어졌다.친명(친이재명)계 서미화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제주에서 열린 제주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 첫 연설자로 나섰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쉼 없이 국민만 바라보고 뛰고 있는데 이런 대통령을 향해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한다. 어물전 썩은 내가 난다"며 "이런 근거 없는 비난과 막말이 끊이지 않고 있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되는 글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했다.이어 "우리가 만든 이 대통령을 취임 1년 갓 넘긴 지금 이렇게까지 흔들어야 한다는 말인가"라며 "지난 1년간 당을 이끈 전 (정청래) 대표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을 향한 비난과 모욕이 이어질 때 그러지 말라는 말한마디 못하고 침묵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했다.김용 후보는 "횡행하는 계파 짝짓기와 투표 오더, 성별과 생년월일을 따져서 투표하라는 협잡의 정치, 이것이 당원이 만든 1인 1표, 당원주권 민주당의 모습인가"라며 "패배한 선거를 이겼다고 강변하며 연임을 강행하는 정청래 전 대표, 160명의 국회의원을 적으로 규정하는 당대표의 리더십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이어 "정청래 후보의 민주당은 과거고, 김용의 민주당은 미래"라며 "당원이 말하고, 당이 듣고, 지도부가 움직이는 진정한 당원주권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임미애 후보도 정청래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국민의 삶에 관심 있는 지도부, 그런 지도부 한번 만들어봐야 된다"며 "코어층이 흔들린다면서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의 개혁 의지를 의심하는 그런 지도부 말고, 국민을 믿고 가는 그런 지도부를 한번 만들어봐야 한다"고 했다.박선원 후보와 김영호 후보는 내부 화합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힘을 모으자"며 "위기에 강한 박선원, 간곡히 호소드린다. 상처되는 말, 이제 많이 했으니 그만하고 서로 사랑하자"고 했다.김 후보도 "이기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는 당을 하나로 모아야 된다. 당내 분열 세력이 있다면, 강력히 꾸짖고 질서를 바로잡고 3선 국회의원의 제 역할을 통해 하나된 민주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친청(친정청래)계 주자들은 "다구리(집단 몰매) 정치로부터 정 후보를 지켜 달라", "전직 당대표를 공격해도 금도 넘지 말아라"며 날을 세웠다.이성윤 후보는 "김민석 당대표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호남 클러스터가 흔들릴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게 어디 김 후보 개인의 사업인가"라며 "당대표 한 사람에 따라 흔들릴 과제인가"라고 했다. 이어 "아직 당에는 특권과 반칙이 있다. 당헌에도 없는 선호 투표제를 도입하고, 후보자 등록일에 무자격자에게 자격을 달라고 생떼를 쓰고, 급기야 투표가 끝난 후에 추가 투표를 하자고 요구한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이 (권리당원과 대의원) 1인 1표로 해서 반칙과 특권을 반드시, 반드시 심판해 달라. 1대3, 1대5, 1대 수십명의 다구리 정치로부터 정 후보를 지켜달라"고 말했다.한민수 후보는 "아무리 전당대회 과정이라고 한들 전직 당대표를 공격하더라도 제가 금도를 넘지 말라고 호소했다"며 "적어도 사실에 입각해서 공격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이어 "그런데 어제 서미화 최고위원 후보는 레버리지법을 정청래 당대표가 만들었다(고 한다). 국회의원이 법률과 시행령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서 후보는 정 후보와 당원들 앞에 정중하게 공개 사과하고, 정 후보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최민희 후보는 "가장 큰 걱정은 당 정체성 혼란이다. 언제부턴가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 멸칭), 문재인 대통령을 혐오·조롱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혐오·조롱한다"며 "이런 민주당의 역사 부정, 정청래 개혁 지도부를 만들어서 일소하게 도와달라"고 했다.이어 "하다 하다 경선 중에 미투표자 보완투표를 하자고 한다. 100% 투표 저도 좋은데 그러면 경선 전에 하셔야 했다"며 "당원들은 1개월만 당비를 안 내도 투표권을 안 주는데 이래도 되는가. 이중잣대가 심하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후 인천 지역으로 이동해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8 04:00金 "화합·단결 준비"·鄭 "이제 와서 잘해보자 하나"…宋 "이심송심"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나선 당권 주자인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8일 제주 지역 순회경선에서 "당 경선 갈등을 제로로 하겠다", "이제 와서 잘해보자고 하나"라고 발언하는 등 신경전을 이어갔다. 송영길 후보는 "추미애도, 이해찬도 연임을 하지 않았다"며 연임 도전에 나선 정 후보를 저격했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제주에서 열린 제주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첫 발언자로 나선 김민석 후보는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선돼 1년간 당 운영을 해온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하면서도 당내 화합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김 후보는 "저 스스로 사실 별로 화를 내지 않는 정치인이다. 그렇게 국민들께서 알고 계시고 제가 1년 동안 잘 절제했는데 (전당대회에) 나오고 한 달 동안 화도 많이 나고 격정도 있었다. 당이 운영된 모습에 대한 저의 격정의 표현"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당대표가 되면, 그 기간에 있던 저 자신의 격정과 분노를 다 내려놓고 그것부터 시작해서 당의 모든 경선 갈등을 완전히 제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확실하게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화합, 단합, 단결, 미래의 역사 준비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인사할 때는 오직 역량만 보겠다"며 "오직 역량만 보는 실력주의 인사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를 구성했듯이 김민석이 당대표가 되면 실력주의자로 올스타가 다 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도 내세웠다.다만, "이중 당적, 비자발 입당, 유령당원을 끝장내야 한다. 이 문제를 끝장내지 않으면 정상적인 당내 논의가 이뤄지지 못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앞으로 잘하겠다. 화합하고 용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전제가 있다"며 "반분신, 즉 반명·분열주의·신천지 3대 비밀 연합이 전당대회 본질이라면서, 이건 덮어두는 것인가"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최소한 이것에 대한 사과부터 하고 '내가 앞으로 잘 할 테니, 화합하자'고 이야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뻔뻔하다"며 "당을 공격하고 당원들에게 피멍 들게 해 이제는 됐나. 평안을 얻었나"라고 물었다. 정 후보는 "4년 전 지선 패배가 이재명 대통령 덕분이라고 공격해놓고, 4년 후에는 정청래를 공격한다. 남 탓 전문가인가"라며 "진흙탕을 만들어놓고 이제 와서 잘해보자(라고 하나.) 잘해보세요"라고 비판했다.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김 후보가 윤리감찰단을 통해 신천지가 민주당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증명해주길 바란다. 당대표 1호 조치로 그걸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당과의 의리, 이재명과의 의리는 김민석이 아니라 정청래가 지킬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송 후보는 정 후보를 향해 "민주당 전통에는 대표 연임이 없다"고 발언하는 등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대선·지선 승리를 이끈 추미애도, 총선 압승 이끈 이해찬 대표도 연임하지 않았다"며 "이재명 당시 대표 연임은 검찰 독재 정권 탄압에서 대선 후보를 지키기 위한 단 하나의 예외였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재명 정부 시대에 연임할 이유가 없다"며 "정청래 후보가 그간 고생을 많이 했다. 1인 1표도 형사소송법도 개정이 완료됐다. 개혁은 누구의 독점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정 후보에게 다가가 "정 대표가 '꽃이 지고 나서 봄인 줄 알았다'고 했다. 정말 맞는 말"이라며 "그런데 그건 과거가 아니라 지금도 재현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가고 나니까 또 봄인 줄 알았다고 또 다시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 말에 100% 만족하지 않아도 대통령이 결론내면 존중하고 뒷받침하고 하나로 모여야 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대신,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여당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송 후보는 "목발 짚고 이재명 대통령을 지켰고 계양을 기꺼이 내드렸다. 이심송심, 당청동색, 송영길 손을 잡아달라"며 "이재명 비서가 아니라 국정 파트너가 될 사람"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후 인천 지역으로 이동해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서울신문중도8/8 07:15鄭·金 초접전에 宋 ‘안방’ 변수…달아오른 민주당 인천 경선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차 순회경선이 열린 8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 앞. 당대표 경선에 나선 송영길(기호 1번)·정청래(기호 2번)·김민석(기호 3번) 후보 지지자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저마다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장외 응원전을 펼쳤다.파란색 옷에 파란 두건을 맞춰 입은 지지자들 수백명은 각자 ‘청래형! 민주당을 부탁해요’, ‘완벽한 국정파트너 김민석’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송 후보 지지자들은 ‘비상하라 송골매’(송영길 골수 매파)라고 적힌 깃발을 흔들었다.정 후보 지지자들은 ‘개혁’을, 김 후보 지지자들은 ‘당정 일치’를 앞세웠다. 권리당원 황새주(52)씨는 “검찰개혁 입법을 완수한 정 후보가 남은 개혁을 무사히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인천 영종구 주민 이문규(44)씨는 “지금은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도록 당이 뒷받침해야 할 때”라며 “총리를 지낸 안정적인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송 후보 지지자들은 송 후보와 인천의 오랜 인연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2000년 인천 계양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인천 최초 6선을 지냈고, 인천시장을 역임했다. 인천 검단구에서 온 박선영(36)씨는 “인천에서 송 후보가 정치 활동을 하며 지역 발전의 역사와 함께했다”며 “인천을 발전시킨 경험을 토대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써주길 기대한다”고 했다.인천 경선은 세 후보 모두에게 중요한 분기점이다. 지난주 충청과 부산·울산·경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는 누적 45.51%(5만5518표)를 얻어 김 후보(44.52%·5만 4307표)를 불과 0.99%포인트(1211표) 차로 앞섰다. 한 차례의 지역 경선 결과만으로도 선두가 뒤바뀔 수 있는 초접전이다.송 후보는 누적 9.97%(1만 2156표)에 머물렀지만 정치적 고향인 인천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려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겠다는 구상이다.이날 오전에 열린 제주 순회경선에선 후보 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제주 헤리티크 제주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제주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경선 갈등을 완전히 제로로 만들겠다”며 화합을 강조했다.이에 정 후보는 “반명·분열주의·신천지 연합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 덮어두느냐”며 사과를 요구했다.송 후보는 정 후보를 향해 “지금 이재명 정부 시대에 연임할 이유가 없다. 개혁은 누구의 독점물이 아니다”라고 견제하는 한편,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을 공언했다.
- 시사저널중도8/8 08:35정청래 vs 김민석 2차전 승자는…민주 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개최한다. 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의 박빙 구도 속 누가 2차전 승자가 될지에 이목이 쏠린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헤리티크 제주에서, 오후에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연다.당권 주자인 정청래·김민석·송영길 후보와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당 대표 경선은 선호투표제로 치러진다. 전체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인을 제외한 최하위 후보를 1순
- 뉴시스중도8/8 09:35宋 "연임 필요없어"·金 "갈등 제로로" vs 鄭 "진흙탕 사과해야"(종합)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대표 후보(기호순)가 저마다 자신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도 당청 관계와 연임 문제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송·김 후보가 정 후보를 향한 협공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김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제주에서 열린 제주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첫 연설자로 나섰다. 그는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선돼 1년간 당 운영을 해온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하면서도 당내 화합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았다.김 후보는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당대표가 되면, 그 기간에 있던 저 자신의 격정과 분노를 다 내려놓고 그것부터 시작해서 당의 모든 경선 갈등을 완전히 제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확실하게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다만 그는 "이중 당적, 비자발 입당, 유령당원을 끝장내야 한다. 이 문제를 끝장내지 않으면 정상적인 당내 논의가 이뤄지지 못 한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김 후보가 '앞으로 잘하겠다. 화합하고 용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전제가 있다"며 "반분신, 즉 반명(반이재명)·분열주의·신천지 3대 비밀 연합이 전당대회 본질이라면서, 이건 덮어두는 것인가"라고 반박했다.정 후보는 "최소한 이것에 대한 사과부터 하고 '내가 앞으로 잘 할 테니, 화합하자'고 이야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뻔뻔하다"며 "당을 공격하고 당원들에게 피멍 들게 해 이제는 됐나. 평안을 얻었나"라고 물었다.신천지 전당대회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김 후보가 윤리감찰단을 통해 신천지가 민주당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증명해주길 바란다. 당대표 1호 조치로 그걸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송 후보는 정 후보를 향해 "민주당 전통에는 대표 연임이 없다"고 발언하는 등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대선·지선 승리를 이끈 추미애도,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이해찬 대표도 연임하지 않았다"며 "이재명 당시 대표 연임은 검찰 독재 정권 탄압에서 대선 후보를 지키기 위한 단 하나의 예외였다"고 말했다.송 후보는 정 후보에게 다가가 "정 대표가 '꽃이 지고 나서 봄인 줄 알았다'고 했다. 정말 맞는 말"이라며 "그런데 그건 과거가 아니라 지금도 재현될 수 있다"라고 했다.인천 순회 경선에서도 당권주자 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정 후보는 첫 연설자로 나서 "김 후보가 오늘 제주 연설에서 갈등을 제로로 만들겠다, 화합하자고 주장했는데 지금까지 갈등을 조장하고 전당대회를 진흙탕으로 몰아넣었던 김 후보가 할 얘기는 아닌 것으로 안다"며 "근거없는 신천지 의혹 제기로 당을 위험에 빠뜨린 김민석 사과가 먼저"라고 했다.또 "4년 전엔 지방선거 패배가 이재명 대통령 탓이라고 이 대통령을 공격했던 그가 친명(친이재명)을 자처하고 있다"며 "속지마시라.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그는 "저는 컷오프가 됐어도 탈당하지 않았다"며 "또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 레임덕이 온다니, 말도 되지 않는 언어도단"이라고 했다.송 후보는 연임에 도전하는 정 후보를 겨냥해 "이번에 검찰청 폐지하고 보완수사권 폐지 했다. 정청래 수고했고 이제 다 했으니 연임할 필요가 없다"며 "뼈해장국도 세 번 끓이면 물도 안 나온다. 뭘 또 (정 후보가) 검찰 개혁을 하는가, 우리가 하겠다"고 했다.또 "정 후보,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고 해서 대통령 가슴에 못 박는 말을 하지 말라"며 "유시민 작가 저주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달라"라고 했다. 김 후보는 "저는 제가 비판하기도 했던 자를 품고, 저에게 100% 신뢰를 보여주고 제게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해왔다"며 "역량은 검증됐고 신뢰는 단단하다. 여기있는 누가 저보다 더 지난 몇년간 이 대통령과 국정철학과 국정방향을 공유해왔는가"라고 했다.이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대체불가 이 대통령과 함께 만들어 내겠다. 인천의 동지들과 손을 잡고 지방주도 정치, 지방주도 성장, 인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최고위원 후보들도 격돌했다. 이번 당 대표 선거가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의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 간 경쟁 구도로 형성되면서 최고위원 후보들도 이에 연대하는 '계파 대리전' 양상이 이어졌다.친명(친이재명)계 서미화 후보는 제주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 첫 연설자로 나서 "지난 1년간 당을 이끈 전 (정청래) 대표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을 향한 비난과 모욕이 이어질 때 그러지 말라는 말한마디 못하고 침묵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했다. 최근 친여 스피커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노코멘트' 입장을 밝혀 온 정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임미애 후보도 정 후보를 겨냥해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국민의 삶에 관심 있는 지도부, 그런 지도부 한번 만들어봐야 된다"며 "코어층이 흔들린다면서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의 개혁 의지를 의심하는 그런 지도부 말고, 국민을 믿고 가는 그런 지도부를 한번 만들어봐야 한다"고 했다.김용 후보는 인천 순회경선 합동연설에서 "한 입으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말하면서 또 한 입으로는 이재명 실패를 공언한 위인을 부처의 눈으로 보자고 선동하는 정치,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정치인가, 자기 정치인가"라며 "횡행하는 계파 짝짓기와 투표 오더, 성별과 생년월일을 따져서 투표하라는 협잡의 정치, 이것이 당원이 만든 1인 1표, 당원주권 민주당의 모습인가"라고 했다.김영호 후보도 인천 연설에서 "최고위원 5명이 구성됐을 때 늘 문제가 되는 발언으로 동지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강남 3구에 부담이 되는 지도부가 생기면 2028년 총선에서 필패일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권파의 연임을 저지하셔야 된다"고 했다.박선원 후보도 인천 연설에서 "정청래 지도부는 더이상 임무가 없고, 더이상 할일이 없다. 이제 끝내시고 아웃"이라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했다.이어 "오늘 깜짝 놀랄 일이 있었다.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진을 (근우회장인) 이희자씨, 정 후보와 함께 띄우고 나서, 정 후보는 (사진에서) 빼내고 이 대통령과 신천지 이희자의 사진을 놓았고, 이것이 조작이 아니라고 한다"며 "이것이 반명분열주의"라고 했다.친청(친정청래)계 주자들은 "다구리(집단 몰매) 정치로부터 정 후보를 지켜 달라", "전직 당대표를 공격해도 금도 넘지 말아라"며 날을 세웠다. 또 '당내 갈등 제로' 등 화합을 언급한 김 후보를 향해 "신천지 의혹 제기로 상처받은 당원들에 사과부터 하라"라고 했다.한민수 후보는 제주 합동연설에서 "아무리 전당대회 과정이라고 한들 전직 당대표를 공격하더라도 제가 금도를 넘지 말라고 호소했다"며 "적어도 사실에 입각해서 공격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이성윤 후보는 "아직 당에는 특권과 반칙이 있다. 당헌에도 없는 선호 투표제를 도입하고, 후보자 등록일에 무자격자에게 자격을 달라고 생떼를 쓰고, 급기야 투표가 끝난 후에 추가 투표를 하자고 요구한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이 (권리당원과 대의원) 1인 1표로 해서 반칙과 특권을 반드시, 반드시 심판해 달라. 1대3, 1대5, 1대 수십명의 다구리 정치로부터 정 후보를 지켜달라"고 말했다.인천 합동연설에서는 "(김 후보가) 아침 연설에서 화합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먼저 상처를 받은 당원들께 사과하라"고 했다. 최민희 후보도 인천 합동연설에 앞서 당원들을 향해 큰 절을 한 뒤 연단에 올라 "(김 후보는)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 3자 비밀연합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면서 왜 말을 바꾸냐"라고 했다.이어 "만약 최민희가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와 결합해서 당을 위헌정당 위험에 빠뜨렸다는 근거를 주시면 당장 정치 그만두겠다. (김 후보가 이렇게) 도발해놓고 이제와서 화해의 길로 간다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네 지도자님' 이렇게 쫓아가야 하나"라고 했다.한편 한 후보는 서 후보가 전날 정 후보와 '레버리지법'을 연결해 발언한 것을 문제 삼으며 "정 후보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서 후보는 "레버리지에 대한 제 발언은 집권여당 대표였던 정 후보가 김민석 후보에게 국정운영의 공동책임을 일방적으로 떠넘기려는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다소 착오가 있었음을 말씀드린다. 꼼꼼하게 모니터링해준 한 후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8 10:24김민석, 제주·인천서 鄭에 5.6%p차 승리…누적 득표는 초박빙
(인천·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정진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송영길 후...
- 뉴시스중도8/8 10:29[표]與당대표·최고위원 경선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 뉴시스중도8/8 10:37김민석,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서 정청래에 5.67%p차 승리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세 번째 순회경선지인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승리했다. 지난주 첫 주말 순회경선에서 충청권은 김 후보가,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승리한 바 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가 전체 투표 4만7198표 중 2만2537표(47.75%)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만9862표를 얻어 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를 얻어 10.17%를 각각 얻었다.이날 결과는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7~8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제주에서 52.64%(8742표), 인천에서 45.09%(1만3795표)를 얻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제주에서 39.89%(6625표), 인천에서 43.27%(1만3237표)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제주에서 7.47%(1240표), 인천에서 11.63%(3559표)를 얻었다.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누적 기준 45.51%(5만5518표)를 얻어 김민석 후보(44.52%·5만4307표)를 0.9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영길 후보는 9.97%(1만2156표)를 득표했다.민주당은 오는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은 1대1이다. 전략지역인 대구·경북·경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8 10:44與 최고위원 제주·인천 경선…박선원·최민희·서미화·한민수·김용 순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3차 전국순회경선을 치른 8일 제주·인천 최고위원 경선에서 박선원·최민희·서미화·한민수·김용 후보(득표순)가 당선권인 1∼5위를 기록했다. 당선권에 친명(친이재명)계 3명, 친청(친정청래)계 2명이 들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제주·인천 지역 합동 연설회 직후 이 같은 내용의 제주·인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경선 결과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1위는 박선원 후보로 17.82%(1만6819표)를 얻었다. 최민희 후보는 17.01%(1만6060표), 서미화 후보는 15.14%(1만4289표), 한민수 후보는 14.42%(1만3610표), 김용 후보는 13.23%(1만2493표), 이성윤 후보는 12.60%(1만1896표) 등 순이었다.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최민희·한민수 후보는 친청(친정청래)계로 꼽힌다.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각각 37.58%, 53.72%로 집계됐다. 선거인 10만1137명 중 4만7198명이 투표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유권자 한 명당 2표씩 행사한다.이날 결과는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7~8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최종 결과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내며,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5명을 최종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8 11:05민주당 당대표 후보 김민석,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서 정청래에 승리 [뉴시스Pic]
[인천=뉴시스]김근수 정금민 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세 번째 순회경선지인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승리했다. 지난주 첫 주말 순회경선에서 충청권은 김 후보가,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승리한 바 있다.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가 전체 투표 4만7198표 중 2만2537표(47.75%)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만9862표를 얻어 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를 얻어 10.17%를 각각 얻었다.이날 결과는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7~8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제주에서 52.64%(8742표), 인천에서 45.09%(1만3795표)를 얻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제주에서 39.89%(6625표), 인천에서 43.27%(1만3237표)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제주에서 7.47%(1240표), 인천에서 11.63%(3559표)를 얻었다.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누적 기준 45.51%(5만5518표)를 얻어 김민석 후보(44.52%·5만4307표)를 0.9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영길 후보는 9.97%(1만2156표)를 득표했다.민주당은 오는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은 1대1이다. 전략지역인 대구·경북·경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8 11:06김민석, 與 전대 당원투표 누적 득표율 45.42%로 1위…정청래에 0.86%p차로 앞서
[서울=뉴시스]정금민 권신혁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주·인천에서 치러진 당대표 순회경선에서 모두 승리했다. 상대 경쟁주자인 정청래 후보와 표차는 5.67%p(2675표)다. 지금까지 진행된 경선의 누적 득표 수를 합산해도 김 후보(45.42%)가 선두다.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가 전체 투표 4만7198표 중 2만2537표(47.75%)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만9862표를 얻어 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를 얻어 10.17%를 각각 얻었다.이날 결과는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7~8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제주에서 52.64%(8742표), 인천에서 45.09%(1만3795표)를 얻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제주에서 39.89%(6625표), 인천에서 43.27%(1만3237표)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제주에서 7.47%(1240표), 인천에서 11.63%(3559표)를 얻었다. 김 후보는 첫 수도권 경선지인 인천에서도 정 후보에 앞섰다.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누적 기준 45.51%(5만5518표)를 얻어 김민석 후보(44.52%·5만4307표)를 0.9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영길 후보는 9.97%(1만2156표)를 득표했다.하지만 3차 전당대회까지 진행한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가 45.42%(7만684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44.56%(7만5380표), 송 후보는 10.02%(1만6955표)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0.86%p차이다.민주당은 오는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은 1대1이다. 전략지역인 대구·경북·경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again@newsis.com
- 뉴시스중도8/8 11:23김민석, 與 전대 당원투표 누적 득표율 45.42%로 1위…'0.86%p차' 박빙 재역전(종합)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주·인천에서 치러진 당대표 순회경선에서 모두 승리했다. 김 후보(47.75%)와 상대 경쟁주자인 정청래 후보와 표차는 5.67%p(2675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진행된 경선의 누적 득표율도 김 후보(45.42%)가 선두로 올라섰다.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가 전체 투표 4만7198표 중 2만2537표(47.75%)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만9862표를 얻어 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를 얻어 10.17%를 각각 얻었다.이날 결과는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7~8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제주에서 52.64%(8742표), 인천에서 45.09%(1만3795표)를 얻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제주에서 39.89%(6625표), 인천에서 43.27%(1만3237표)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제주에서 7.47%(1240표), 인천에서 11.63%(3559표)를 얻었다.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누적 기준 45.51%(5만5518표)를 얻어 김민석 후보(44.52%·5만4307표)를 0.9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영길 후보는 9.97%(1만2156표)를 득표했다.하지만 3차 전당대회까지 진행한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가 45.42%(7만684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44.56%(7만5380표), 송 후보는 10.02%(1만6955표)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0.86%p(1464표)차이다.한편 이날 제주·인천 최고위원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박선원·최민희·서미화·한민수·김용 후보(득표순)가 당선권인 1~5위를 기록했다. 제주·인천 경선 결과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1위는 박선원 후보로 17.82%(1만6819표)를 얻었다. 최민희 후보는 17.01%(1만6060표), 서미화 후보는 15.14%(1만4289표), 한민수 후보는 14.42%(1만3610표), 김용 후보는 13.23%(1만2493표), 이성윤 후보는 12.60%(1만1896표) 등 순이었다.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최민희·한민수 후보는 친청(친정청래)계로 꼽힌다.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각각 37.58%, 53.72%로 집계됐다. 선거인 10만1137명 중 4만7198명이 투표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유권자 한 명당 2표씩 행사한다.3차 경선까지 누적으로 살펴보면 최민희 후보는 21.03%(7만1140표), 박선원 후보는 16.80%(5만6857)표, 한민수 후보는 14.45%(4만 8892표), 서미화 후보 14.12%(4만 7767표), 김용 후보 12.64%(4만2770표), 이성윤 후보 11.69%(3만9550표), 임미애 후보 5.99%(2만256표), 김영호 후보는 3.29%(1만1126표)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은 1대1이다. 전략지역인 대구·경북·경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8 11:29金, 제주·인천서 승리하며 누적 득표서 재역전…鄭과 0.86%p차(종합)
(인천·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정진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송영길 후...
- 뉴시스중도8/8 11:55김민석, 與 전대 당원투표 누적 득표율 45.42%로 1위…'0.86%p차' 박빙 재역전(종합2보)
[서울·인천=뉴시스]신재현 정금민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주·인천에서 치러진 당대표 순회경선에서 모두 승리했다. 김 후보(47.75%)와 상대 경쟁주자인 정청래 후보와 표차는 5.67%p(2675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진행된 경선의 누적 득표율도 김 후보(45.42%)가 선두로 올라섰다.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가 전체 투표 4만7198표 중 2만2537표(47.75%)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만9862표를 얻어 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를 얻어 10.17%를 각각 얻었다.이날 결과는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 7~8일 진행한 ARS 전화 투표를 합산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김 후보는 제주에서 52.64%(8742표), 인천에서 45.09%(1만3795표)를 얻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제주에서 39.89%(6625표), 인천에서 43.27%(1만3237표)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제주에서 7.47%(1240표), 인천에서 11.63%(3559표)를 얻었다.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누적 기준 45.51%(5만5518표)를 얻어 김민석 후보(44.52%·5만4307표)를 0.9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영길 후보는 9.97%(1만2156표)를 득표했다.하지만 3차 전당대회까지 진행한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가 45.42%(7만684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44.56%(7만5380표), 송 후보는 10.02%(1만6955표)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0.86%p(1464표)차이다.김민석 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 발표 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내일까지 통합 1위로 1등을 잡고, 호남으로 넘어가서 완승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며 "선거는 마지막까지 고개를 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엑스(X·구 트위터)에는 "몸은 더 낮게 책임감은 더 크게 하고 대체 불가 민주당의 든든한 당대표가 되도록 전심전력하겠다"고 적었다.정청래 후보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결과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이 정도로 덜 진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오늘 최종 합산 결과 제가 0.87% 뒤쳐지는 것으로 나왔다. 1%도 안되는 차이로 저에게 힘을 주시는 권리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압도적으로 TV 토론을 잘한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TV 토론에서 결정적인 승부를 내겠다"고 강조했다.송영길 후보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진행된 '송영길X오윤혜 치맥 신촌거리 토크쇼'에서 "인천에서 (득표율이) 20%까지 나오지 않을까 속으로 기대했다"면서도 "김민석 후보가 이겨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제주·인천 최고위원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박선원·최민희·서미화·한민수·김용 후보(득표순)가 당선권인 1~5위를 기록했다.제주·인천 경선 결과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1위는 박선원 후보로 17.82%(1만6819표)를 얻었다. 최민희 후보는 17.01%(1만6060표), 서미화 후보는 15.14%(1만4289표), 한민수 후보는 14.42%(1만3610표), 김용 후보는 13.23%(1만2493표), 이성윤 후보는 12.60%(1만1896표) 등 순이었다.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고, 최민희·한민수 후보는 친청(친정청래)계로 꼽힌다.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각각 37.58%, 53.72%로 집계됐다. 선거인 10만1137명 중 4만7198명이 투표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유권자 한 명당 2표씩 행사한다.3차 경선까지 누적으로 살펴보면 최민희 후보는 21.03%(7만1140표), 박선원 후보 16.80%(5만6857)표, 한민수 후보 14.45%(4만 8892표), 서미화 후보 14.12%(4만 7767표), 김용 후보 12.64%(4만2770표), 이성윤 후보 11.69%(3만9550표), 임미애 후보 5.99%(2만256표), 김영호 후보는 3.29%(1만1126표)를 각각 기록했다.민주당은 오는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은 1대1이다. 전략지역인 대구·경북·경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는 5%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뉴시스중도8/8 12:04金, 제주·인천 승리로 1위 재탈환…누적 '0.86%p' 초박빙에 호남 표심 주목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 후보가 8일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누적 1위'를 탈환했다. 앞서 정청래 후보 우세 지역으로 점쳐졌던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은 김 후보는 이날 제주·인천 경선에서 이기며 '2승 1패'로 앞서가게 됐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차이가 '0.86%p'에 불과해 승부는 권리당원의 약 33%가 몰린 호남 경선(15일)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가 전체 투표 4만7198표 중 2만2537표(47.75%)를 얻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만9862표(42.08%), 송영길 후보는 4799표(10.17%)를 각각 얻었다.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충청권,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누적 기준 45.51%(5만5518표)를 얻어 김민석 후보(44.52%·5만4307표)를 0.99%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차 전당대회까지 진행한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가 45.42%(7만6844표)로 정 후보를 제치고 다시 재역전했다. 정 후보는 44.56%(7만5380표), 송 후보는 10.02%(1만6955표)다. 다만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가 0.86%p(1464표)에 불과해 다음 경선 결과에 따라 순위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이는 전략지역인 대구·경북·경남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가중치(5%)를 반영하지 않은 단순 합산 결과다.정 후보는 인천에 지역구를 둔 송 후보가 김 후보와 협공 구도를 형성한 점을 감안, 선방한 결과라고 했다. 그는 결과 발표 후 취재진과 만나 "제주에서는 우리 권리당원들이 엄청난 고군분투를 했고, 저는 더 질 줄 알았다"며 "인천은 송 후보와 김 후보가 연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제가 이렇게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다. 제주·인천 경선에서 1위를 잡고, 오는 9일 강원과 대구·경북 경선 등을 거쳐 상승세를 꾀하려던 김 후보는 고무된 분위기다. 김 후보는 결과 발표 후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내일 강원, 대구·경북 경선인데 통합 1등을 잡고, (오는 15일 경선이 열리는) 호남으로 넘어가서 완승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초박빙 판세가 이어지면서 당내에서는 다음주 호남, 서울·경기 지역 당원 표심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호남(15일·권리당원 선거인단 수 약 50만명)과 서울·경기(16일·약 58만명) 지역만 권리당원 선거인단 수가 100만 명을 넘기 때문에 사실상 3주차에 승패가 갈린다. 특히 호남 표심에 따라 수도권 표심도 영향을 받는만큼 호남 당원들의 표심이 결정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고위원 당선권에 들기 위한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 간 경쟁도 팽팽하다. 이날 제주·인천 최고위원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박선원·최민희·서미화·한민수·김용 후보(득표순)가 당선권인 1~5위를 기록했다. 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는 친명계로 분류되고, 최민희·한민수 후보는 친청계로 꼽힌다.3차 경선까지 누적으로 살펴보면 최민희 후보는 21.03%(7만1140표), 박선원 후보는 16.80%(5만6857)표, 한민수 후보는 14.45%(4만 8892표), 서미화 후보는 14.12%(4만 7767표), 김용 후보는 12.64%(4만2770표)를 각각 얻어 당선권에 들었다.남은 경선 기간 '5위' 자리다툼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현재 누적 기준 5위인 김용 후보와 6위인 이성윤 후보 간 표차는 0.95%p(3220표)다.민주당은 오는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 및 합동연설을 거친 뒤 오는 17일 최종 승자를 발표한다. 최종 승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8 13:55金 "바람 불기 시작했다"…鄭 "개혁 열망에 내일 또 역전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8일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승리, 누적 득표 1위를 탈환하는...
- 시사저널중도8/8 14:03김민석 “화합해야” 정청래 “이제와서? 뻔뻔”…최고위원들도 ‘격돌’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가 8일 제주 순회경선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또 한 번 신경전을 벌였다. 김민석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경선 갈등을 제로로 만들겠다”며 ‘화합’을 강조하자 정청래 후보는 ”이제와서 뻔뻔하다”고 맞받았다. 친이재명계와 친정청래계로 나뉜 최고위원들도 격돌했다.김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제주에서 열린 제주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저는 별로 화내지 않는 정치인인데 한 달여 동안 화도 많이 나고 격정도 있었다”며 “지난주부터 그 격정을 점차
- 동아일보중도보수8/7 16:40與 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 최대 승부처 호남-서울 전초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 차 순회 경선이 다음 주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서울·경기 표심을 가늠할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8일 제주와 인천, 9일 강원과 대구·경북(TK) 순회 경선에서 발표될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따라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의 0.99%포인트 차 초접전 구도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또 당내에서는 제주와 인천이 각각 호남과 서울·경기 당심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제주는 호남, 인천은 서울·경기 당심 가늠자민주당은 8일 제주와 인천, 9일 강원과 TK의 후보별 권리당원 득표율을 공개한다. 앞서 권리당원의 약 17%를 차지하는 1주 차 순회경선 지역인 충청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 정 후보가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권리당원의 약 11%를 차지하는 2주 차 지역에서 순위가 뒤바뀌거나 격차가 벌어질지 관심이다. 이 중 제주와 인천은 각각 권리당원의 3%, 4% 남짓이지만 3주 차 순회경선 지역인 호남과 서울·경기
- 동아일보중도보수8/8 04:13金 “화합·단결 준비”·鄭 “이제 와서 잘해보자 하나”…宋 “이심송심”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나선 당권 주자인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8일 제주 지역 순회경선에서 “당 경선 갈등을 제로로 하겠다”, “이제 와서 잘해보자고 하나”라고 발언하는 등 신경전을 이어갔다. 송영길 후보는 “추미애도, 이해찬도 연임을 하지 않았다”며 연임 도전에 나선 정 후보를 저격했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는 이날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제주에서 열린 제주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첫 발언자로 나선 김민석 후보는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선돼 1년간 당 운영을 해온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하면서도 당내 화합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김 후보는 “저 스스로 사실 별로 화를 내지 않는 정치인이다. 그렇게 국민들께서 알고 계시고 제가 1년 동안 잘 절제했는데 (전당대회에) 나오고 한 달 동안 화도 많이 나고 격정도 있었다. 당이 운영된 모습에 대한 저의 격정의 표현”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당대표가 되면, 그
- 동아일보중도보수8/8 10:10[속보]김민석이 이겼다…與 제주·인천 당원투표서 승리
[속보]김민석이 이겼다…與 제주·인천 당원투표서 승리[속보]與 전당대회 제주·인천 당원투표…金 47.75%·鄭 42.08%·宋 10.17%[속보]與 최고위원 순회경선…박선원·최민희·서미화·한민수·김용 순
- 동아일보중도보수8/8 10:38제주·인천 김민석 승…與 누적 득표 金 45.42%·鄭 44.56% 초박빙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를 한 뒤 이들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후보별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김 후보가 득표율 47.75%로 정 후보(42.08%)에 5.67%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송 후보는 10.17%의 득표율을 보였다.김 후보는 제주와 인천에서 모두 정 후보를 앞섰다.먼저 제주에서 52.64%를 얻어 정 후보(39.89%)를 제쳤다. 송 후보는 7.47%를 기록했다. 인천에서도 김 후보는 45.09%로 정 후보(43.27%)를 제쳤다. 송 후보는 11.63%였다. 이날 승리로 김 후보는 누적 득표율(경남지역 가중치 미반영)에서도 45.42%를 기록해 정 후보(44.56%)를 앞섰다. 다만 두 사람의 격차는 1%포인트 이내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1인 1표제가 처음 적용된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 동아일보중도보수8/8 10:59제주·인천서 김민석 이겼다…누적 득표도 정청래에 역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차 순회경선이 시작된 8일 김민석 후보가 제주와 인천에서 모두 정청래 후보에게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권리당원 33%가 집중된 호남에서의 경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제주와 인천을 오가며 호남 표심을 겨냥한 난타전을 벌였다.8일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제주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과반(52.64%)을 득표하며 2위인 정 후보(39.89%)를 12.75%포인트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송 후보의 득표율은 7.47%에 그쳤다. 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김 후보가 45.09%를 얻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정 후보는 43.27%, 송 후보가 11.63%를 얻었다.지난주 충청권과 부·울·경 누적 득표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던 정 후보는 김 후보에게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주까지 0.99%포인트 차이로 뒤졌던 김 후보는 제주와 인천을 더해 45.41%의 누적 득표율로 정 후보(44.57%)를 0.8
- 천지일보보수8/7 22:00민주 당권레이스 2차전… 정청래·김민석 초박빙 속 제주·인천 격돌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당 대표 후보가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레이스가 8일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시작으로 ‘2차전’에 돌입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헤리티크 제주에서 제주 합동연설회를 열고 오후에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인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인천 연설회가 끝난 뒤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당은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를 6~7일에는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현재 당대표 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지난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 45.51%로 김 후보(44.52%)를 0.99%p 차로 앞섰다. 다만 지역별로는 승부가 엇갈렸다.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승리했고 부울경에서는 정 후보가 앞서면서 양측이 1승 1패를 기록했다. 어느 한쪽도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만큼 제주·인천에서 펼쳐질 2차전에서 누가 먼저 상승세를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이다. 두 후보 역시 이번 경선 결과가 향후 판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정 후보는 최근 김어준씨 유튜브에서 “(2주 차 지역에서) 비등비등하게 나오면 (3주 차) 호남에서 크게 요동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도 “(2주 차에) 비기면 제가 최종적으로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주·인천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도합 10만여명으로 전체 약 152만명의 6.6%가량이다. 절대적인 비중은 크지 않지만 이후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과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특히 인천은 이번 순회경선에서 수도권 당심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지역이다. 오는 16일 서울·경기 경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인천 표심을 통해 수도권 판세의 흐름을 일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는 전임 대표 시절 추진했던 검찰·언론 개혁 성과 등을 내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경력을 앞세워 당정 협력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송영길 후보의 인천 득표율도 관심사다. 송 후보는 인천에서 6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인천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역구 역시 인천 연수갑이다. 첫 순회경선 누적 득표율은 9.97%다. 송 후보는 최근 MBC ‘조승원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서 “인천, 제주에서 올라가기를 기대한다”며 “저의 정치적 고향이니까 많이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당대표 경선이 선호투표제로 치러지는 만큼 송 후보의 득표율도 향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전체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2명을 제외한 최하위 후보 지지자들의 2순위 선택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민주당은 제주·인천에 이어 9일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이후 15일 광주·전남과 전북, 16일 서울·경기 경선을 거친 뒤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17일 최종 당선자를 결정한다. 첫 승부에서 1승1패, 누적 격차 0.99%p라는 초박빙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제주·인천에서 펼쳐지는 ‘2차전’에서 어느 후보가 당권 경쟁의 주도권을 잡을지 주목된다.
- 세계일보보수8/8 05:32민주당 전대 제주 연설회… ‘배신자론’·‘신천지 의혹’ 두고 정청래·김민석 거친 공방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연설 순)가 8·17 전당대회 2주 차 순회 경선이 시작된 8일 제주도에서 4·3 정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송 후보는 오전 헤리티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당내 갈등 종식과 화합을 강조하면서도 정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나갔다. 정 후보는 자신을 향한 공격을 ‘언더독’ 프레임으로
- 세계일보보수8/8 05:48與 제주·인천 순회경선 최고위원 후보 신경전…"지방선거 패배 책임져야" "금도 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나선 최고위원 후보들이 8일 제주·인천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다만 이번 당 대표 선거가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의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 간 경쟁 구도로 형성되면서 최고위원 후보들도 이에 연대하는 '계파 대리전' 양상이 이어졌다. 친명(친이재명)계 서미화 후보
- 천지일보보수8/8 06:08민주 전대, 제주서 격돌… 김민석 ‘화합’·정청래 ‘배신자론’·송영길 ‘당정 원팀’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오른쪽 두 번째)이 8일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제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이 진행중인 가운데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후보가 8일 제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맞붙었다. 김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끝내고 당내 화합에 나서겠다고 강조하자 정 후보는 이른바 ‘반명·분열주의·신천지’ 의혹 제기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며 맞섰다. 송 후보는 두 후보를 겨냥해 자신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차기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일 제주 헤리티크 제주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당내 갈등 종식과 화합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화해와, 화합과, 단합과, 단결과, 미래의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며 “당대표가 되면 당의 모든 경선 갈등을 완전히 제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확실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태도가 정치의 본질이다’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 공감한다”며 “태도, 문화, 언어의 대혁신을 통해서 우리 당의 토론 문화를 품격 있는 당원 주권 문화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원 구조 정상화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중당적, 비자발 입당, 유령 당원을 끝장내지 않으면 정상적인 당내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당원 정비의 방향이 잡히면 조국혁신당과의 상생 화합 협력의 논의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대표 재임 당시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한 과정에 대해서는 “폭탄선언하고 망가지는 논의”라고 비판하면서도 향후 혁신당과의 관계에 대해 “절차는 민주적이고, 과정은 숙의적이고, 결과는 민주당과 혁신당과 민주 진영 모두에게 가장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김 후보의 화합론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전제가 있다. 반분신 3대 비밀연합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이라면서 덮어두는 거냐”며 “최소한 사과부터 하고 내가 앞으로 잘할 테니 화합하자고 얘기해야 순서”라고 말했다. 이어 “뻔뻔하다. 어찌 치고 빠지나, 당을 공격하고 당원들에게 피멍 들게 하고 이제는 효과를 다 봤나, 표 많이 얻었나”라고 직격했다. 정 후보는 2002년 대선을 앞둔 ‘후단협’ 사태도 다시 소환했다. 그는 “2002년 노무현을 배신하고 정몽준한테 날아간 게 단일화를 위한 헌신이었나, 노무현·정몽준을 위한 것이었나, 아니면 김민석의 자기정치였나”라고 비판했다. 또 “4년 전 지방선거 패배가 이재명 대통령 때문이라고 공격해 놓고 4년 후에는 정청래를 공격한다. 남 탓 전문가인가”라며 “반분신으로 진흙탕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당대표가 되면 김 후보는 윤리감찰을 통해 신천지가 민주당과 아무 상관 없다는 걸 증명해 달라, 당대표 1호 조치로 그걸 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오른쪽 두 번째)이 8일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제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송 후보는 ‘이재명 정부 성공’과 당정 관계를 부각하며 정 후보의 연임론을 겨냥했다. 그는 “민주당 전통에는 대표 연임이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은 검찰독재 정권 탄압에서 대선후보를 지키기 위한 단 하나의 예외로 지금 이재명 정부 시대에 연임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정 간 엇박자가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하고 있다”며 “대통령을 외롭게 두고 어떻게 총선을 이길 수 있나, 우리의 지상과제 두 가지는 이재명 정부 성공과 구조적 다수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지키고 다수를 만들 것인가, 대통령을 흔들다 다 잃을 것인가. 내란의 종식도 개혁의 완성도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에 달려있다”고 했다. 송 후보는 정 후보가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한 것을 겨냥해 “저도 봉하에 가서 많이 울었고 스스로 반성하고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외쳤는데, 그건 지금도 재현될 수 있다”며 “이재명 가고 나니까 또 봄인 줄 알았다고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세 후보는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제주 4.3 정신 계승에는 한목소리를 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제주에 대한 폄하의 역사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바로 우리 여기 모인 우리들의 역사적인 사명”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제주 4.3 사건을 모티프로 한 안치환의 ‘잠들지 않는 남도’를 부르며 연설을 시작했다. 송 후보는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당했으면서도 뒤따르는 차별과 멸시에 서러운 울음조차 낼 수 없었던 역사를 제주와 광주는 공유하고 있다”며 “그 통한의 역사는 제게도 깊게 새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합동연설회 종료 후에는 지난 4∼7일 진행된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 천지일보보수8/8 10:00[속보] 김민석, 與전당대회 제주·인천 당원투표서 승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속보] 김민석, 與전당대회 제주·인천 당원투표서 승리
- 천지일보보수8/8 10:40김민석, 제주·인천서 정청래에 5.67%p 앞서… 누적 격차 0.86%p ‘초박빙’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당 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8.8.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5%포인트 넘는 격차로 제쳤다. 다만 누적 득표율에서는 두 후보 간 차이가 0.86%포인트에 불과해 당권 경쟁은 여전히 초박빙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두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개표 결과 김 후보는 47.75%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정 후보는 42.08%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5.67%포인트다. 인천 연수갑이 지역구인 송영길 후보는 10.17%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를 반영한 누적 득표율에서는 김 후보가 45.42%로 선두에 섰다. 정 후보는 44.56%로 김 후보를 0.86%포인트 차로 추격하고 있다. 송 후보를 포함한 누적 득표율에는 경남지역 가중치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앞서 진행된 1주차 경선에서도 김 후보와 정 후보는 한 차례씩 승리를 나눠 가졌다. 첫 순회경선인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앞섰고, 이어 열린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승리했다. 제주·인천에서 김 후보가 다시 우위를 확보했지만 누적 격차가 1%포인트에도 미치지 않으면서 남은 경선 결과가 당권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30%다. 지역 순회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된다. 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는 각각 17일과 15∼16일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함께 발표된다. 당 대표 선거에는 선호투표제가 적용된다. 1차 집계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상위 2명의 득표에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한다.
- 세계일보보수8/8 10:40[속보] 與 전당대회, 제주·인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 승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가 두 지역에서 모두 정청래 후보를 앞섰다. 제주 지역 당대표 후보 개표 결과 김 후보는 8742표로 52.6%, 정 후보는 6625표로 39.9%, 송영길 후보는 1250표로 7.5%를 차지했다. 인천 지역에서는 김 후보 1만3795표로 45.1%, 정 후보 1만3237
- 세계일보보수8/8 10:55與 전대 제주·인천서 김민석 5.6%p차 승리…최고위원엔 박선원 1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인천 지역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두 지역 모두에서 앞섰다. 이로써 0.9%포인트 차이로 1위를 달리던 정 후보의 순위가 바뀌었다. 민주당은 8일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두 지역 합산 2만2537표
- 천지일보보수8/8 12:00김민석, 제주·인천서 정청래에 5.67%p 승리… 누적 0.86%p ‘초박빙’(종합)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당 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8.8.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5%포인트 넘는 격차로 제쳤다. 다만 누적 득표율에서는 두 후보 간 차이가 0.86%포인트에 불과해 당권 경쟁은 여전히 초박빙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두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개표 결과 김 후보는 47.75%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정 후보는 42.08%로 뒤를 이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5.67%포인트다. 인천 연수갑이 지역구인 송영길 후보는 10.1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도 김 후보가 모두 앞섰다. 제주에서는 52.64%를 얻어 과반을 넘겼고 인천에서도 45.09%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정 후보는 제주 39.89%, 인천 43.27%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인천에서 11.63%, 제주에서 7.47%를 얻었다. 이번 결과로 당권 경쟁의 선두도 다시 바뀌었다. 김 후보는 지난 1주차 충청권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이튿날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경선에서 정 후보가 앞서면서 누적 득표율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제주·인천에서 다시 승리하면서 김 후보가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 45.42%, 정 후보 44.56%다. 격차는 불과 0.86%포인트이며 표 차이도 1400여표에 그친다. 더욱이 현재 누적 집계에는 경남지역에 적용되는 가중치가 반영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경남지역 득표에 5%의 가중치를 적용하기로 했는데, 부울경 경선에서 정 후보가 경남 46.08%를 얻어 김 후보(43.38%)를 앞선 만큼 가중치가 최종 반영되면 두 후보의 누적 격차는 지금보다 더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호남과 16일 서울·경기 경선이 당권 향방을 좌우할 핵심 승부처로 떠올랐다. 특히 권리당원이 대거 몰린 호남의 선택이 뒤이어 치러지는 수도권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후보들의 호남 표심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 후보는 이날 인천 연설회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는 쉽게 말하면 ‘호남 대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사람들은 호남 퍼주기라고 왜곡하지만, 그것은 호남이 호남에서 시작하고 충청·영남으로 이어져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21세기판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의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를 향해서는 그가 조국혁신당과 합당 제안을 전격 발표했다 무산된 것을 두고 “폭탄선언하고 망가지는 논의”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개표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 마치 차질이 있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 선동하고 있는데 호남 유권자 여러분들은 절대 속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 출신인 송 후보는 제주 연설회에서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당했으면서도 뒤따르는 차별과 멸시에 서러운 울음조차 낼 수 없었던 역사를 제주와 광주는 공유하고 있다”며 “그 통한의 역사는 제게도 깊게 새겨져 있다”고 했다.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당 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8. (출처: 연합뉴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박선원 후보가 제주·인천 합산 17.82%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최민희 후보가 17.01%로 뒤를 이었고, 서미화(15.14%)·한민수(14.42%)·김용(13.32%)·이성윤(12.60%)·임미애(6.64%)·김영호(3.14%) 후보 순이었다. 누적 기준으로는 최민희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후보가 뒤를 이어 현재 당선권인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최민희·한민수 후보는 친청(친정청래)계,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 비당권파로 분류된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30%다. 지역 순회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된다. 대의원 온라인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는 각각 17일과 15∼16일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함께 발표된다. 당 대표 선거에는 선호투표제가 적용된다. 1차 집계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상위 2명의 득표에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결정한다. 민주당은 9일 강원과 대구·경북(TK)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 천지일보보수8/8 12:40[쏙쏙정치] 김민석, 제주·인천서 정청래 꺾고 ‘당권 굳히기’… ‘강성 당심’보다 ‘확장성’ 택한 민주당
(인천=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기호순) 당 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8.8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제주·인천에서 모두 정청래 후보를 앞서며 반격에 성공했다. 1차 순회경선에서 정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뒤졌던 김 후보가 2차전에서 곧바로 격차를 뒤집으면서 전당대회 판세가 다시 초박빙 구도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번 결과를 단순한 ‘초박빙’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1차 순회경선에서 정 후보에게 유리했던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에서 김 후보가 선방한 데 이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과 수도권 표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인천·제주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김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관측이다. 8일 실시된 제주·인천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두 지역 모두 정 후보를 앞섰다. 제주·인천 합산 결과 김 후보는 47.75%, 정 후보는 42.08%, 송영길 후보는 10.17%를 각각 기록했다. 1주일 전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에서 정 후보가 45.51%를 얻어 김 후보(44.52%)를 0.99%포인트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흐름이 확 달라진 셈이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정 후보가 김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네거티브 전략을 펼친 것이 되려 역효과를 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 후보의 ‘단일 레버리지 ETF’ 관련 공격이 김 후보에 대한 검증이 아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기조에 맞서는 것으로 비치면서 당원들이 ‘대통령과의 갈등보다는 안정적인 당 운영과 외연 확장을 내세운 김 후보에게 표심을 보냈다는 분석이다. ◆수도권 인천서도 승리…‘조직’ 대 ‘확장성’ 구도 부각 이번 경선에서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호남 표심과 연동되는 제주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는 점이다. 제주 지역 개표 결과 김 후보는 8742표(52.64%)를 얻어 정 후보(6625표·39.89%)를 12.75%포인트 차로 앞섰다. 송 후보는 1240표(7.47%)를 기록했다. 수도권 표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인천에서도 김 후보가 승리했다. 김 후보는 1만 3795표(45.09%)를 얻어 정 후보(1만 3237표·43.27%)를 1.82%포인트 앞섰다. 송 후보는 3559표(11.63%)에 그쳤다. 1차 순회경선에서 불과 0.99%포인트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과는 단순한 지역별 표심의 차이로만 보기 어렵다. 강한 당원 결집을 앞세운 정 후보와 당의 외연 확장을 강조해온 김 후보의 전략 차이가 이번 표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당심이 의심을 이긴다’며 권리당원 중심의 결집을 강조해왔다. ‘160만 권리당원이 160명의 국회의원을 이긴다’는 메시지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집권 1년을 갓 넘은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듯한 정 후보의 행보가 집권여당 대표로서 적절하느냐를 두고 당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정 후보가 ‘노코멘트’로 일관한 것을 두고도 평소 ‘의리’를 강조해온 모습과 달리 집권여당 대표로서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는 데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같은 인식은 민주당이 현재 집권여당이라는 현실과도 맞물린다. 당원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국민에게 당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지도부가 필요한 만큼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과 중도층 확장 전략이 당대표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사실상 극우에 매몰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국민의힘의 현실을 보면 적기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중원 획득’ 전략을 옹호한 것도 이런 기조와 맞닿아 있다. 결국 이날 제주·인천 경선 결과는 민주당 당원들이 당원 결집력뿐 아니라 집권 여당으로서의 안정적인 당정 관계와 외연 확장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최대 승부처 호남 남아… 선호투표제 막판 변수될 수도 물론 이번 2차 순회경선 결과만으로 승부가 김민석 후보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다만 인천과 제주에서 김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앞선 데다 1차 순회경선에서도 정 후보의 강세 지역에서 선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선 흐름이 김 후보 쪽으로 넘어왔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무엇보다 호남과 수도권이 남아 있는 만큼 각 후보는 남은 경선에서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9일 강원·대구·경북에 이어 15일 광주·전남·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 경선을 진행한다. 최대 승부처는 전체 권리당원의 약 33%가 몰린 호남이다. 호남에서 어느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마지막 수도권 경선까지 판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행보를 강조해온 김 후보가 호남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많다.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한 ‘3대 메가 프로젝트’ 등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에 힘을 싣는 모습이 집권여당의 대표를 뽑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호남 경선을 앞두고 두 후보 간 신경전도 다시 거칠어지고 있다. 김 후보는 정 후보를 향한 직접적인 공세를 다소 낮추며 안정적인 당 운영과 외연 확장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정 후보는 김 후보가 제기한 이른바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마이너스 전당대회’로 규정하며 반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 후보가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반명 세력 모두 모여라’ 전략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이 정도가 김어준·유시민을 위시한 정청래팀의 최대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막판 변수는 이번 전당대회에 처음 도입된 선호투표제다. 1위 후보가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 최하위 후보의 표가 차순위 선택에 따라 재분배되는 방식이어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송영길 후보의 지지층이 어디로 이동하느냐가 최종 승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마이뉴스·에스티아이 조사(7월 27~28일)에 따르면 송 후보 지지층의 2순위 선택은 김 후보가 68.6%, 정 후보가 20.1%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가 실제 전당대회에서도 나타난다면 결선투표로 갈 경우 김 후보에게 상당한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건 이 때문이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남은 경선은 김 후보가 ‘확장성’을 앞세워 당원 표심을 얼마나 더 끌어올 수 있느냐, 정 후보가 강한 조직력과 강성 당원 결집을 바탕으로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의 싸움으로 압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