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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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딥페이크 영상 뿌리면…” 美민주당 ‘선거방해’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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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중도보수8/10 00:45
    “트럼프가 딥페이크 영상 뿌리면…” 美민주당 ‘선거방해’ 모의훈련

    미국 민주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영상 확산부터 무장 괴한의 투표소 출현, 연방정부의 선거 개입까지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9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알렉스 파디야, 애덤 시프, 마크 워너, 엘리사 슬롯킨,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 등은 지난달 워싱턴DC에서 선거 방해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에 참여했다.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올해 이 같은 훈련을 두 차례 진행했다.훈련에서는 투표를 몇 주 앞두고 광범위한 선거 부정이 있었다는 내용의 정교한 AI 딥페이크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는 상황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이 조작 영상이라고 밝혀내도 극우 성향 매체와 대통령이 선거 부정 주장을 확산시키면서 선거 관계자들에게 살해 협박이 이어지고 무장한 남성들이 투표소에 나타나는 상황까지 가정했다.연방정부가 직접 선거에 개입하는 시나리오도 포함됐다. 유권자 명부를 연방정부에 제출하지 않는 주에 예산 지원 중단을 압박하거나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