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거제·통영 폭우 피해 지역 대대적 수해복구 지원
기사 4건
매체 성향 분포
4
100%
시간대별 보도량
언론사별 기사 제목
- 뉴시스중도8/19 23:55남부지방 호우로 정전·단수 피해 잇따라…학교 8곳 휴업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지난 15일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비로 학교 8곳이 휴업하고 전통시장 4곳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거제, 통영에서는 정전과 단수 피해도 잇따랐다. 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소방당국에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총 2199건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95건 늘었다.지역별로 보면 경남이 1946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광주·전남 144건, 부산 65건, 울산 27건 등이었다.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지난 17일 새벽 경남 거제 옥포동 삼도로얄맨션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아파트를 덮쳤고,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숨졌다. 이 밖에 거제에서 2명, 통영과 울산에서 각각 1명이 다쳤다.통영, 거제 등 2개 시·도 9개 시·군·구에서는 693세대 1273명이 일시 대피했다. 전날보다 311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가운데 312세대 477명은 귀가했지만 381세대 796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이 중 215세대 445명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숙박시설, 공공시설 등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고 나머지 166세대 351명은 친인척 집으로 대피했다.중대본은 거제시가 임시주거시설과 친인척 집에 머무는 주민을 중복으로 집계한 부분을 바로잡아 전체 일시대피 인원을 정정했다고 설명했다.정전 피해도 잇따랐다. 거제에서 정전 피해를 입은 세대는 총 4253세대로, 이중 1884세대는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나머지 2369세대에서는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통영에서는 962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지만 전날부로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거제(4737세대)와 통영(1030세대)에 단수 피해도 발생했다. 현재 거제는 4578세대까지 물 공급이 재개됐고, 나머지 159세대도 이날 중 복구될 예정이다. 통영은 모든 세대의 복구가 완료됐다.호우로 거제에 소재한 학교 8곳이 휴업했고 1곳은 개학을 연기했다. 또 전통시장 16곳이 호우 피해를 입었다. 이 중 8곳은 영업을 재개했지만 4곳은 일부만 문을 열었고, 나머지 4곳은 아직 영업하지 못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호우특보와 산사태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제주 등에는 5~5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연합뉴스중도8/20 05:32軍, 거제·통영 폭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방부는 최근 경남 거제·통영 등 남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 상황과 관련해 '국방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 뉴시스중도8/20 06:59군, 거제·통영 폭우 피해 지역 대대적 수해복구 지원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방부는 최근 경남 거제, 통영 등 남해안 지역 폭우 피해와 관련해 17일부터 '국방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대적인 대민지원 및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한 국방부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19일 거제 8곳과 통영 5곳 각 지역 일대에 장병 약 700명과 양수기·굴착기 등 장비 50여 대를 긴급 투입했다. 이들은 유실된 토사 정비와 배수작업을 지원했다.20일에는 장병 46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현장에 추가 투입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거제에서는 육군 장병 440여 명과 장비 30여 대가 침수 피해 민가와 시설물의 흙더미 및 잔해물을 치우고 배수 작업을 돕고 있다.통영 한산도 일대에서는 해군 현장 확인팀(3명)이 12개 섬 지역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으며, 지원 사항이 확정되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섬 지역 복구 지원에 나선다.부산 강서에는 공군 장병 20여 명이 물에 잠겨 쓰러진 수해 농가의 벼를 일으켜 세웠다.국방부는 지자체의 요청과 추가 피해 발생에 대비해 육·해·공군 장병 약 1700명과 굴착기·양수기 등 총 70여 대의 복구 장비를 언제든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국방부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 오실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모아 헌신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뉴시스중도8/20 07:55정부, '호우피해' 위험지역 긴급점검…농작물 보험금 지급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위험 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20일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중대본) 4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주요 시설 피해 상황 점검과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정부는 우선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 위험 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방수포 설치 및 접근 통제 등 2차 피해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또 임시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는 일시 대피자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및 심리회복 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이재민 복귀 전 주거지의 안전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침수 등 피해를 입은 학교 시설도 신속하게 복구한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탄력적으로 조정된 학사 일정을 점검하는 한편, 개학 전 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히 완료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전력 시설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정전 가구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에도 나선다. 특히 건물 내부 전기 설비가 물에 잠겨 복구가 지연되는 세대에 대해서는 지원 방안을 강구해 주민 불편을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아울러 침수와 토사물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거쳐 재해복구비와 보험금을 지급한다. 병해충 확산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약제와 영양제도 공급한다.윤호중 장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 시설의 응급 복구를 신속히 완료하고, 피해 지역이 조기에 안정화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