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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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부위원장 “위원장, 징계자료 외부 유출…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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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시안진보8/3 10:08
    국민의힘 '윤리위 파행' 길어지나hellip;quot;윤민우가 징계 대상, 사퇴하라quot;

    국민의힘 지도부가 인원 충원을 강행한 중앙윤리위원회 내부에서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갈등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중립성과 독립성 보장을 주요 가치로 하는 당내 심판 기구조차 장동혁 지도부와의 관련성 문제로 잡음이 커지는 모양새다. 앞서 윤리위에서 윤민우 위원장의 독단적 운영에 문제를 제기해 온 우종환 부위원장과 황경성 위원은 3일 성명서를 내 "윤 위원장은

  • 뉴시스중도8/3 01:24
    국힘 윤리위 내홍 격화…일부 윤리위원 "윤민우 위원장 사퇴하라"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윤민우 윤리위원장이 윤리위 내부 논의 유출이 반복될 경우 해당 윤리위원의 해임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일부 윤리위원들이 반발했다.우종환 윤리위 부위원장과 황경성 윤리위원은 3일 성명서를 내고 "윤 위원장은 '비밀유지의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라"며 "윤리위원 명단은 이미 지난 1월에 전부 공개된 바 있다. 윤리위 의결·결정문 작성과 관련한 절차상의 하자를 지적한 것을 비밀유지의무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했다.이어 "사실관계 확인 없는 표적 누명과 셀프 처벌 협박을 중단하라"며 "견해가 다른 동료 윤리위원에게 친한(친한동훈)계 프레임을 씌우며 징계하겠다고 겁박하는 것은, 위원장이 정계 진출을 위해 윤리위 징계를 당 지도부 입맛에 맞춰 하겠다고 선언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윤 위원장이 윤리위의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에 대한 징계 논의 당시 징계 대상자 명단과 징계 내용 등을 외부인과 사전에 공유했다는 제보와 정황이 있다며 "사실이라면 윤리위 징계 대상이다. 징계에 오르기 전에 스스로 퇴진하는 명예로운 선택을 해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의 충성파를 천명하는 윤리위의 징계는 독립 기구인 윤리위의 기능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충성파 위원장과 위원의 징계 칼춤은 장동혁 지도부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내상을 입히는 짓"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윤리위 정상화를 위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징계 기준(안) 선정 ▲윤리위원 명단과 중요 이력 공개 ▲윤리위 회의 개최 시 참석자 명단 및 출석 현황 공개 ▲합의제 운영 등을 요구했다.윤리위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조경태(6선·부산 사하구을)·권영진(2선·대구 달서구병)·진종오(초선·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다. 앞서 윤리위는 6·3 지방선거 이후 두 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재적 위원 과반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징계 개시를 의결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윤 위원장을 포함한 3명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우 부위원장은 이날 KBS '전격시사' 라디오에서 "(징계 개시 보도자료가) 일반적인 문구가 아니라 징계 가이드라인이더라. 윤리위의 독립성을 훼손할 만한 용어들이나 오해의 소지가 많다"며 "(의결정족수에 따라 징계 개시의) 효력은 부인할 수 없지만, 수용성 측면에서 납득이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 뉴시스중도8/3 10:06
    국힘 윤리위 내홍 격화…일부 윤리위원 "윤민우 위원장 사퇴하라"(종합)

    [서울=뉴시스] 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윤민우 윤리위원장이 윤리위 내부 논의 유출이 반복될 경우 해당 윤리위원의 해임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일부 윤리위원들이 반발했다. 징계 대상인 현역 의원들 또한 윤리위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에 가세했다.우종환 윤리위 부위원장과 황경성 윤리위원은 3일 성명서를 내고 "윤 위원장은 '비밀유지의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라"며 "윤리위원 명단은 이미 지난 1월에 전부 공개된 바 있다. 윤리위 의결·결정문 작성과 관련한 절차상의 하자를 지적한 것을 비밀유지의무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했다.이어 "사실관계 확인 없는 표적 누명과 셀프 처벌 협박을 중단하라"며 "견해가 다른 동료 윤리위원에게 친한(친한동훈)계 프레임을 씌우며 징계하겠다고 겁박하는 것은, 위원장이 정계 진출을 위해 윤리위 징계를 당 지도부 입맛에 맞춰 하겠다고 선언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윤 위원장이 윤리위의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에 대한 징계 논의 당시 징계 대상자 명단과 징계 내용 등을 외부인과 사전에 공유했다는 제보와 정황이 있다며 "사실이라면 윤리위 징계 대상이다. 징계에 오르기 전에 스스로 퇴진하는 명예로운 선택을 해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의 충성파를 천명하는 윤리위의 징계는 독립 기구인 윤리위의 기능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충성파 위원장과 위원의 징계 칼춤은 장동혁 지도부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내상을 입히는 짓"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윤리위 정상화를 위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징계 기준(안) 선정 ▲윤리위원 명단과 중요 이력 공개 ▲윤리위 회의 개최 시 참석자 명단 및 출석 현황 공개 ▲합의제 운영 등을 요구했다.우 부위원장은 이날 KBS '전격시사' 라디오에서 "(징계 개시 보도자료가) 일반적인 문구가 아니라 징계 가이드라인이더라. 윤리위의 독립성을 훼손할 만한 용어들이나 오해의 소지가 많다"며 "(의결정족수에 따라 징계 개시의) 효력은 부인할 수 없지만, 수용성 측면에서 납득이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윤리위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조경태(6선·부산 사하구을)·권영진(2선·대구 달서구병)·진종오(초선·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다. 앞서 윤리위는 6·3 지방선거 이후 두 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재적 위원 과반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징계 개시를 의결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윤 위원장을 포함한 3명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징계 대상이 된 의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 선거 낙선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된 조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장동혁 대표는 왜 (징계)하지 않나. 내란 옹호 세력부터 (징계를) 해야 한다"며 "지금 윤리위는 '장동혁의 아바타 윤리위'인데 의미가 있나 싶다"고 말했다.진 의원도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징계 절차는 윤리위 위원 5명 중 단 3명, 그것도 윤민우 위원장을 포함한 3명만 참석한 회의에서 개시됐다"며 "그것도 위원장 뜻에 동조하는 이들만으로 징계 절차가 시작된 것"이라고 적었다.진 의원의 경우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명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를 지원한 것으로 의심받는다는 이유로 징계 요청서가 접수됐다.그는 "이것이 과연 '당헌·당규에 따른 공정한 심의'라고 할 수 있나"라며 "더 참담한 것은 그 이후다. 윤민우 윤리위원장은 7월30일 '비밀유지 의무 위반 시 해임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말했다.또 "그런데 정작 위원장 본인이 징계 대상자 명단과 결정문, 보도자료 일체를 외부인과 사전에 공유하고 상의해왔다는 정황이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이라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엄중한 비밀유지의무 위반"이라고 비판했다.진 의원은 "자신에게는 눈감고 동료에게만 칼을 겨누는 위원장이, 무슨 자격이 있다는 건가"라며 "우려했던 '사당화를 위한 겁박스러운 징계 정치'는 이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고 했다.한편, 국민의힘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음 윤리위 전체회의는 오는 7일에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woo@newsis.com

  • 동아일보중도보수8/3 05:35
    국힘 윤리위 부위원장 “위원장, 징계자료 외부 유출…물러나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를 둘러싼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최근 윤민우 윤리위원장이 윤리위원들을 향해 내부 논의를 유출 시 당 대표에게 해임을 요청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종환 부위원장 등 일부 윤리위원들은 3일 “윤 위원장이 징계 내용을 외부인과 사전에 공유 및 상의한 정황이 발견됐다”며 역공에 나섰다.우종환 윤리위 부위원장과 황경성 윤리위원은 3일 성명서를 내고 “윤 위원장은 한동훈, 배현진, 김종혁 등 주요 인사들의 징계가 논의되던 올해 상반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징계 대상자 명단, 징계 내용, 결정문, 보도자료 일체를 외부인과 사전에 공유하고 상의해 왔다는 심각한 제보와 정황을 알게 되었다”며 윤 위원장의 비밀 유지 의무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만약 사실이라면 윤 위원장은 스스로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기에 윤리위의 징계 대상이며 징계안에 오르기 전에 스스로 퇴진하는 명예로운 선택을 해주기 바란다”며 윤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윤 위원장이 윤리위 내부