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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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이재명' 몇 번 외친다고 명청 대전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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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7/13 15:14
    김민석middot;송영길 quot;집권여당이 1년 만에 명청대전hellip;지도부 바꿔야quot;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선거 출마로 8.17 전당대회 4파전(고민정·김민석·송영길·정청래)이 확정된 가운데, 친명(親이재명)계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가 나란히 정 전 대표에게 집중 공세를 폈다. 송 전 대표는 13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시도당 노인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도대체 대한민국 헌정사에

  • 뉴시스중도7/13 23:59
    송영길 "정청래, '이재명' 몇 번 외친다고 명청 대전 사라지나"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의원은 14일 정청래 전 대표가 '명청 갈등은 가짜뉴스'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을 두고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고 동의하지 않는데 혼자 이재명을 몇 번 외친다고 명청 대전이 없어지느냐"며 "그걸 스토커라고 그런다. 거의 그런 수준 아닌가"라고 했다.송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나라 헌정사에 임기 4년이 남은 대통령이 당대표와 '명청'대전을 하고, 언론의 주요 주제로 나오는 경우는 헌정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명청대전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 전 대표 사이의 갈등이란 뜻의 조어다.그는 "이렇게 중요한 황금 시기에 집권당 대표와 대통령이 이렇게 갈등을 일으켜서 국정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며 "제대로 된 여당 대표가 나와서 진짜 여당 대표. 대통령과 정말 힘을 합쳐 이 국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집권당 대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또 정 전 대표가 전날 출마선언에서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권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는 "(이 대통령의) 임기 4년이 남은 정권에서 대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좀 생뚱맞은 이야기인데 당권을 이용해서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저는 뜬금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송 의원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의 차별성을 두고는 "(당권 주자 중 내가) 유일하게 광역자치단체장의 경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총리는 보좌기관이고 광역자치단체장이나 대통령은 모든것을 최종 책임지는 집행 기관"이라고 말했다.일각에서 송 의원이 김 전 총리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에 대해선 "출마한 사람이 들러리로 나올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제가 민주당의 최다선 의원이다. 6선 국회의원이 저보다 국회의원 선수가 더 낮은 분들한테 들러리 서러 나올 군번인가"라고 물었다. 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는 4선 의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 뉴시스중도7/14 07:12
    송영길 "명청대전 1면 장식하는 어이없는 일 벌어져…옛날 같으면 역적으로 진압"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14일 "우리나라 헌정사에 임기 4년이 남은 대통령을 놔두고 집권 여당 대표와 대통령이 서로 싸운다는 것이 매번 신문에 '명청(이재명 대통령·정청래 전 대표) 대전'으로 1면을 장식하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송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를 방문해 "옛날 같으면 역적으로 진압을 해야 될 그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민주주의 사회니까 그렇게 말할 수 없겠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는데 이렇게 당이 뒷받침이 안 될까, 심각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그는 "저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어디든지 당이 원하면 간다는 자세를 일관되게 지켜와서 이번에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기게 됐다"며 "이번에 당대표로 (선거에) 나오게 된 것도 사실 제가 입각을 해서 대통령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은데, 문제는 당이 무너져버리면 장관이 무슨 필요가 있나. 잘못하면 이게 큰일나게 생겼다"고 했다.또 "더구나 이번 공천 과정에서 호남의 모든 문제가 폭발해서 전라북도에도 지금 (무소속) 김관영 (전 전북지사) 후보가 42%를 얻었다"며 "얼마나 민심이 이반됐나"라고 했다.이어 "전남에도 5군데에서 무소속과 조국혁신당이 이겼다. 그런 하소연들이 엄청 쏟아져 와서, 호남의 정치가 정말 완전히 난도질을 당한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단 한 명도 최고위원 출마를 못 할 정도가 됐고, 다 씨를 말려서 초선들 밖에 없다"고 했다.송 의원은 "상임위원장 하나 할 사람도 없다. 이렇게 호남 정치가 다 중앙 권력에 줄을 서서 이렇게 초라하게 되는 모습을 정말 바꿔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이날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선호투표제를 적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연 '당규 개정안'을 표결 없이 의결한 데 대해서는 "마음 놓고 송영길을 찍어도 된다"고 했다.이어 "어차피 3명이 싸우면 누구도 과반이 나올 수 없게 돼 있다"며 "그러면 마음 놓고 찍고 그다음 (선호하는) 사람을 2번으로 찍어주면 자연스럽게 통합이 된다. 단일화가"라고 했다.그는 "그러니까 걱정 마시고 1번, 2번으로 찍어주면 확실하게 여러분이 원하는 지도부가 만들어져서 당정이 함께 힘을 합할 수가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 뉴시스중도7/14 11:52
    박범계 "정청래 '다구리' 말할 처지 아냐…약한 사람 상대할 때 쓰는 말"

    [서울=뉴시스]이기주 인턴 기자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경쟁 구도를 형성한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다구리'는 여러 사람이 약한 사람을 상대할 때 쓰는 말"이라며 "정 전 대표가 쓸 계제는 아니다"고 직격했다.박 의원은 13일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정 전 대표가 최근' 선호투표제 논란과 관련해 "두들겨 맞으면 많이 아프다"며 '다구리'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정청래 전 대표는 누구보다 센 사람이고, 사나운 기질을 가진 정치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민석 전 총리와 정 전 대표를 비교하면 열에 아홉은 정 전 대표가 더 사납다고 할 것"이라며 "그런 사람이 스스로를 약자로 표현하며 '다구리'라는 말을 쓰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이어 "정 전 대표의 강한 스타일은 내란 국면에서는 시대정신과 맞아떨어졌지만 지금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경제 성과가 중요한 시기"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 지지 이유에 대해서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온 인물"이라며 "당과 정부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 지금의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또 정 전 대표가 김 전 총리의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 결렬 이후 노무현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던 '후보단일화협의회(후단협)' 참여 이력을 문제 삼자 "20여 년 전 일을 마치 어제 일처럼 끌어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다.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8년 김 전 총리와 공식적으로 화해했고, 이후 문재인 정부 출범과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도 큰 역할을 했다"며 "오랜 시간 야인의 삶을 거치며 정치적 평가도 달라졌다"고 말했다.정 전 대표를 둘러싼 이른바 '명청대전' 논란에 대해서도 "당사자가 '그런 건 없다'고 말할 자격은 없다"며 "언론과 당원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평가했기 때문에 나온 표현"이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내란 국면에서는 정 전 대표의 역할이 있었지만 지금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경제를 책임질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며 "당과 정부가 한목소리로 국정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fo0221@newsis.com

  • 뉴시스중도7/14 12:35
    최민희 "'명청대전'으로 반명 몰이…'석길래' 어떠냐"

    [서울=뉴시스]이기주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최민희 의원이 당대표 선거를 둘러싼 '명청대전' 프레임을 두고 "진부하다"고 비판하며 '석길래'라는 표현을 제안했다.지난 13일 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청대전? 진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석길래' 정도의 센스는 어떠하냐"고 적었다.'석길래'는 최 의원이 김민석 후보와 송영길 후보, 정청래 전 대표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만든 표현이다. '명청대전' 구도가 정 전 대표를 '반명(반이재명)'으로 규정하는 프레임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싸우지 말고 섞이자"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이어 "다른 후보들을 그림자나 들러리로 보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며 "'석길래' 정도의 성의는 보여주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또 "'석길래 믹스! 싸우지 말고 섞여 섞여! 정도면 살짝 센스 있는 비아냥 신조어는 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최 의원은 "'명청대전'이라는 프레임으로 정청래 전 대표를 반명으로 몰아 궁지에 몰려는 것은 몹시 익숙한 풍경"이라며 "그래서 식상하기까지 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정 전 대표가 친명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며 "김민석 후보에게도 '명청대전' 프레임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이어 "당대표 후보로 나설 정도라면 누구나 스스로 빛나는 후보가 되고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최 의원의 발언은 최근 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전 대표의 경쟁 구도를 '명청대전'으로 규정하는 정치권 안팎의 표현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fo0221@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4 07:49
    정청래, ‘흡수합당’ 김민석 저격 “무릎꿇고 악수하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8·17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이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부각시키며 “어떻게 해서라도 (합당을) 해야 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시 합당에 반대했던 김민석 전 국무총리에게 무산의 책임을 돌리며 강성 지지층을 자극한 것. 정 전 대표는 당 대표 연임 출사표를 던진 다음날인 14일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해 “(올초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하니 정청래는 당권, 조국은 대권을 먹으려고 하는 거라고 공격을 했다”며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얘기하면 조국 (전) 대표를 민주당으로 끌어들여서 저한테 유리할 게 뭐가 있느냐”며 이 같이 밝혔다.합당 국면에서 김 전 총리와 가까운 강득구 최고위원이 홍익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과 만난 이후 “지방선거 이후에 합당을 하고 전당대회는 통합전당대회로 했으면 하는 것이 대통령의 바람이라고 한다”는 페이스북 글을 올렸던 논란도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김 전 총리는 최근 김 씨 유튜브에서 “대통령이 통합 전당대회

  • 세계일보보수7/14 09:40
    정청래 “지지층 통합 적임”… 김민석·송영길 “결국 자기정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당권 주자 간 신경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정청래 전 대표 등 유력 후보들은 레이스 초반부터 ‘자기 정치’를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고, 상대를 겨냥한 발언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 전 대표가 자신을 지지층 통합의 적임자로 내세우자 송 의원과 김 전 총리는 정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