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원 중심' 장동혁-'국민정당' 정점식 갈등설 부인…"대립 아냐, 이견 없어"
기사 4건
매체 성향 분포
1
25%
2
50%
1
25%
시간대별 보도량
언론사별 기사 제목
- 프레시안진보7/12 19:33장동혁 quot;당대표 거취는 당원 선택quot;hellip;'책임론' 거듭 일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은 당원중심정당을 지향한다"며 "당원이 선택한 당대표의 거취나 해당행위자에 대한 징계는 당원의 뜻이 최대한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당내에서 일고 있는 '징계정치' 논란을 포함해,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 당 일각에서 불거진 '장동혁 책임론'을 재차 일축하는 모양새다. 장 대표는 12일 오후 본인 페이스북에 쓴
- 뉴시스중도7/13 01:52국힘, '당원 중심' 장동혁-'국민정당' 정점식 갈등설 부인…"대립 아냐, 이견 없어"
[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강성 당원 중심의 리더십으로 정점식 원내대표와 노선 갈등을 빚고 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잘못된 시각"이라고 일축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 중심과 국민 중심이라는) 워딩의 차이 가지고 갈등 또는 엇박자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라며 "이 부분과 관련해 오늘 아침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이견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당원의 뜻과 정당이 지향하는 국민의 뜻이 다를 수 없다. 당원 중심 정당과 국민 중심 정당은 본질적으로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다"라며 "일부 언론에서 쓴 것처럼 갈등이나 엇박자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두 개의 가치를 표현해내는 것에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정치적 효능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주된 소구 대상을 향해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의 보완수사권 폐지, 상임위원장 일방 선점과 입법 폭주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보완수사권을 존치하는 방향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의총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 구체적 문구도 의총에서 대략 정리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보완수사권 존폐 관련해서는 장윤기 사건, 정이한 피습 자작극 같은 사건이 경찰 수사권 독점의 폐해를 잘 보여준다"라며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ow@newsis.com
- 뉴시스중도7/13 07:56장동혁 "정당은 같은 가치 공유해야…이해 없는 사람 들어오면 마이너스"
[서울=뉴시스]하지현 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정당은 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집단"이라며 "이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면 당은 혼란과 갈등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리더 6기 수료식 및 정책제안서 전달식'에 참석해 "정당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이 당에 들어와서 활동하면 어떨 때는 당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청년 당원들이 좋은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제안에 "당이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데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정강·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청년들에게 내가 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지 판단하게 하고, 같이 열정적으로 싸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때 우리 당의 인재로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는 "청년들이 느끼는 분노의 온도와 기성 정치인들이 느끼는 분노의 온도는 다르다. 저희는 민주화 운동의 과정을 거쳐서 지금 문제가 있어도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 느끼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절차와 과정이 공정하지 않고 민주적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느끼는 바가 다르다"며 "이를 제도와 법으로 만들어내려면 청년들이 직접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정치 참여를 위해 청소년 시기에 어떤 것을 배우는 게 중요한지' 묻자 "지금 초중교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역사교육은 이념적으로 많이 편향돼 있다"며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우리가 알고 있는, 권력자들이 알려주고 싶은 내용 외에는 그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이제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것 자체를 처벌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당의 정책 혁신 방안을 두고는 "머지않은 시간에 제가 고민한 것들을 국민께 발표하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며 "당장 급한 것은 참정권 회복을 포함해 대한민국의 무너져가고 있는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다. 조금씩 우리의 자유가 사라지고 있는데, 그게 익숙해져서 사라지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답했다.청년들은 이날 장 대표에게 77편의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장 대표와 조승환 여의도연구원장, 조광한 최고위원,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gold@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2 19:30정점식 “국민정당”에 장동혁 “당원 중심”… 국힘 투톱, 黨 노선 두고 공개 이견 표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국민정당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강성 당원 중심의 장동혁 대표 리더십에 우려를 표명하자 장 대표가 “당원 중심 정당이 국민정당으로 가는 시작”이라며 공개 반박했다. 국민의힘 투톱 간 이견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장 대표가 예고한 ‘징계 정치’가 본격화할 경우 당내 갈등이 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 원내대표는 1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당원들의 뜻을 존중해야 하지만 당원들의 뜻만으로 당을 운영할 수는 없다”며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서 정권 창출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원들의 뜻이 소중하지만 국민정당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당원들이 모든 걸 결정해야 한다면 1년에 수백억 원대의 국고보조금을 받고 있는 걸 다 거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간 수백억 원대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공당인 만큼 당원들의 뜻을 존중하면서도 민심을 따라야 한다는 취지다. 또 정 원내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 등 당원 의사에 따라 모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