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삼전 노조 반발에 놀란 與, 결국 법안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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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신문진보7/10 15:05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준다고?…박민규 의원, 법안 논란 커지자 철회
- 시사저널중도7/10 16:17“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삼전 노조 반발에 놀란 與, 결국 법안 철회
더불어민주당의 박민규 의원이 기업의 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가,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비롯한 노동계의 극심한 반발로 결국 발의를 철회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8일 기업의 성과급을 지역 화폐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냈다가 이틀만인 이날 결국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개정안에는 근로계약서 작성 시 근로자 동의하에 통화 이외의 것으로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통화 이외의 것’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이 명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