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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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안과미래 "장동혁 징계 정치는 정적 제거용…좌시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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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기사 제목

  • 프레시안진보7/6 16:30
    '친한계' 윤리위 표적된 날hellip;장동혁 quot;해당행위자, 복당 영구금지quot;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가 6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재가동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모양새다. 리더십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뾰족한 수 없이 사퇴를 거부해 온 장 대표는 사실상 친한동훈계를 겨냥한 이번 징계 국면을 계기로 당권 장악력 강화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당내에서는 이미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등으로 부작용을 겪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 프레시안진보7/7 08:41
    장동혁의 '입틀막 징계 정치' 동력 잃나hellip;중진middot;소장파, 한목소리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 재개에 7일 의원들이 공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계파와 지역, 선수를 가리지 않고 우려의 목소리는 연쇄적으로 나오고 있다.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친한동훈계 의원 등을 겨눈 징계 요청서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장 대표는 윤리위와 발을 맞추며 '해당 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 등 강경 입장을 밝힌 상태다. 다만 소장파는

  • 시사저널중도7/6 16:11
    국민의힘 ‘줄징계’ 전운에…조경태 “당 존립 이유 없어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당 윤리위에 자신에 대한 징계 요청서가 접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부의장직을 맡는 게 맞느냐”며 강하게 반발했다.조 의원은 6일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박덕흠 의원의 국회부의장 선출 당시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려 낙선을 요청했다는 주장에 대해 “그게(통화 여부가) 이번 논란의 본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지방선거 전후 접수된 징계 요청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 의원에 대한 징계 요청서도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요청서에는 조

  • 시사저널중도7/6 16:25
    장동혁 “해당 행위자, 영구 복당 금지”…윤리위 가동 직후 작심 발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지원한 당내 의원들에 대한 징계 심의에 들어간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때마침 당내 강도 높은 징계 필요성을 강조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 직후 브리핑을 통해 장 대표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심각한 해당 행위자에 대해 영구 복당 금지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장 대표 발언은 최근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제기된 더불어민주당과의 이른바 ‘짬짜미’ 의혹과 관련해 당무감사 필요성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 시사저널중도7/6 17:57
    국힘 이종배 “장동혁·윤리위, 징계 철회하라…당 화합 해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장동혁 대표와 중앙당 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금이라도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내 구성원을 징계해서 세우겠다는 기강은 당에 질서가 아니라 대립과 갈등만 가져올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장동혁 대표는 징계로 당의 기강을 세우겠다는 입장이지만, 기강은 군·경 같은 조직에서 필요한 것”이라며 “정당은 당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언로를 보장해야 하는 조직”이라고 했다.이어

  • 시사저널중도7/6 18:00
    ‘韓 지원’ 친한계부터 ‘張 비판’ 소장파까지…윤리위, 징계 심의 착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선거를 지원한 친한계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윤민우 당 윤리위원장 등 윤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회부 요청서를 검토하고 징계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윤리위가 접수받은 징계 내용에는 이상규 당대표 정책특보 등이 지난 3월 한 의원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김예지·배현진·박정훈·안상훈·우재준·정성국·진종오 의원 등에 대한 징계 회부 요청서

  • 시사저널중도7/6 19:00
    현역 징계까지 가나…다시 윤리위 칼 든 장동혁, 징계해도 못해도 ‘파국’

    국민의힘이 6일 중앙윤리위원회를 재가동하고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징계 요구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지도부는 당헌·당규 위반을 살펴보는 원칙적 대응이라고 강조하지만, 주로 현역 의원 등 친한(親한동훈)계에 대한 무더기 징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팎에선 장동혁 대표 역시 여러 우려에도 ‘징계 정치’를 강행하면서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떠안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오후 지선 후 첫 회의를 열고,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회부 요청서 검토와 징계 대상자를 선별 작업을 착수했다

  • 뉴시스중도7/7 01:36
    조경태, 당 윤리위 징계 검토에 "심각한 해당행위자는 장동혁 대표" 반발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자신에 대한 징계 요청서가 당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것을 두고 "심각한 해당행위자는 국민과 당원에게 거짓말을 한 장동혁 대표"라며 반발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 대표는 본인이 6·3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게 되면 물러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당 대표 수명을 연장시키려고 하는 꼼수 정치를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앞서 김민수 최고위원은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의 해당행위가 있었다며 조 의원을 겨냥한 징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당 의원총회를 통해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246명 중 찬성 214표를 얻었는데, 당내에서 경쟁했던 조 의원에게 28표의 이탈 표가 발생했다.윤리위는 최근 조 의원이 당내 국회부의장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낙선시켜 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담긴 징계 요청서를 접수했다.조 의원은 징계 요청서와 관련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내란 옹호 세력, 내란수괴의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이 국회부의장직에 앉는 게 정상적인 정당인가. 제가 윤석열의 비상계엄 (해제와) 탄핵에 앞장 시켰다는 이유로 저를 (부의장에서) 배제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이 맞는지 묻자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직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며 "5·18 단체와 부마민주항쟁 단체에서도 반대성명을 밝혔다"고 했다.그러면서 "국회의장단 선거는 의원들이 자유투표를 하는 현장이다. 누구를 찍든지 관계없다"며 "이걸 가지고 잘잘못을 따진다는 건 국회의원들의 투표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당내 경선에서 자신이 패배하고, 박덕흠 의원이 59표를 얻은 것에는 "(표를 줬던 의원들도) 당연히 잘못됐다"며 "박덕흠 의원은 내란수괴의 탄핵을 반대했던 분이다. 탄핵에 반대했던 사람을 국회직으로 앉히는 정당이 정상적인 정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어 "저는 12·3 비상계엄이 있을 때 국회 담장을 넘어가서 비상계엄을 해제했던 유일한 4선 이상 중진 의원이다. 상식적인 정당이면 누구를 국회부의장직에 앉히는 게 맞겠나"라고 반문했다.자신에 대한 징계 전망을 두고는 "가정적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12·3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해서만큼은 어느 누구하고도 정치적 타협을 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그는 전날 윤리위원회가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요청서 검토에 들어간 것을 놓고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지도부가 적반하장으로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의 입에 재갈을 물리듯이 징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연합뉴스중도7/7 01:48
    정점식 "징계는 대상·수위가 당원·의원들이 수긍할 정도여야"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7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현역 의원 등에 대한...

  • 뉴시스중도7/7 02:05
    국힘 대안과미래 "장동혁 징계 정치는 정적 제거용…좌시 않을 것"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는 7일 장동혁 대표가 당내 인사에 대한 징계를 예고한 것을 두고 "정적 제거와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며 "다수 국민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할 시에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대안과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모임을 가진 뒤 "장 대표가 주도하는 징계를 통한 뺄셈의 정치는 이미 지난 지방선거 전에 사법부의 판결로 그 효력을 잃었다"며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정치, 징계 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의원 수십명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검토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대안과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장 대표가 지난 3월 '당 대표는 책임과 권한이 있다'고 말했는데, 권한이 있는 만큼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져야 한다"며 "저희의 언로를 막고 징계로 대응한다면 국민과 의원·당원들이 당연히 반대할 것이다. (징계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을) 수긍하기 힘들다"고 했다.그는 "윤리위에서 징계 부분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나온 바가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하지 않았다"면서도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이 통합과 화합으로 가야 하는데, 당 대표가 나서서 당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밝혔다.당내 중진들도 징계 국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친한계가) 한동훈 후보를 도왔던 것이 해당행위가 아니라든지, 그걸 칭찬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징계의 칼을 너무 거칠게 들이대다 보면 또 다른 당의 분란 요소가 될 수 있다. 국민이 공감할 수준의 징계를 해야 한다"고 했다.성일종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당의 공식 후보가 있는데 공적으로 한동훈 후보를 도왔다면 (윤리위) 토론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 친분 때문에 사적으로 도운 것까지 토론 대상이 되겠나"라며 "토론을 통해 정말 공적으로 한 것인지, 사적으로 한 것인지 구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당 중진 의원 모임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언로를 막는 징계는 당내 대립과 갈등만 가져오고 결국 당의 화합만 해칠 뿐,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장 대표와 윤리위는 지금이라도 징계를 철회하고 구성원들의 언로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2:20
    정점식 "윤리위 징계 대상·수위, 당원·의원과 국민 수긍해야"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요청서 검토에 들어간 것을 두고 "징계는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인지 여부와 징계 대상, 혐의, 수위가 많은 당원과 의원,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지도 않은 것으로 안다. 윤리위에서도 그런 징계가 이뤄질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윤리위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의원 수십 명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검토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정 원내대표는 대안과미래가 이날 조찬 모임을 통해 '장동혁 대표가 징계 정치를 계속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낸 것을 두고 "당내에서 징계 절차가 아예 없어야 한다는 취지는 아닐 것"이라며 "징계 혐의, 대상, 수위가 의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는 취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장동혁 대표가 전날 '심각한 해당행위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 금지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는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과 관련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당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야합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당무감사위원회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의원들을 만나며 당내 의견을 수렴 중인 정 원내대표는 이날 "징계에 관해서는 크게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누차 통합을 강조해 왔다"며 "징계의 대상, 혐의, 수위가 의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라면 통합에 반대된다고 이야기할 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2:48
    국힘 대안과미래 "장동혁 주도 징계 좌시 안 할 것"…당권파 "지도부 흔들기"(종합)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는 7일 장동혁 대표가 당내 인사에 대한 징계를 예고한 것을 두고 "정적 제거와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며 "다수 국민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할 시에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대안과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모임을 가진 뒤 "장 대표가 주도하는 징계를 통한 뺄셈의 정치는 이미 지난 지방선거 전에 사법부의 판결로 그 효력을 잃었다"며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정치, 징계 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의원 수십 명에 대한 징계 요청서를 검토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도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과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대안과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장 대표가 지난 3월 '대표는 책임과 권한이 있다'고 말했는데, 권한이 있는 만큼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져야 한다"며 "저희의 언로를 막고 비판에 징계로 대응한다면 국민과 의원·당원들이 당연히 반대할 것이다. (징계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을) 수긍하기 힘들다"고 했다.그는 "윤리위에서 징계 부분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나온 바가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하지 않았다"면서도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이 통합과 화합으로 가야 하는데, 당 대표가 나서서 당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당내 중진들도 징계 국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친한계가) 한동훈 후보를 도왔던 것이 해당행위가 아니라든지, 그걸 칭찬하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징계의 칼을 너무 거칠게 들이대다 보면 또 다른 당의 분란 요소가 될 수 있다. 국민이 공감할 수준의 징계를 해야 한다"고 했다.성일종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당의 공식 후보가 있는데 공적으로 한동훈 후보를 도왔다면 (윤리위) 토론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 친분 때문에 사적으로 도운 것까지 대상이 되겠나"라며 "토론을 통해 정말 공적으로 한 것인지, 사적으로 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당 중진 의원 모임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언로를 막는 징계는 당내 대립과 갈등만 가져오고 결국 당의 화합만 해칠 뿐,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장 대표와 윤리위는 지금이라도 징계를 철회하고 구성원들의 언로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정점식 원내대표의 경우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 징계는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인지 여부와 징계 대상, 혐의, 수위가 많은 당원과 의원,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징계의 대상, 혐의, 수위가 의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라면 통합에 반대된다고 이야기할 순 없을 것"이라고 했다.반면 당권파에서는 "지도부 흔들기"라며 반발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과미래가 아직도 해체를 안 했나"라며 "대안도 미래도 없는 세력이 고장 난 레코드판처럼 지도부 흔들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그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폭주에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면서, 당 지도부를 향한 내부 총질에 의원들 열 명 남짓이 모여서 할 얘기가 그렇게 없었나"라며 "당원들이 지긋지긋해하는 분열의 정치다. 중대하고 명백한 해당행위에 책임을 묻는 것이 왜 잘못인가. 공당이 당의 기강과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이 어떻게 공포정치인가"라고 반문했다.'당원·의원들이 수긍할 정도의 징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정 원내대표의 이날 발언에 대해선 "독자기구인 윤리위가 결정할 문제"라며 "중대한 해당행위에 대해 적절한 징계가 필요하단 점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3:24
    조경태, 당 윤리위 징계 검토에 장동혁 제소…"심각한 해당행위자는 장동혁"(종합)

    [서울=뉴시스]우지은 하지현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자신에 대한 징계 요청서가 당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것을 두고 "심각한 해당행위자는 국민과 당원에게 거짓말을 한 장동혁 대표"라며 반발했다. 조 의원은 오는 8일 장 대표를 당 윤리위에 제소할 예정이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 대표는 본인이 6·3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게 되면 물러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 당 대표 수명을 연장시키려고 하는 꼼수 정치를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앞서 김민수 최고위원은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선출 과정의 해당행위가 있었다며 조 의원을 겨냥한 징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의원총회를 통해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재석 246명 중 찬성 214표를 얻었는데, 당내에서 경쟁했던 조 의원에게 28표의 이탈 표가 발생했다.윤리위는 최근 조 의원이 당내 국회부의장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낙선시켜 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담긴 징계 요청서를 접수했다.조 의원은 징계 요청서와 관련해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내란 옹호 세력, 내란수괴의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이 국회부의장직에 앉는 게 정상적인 정당인가. 제가 윤석열의 비상계엄 (해제와) 탄핵에 앞장 시켰다는 이유로 저를 (부의장에서) 배제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이 맞는지 묻자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직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며 "5·18 단체와 부마민주항쟁 단체에서도 반대성명을 밝혔다"고 했다.그러면서 "국회의장단 선거는 의원들이 자유투표를 하는 현장이다. 누구를 찍든지 관계없다. 이걸 가지고 잘잘못을 따진다는 건 국회의원들의 투표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당내 경선에서 자신이 패배하고, 박덕흠 의원이 59표를 얻은 것에는 "(표를 줬던 의원들도) 당연히 잘못됐다"며 "박덕흠 의원은 내란수괴의 탄핵을 반대했던 분이다. 탄핵에 반대했던 사람을 국회직으로 앉히는 정당이 정상적인 정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어 "저는 12·3 비상계엄이 있을 때 국회 담장을 넘어가서 비상계엄을 해제했던 유일한 4선 이상 중진 의원이다. 상식적인 정당이면 누구를 국회부의장직에 앉히는 게 맞겠나"라고 반문했다.조 의원은 자신에 대한 징계 전망을 두고는 "가정적 질문에 답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12·3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해서만큼은 어느 누구하고도 정치적 타협을 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그는 전날 윤리위원회가 당원들로부터 접수된 징계 요청서 검토에 들어간 것을 놓고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지도부가 적반하장으로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의 입에 재갈을 물리듯이 징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조 의원 측은 이날 뉴시스에 6·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과 관련해 조 의원이 내일 장 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judyha@newsis.com

  • 뉴시스중도7/7 08:31
    박덕흠, 조경태 징계 반발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순리"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7일 당내 부의장 경선에서 떨어진 조경태 의원이 자신에 대한 해당행위 징계가 검토되는 것을 두고 반발하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순리"라고 비판했다.박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선 결과에 불복해 당을 분열시키고, 여당의 표를 기웃거린 행위야말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반(反)정당적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는 조 의원이 박 부의장으로 선출된 당내 국회부의장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 부의장을 낙선시켜달라고 요청했다는 주장이 담긴 징계 요청서를 접수해 검토에 들어갔다.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조 의원이 해당행위를 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나왔다.조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내란 옹호 세력이 국회직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민주당 의원들에게) 이야기했다. 내란수괴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이 부의장직에 앉는 게 정상적인 정당인가. 제가 윤석열 탄핵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저를 (부의장에서) 배제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이라며 했다. 아울러 "심각한 해당행위자는 국민과 당원에게 거짓말을 한 장동혁 대표다. 본인이 6·3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물러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오는 8일 장 대표를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했다.박 부의장은 이를 두고 "2024년 12월14일 탄핵안 표결 당시 우리 당의 당론은 부결이었다"며 "조 의원의 논리대로 당시 탄핵을 반대한 것이 내란 세력이라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인데 왜 국민의힘에 남았나"라고 했다.이어 "본인 스스로 그토록 혐오하는 내란 정당의 국회부의장 경선에는 왜 참여했고, 내란 정당 의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했나"라며 "당내 경선에서 조 의원이 얻은 25표 중 최소 13표는 조 의원이 '내란 세력'이라 비난하는 탄핵 반대 투표를 했던 의원들 표다. 내란 세력의 표를 구걸해 얻은 이 모순은 어떻게 설명할 건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오늘 조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과의 전화 통화 사실을 인정했다. 부의장 선출 본회의를 앞두고 여당과 교감하며 보여준 조 의원의 '해당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당의 공천을 3번이나 받는 혜택을 누렸으면서 내부 총질만 일삼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그는 "계엄에 대해 아직도 사과하지 않았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저는 2024년 12월13일 농해수위 상임위에서 계엄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렸다. 국민의힘은 지난 3월9일 치열한 내부 토론 끝에 의원 전원 명의로 의원총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께 공식 사과했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이 몸담은 정당을 내란 세력이라 욕하면서도 백여 명의 의원들에게 표를 구걸하며 그 당의 간판으로 부의장이 되려 했던 자가당착(自家撞着), 앞에서는 결과에 승복한다며 손을 맞잡고 뒤에서는 당의 결정에 항명하며 해당 행위를 벌인 면종복배(面從腹背)의 정치를 이제는 멈추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서울신문중도7/7 09:13
    맞제소 부른 장동혁 ‘징계 정치’… 정점식 “징계, 국민이 수긍해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재가동으로 ‘징계 정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사정권에 있는 의원들은 7일 “명분이 없다”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당내에선 징계 신중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지만 윤리위 ‘맞제소’와 법적 대응 예고가 이어지며 내홍은 잦아들지 않는 분위기다.당내 모임인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 14명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한 후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정치·징계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다수 국민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하면 대안과미래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참패 후 포용하는 덧셈 정치가 아닌 징계 정치를 재개한 건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반면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해당행위 징계마저 정치 보복으로 몰아가는 것은 공당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대안과미래 모임의 해체를 촉구했다.당내 중진들을 포함한 의원 다수는 징계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징계 대상과 범위 및 수위 등이 당원들과 의원들,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6선 조경태 의원은 8일 장 대표를 윤리위에 맞제소하기로 했다. 앞서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 낙선 종용을 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됐다.징계 1순위로 거론되는 친한(친한동훈)계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선거 지원을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된 박정훈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한동훈 찍어주세요’ 한 거 아니고 인간적으로 가까운 분과 식사를 같이 한 것”이라며 “(징계에) 법률적으로 대응하면 얼마든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지난 3월 법원이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 시사저널중도7/7 10:37
    박정훈 “치킨 먹고 왔다고 징계? 장동혁, 두려움 벗어나 이성 찾길”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당 윤리위원회의 친(親)한동훈계 징계 움직임을 두고 “장 대표가 듣도 보도 못한 정치를 하고 있다”며 “두려움이 그분의 뇌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렇게 징계를 강행할 경우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징계·사퇴 이유만 쌓여간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지금 징계를 받아야 되는 사람이 누군가. 당을 어렵게 만든 사람이 누구고 지방선거에서 그것 때문에 심판을 받은 사람이 누군가. 장 대표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장 대표의 해당행위는

  • 시사저널중도7/7 12:54
    정점식, 윤리위 징계 심의에 “당원·의원들 수긍할 정도여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현역 의원 징계안 심의 착수와 관련해 “징계는 징계 절차 개시 여부와 대상자와 범위, 징계 수위가 많은 당원과 우리 의원들,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며 “윤리위에서도 그런 징계가 이뤄질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윤리위가 6·3 지방선거 전후 접수된 징계안을 심의한 데 대한 질문에 “아직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지도 않은 걸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 원내대표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해야 한

  • 동아일보중도보수7/6 19:30
    ‘복당 영구 금지’까지 들고나온 장동혁… 당내 “징계정치는 파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재가동돼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접수된 징계요청서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심각한 해당(害黨) 행위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복당을 영구히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친한(친한동훈)계와 개혁그룹 의원들이 징계 대상으로 지목되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복당 금지’를 언급하고 나서면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張 “심각한 해당 행위자는 복당 금지”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서 진행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와 관련해 “장 대표가 ‘징계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 엄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과 특정 후보를 의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는 ‘짬짜미’ 의혹을 정점식 원내대표가 언급하자 장 대표가 호응하면서 ‘복당 금지’ 발언을 했다고

  • 동아일보중도보수7/6 23:49
    국힘 ‘대안과 미래’ 조찬 회동…“종합병원 가야할 당이 민간요법에 의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원한 자당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한 가운데,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해 온 국민의힘 초·재선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이 7일 조찬 회동을 하고 윤리위를 가동한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이날 국민의힘 고동진, 권영진, 김건, 김성원, 김용태, 박정하, 송석준, 서범수, 안상훈, 엄태영, 유용원, 이성권, 조은희 의원 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했다. 박정하 의원은 회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윤리위 재가동에 대해 “당이 전반적으로 건강해 보이진 않는다”며 “중병 걸려 있는 환자라고 치면 종합병원에 가야 하는데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했다. 그는 “진단과 처방이 잘못된 부분을 민간요법에 의지해서 해결할 부분은 아니다”며 “시각도 생각도 상상도 막혀있으면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 미래로 치고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석

  • 동아일보중도보수7/7 00:59
    與 ‘대안과 미래’ “장동혁 징계정치, 정적 제거”…정점식은 신중론

    국민의힘 비주류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장동혁 대표가 주도하는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움직임을 “정적 제거”라고 비판했다.이성권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장대표가 주도한 징계를 통한 뺄셈 정치는 이미 지선 전에 사법부의 판결로 그 효력을 잃었다. 그리고 지선에서도 국민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았다”고 말했다.이어 “반성과 성찰을 통한 통합과 포용의 덧셈 정치를 하지 않고 다시 징계 정치를 재개한 것은 정적 제거,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며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정치, 징계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안과 미래는 향후 총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 개혁·쇄신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반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징계 자체를 반대하기보다 대상과 수위가 당 안팎에서 수긍할 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징계 절차를 개시할지 여부, 대상자, 그리고 범위, 징계 수위 등이 우리 많은 당원들과 우리 의원들, 국

  • 세계일보보수7/7 01:54
    정점식 "징계는 대상·수위가 당원·의원들이 수긍할 정도여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7일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현역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 심의에 착수한 것과 관련, "징계는 징계 절차 개시 여부와 대상자와 범위, 징계 수위가 많은 당원과 우리 의원들,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윤리위가 지방선거 후

  • 천지일보보수7/7 06:26
    소장파 “張 징계 정치” vs 당권파 “기강 확립”

    국민의힘 개혁성향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이성권 간사를 비롯한 의원들이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열고 있다. 2026.7.7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의원 수십명에 대한 징계 요구안을 심의하면서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소장파는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징계 정치”라고 반발했고 당권파는 “당 기강 확립을 위한 조치”라며 맞서는 모습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의원 수십명에 대한 징계 요구안을 심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소장파 의원들이 징계 명단에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조찬 모임 후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대표가 주도한 징계를 통한 '뺄셈 정치'는 이미 지선 전후로 철저히 외면받았다”며 “지선 참패 후 반성과 성찰을 통한 통합과 포용의 덧셈 정치를 하지 않고 다시 징계 정치를 재개한 것은 정적 제거,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노선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공포정치, 징계 정치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다수 국민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를 지속하면 대안과미래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지선 참패 이후에 당은 통합과 화합으로 가야 한다”며 “당대표가 나서서 징계 정치, 공포정치를 통해 당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이 징계 대상에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선 “구체적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하진 않았다”며 “언로를 막고 비판을 징계로 대응한다면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내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를 비판하는 내용의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7.7 (출처: 연합뉴스) 반면 당권파는 당내 기강 확립을 위한 조치라고 맞섰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도 미래도 없는 세력이 또 고장 난 레코드판처럼 지도부 흔들기에 나섰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폭주에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면서 당 지도부를 향한 내부 총질에 의원들 열명 남짓 모여서 할 얘기가 그렇게 없는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당헌·당규에 따른 징계절차가 시작되면 이를 공포정치로 왜곡한다”며 “참으로 뻔뻔한 정치”라고 직격했다. 이어 “징계를 두고 정적 제거니 뺄셈 정치니 하는 주장도 본질을 호도하는 궤변”이라며 “중대하고 명백한 해당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 잘못인가”라고 반박했다. 조 최고위원은 “구체적이고 중대한 해당 행위에 대한 징계절차마저 정치보복으로 몰아가는 것은 공당 구성원으로서 기본 자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대안과 미래도 없이 당을 흔드는 정치를 계속하겠다면 그 이름부터 반납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 세계일보보수7/7 09:23
    “좌시 안 해” “張 윤리위 제소”…‘역풍’ 부는 장동혁 징계정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재가동과 장동혁 대표의 ‘영구 복당 금지’ 발언을 계기로 이른바 반(反)장동혁 진영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윤리위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중히 접근한다는 방침이지만, 막상 징계 조치가 현실화하면 다시 장 대표 사퇴론이 불거지며 내홍 사태가 심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 개혁 성향 모임 ‘대안과 미래’는 7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