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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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이진숙 토론회' 논란에 파행…여 "사퇴하라" 야 "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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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8/19 07:08
    국회 과방위, 이진숙 '5.18 폄훼' 논란으로 파행hellip;국민의힘은 '李 감싸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5.18 폄훼 토론회' 논란으로 파행됐다. 당 안팎에서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은 이 의원을 감쌌다.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19일 전체회의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이 의원은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적 합의를 짓밟으며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5.18

  • 경향신문중도진보8/19 07:08
    이진숙 사퇴·수사 요구 쏟아지는데···군민의 선택 짓밟지 마라? “제명 반대” 나선 국힘 달성군의원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유민주 관점 5·18 학술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토론회를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이 추진되자 이 의원 지역구 기초의원들이 ‘이진숙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 지역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힘 소속 달성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달성···

  • 시사저널중도8/18 18:01
    “이진숙, 의원직 사퇴하라”…오월단체, 국회 항의 방문해 공식 사죄 촉구

    5·18 단체가 18일 국회로 발걸음을 옮겨 논란의 ‘5·18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을 주최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독선과 불통으로 역사 왜곡 포럼을 강행한 행태는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이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와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이진숙 의원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5·18서울기념사업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이 의원실 관계자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한 뒤 “이 의원은 국회의 직인과 공공 자산을 역사 왜곡에 악용한 죄를 인정하고 제명되기 전에 스스로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 뉴시스중도8/19 06:49
    국회 과방위, '이진숙 토론회' 논란에 파행…여 "사퇴하라" 야 "입틀막"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여야는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5·18 민주화운동 토론회'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원을 향해 과방위원 사임과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입틀막'이라고 반발하면서 파행했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토론했다는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사법적으로 이미 확인된 사실을 근거없이 뒤틀고, 특정 지역과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발언에 국회라는 공적 권위를 제공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한 의원은 "이 부분을 왜 이렇게 감싸고 본인 스스로 자기방어를 하나.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국회의원의 역할"이라며 "이진숙 의원은 원활하게 상임위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적어도 사과는 해야 한다"고 했다.같은 당 이정헌 의원은 "5·18 희생자와 유가족, 광주 시민과 국민을 모욕한 이진숙 의원이 이 자리에 앉아서 회의에 참여하고 결산 심사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이 의원을 즉각 퇴장시켜 줄 것을 위원장께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이정헌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즉각 사퇴하고 유튜브에나 출연해서 보수의 여전사 역할을 하라.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하고 싶은 말을 하라"라며 "이대로 회의를 진행한다면 역사 왜곡에 면죄부를 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했다.반면 야당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이진숙 의원이 주최한 행사는 비교적 입장이 뚜렷이 알려진 한 학술단체의 학술행사였다"며 "그곳에서 제기된 발언이 이진숙 의원의 생각이고 입장이기 때문에 회의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고 사실관계도 다르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진실의 시장에서 모든 기록으로 사상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이 위대한 민주주의이고, 그것을 '입틀막'으로 (막아서는 안 된다)"며 송기헌 과방위원장에게 정상적인 회의 진행을 요구했다.이진숙 의원은 "5·18이라고 해서 100% 똑같은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학술 토론회였고, 학술 토론회에 참석해서 발표·토론한 분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서 각자가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앞서 기자회견에서도 밝힌 것은 5·18이라는 민주화 운동이 성역이 돼서는 안 된다. 토론까지 막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할 5·18정신이라면 이것을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것"이라고 했다.송 위원장은 계속해서 여야의 설전이 이어지자 정회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속개된 오후 회의에서는 이진숙 의원에게 이석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양당 간사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회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는 어렵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