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번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친명·친청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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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진보7/13 09:50與, 선호투표제 논쟁 평행선hellip;'명청대결'에 최고위 의결 연속 불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8.17 전당대회 룰을 둘러싼 계파 간 교착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선호투표제 도입과 청년최고위원 선출 제도 등을 두고 친명(親이재명)계와 친청(親정청래)계가 강하게 부딪히면서 의결은 연이어 불발된 가운데,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를 축으로 한 계파 신경전이 이어졌다. 김 전 총리는 13일 오전 X(엑스·구 트위터)
- 뉴시스중도7/12 20:00與, 이번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친명·친청 경쟁 본격화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 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16~17일 이틀간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당대표 선거에 공식 출마 선언한 이들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고민정 의원 등 3명이다. 정청래 전 대표도 후보 등록 시점에 임박해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 출마자들의 전선 윤곽도 드러나는 모습이다. 친명(친이재명)계에서는 박성준·서미화·이건태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앞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졌다. 친명계로 분류되면서 송 의원과도 가까운 김영호·박선원도 출마 선언을 했다.친청(친정청래)계의 경우 이번 주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성윤·최민희·한민수 의원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 시작되는 만큼, 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친명·친청계 간 당권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는 전날 서로를 겨냥해 "정말 합당이 필요했다면 성공시키지 못한 정청래 전 대표에 큰 책임이 있다", "최악의 자기정치는 선거 때 탈당해 남의 당 후보를 돕는 구태정치"라고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또 당대표 선출 방식으로 선호투표제를 적용하는지 여부와 청년 최고위원제 도입 문제 등을 두고, 친명계와 친청계 간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이 외에도 '자기정치' 문제와 '후보단일화협의회 사태' 등도 전당대회 과정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 뉴시스중도7/13 01:37김민석 "투표 제도 어찌되든 올바른 노선과 후보가 승리할 것"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3일 8·17 전당대회 선호투표제 도입과 관련 "투표 제도가 어찌되든 100% 투표로 결국 올바른 노선과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X(엑스·구 트위터)에 "전대 룰을 두고 논란이 많다. 저는 원칙적으로 '선수는 룰을 따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전 총리는 "어떤 룰이든 전준위(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입장에 따르고 그 룰 위에서 이길 것"이라며 "그래서 순회경선 순서도 따지지 않았고, 선호투표도 받아들였다"고 했다.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사전에 1~3위 등 후보별 선호 순위를 명기하는 방식으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하위 후보를 1순위로 뽑은 유권자의 2순위 표를 다시 배분해 당선자를 추리는 투표 방식이다. 친청(親정청래)계는 선호투표제가 당헌·당규 위반이라며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김 전 총리는 "1인1표 당원주권 실현의 본질은 전 당원 100% 투표"라며 "모두 투표해야 1인1표의 의미도 살리고, 당원주권도 실현하고, 이중당적과 신천지의 우려도 봉쇄되고 당의 화합도 보장된다"고 했다.김 전 총리는 "저는 당원을 믿는다. 모든 당원 여러분께 투표 참여를 호소한다"며 "이번 전당대회 제 선거 운동은 '전당원 100% 투표 참여 운동'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선거 캠프도 의원 중심이 아니라 당원과 의원 모두가 함께하는 '백프로' 투표 네트워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함께 투표하고 승리하고 국정 성공과 총선 승리의 길로 달려갑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7/12 19:30‘선호투표’ 갈등에, 후보등록 사흘앞 전대룰도 못정한 與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8·17 전당대회 ‘룰 개정’을 논의했지만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선호투표제를 두고 계파 간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면서 당 대표 후보 등록을 사흘 앞두고도 전당대회 룰에 합의하지 못한 것이다. 친청(친정청래)계 문정복 박규환 박지원 이성윤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가 산회된 뒤 기자들과 만나 선호투표제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당 대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특정 제도를 밀어붙이는 이유가 납득이 안 된다”며 “회의 과정에서 마치 특정 후보와 합의를 본 것 같은 의견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문 최고위원은 “(후보 등록까지) 3일의 시간을 남겨놓고 당헌 당규까지 개정하자고 하는 것은 어느 팀에서 요구하는 제도를 고착시키기 위한 빌드업”이라며 “이렇게 중요한 일을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절차도 없이 진행하겠다고 하는 것은 저희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16, 17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
- 동아일보중도보수7/13 01:02김민석, ‘선호투표제 도입’ 두고 내부 충돌에 “선수는 룰 따지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선수는 룰을 따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마련한 선호투표제를 두고 충돌하고 있다. 김 전 총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전대 룰을 놓고 논란이 많다”며 “원칙적으로 ‘선수는 룰을 따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적었다. 이어 “어떤 룰이든 전준위 입장에 따르고 그 룰 위에서 이길 것이다. 그래서 순회경선 순서도 따지지 않고, 선호투표도 받아들였다”고 했다. 그는 “1인 1표 당원 주권 실현의 본질은 전당원 100% 투표”라며 “모두 투표해야 1인 1표의 의미도 살리고, 당원 주권도 실현하고, 이중 당적과 신천지의 우려도 봉쇄되고, 당의 화합도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 제 선거운동은 ‘전당원 100% 투표 참여 운동’이 될 것”이라고 했다.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선호투표제와 청년최고
- 동아일보중도보수7/13 02:07민주 ‘선호투표제’ 결론 보류…한병도, 친청계 설득 나서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당 대표 선거에서 선호투표제를 도입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내부 숙의에 돌입했다. 지도부에서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룰을 두고 계파 간 내분이 격화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후보 등록 전날인 15일 최고위에서 선호투표제 도입 여부를 마무리짓겠다는 방침이다.민주당은 13일 오전 9시 30분으로 예정됐던 공개 최고위회의를 취소하고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에 대한 설득 작업에 착수했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대한 의견 합치가 안 된 상황에서 공개로 설전을 벌이는 것보다 내부적으로 숙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도부 의견에 따라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한 것.민주당은 7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선호투표제 도입을 의결한 후 일주일째 최고위 결론을 내리지 못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1·2·3순위 후보를 명기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하위 득표자를 1순위로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후보를 합산해 결선투표 없이 당선자
- 세계일보보수7/12 21:00선호투표제 결론 못 낸 與 최고위… ‘전대 룰’ 계파 갈등만 증폭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선출 방식을 확정하지 못한 채 계파 갈등만 키우고 있다. 선호투표제 도입을 둘러싼 친청(친정청래)계와 친석(친김민석)계의 대립이 당규 개정 문제로 번지면서 1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도 결론 없이 끝났다. 후보 등록이 1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경선도 초반부터 과열되는 양상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
- 세계일보보수7/13 01:05정청래 오늘 당대표 출마선언…與 전당대회 선호투표 논의는 ‘지지부진’ [투데이 여의도 스케치]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결선투표 방식을 놓고 겪는 진통이 길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12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대표 선거에서 결선투표 방식을 어떻게 할지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오후 6시 10분이 넘어서 시작한 최고위는 채 6시 30분이 안 돼 정회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규 개정안을 가져오며 친청(친정청래)계 최고
- 천지일보보수7/13 10:00정청래 등판에 전대 ‘5파전’… 룰 놓고 ‘명청대전’ 격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6.07.13. [천지일보=배주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하면서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 당권 경쟁이 5파전으로 재편됐다. 친청(친정청래)계 인사들도 최고위원 출마 채비에 나서면서 당내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와의 세 대결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정 전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억울한 컷오프(공천 배제) 속에서도 총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했다”며 “당시 ‘내 사전엔 이혼과 탈당은 없다’고 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엔 수석최고위원으로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19일 만이다. 정 전 대표의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설을 일축하는 동시에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과거 후단협 사태를 우회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대표의 출마로 민주당 당권 경쟁은 김 전 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 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등 5명의 대결로 압축됐다. 정 전 대표와 김 전 총리, 송 전 대표는 86세대 주자로 분류되며 고 의원과 김 전 군의원은 각각 40대와 30대 여성 후보로 세대교체론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대표의 등판과 함께 친청계 인사들의 지도부 진입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최민희 의원은 이날 “민주당을 지키고 개혁의 견인차가 되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전 대표 비서실장 출신인 한민수 의원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윤 최고위원의 연임 도전 가능성도 점쳐진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6.07.13. 전당대회 최대 쟁점은 당대표 선출 방식이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선호투표제 도입을 의결했지만 최고위원회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친명계와 친청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를 1·2·3순위로 선택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하위 후보 지지자의 2순위 표를 합산해 당선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현재 정 전 대표와 복수의 친명계 후보가 경쟁하는 구도인 만큼 제도가 도입되면 정 전 대표가 다른 후보들의 2순위 표를 얻기 어려워 불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친청계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룰 변경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최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룰은 모두가 승복해야 하는데 최고위원회가 저렇게 의견이 갈리는데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게 맞을까”라고 말했다. 박규환 최고위원도 “공정해야 할 운동장이 전쟁터로, 경쟁이 전쟁으로 변하는 것 같아 슬프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반면 김 전 총리는 “어떤 룰이든 전준위 입장에 따르고 그 룰 위에서 이기겠다”며 “투표제도가 어찌 되든 (전당원) 100% 투표로 결국 올바른 노선과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고 의원도 “선호투표제를 가느냐 결선 투표제를 가느냐를 갖고 목숨 걸고 싸운 일인가”라며 “대인배 정치를 하셔야 할 분들께서 너무 소심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청년최고위원제 신설도 또 다른 갈등 요인이다. 현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민철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모두 친명계로 분류되면서 친청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후보 등록 마감 전까지 선호투표제와 청년최고위원제 등 전당대회 규칙을 확정할 방침이다. 후보 구도가 5파전으로 정리된 가운데 전대 룰을 둘러싼 계파 간 충돌이 초반 판세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